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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저도 모르게 시어머니한테 쌍욕했어요

ㅇㅇ (판) 2020.04.08 20:46 조회269,03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한 두번꼴로 전화하시는데 맨날 쓸데없는걸로 꼬투리 잡아서 화풀이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이것 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시어머니 말투가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오늘도 전화왔는데 저녁 뭐먹었냐고, 지금 차리고 있다고 하니까 반찬 뭐했냐고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왜 그딴거 해서 먹이냐고 살림 똑바로 안하냐고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엄마가 그런거 안가르쳐줬니? 이 말 듣는 순간 이성을 잃고 쌍욕했어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안계신데 시어머니도 당연히 알고있고 일부러 그런 것 같거든요 진짜 온갖 욕 다하고 우리엄마 얘기 꺼내지말라고 소리지르고 끊고 차리던 음식도 싱크대에 다 버리고 냄비도 바닥에 던지고 방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남편 집에 올 때까지 시어머니가 전화하는거 다씹고 남편한테 내가 왜 이런 취급 받아야되냐고 시어머니가 내 욕 하는것도 모자라서 돌아가신 우리 엄마 욕까지 했다고 우니까 미안하다고 연락받지 말라고 그러는데 아직 시어머니가 남편한테는 말 안한 것 같아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진정되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미친것 같고 저는 시댁이랑도 잘지내고 싶었는데 시어머니는 왜 자꾸 절 화나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이미 상황은 벌어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어머니 성격이면 내일이라도 당장 찾아올 것 같은데 욕한걸로 저한테 뭐라하면 할 말이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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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4.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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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 넘은 건 시모인데 뭘 그래요. 찾아와도 열어주지 마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데 무슨..연 끊고 안 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남편 혼자 방문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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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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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욕한걸로 저한테 뭐라하면 할 말이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할말이 더 필요할까요? 오시면 사과하러 오셨냐고 하시고, 내가 왜 사과하냐 하시면 가시라고 하고 더 상대하지 마세요. 선 넘은 건 시모고 님이 그냥 듣고만 있고 아무말도 못했으면 계속 그런 취급 받게 되는 거예요. 잘 하셨어요. 토닥토닥~~~ 어디 할 소리 못할 소리가 있지 돌아가신 엄마 욕을... 저라도 욕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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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간바리야 2020.04.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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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거는 참으면 병이 됩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 아마 변하기 어려울 겁니다~~ 최대한 접촉을 줄이시고 착한 며느리 포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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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2 2020.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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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헉...저희 시어머니인줄...그래도 남편이 미안하다고 연락받지 말라고 하네요. 저희 남편은 처음엔 미안하다 하더니 좀 지나니까 자기엄마한테 좀 잘해주면 안되냐고.. 시어머니가 그렇게 해도 받아주면 안되냐고.. 도대체 남편은 어떤 사람인건가..나한테 왜 이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 부탁해서 신랑 왔을때 한번구박좀 해달라고 했어요 우리엄마 그렇게 해주셨고 그뒤엔 신랑이 미안하다고 했어요..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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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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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개같이 더 퍼부을껄 후회하는게 아니고요??? 나같으면 찾아와줬으면 하고 기다릴거같은데??? 사과하러 온거 아니면 더 쌍욕해서 시어미년이 못참고 내 머리채좀 잡아줬으면... 할거같은데? 기회가 오면 손바닥에 나의 몸무게를 실어 접영으로 단련된 어깨풀스윙으로 한쪽뺨따구만 10대쳐버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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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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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그러다 우울증걸리겠어요 당당하게 할말은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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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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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먹을만하면 먹어야지 이렇게 마음약해보이는분이 그렇게 욕을 했다면 그동안 어떻게 했을지도 뻔하다 그리고 사돈 무시하는거 시엄마들 종특인가 못배워처먹어서 할말 안할말 구별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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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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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주일에 전화 한두번 하는 것부터 진짜 짜증나네 엄마인줄 아나 잘했어요 굳이 저런 시가랑 잘 지낼 필요 하나도 없음 진짜 ㅠㅠㅠㅠ글쓴이분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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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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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인가? 나도 시부가 저 ㅈㄹ 하길래 그냥 차단했는데 일일히 그걸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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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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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가잘못했네 손절할생각하시고 훈계하려고들면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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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가 2020.04.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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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 하셨을텐데, 힘 내세요.
앞으로 시모가 그런 이야기 안꺼내면 님이 한 행동은 잘한게 되는거에요.
아무런 이야기 하지 말고, 절대 먼저 이야기 꺼내지 마시고,
시모가 그런 이야기를 또 꺼낸다면 최대한 접촉을 줄이시고 연락도 줄이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가장 좋습니다.
시엄마 정말 못배워 쳐먹었네요. 어디 감히 귀한 남의 집 딸한테 그런 소립니까?
자기 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거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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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20.04.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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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잘못했네요. 사과 받기 전까지는 시모안만나는 거고, 사과받더라도 거리 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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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 2020.04.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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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족의 평화는 하나에요... 시엄마를 저주하는겁니다... 아주 용한 무당한테가서 저주의 부적이나 저주굿 내리세요. 나같음 그리합니다. 이세상에서 저런 형편없는 시모가 없어져야 행복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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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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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선을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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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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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이라 생각하세요. 자식노릇은 남편만 하고 왕래안하고 살면 되죠.
저런 노인들은 절대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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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ㅋ 2020.04.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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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요;; 이런 싸움은 남편이 나서서 해줘야하는데.. 힘드시겠어요. 안 좋은 감정은 자식에게도 되물림되는데.. 음.. 계속 싸워봐야 분노만 상승하고.. 스스로 피폐해져요. 전화오면 듣지말고.. 옆에 나두고 딴일 하세요. 나이드신 분들 바꿀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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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심조언 2020.04.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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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는 미친 늙은 년들이 참 문제입니다.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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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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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지자식 뭐 맥이는지는 왜 물어봐 아들이 지적장애인 인가 그리 애달프면 평생 끼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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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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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벌어진 일이고 저도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되지만 수습은 하고싶으신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시댁이랑 평생 안보고 살수는 없으니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신후 시댁갈 일이 생기시면 아무일 없다는듯이 가셔서 두분이 이야기 하실 기회가 생기시면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말실수를 한거같은데 어머님도 너무 심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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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멍멍 2020.04.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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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라고 욕 했어요 진짜 궁금? 그리고 후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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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4.1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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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데.. 저런 시모가 진짜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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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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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와서 따지면 그냥 미1친동네 아줌마 대하듯 하세요. 어차피 이혼하면 남인데.. 그리고 사과 안하면 앞으로 안보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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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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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모 차단 2.문 안열어줌 3. 빨리 이사감 4. 남편 태도 봐서 증거 남기고 이혼대비 5. 후기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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