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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식과 살고 싶은 엄마, 같이 살고 싶지 않은 자식들

(판) 2020.04.09 10:48 조회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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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양시설도 싫다, 병원입원도 싫다, 혼자 살기도 싫다, 자식 중 누가 날 모셔라 이러는 친정엄마때문에 아직도 속상한 반백살 먹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ㅠ

엄마는 여든 넘으셨는데 몇달전까지 제 근처 아파트 혼자 사셨고 요양사가 매일 옵니다. 며칠전 치매판정을 받으셨네요. 아직 심한건 아니고 미운 치매는 아닌데, 귀도 어둡고 간혹 귀가 들려도 이해를 못하세요. 어떤 때는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하시고 어떤 때에는 표정도 이상하고 눈빛도 공허하구요. 2주 전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서 입원했는데 많이 회복은 했으나 ct촬영 결과 치매라고 24시간 누군가 옆에 있어야지 혼자 계시면 안된다고 해요.

친정아빠 돌아가신지 3년, 그동안 혼자 사시고 제가 옆에 살면서 들여다 봤는데 그 기간 저는 엄마에게 좀 질렸어요. 엄마가 불쌍하나 저도 살아야 하기에 같이 살고 싶지는 않아요. 옆에 있는 사람 질리게 만든다고 하면 상상이 되실까요?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엄마에 대한 감정은 언니들도 비슷한거 같아요. (딸 셋임) 엄마는 큰딸바라기신데 문제는 그게 외사랑이리는 거죠. 저는 일 다해도 미덥지못힌 믹내딸이구요.

언니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어 제가 엄마케어를 전담하고 있는데 제가 그래도 손놓지 않고 돌봐드리는 것으로 제 할일은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치매라고 해서 요양시설에 바로 입소할 수 있지는 않아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등급이 나와도 입소까지 대기가 1~2년 걸린다고 해요. 그 때까지는 집에서 24시간 요양사와 계셔야 할텐데 사실 경제적인 부담이 됩니다. 적어도 월 5백은 들건데 (요양사 일 10만원 생활비 2백) 현재 가지고 계신 현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요양시설등급을 받기 위한 서류를 준비하니 눈치를 채시고 자기는 죽어도 그런데는 인간다고 하십니다. 눈빛에 원망과 분노가 그득하죠. 그런데 가면 죽어 나오는 거고, 내가 자식이 없냐 왜 그런데를 가냐 이러세요. 병원입원도 싫대요. 갑갑하다고요. 이도저도 싫고 자식하고 살고 싶으시다는데 같이 살 자식이 없어요.

그러게요 엄마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왜 아무도 엄마를 모신다고 나서질 않을까요? 저도 참 궁금하네요... 모시기는 커녕 왜 점점 연락도 없을까요 그 사랑하는 큰 딸이요.

제가 이사가면서 엄마집도 같은 동네로 옮겨드리려고 할때 제가 건 전화를 큰 딸인줄 알고 속마음을 말하셨죠. 난 너 (큰 딸) 옆으로 가고 싶은데.. 나중에 큰형부도 있는데서도 또 말씀하셨죠. 큰딸이 뭐라던가요? 들은체도 안하던데요.

제가 엄마가 이사갈 집 보여드리니 맘에 안들어 하시고 큰딸한테 러브콜하셔서 제가 마음상해서 엄마이사는 없는 일로 했죠. 엄마집 차액은 제가 내드리려고 했는데요. 그랬더니 그래도 미덥지못하지만 딸 (종년) 옆이 낫다고 생각이 드셨는지 이사같이 가고 싶다 하셨죠? 제가 그 동네는 집값이 너무 비싸 이랬더니 뭐라셨어요? 저보고 차액 내고 나중에 나 죽으면 가져가라 하셨죠? 엄마, 아빠가 주고 가신 유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딱 알뜰히 살뜰히 엄마 밑으로 다 들어갈 정도에요. 엄마 생활비 부족해지면 큰 딸이 낼거 같아요? 전업주부라고 형부눈치보는 작은 딸이 낼 거 같아요?

지금 병원 입원한지 열흘쯤 되니 컨디션 조금 올라왔다고 퇴원하겠다고 링거도 거부하고 또 난리랍니다. 병원에서 알아요. 입퇴원반복하는 환자로요. 입퇴원하려면 집에가서 모셔다가 병원가서 외래보고 수속하고 필요한거 챙겨드리고 간호사 의사 기다렸다가 상의하고 하면 하루 반나절은 족히 걸립니다. 회사 반차 내고 그 뒤치닥거리도 지칩니다. 일단은 오늘은 퇴원못하는걸로 해놨는데 내일 또 전화오겠죠. 나 너무 힘들어 갑갑해 죽을거 같아. 퇴원하고 싶어 이러면서요. 그래서 퇴원시키면 며칠 지나 컨디션 나빠져 또 입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면 또 퇴원노래 부르고요. 미칠거 같아요.

이런 경우 방법이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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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20.04.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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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도 고집 부리시다 결국 혼자 독립하신지 , 1년도 못채우고 돌아 가셨어여..뭐 자식한테 버림 받았다고 생각 드셨겠지만, 저희 나름 생활 뒷받침은 했어요 ..같이 살고, 오손도손 지내고 싶어 하시지만, 다들 생활이 있고, 자기 부모라도 그 변덕 맞추기 힘들어요 ..저도 마지막은 지켰었죠 ..불쌍하고 미안한 맘도 있지만, 자식들 오래 고생 안시키고 돌아가신거 고맙기도 합니다... 어머니 돌아 가셔도 내가 덜 미안 할 정도로는 하세요 ..어차피 후회는 남습니다만 ,내 생활은 해야죠.. 자식들이 부모 끝까지 같이 못 모시는거,,,여러 문제 있겠지만, 차별해서 키워 놓은 것도 큽니다..오냐오냐 키운 자식은 저 밖에 모르고, 차별 받은 자식은 억울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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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유카라 2020.04.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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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분노를 하시더라도 요양병원 입소 서류 준비하고 입소하셔야 할거 같아요. 엄마한테 다소 냉정할지라도 다른 방법이 없다고 얘길하고 요양병원비는 세 자매가 각출해야겠죠. 아님 언니들이 둘이서 쓰니님 지금받는 월급만큼 모아서 주고 쓰니님이 회사 그만두고 엄마를 전담케어 하시거나요. 근데 그리 챙기고도 큰딸 찾는 엄마를 보며 맘상할것 같으면 그냥 언니들과 삼분의 일로 책임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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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0 2020.04.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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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힘들게 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답답한 노인네네요. 그나마 그래도 글쓴님처럼 돌봐주고 신경 써주는 자식이라도 있는걸 감사하며 사셔야 하는데... 요양보호사 쓰면서 최대한 버티다 더 안 좋아지시면 요양원 가셔야죠. 아랫분 의견대로 각출은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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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20.04.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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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달라고 한거 아닌데 잘 키워놓지도 않고 경제 심리적으로 부족한 부모들이 키워논값 내놓으라고. 나중에 나이들면 어쩌냐고 병원 어케 다니냐고 애낳고. 누구가도 어느순간 자식은 부모와 가슴아픈 이별해야만 하고ㅡ이것도 돈없고 맘의 여유 없으면 돌아가시는게 안타깝지도 않고.. 애를 왜 낳냐 대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출산이다. 애낳지 맙시다. 내 자신의 들러리로 태어나게 해서 고통받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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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0.04.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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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원보단 요양병원이 나아요 그리고 저희할머니도 몸 거동가능하시고 치매가있으셔도 정신있으셨을때 집에계속 가고싶다하셔서 모시고 왔었는데 결국 또 안좋아지셔서 2번정도 입퇴원반복하다 나중에는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ㅠ 몸 아프면 본인도힘들지만 주변사람들이 진짜힘들어요 .긴병엔 장사없다잖아요.. 글쓴님 힘내세요 주보호자가 있어도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병문안가기만 해도 얼마나 큰힘인지몰라요. 상의잘하셔서 지혜롭게 해결하시길바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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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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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90넘으신 할머니가 매일 똥칠하는데 화내면서도 요양원은 안보내길래 돈없으면 내가 낸다고 요양원 보내라고 저도 화냈는데 어제 엄마가 너희 어릴때 엄마가 일나가느라 너네 할머니가 업어키웠다고 그래서 엄마가 할머니한테 나중에는 내가 어머님 업고 돌보겠다고 약속해서 할머니가 엄마한테 욕을해도 벽이랑 방에 똥을 싸놔도 집에서 칼들고 귀신 쫒는다해도 요양원을 못보낸다고 하는데 뭔가 되게 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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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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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초기 치매오시고 요양보호사가 혼자사시는 할머니케어해드림. 몇년 한 보호사가 관리했는데 몇년을하다보니 집안사정을 다 파악하고는 할머니집에와서 일은 안하고 놀다감. 4시간거리에 있어서 내가 한달에 한번가보면 청소도안돼있고 냉장고엔 한달전에 드시라고 해놓은 죽 그대로있고 할머니에게 냄새까지남.알고보니 할머니에게 소리도지르고 주는거안먹는다고 ㅈ랄했다고함. 할매가 완전 치매는아니라 정신있으면 있었던일 다 얘기하더라. 결국 1달도안돼서 바로 요양원입소하심.근데 거기서 더 좋아지심 항상깨끗하고 인지능력도 좋아지심! 등급은 원래있어서 금방들어간것같아요 요양원 좋아요~ 보호사, 복지사,간호사 다있고 관리엄청해요 특별활동시간도있고 자주연락하고 들여다보면 관리자들도 할머니 막대하지 못해요 그리고 그런거발견시 해당구청 공무원을 조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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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20.04.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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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왜저러실가
큰딸 그렇게 좋으면 큰딸하고가서살지 왜 ?

치매초기이면 미리 정리해서... 요양원들어가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나중에... 생활비로 돈 다 까먹음 나중에 어떻게해요
그리고 엄마도 큰딸에게서 끈떨어졋음 마음정리를 좀 하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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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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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가 자식을 골든차일드와 스케이프 고트로 차별해 키웠을때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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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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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정하지만.. 강제입원시켰습니다. 주전자에 물올려놓고 불날뻔한 했거든요. 가기 싫다는거 그냥 병원차와서 가셨어요. 가는내내 욕을욕을 하고..
뇌경색 여러차례와서 스탠드시술때문에 입퇴원 여러번.. 제 삶은 사는게 아니었어요.
참. 아버지시구요..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아빠 그렇게 되시기 2년전에요.
막 결혼하자마자여서 남편보기도 민망하고.. 오빤 이혼상태로 조카 키우느라 제몫이었어요.. 엄마 돌아가신지는 15년, 아빤 13년을 요양병원과 대학병원과 요양원에 계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요양등급은 사지멀쩡하면 낮은등급 받기 힘들더라구요.
돈 많이 들었어요. 요양병원에 계신다고 다 해결 안되더라구요. 일 생기면 전화와서 병원모시고 가야한다하고.. 모시고 가면 입원.. 수술.. 간병비.. 퇴원.. 요양병원 다시 입원 계속 반복이었거든요. 그 과정이 대기업, 공무원, 등등 복지가 좋은, 연월차 있는 회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눈치보이잖아여.. 저는 연월차가 없는 회사였네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십몇년을..
너무 불쌍하게 돌아가셨지만. 강제입원시킨걸. 후회는 안해요.
요양병원, 요양원에 계실때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제가 모셨다면 있는정 는정 다 떨어내지 않았을까요? 지금 그나마 살아가고 있는 제 삶도.. 없었을꺼 같아요.
힘드시겠네요. 용기내세요.~~ 힘든 이날도 다 지나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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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4.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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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아 터졌으면 도려내야지 끝까지 버티다 같이 죽을 순 없잖아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내 인생을 먼저 생각해야지.. 도리는 지키되 날 희생하진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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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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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라고 부모말다들어줄순없죠 부모라고 자식말다들어줄수도없고,,,,아마 치매셔서 고집을더부리시는거같은데 설득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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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4.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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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진짜 남일같지가않아서 너무 답답하다.....하지만,아무리 맘아파도 병자엔 효자없다고 서로지치고 상처만될테니 하루라도 빨리 요양원에 보내드리는게 모두를위해서 낫다고봅니다..병원비는 세자매 각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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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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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치매 발병 전의 성격도 함께 살 수 있는 분이 못 되는데요? 어차피 같이 살려는 자식은 없고, 집에 혼자 두면 큰일날 상황이잖아요? 그럼 방법이 없죠. 본인이 싫다고 해도 요양병원밖에 답이 없는 겁니다.

사랑, 편애 받고 자란 자식 따로, 기댈만큼 만만한 자식 따로.
이런 부모가 적지 않네요. 편애한 자식에 대해서는 피해 주기 싫어서 전전긍긍하고, 만만한 자식에게 온갖 부담을 주는 경우죠.

쓰니,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관계가 좋았던 부모님이라고 해도 치매인 경우엔 요양병원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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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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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인들이 나이가 들수록 이기적이 되더라구요.돈도 없는 노인이 큰돈드는 수술시켜달라더니 돌침대를 사달라.에어컨을 사달라.자식이 글케 보고싶은지 매일 전화걸어서 우는소리 해다고..저도 평생 먹여살릴 노인을 달고 사는데요..이기적인 노인네한테 동정심이 안생겨요..자꾸 집에 간다는데 요양원으로 보낼꺼예요.요양등급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누굴 잡으려고 자꾸 집에 가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내일 입원한 병원가려는데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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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ㅋㅋ 2020.04.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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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노인분들은 요양병원 안가려해요 형제들도 대부분 무관심해요 본인집에 올까봐 본인이 하고싶은 마음이 들면 그냥 혼자하고 힘들면 얼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보내요 어머니가 오래 사실수록 식구들도 사이가 나빠져요 다들 이핑게 저핑게 되며 연락안해요 자식은 싫다는데 왜 같이 사려는지 우리도 어머니 요양원에 계시는데 한번씩 난리난리나요 집가진 언니가 가끔씩 신경쓸분 다 입만 쏘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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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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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기요양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하루 두세시간씩 쓸수있고 아님 주간보호센터도 있어요 치매초기라면 요양병원 보내기는 좀 이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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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라 2020.04.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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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분노를 하시더라도 요양병원 입소 서류 준비하고 입소하셔야 할거 같아요. 엄마한테 다소 냉정할지라도 다른 방법이 없다고 얘길하고 요양병원비는 세 자매가 각출해야겠죠. 아님 언니들이 둘이서 쓰니님 지금받는 월급만큼 모아서 주고 쓰니님이 회사 그만두고 엄마를 전담케어 하시거나요. 근데 그리 챙기고도 큰딸 찾는 엄마를 보며 맘상할것 같으면 그냥 언니들과 삼분의 일로 책임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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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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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척하고 짐 싸서 큰언니네 집으로 보내고 한동안 전화는 받지말고 카톡이나 문자만 하세요. 그렇게 사랑하는 큰언니네집에서 얼마라도 지내셔야 좀 가라앉던지 요양병원에 가던지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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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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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는 치매는 아니지만 갈수록 했던이야기 몇십년전 이야기까지 꺼내서 또하고 쉬지않고 말해서 집을 안가요. 미칠것 같아서. 저정도면 자식들이 케어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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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freeman 2020.04.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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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시는 집 주택연금 신청해서 받게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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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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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요양병원 보내면 되요...앞으로 자주 가지말고 생사확인만해요...치매노인들은 분노가 많아요 미친듯이 화내더라구요...글고 이상한데 아니면 요양병원들어가서 여러사람이랑 얘기하고 활동하면 집에서 혼자있을때보다 상태 많이 나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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