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남자친구가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좋지 않은일이 생겼다며 신경써줄 겨를이 없을것 같다며고 잠시만 연락하지말고 지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하겠다며 그렇게 하자고말이죠. 그리고 몇시간 후 톡이 왔습니다. 본인과 만나면서 힘들어하는 저를 보면 안타깝다며 더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는게 맞다고요... 보자마자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아니면 통화라도하자고 보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이대로 정말 끝인걸까요...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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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슈 ~ ! 나는 못잊어서 3~4년 걸렸는데 다 쓸데 없드라
지금은 걔 말대로 더 좋은 사람 만났음
별 후회도 없고, 내 기억에도 싹 사라졌음 카톡에 있음 뭐해
있으나 마나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