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싸워요 뭐가 문제인지 봐주세요
현재 셋째임신중
첫째랑 둘째 주말부부로 키워냈음 근데 셋째 임신하니까 둘째때 싸웠던 기억이 남편 얼굴 볼때마다 나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점심먹다가 물었죠 나 육아휴직 일년동안 집에 있을때 얄미웠어? 왜 애기랑 놀다 같이자면 게으르다고 비난하고(집에 캠이 있어요) 주말에 집에오면 집 더럽다고 비난했냐 그럼 내가 집에서 뭘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지 왜 애들 두명 돌보는 내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했더니 자기가 오늘 일안하고 집에있는게 불만이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다 저렇게 말했던거의 대답을 듣고 싶다했더니 일주일에 한번 집에오면 집이 끈적이고 더러웠고 전화통화하고 싶어서 캠을 보면 제가 자고있었대요 그래서 잠자는것도 죄가되는지 그리고 청소도 애들 재우고 새벽까지 하고 자도 다음날 더러워지는데 그걸 어떡하냐니까 티가 나게 청소를 해야한대요 그말하는 순간 또 돌도 안된 아이랑 5세 아이 키우는걸 쉬운걸로 받아 들이는게 화가 다더라구요 셋째까지 낳으면 난 어떻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요 그러면서 또 심하게 싸우고 그런 상황입니다
일단 저희 부부의 대화 방식에서 문제가 있는건 맞는건지 아님 서로 그냥 안맞는 사람 인건지 판단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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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와중에 셋째는 왜 가져요?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구박받으면서 뭐하러?
대체 그 와중에 셋째는 뭔데?? 그딴거 남편이라고 살고있는것도 이상한데 셋째라고????????
생명 탄생갖고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대놓고 말하면 원래 멍청한사람들이 생각없이 애잘낳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 안가리고 싸지르고보니까 .. 저렇게 부딪히는대도 임신하고 애낳는거보면 어떻게 저럴수있나 싶음
신랑분은 정말 일그만두고 전업으로 뛰어들라 해보세요 .그리고 그때 다시 얘기하시길~
(참고로 전 10년전업일하다 이제사회생활하는데 이만한일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