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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너무 열심히 일하는 옆직원때문에 부담돼요.

ㅇㅇ (판) 2020.05.03 01:24 조회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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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선에 올랐네요
싫다 짜증난다 이런 감정이 아니라
혼자서 일 다 떠안고
쉬는시간 다 반납하고 일하고 있는
그모습이 부담돼요.

글쓴 너는 니 일이나 열심히해라
설렁대지 말고 라는 분들에게 잠깐 해명하자면
눈치껏 요령껏 쉬는거지
바쁠 때는 열심히 일해요.
인사고과 항상 B이상으로 받고 있고
근태지적 한 번도 받은 적 없다 말하면
해명이 될까요?

내년부터 승진대상자 명단에
저와 그 직원이 포함되는데
그것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나봐요.
저는 저대로 열심히 할게요






--------------


제목 그대로 너무 열심히 일하는
직원때문에 피곤해요.
이 직원이 열정많고 일욕심도 많고
책임감도 크고
맡은 일도 깔끔하게 잘해요.

이런점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다 좋아하고
특히 상사분들이 좋아라 하는게 눈에 보여요.

저도 이 직원에게
업무에 대해서 배울점이 많아
친하게 지내지만
가끔씩은
아 굳이 저렇게 열심히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저는 맡은 일은 열심히 하되
상황보면서 안 바쁠 때는 적당히 설렁대다가
해야할 때는 빡세게 하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이직원은 바쁘든 안바쁘든
항상 120% 열심히 해요.
그리고 자기 일 끝나면
다른 직원들 일까지 도와주려 하구요.

이 직원이 열심히 하는 건 장점이 맞는데
상사분들이 이 직원처럼 해주길
계속 바라는 눈치라 부담돼요.

이 직원은 출근하자마자 쉬는 시간없이
계속 일하고
점심시간마저 시간 아깝다고
20분만 밥먹고 돌아와서
일하거든요.

상사분들이 자꾸 저에게
너 일 잘하는 거 아는데
저 직원처럼 좀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벌자고 온거면 본인이 맡은 일만
똑바로 하면 되지.
뭘 남의 업무까지 간섭해서
책임질 일 하나 더 만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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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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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05.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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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료에 입장에선 안좋죠... 비교당하잖아요 그걸입밖으로 꺼는 상사도 나쁨. 그치만 속으론 다 비교할꺼 같아요.. 하지만 동료입장말고 사장,상사,후임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솔직히 좋은 직원입니다. 그 태도가 끝까지 간다면요 근데 점심시간에 일하는건 좀 오바임. 엄청 급하거나 일이 많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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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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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하는 직원 평가 좋게 받고 곧 이직할 예정입니다. ㅋㅋ 그런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 항상 열정을 가지기도 참 힘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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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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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근데 쉬는시간 점심시간까지 일하는건 좀;;; 쉴땐쉬지 괜히 다른사람들도 눈치보이게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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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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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저런사람들도 있어야 사회가 유지되고 발전되는거 아닌가? 나한테 강요,꼰대짓만 안하면 너무 나쁘게 볼 일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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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20.06.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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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에도 저런 사람 있음. 문제는 저런 태도 ╋ 다른 동료들한테도 자꾸 자기처럼 일할 것을 은근 강요함. 진짜 싫고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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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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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인드와, 적당히 하고 인생을 편하고 즐기면서 살겠다는 가치관의 차이인 듯해요. 전 글쓴분과 열심히 한다는 직원분 둘 다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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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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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일중독자들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곤하게 함. 지금이야 높으신 분들이 좋아하겠지만 그 사람이 나중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꼰대가 되거나 주변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음. 절대 좋은 유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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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 2020.05.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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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분은 성정이 워낙 부지런하고 움직이는 게 좋은 건데 분명 좋은 점 많음. 그러나 같이 일하는 입장이라면 정말 싫을 수 밖에 없음. 싫다기 보다 불편하고 부담감이 크게 됨.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하는게 80이라면 20은 쉬고 놀고 좀 숨 돌리고 하는게 포함되서 100인데 저런 부류의 사람은 100의 일을 하고 20을 더한다는 거임. 그러면 당연히 누구라도 그만큼 하지 않으면 비교가 되게 마련임. 그러면 모든 점에서 마음에 부담이 되지 않을리 없음. 본인이 더 열심히 하거나 그러던 말던 그냥 본인 가진 만큼 하거나 답이 없음. 자식도 잘하는 애 못하는 애 눈에 비교 되는데 회사는 당연히 더 심하지. 음 그만큼 열심히 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으면 본인만의 특장점을 가진게 중요함. 본인 아니면 안되는 그런 게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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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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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사람들이 미래의 꼰대가 될 사람들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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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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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업무시간에 일만하는건 맞는건데.. 점심시간20분에도 일하는건 좀싫네요.. 나도 업무시간에 딴짓안하고 열심히하는편이라 반대로노는애들보면 짜증나요... 근데 점심시간까지 티나게 일하는건 싫어요.. 독서감상문 한달에 3권시킨 그지같은회사 다닌적있는데. 그와중에 9권한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짜증났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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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 2020.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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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쉴땐 쉬고 업무시간에 일끝내는게 능력인데.. 많이 붙잡고 있다고 능률이 좋은건 아니니까...사람마다 다를뿐 자기페이스대로 하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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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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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업주나 상사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있으면 주변 사람도 그만큼 해 주길 바람. 기본 인성과 능력은 좋되 적당히 주변 살피면서 일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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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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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점심시간까지 일하는거 빼곤 욕먹을 하등의 이유도 없는 직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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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020.05.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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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두면 다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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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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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봐ㅋㅋㅋㅋ사람들이 지편안들어주는거 같으니까 말하는거하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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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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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지하게 점심시간 등 보장받은 휴게시간은 같이 쉬자고 질책하지 않는 투로 이야기 해보세요. 한 사람이 일하면 상사 눈치에 의해 다른 사람의 휴게시간도 침해된다구요. 워라밸과 휴식권을 중요시하는 유럽권에서는 이런 하드워커도 문제사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일궈놓은 휴식권이라는 권리를 침해하고, 직장 분위기를 저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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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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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여우같이 일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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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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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교당하면 기분나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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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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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직원들 덕에 정상근무 시간에 정해진 업무 잘맞춰 해도 넌 노냐? 일없냐? 이런 소리 나오는거임. 왜 할.일.만. 하냐, 더 찾아서 해야지, 돈 받은만큼만 일하려고 하냐면서 비난함. 그럼 월급쟁이가 받은만큼 일하지 더한다고 회사 떼줄것도 아니면서 어휴 꼰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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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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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내가 저랬는데 지금은 안 그런다.
혼자만 독주하는 것, 혼자만 잘 나가는 것,
혼자만 주목 받는 것, 혼자만 튀는 것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나만 잘되는 것이
다가 아니고,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같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는 내 생각만 하고 막 달렸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어떻게 느끼든,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의 나는 주위를 돌아보면서 달린다.
내 입만 챙기는 것, 나만 좋으면 그만이
전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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