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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어버이날은 며느리만 챙겨야 하나요

ㅇㅇ (판) 2020.05.06 02:00 조회154,32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이렇게 핫할 줄은 몰라서 당황스럽네요. ㅎㅎ

같이 화내주시고 쓴소리 해주셔서 기분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잠못자서 피곤했는지 저녁먹고 바로 잠들어서 일찍 깬김에 써봐요.



남편이 어제 퇴근하면서 시누이한테 전화해서 한소리 했나 보더라고요.

시누가 죄송하다고 톡왔는데 그냥 씹었거든요.

집에와서 남편한테 얘기하니 시누랑 통화했는데 자기는 조카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게 노는게 부러워서 엄마 보여준건데 엄마가 그렇게 생각할줄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했대요.

시가식구들이 대체로 조용하고 말이 없는 편이라 만나도 별말 안하는데 조카있음 우리도 좀 화목한 느낌을 받아서 좋겠다 싶었다나 봐요.

또 시누가 sns 가입만 해놓고 활동은 안하는데 추천친구에 언니가 뜨는데 친구 추가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하진 않았고 가끔 들어와 보긴 했다고도 했대요.

얘기 들어보니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 같아서 시누한테는 별 말 안하려고요.

남편도 무조건 이해해라 이런건 아니고 어쨌든 이런일에 불씨를 만든건 사실이니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따끔하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는 좀 자격지심 같은게 있어요.

시아버지가 생전에 일하시던거 넘기면서 꽤 받았고 보험금에 자가집, 작은 빌라도 있어서 노후는 걱정없는데도 인색하세요.

근데 또 자식 돈 쓰는건 아깝지 않으신가 보더라고요.

시동생이랑 시누이 용돈주는것도 물론 당연한건 아닌데 취업후에 갚는 조건으로 빌려주신거고 다 메모하신대요.

결혼하고 반찬 한번 해주신거나 뭐 싸준적 없으시고요.

가끔 시가에서 밥먹으면 누가 보리굴비 줬는데 비싸고 좋은거다, 직접 짠 참기름이라 향이 좋다, 집된장 누가 줬는데 너무 맛있다 하면서 한번 주지도 않으세요.

저한테 자랑하고 싶은건지 항상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남편도 명절, 어버이날, 생신, 아버님 제사 외에는 일절 뭐 안하고 잘 안가려고 해요.

친정에는 김장이나 만두해 먹고, 매실이나 복분자를 4~50kg씩 사서 술담는다고 등 자주 모여요.

시가는 술 마시는 사람도 없고 친정은 다들 술 좋아라하고 재밌으니 남편도 친정가는거 좋아해요.

온식구 단톡방, 자매들 단톡방, 사위들 단톡방 따로 있어서 아빠랑 사위들끼리 낚시도 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해요.

최근에는 둘째 형부가 조기축구회를 다같이 가자고 해서 들썩이다가 코로나 때문에 잠잠해 졌어요. ㅎㅎ

이렇게 따지고 보면 친정에는 시간적으로 많이 가니까 그런것에 불만은 없었어요.

어쨌든 시어머님이 실수했다지만 저도 받아쳐서 크게 아쉬울건 없고, 남편한테 앞으로 먼저 나서서 하진 않겠다 했어요.

앞으로 같이 안부전화하거나 하는건 해도 개인적인 연락은 안할거고, 방문일정이나 외식은 3남매가 알아서 정하면 불평불만없이 따르겠다고 했고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고구마라 하지마시고 잘한거라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관심 감사드립니다.













잠도 안오고 빡쳐서 써봐요.

좀 길어도 이해해 주세요. ㅠㅠ



3일 일요일에 시가식구들과, 4일 월요일엔 친정식구들과 어버이날 겸해서 식사했어요.

시가식구는 홀시어머니에 3남매 중 장남인 남편 밑으로 결혼 안한 시동생, 시누이 있어요.

생선류는 먹지도 않고 오직 고기만 먹어서 시가 식구들 만날때는 항상 고기먹으러 가요.

시동생은 공시생이고, 시누이도 취업 못하고 있어서 시가에서 식사하면 거의 저희가 계산해요.

소갈비 저희가 사고 용돈 드린다 해도 빈손으로 가긴 그래서 홍삼진액 사가지고 갔고 식사하고 가게에 딸린 커피집에서 차마시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4일에 친정 식구들 모여서 식사 했는대요.

저희는 4자매라 모이면 부모님 집으로 다 모여요.

제가 막내고 언니들 다 결혼해서 아이도 2, 3, 2명씩 있어서 엄청 나거든요.

모이면 엄마가 밥이랑 어른국, 아이국 정도 준비하면예를 들어 큰언니가 족발, 둘째언니가 회, 셋째언니가 피자나 치킨, 저희가 술과 음료 떡케잌 이렇게 준비해요.

애들이 카네이션 만들고 그리고 해서 가져오고 유행하는 총에 돈넣고 쏘는것(?)도 가져왔어요.

어린이날도 겸해서 만나는거라 나가서 못노는 아이들 위해 키즈카페에서 파티하는 것처럼 풍선달고 꾸며서 셋팅해서 먹고 놀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sns에 어제 친정에서 먹고 논 사진을 올렸어요.

그리고 점심에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네요.

서운하다고 친정이랑 시가랑 차별하는 거냐며 봉투랑 선물만 띡 주고 카네이션 한송이 안주면서 친정에서는 파티를 하더라 하시네요.

황당해서 한참을 가만히 듣고 있었더니 옆에서 남편이 '누군데?' 하니까 들렸는지 아휴 됐다 이러면서 끊으려 하셨어요.

제가 얼른 '어머님 그거 말씀하시려고 전화하신거에요?' 물으니 시누이가 제 sns에서 보여줘서 알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전화했대요.

시누이가 제 sns 몰래 보고 있었던 것도 소름인데 그게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어머님 저는 어머님이 그 사진을 보시고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친정집에 식구들이 다 모였고 어버이날 어린이날 겸해서 만난거라 신나게 논다고 파티한거에요. 언니들이 준비 다하고 저희는 술이랑 음료만 사갔어요. 카네이션은 조카들이 준비했구요. 친정에만 카네이션 드리고 파티하고 그래서 그게 화가 나셨다는 거에요?'

하고 말하니 옆에서 듣고 있던 남편이 당황해서 '무슨 말이야 나 바꿔줘봐' 하길래 '가만있어봐' 하고 계속 얘기했어요.

'어머님 여태 무슨날마다 외식할때 저희가 계산하는 거에 불만 없었어요. 시동생들 시험공부하고 취직 준비하느라 여유없으니 당연한거라 생각했구요. 생색내자는게 아니고 이번 어버이날만 비교하면 어머님 용돈 20만원 드리고 식사 30만원 결제하고 홍삼 10만원해서 60만원 썼어요. 친정에는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20만원 드리고 술이랑 음료, 과일해서 12만원 떡케잌 8만원해서 40만원 썼어요. 항상 시가에 더 신경쓰고 돈써도 전 아무말 안했어요. 근데 여태 3번의 어버이날과 2번의 생신 보내면서 도련님이나 아가씨도 꽃이나 케잌 한번 안 사왔잖아요. 그 모든건 자식들이 아닌 며느니인 제가 해야 하는건가요? 그동안은 다들 공부하느라 신경 못 쓰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모두 제가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건가 보네요.'

얘기하고 나니 시어머니나 남편이나 조용하더라고요. 남편이 정신차리고 전화기 뺏어서 방으로 들어가고 큰소리가 나다가 나와서 저한테 미안하다네요.

남편은 항상 시가에 잘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친정에 더 잘하려고 하고 저한테도 잘해줘요.

저번에는 제가 달력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표시해 놓은것 보고 꽃배달도 보내주고 했어요.

가족이라고 좋은 마음으로 잘하려고 했더니 저는 가족이 아니었나 보네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술을 마셔도 성질나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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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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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ㅂㅇ 2020.05.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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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실 말씀 잘하셨네요. 건드려야 할게 있는데 건드리면 안 될 부분을 건드렸군요. 시누,시동생들은 자신의 어머니 챙기는건 없으면서 카톡 프로필 훔쳐 보고 비교해서 이르고,,,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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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ㄴㄴ 2020.05.0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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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워워 릴렉스.. 할말다했네요 뭐 ㅋ 결시친에서 어휴 간만에 사이다. 시누이한테도 직접 쏴붙여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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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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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어디 모자란가요? ㅋㅋ 새언니쪽은 자매밖에 없는거 다 알텐데 새언니 sns보고 느낀게 고작 '왜 울엄마한테는 이렇게 안해줘?!!' 이거야? ㅋㅋㅋㅋㅋ 그런건 새언니가 아니라 니네남매가 해야지 ㅋㅋ 거기에 동조해서 서운하다 연락한 시엄니도.... 효도는 당신께서 힘들게 키워낸 장성한 자식들한테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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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0.05.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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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오랜만에 통쾌하고 시원한 글이네요ㅋㅋㅋ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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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2020.05.0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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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따~♡ 말씀 잘하시네요 앞으로 할말하시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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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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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친정장난아니다 님 친정같은 시댁이면 내성향에 못견뎠을듯 그런분위기 너무싫어 아마 이혼생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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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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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댁 시어머니나 시누이 넘생각이 짧으신분들.
비교할껄해야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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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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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친정식구들은 나이도있고 다 자리잡고 사니 다 모여서 조금씩만 서로서로해도 파티가 되는데. 시가는 자식새끼들 아무도 안하고 얻어만 먹으면서 똑같이 파티를 원하네ㅋㅋㅋ 양심도없다진짜ㅋㅋㅋㅋ 할 말 잘 하셨네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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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0.05.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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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종일 주작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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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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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결혼해서 항상 제일 의아했던게 왜 시댁행사를 며느리인 나만 챙기지?????? 왜 어머님 아버님 생일에 축하 케익이라도 준비하는게 나뿐이지???? 키워준 자식들은 뭐하고??? 진심 이상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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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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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저 염치없는 시모는 뭐래요???? 진짜 시짜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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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5.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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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버이날은 본인 자식들한테 챙겨달라해야지 왜 남의 집 딸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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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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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그정도면 잘한거에요. 남편하고도 관계나 체면 잘생각하신거구요. 시누는 핑계도 기가 차네요. 조카가 많아서? 애낳으라는거야뭐야 자기도 결혼해서 애 많이 낳아서 화목하고싶다도 아니고ㅋㅋ 자기도 쌀만축내고 예쁨받을짓도 안하면서 조카? 화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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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백해무익 2020.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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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사이다세요! 제가 체증이 내려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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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ㅜ 2020.05.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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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요즘 판보면서 느끼는게... 남자들이 딸이 하는것처럼 알아서 내부모 살뜻하게 챙기면 안되는가..... 딸가진집은 솔직히 재밌게놀거든 알아서척척 이케하자 저케하자 오케? 콜! 일사천리인데 남자들은 시큰둥하고 별관심도없고 신경도안쓰고 밥먹엇음됐지, 돈드렸음됐지 끝임 ; 아들보다 딸이 최고인 이유임 자매가 많을수록 더 좋고 , 남자들도 아내에게 다넘기는게아니라 본인이 주도하고 아내가 참석하게 해야지 며느리몫이라고 다 떠넘기니까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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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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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구마 아니예요. 잘하셨어요♡ 그리고 어머님 처음 전화받았을때 황당 그자체였을텐데 어쩜 그리 똑.부러지고 야무지게 말씀도 잘하시는지~~ 속상함은 있지만 이제라도 남편도 시가의 민낯을 봤고 더불어 현명하게 대처하시니... 아주아주 굿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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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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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말도 믿음은 안가요 추천떴다고 가끔 들어가서 본다뇨? 왜요?? 부러워서 엄마 보여줫더구요? 그럼 빨리 결혼하지 뭐하는거랍니까? 그냥 오빠한테 한소리 들으니 저딴 소리 하는거죠 일단 화근은 시누이엿던거잖아요 왜 그걸 보여줍답니까 어르신들 한소리 할꺼 뻔한거 모릅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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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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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리 깔끔하게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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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ㅋ 2020.05.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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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쪽은 딸 4명에 조카들이고 남자쪽은 홀어머니에 자식들 3명ㅋㅋㅋㅋ남자들이 기피하는 여자 집안 여자들이 기피하는 남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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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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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여자도 답정녀네 고구마 멕여놓고 뭘 칭찬해달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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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ㅆ 2020.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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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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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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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구마는 아니지만 시누이에 관해서는 다시 한번생각해보세요. 잘은 모르지만 시누가 사진보여준게 완전히 본인이 말한 이유는 아닐거에요. 혹시 시누가 착하지만 눈치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죠. 저도 그런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눈치없는건 맞았는데...항상 저런 행동은 의도가 있더라구요. 그 의도가 님을 괴롭히려는게 아니라도, 의도는 있어요. "조카들이랑 같이 북적이게 노는게 좋아서 보여줬다"-> 우리집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럼 집이 더 좋아지겠지?->엄마한테 보여준다->엄마가 오빠나 언니더러 애 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집도 북적이고 행복하고 싶다. 이런 생각의 흐름이에요. 이렇게 까지 교묘하게 생각하지않고 대충 생각한 숨겨진 생각의 흐름이라는거에요. 님이 부러울테니까요. 사이좋은 형제들과, 화목한 가정. 저 사람이 우리집에도 그렇게 해주면 우리도 행복할텐데 라는 생각이요. 시누가 나쁜사람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런 자격지심이나 부러움이 시모나 시누에게 분명있는거에요. 시누가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니 시모가 뿔이 나서 님에게 너는 왜 우리집은 그렇게 만들지못하냐고 내지른거구요. 생각이 짧고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이죠. 님 말대로, 딱 필요한것만 챙기고 마는게 맞아요. 제가 경험해봐서 그래요.어릴때 차별받고 자랐다고 우는 시누가 안쓰러워서, 어려서, 미안하다그래서 챙기고 다독여줬는데 결국에는 시모가 독한말한거 알고있으면서도, 심지어 본인앞에서 제게 그랬는데 나중에 돌아오는말은 "엄마가 말은 그렇게해도 언니걱정해요"라더군요. 남편도 똑같은 소리구요...헛웃음이 나고 얘네들은 정말 보고자란게 이것뿐이라서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그런행동이 사랑이나 애정이 있는사람에게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걸 모르는건가..그래도 자기엄마니까 감싸나..그러더라구요. 방법은 거리두기 밖에 없어요. 내가 해주는건 너희가 감사해야할거지 당연한건 없다는걸 정확하게 표현하는수 밖에없어요. 어차피 이번일 생겨서 더 안하시겠지만, 시누는 이런 상황일수도 있다는거 알아두셨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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