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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절친과 자연스러운 손절..?

ㅇㅅㅇ (판) 2020.05.07 02:31 조회53,092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사람입니다!
15년지기 말로만 절친인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와 자연스럽게(?) 손절을 하려고합니다
그동안 서로 가장 친하다고 말해왔기에 결정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번호도 카톡도 지웠고 인스타는 보지않으려고 숨김? 해놨어요
마지막까지 이게맞나 싶고, 다른친구에게 말하자니 뒷담화 같아 익명성을 빌려 여기에 의견 적어봐요,, 방탈 죄송합니다

몇년전부터 저는 혼자 그친구랑 멀어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몇가지 이유에는,
1. 약속시간에 항상 늦음 or 당일날 약속시간을 미룸. 근데 다른친구한테는 그러지 않는다는 점 + 약속을 펑크내도 미안하단 말 X
그래서 이친구랑 만나면 너무 좋지만,, 만나기 전까지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나도 약속날 늦잠자고싶고 귀찮지만 시간맞춰 준비하는데 친구는 맘편히 늦잠 푸지게 자고..ㅎㅎ 한두번도 아니구요ㅠ
2. 나랑 만날때 이중약속
예를들어 저는 저녁까지 먹을줄알고 나갔는데 친구가 저녁엔 약속이 있다던지.. 그럴수있긴한데 요몇년 매번 그러니까 기분이 좀 그러네요
3. 위아래로 훑는 버릇
원래 습관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훑어보고 살빠졌나 쪘나 보려고 팔뚝 만지고 그래요.. 몇달전에 만났을때 그친구 등지고 있다가 휙 돌아보니까 걔가 저를 훑다가 시선을 돌리는데 찰나의 그 표정이 너무 소름 돋았네요 기분탓인지 마치 싫어하는사람 견제하는사람 보는 눈빛 같았어요..
4. 카톡
만나면 폰을 항상 옆에 끼고 있는 친군데 제 카톡답장은 기본 10시간 걸려요.. 서로 시덥잖은 카톡은 잘 안하고 약속정할때나 뭐물어볼때 주로 하는데 (주로 그친구가 선톡) 서로 약속시간 정한다던가 묻고 답하는게 몇날며칠에 걸쳐 이뤄지네요 ㅋㅋ 카톡은 씹으면서 인스타 업뎃 잘하구요.. 언제부턴가 걔한테 카톡이 오면 짜증이 나더라구요ㅠ 이렇게 카톡으로 또 며칠을 끌려나싶어서
5. 상식?매너가 없는 모습
그친구랑 같이 영화본지는 오래돼서 가물가물 하지만 영화관에서 작게 통화도 하고 폰도 봤었어요.. 요즘도 그러는진 몰겠네요.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정뚝떨인게, 일하다가 열이 좀 있어서 체온측정을 했는데 조금 높게 나와서 방호복 입은 사람 두어명이 자기를 데리고 나갔다고 이게 '유난'이라며 자긴 이맘때 늘 감기였다 라고 하는데 멍청해도 정도가 있지 라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물론 코로나로 거리두기 할때도 안전불감증답게 이케아, 피크닉, 술집 등등 잘 놀러다니더라구요.
결정적인 계기는,,
유치하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작년 제 생일을 축하한단 말도 없이 정말 아무것도 없이 넘겼어요. 심지어 제 생일 전후 보름사이 만나기도 했구요.
10년 넘도록 한해도 서로 잊은적 없고 늘 챙겨주던 사이였고,
잊는다해도 며칠뒤, 몇달뒤라도 아차하고 미안하다 할텐데요.. 재작년 처음으로 제생일을 잊어서 며칠뒤에 그렇게 미안하다 자길 용서하지말라며 카톡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작년엔 친구가 일부러 모른척 사과없이 넘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년연속 이러니까 참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친구에게도 내가 멀어지고있구나 느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그친구가 저를 손절하려고 하는 것 같겠지만 요즘에도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그래요.
저는 말돌리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답장 안보내고 카톡을 끊어내고 있어요 어쩌면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글을 너무 제가 느낀 위주로 써서 친구가 나쁘게 보일수도있지만, 그밖엔 좋은점이 많은 친구였기에 15년간 만나왔어요
근데 이제 그런 좋은점도 좋아보이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서로 멀어지려고 합니다
특별하게 큰 잘못을 한적도 없고, 만나면 잘 맞고 좋은 친구인데 저런 이유들로 쉽게 손절을 하는 걸까요ㅠ
저에겐 아주 큰 친구였기에 손절보다는 1년에 두어번 만나는 가벼운 사이라도 되는게 나을까 싶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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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5.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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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34살이지만 억지로 관계유지하는것만큼 부질없는것도 없더라구요 감정소비되고 문득생각나면 계속 신경쓰이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받고 친할수록 선넘지말아야되는데..저도 그래서 20년가까이된친구 참고참다 단번에 손절한지 3년됬는데 심적으로 너무 편해요 그런 결정으로 너무 힘들어하지말아요 인연은 거기까다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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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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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래 사귄다고 다 좋은친구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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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5.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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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니 친구가 별건가 싶어요 나이들어갈수록 더 멀어지고 멀어져서 주변에 남는 친구 몇 없는데 굳이 내 색깔을 지우면서, 상대방의 색깔을 빛내줘야하는 관계를 가져야 하나 싶어요 저는 다 끊어내는 편이에요 영양가 없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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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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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절은 아직 아니지만 맘이 많이 떠난 친구 있어요
글쓴이 친구처럼 시간개념 멋대로인거 기분 정말 별로나쁘더라구요
이중약속, 당일약속취소, 지각.. 그래서 별로 안만나고싶어요
그리고 무시하는거? 저희집이 망했었는데 그 전에도 명품같은건 잘 모르고 그 정도 돈은 없던 그냥 평범한 집이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친하니까 집얘기도 같이 고민하고 그랬었어요. 그 친구는 집에 돈이 좀 있는 집이었던거 같아요. 장난치다가 코트에 피크닉인가 주스인가 쏟게 됐는데 버럭하면서 "이 옷은 너처럼 인터넷싸구려 아니거든!! "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당시에는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닦아주고 세탁해다준다고 했는데 그 말은 지금 10년이 더 지났어도 가끔 마음을 훅 스쳐가요. 그래서 그친구가 제 결혼 축의금 생각보다 많이 해서 놀랐지만.. 그건 똑같이 돌려주면 되는거니까요. 전 신경쓰이고 머리아프게 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인거죠. 그렇게 피하다보면 언젠가는 끝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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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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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정이 급해서 그런데 천만원만 빌려줄수있냐고 물어보세요. 연락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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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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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 진짜 많네. 끊고나면 가끔 생각은 나더라도 잘했다. 싶을겁니다. 근데 이거 지금 역주행하는거? 날짜가 5월7일 날 쓴거넹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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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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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15년 자칭 절친이라는 자와 연락 끊으려는데 2년가까이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는데 연락오더라구요. 친했을 때 예의있게 잘했으면 손절 생각 안했을텐데 정 다떨어져서 안만나고 연락안하고 있으니 아쉬운지 연락오고 매달리던데 그런 인간들 자기랑 멀어지고 싶어서 그런 행동하는거 다 알면서 내가 그동안 미안했다 고칠께라는 말조차 안하고 찔러보기 식으로 연락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뭐 안보고 싶고 안봐도 상관없고 모르는 관계가 되어도 된다싶어서 먼저 선연락 안하니까 이제와서 먼저 연락하고 보고싶다고 그러는둥 얘기하는데 웃긴것 같네요.ㅋㅋ 그냥 저처럼 답오면 답장 좀 해주다가 또 연락 끊고 그러세요. 알아서 떨어져 나가던지 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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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 2020.06.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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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14년된친구랑 1/2/4번 등의 공통된이유로 손절했어요. 그전까지는 제 결혼식 부케를 받아줄 친구라고 생각할정도였는데ㅎㅎ., 학창시절 친구가 오래가는경우도 있긴하지만ㅎㅎ 그시절엔 머리크기도전에, 가치관성립전에 같은반이니까, 자리가까우니까 같은학원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친해진게큰것같더라구요. 휴 갑자기 손절하기 좀 그래서 마음 꾹꾹담아 '이런저런 섭섭한일이있었다.' 장문의 편지를 썼는데 결국돌아온건 인스타/카톡차단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다 생각하고 지금손절한지 3년째에요. 가끔 건너건너 소식들려오면 '그때 조금더잘풀어볼껄...'잠깐 생각하긴하는데. 그외의 시간은 너무 속편하고 정신건강에좋더라구요. 지금은 고민되긴해도 쓰니께서 속편하고 스트레스받지않는 관계 만드셨음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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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비 2020.06.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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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연스런 손절이 답일듯..글쓴이를 질투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친구는 이미 거기에 꽂혔고 더 나아질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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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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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다끊고 차단해요 어차피 안볼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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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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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년전 14년된 친구와 손절?당했어요. 그친구는 만나면 좋은데 성격도 좋아보여 주변에 인맥도 많으나 단점중에 단점이 고집세고 이기주의였어요. 만나면서 그런점이 불편했는데,그 친구가 생각해보면 전혀 화낼일 아니였고 본인이 미안하다 해야될일이 었는데 먼저 화내고 토라지고 다른 친구한테 제욕하고 다니기에 그냥 이기회에 손절했네요. 다 부질없어요. 알고지낸사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손절하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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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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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아요 1년뒤에 만나도 웃을수 있도록요 그냥시간에 맞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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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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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대박... 저는 지금 20대후반인데, 3년전쯤 10년지기랑 손절했어요. 친구랑 자연스럽게 멀어진적은 가끔씩 있었는데 일부러 절교? 해본건 처음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쓰니님이 쓴 이유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돋을정도에요. 제 친구도 약속시간..하 진짜 개념이 없는건지 약속에 늘 늦고 늘 미안해하질 않았어요. 이게 10년넘게 반복되니까 미쳐요 진짜ㅋㅋ그리고 아래위로 훑는버릇도 똑같고 이중약속까지.. 중학생때부터 늘 붙어다녔고 아주 친한사이라고 생각했기에 절교를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그 친구가 생각없이 말 막 뱉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 날 제가 못참고 터졌어요) 앞으로 연락안하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그 날 이후 지금까지 연락 한번도 한적없어요. 제가 태어나서 한 일 중에 가장잘한일이 라섹수술이랑 이 친구랑 연끊은일이에요. 스트레스받는 관계를 이어갈필요 전혀없어요. 이 친구랑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들과 만날일이 늘어났고 서로 배려할줄아는 친구들 만나는게 훨씬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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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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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안맞는거예요~ 이중 약속 한다는거에 더 이상 볼거 없구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하잖아요 크게 싸우고 자존심 확긁고 뭐 그러지 않은이상 손절은 쉽지 않아요 앞으로 뜨문뜨문 만나세요 톡 답장도 똑같이 늦게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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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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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왕 나도 그런 애 있었음. 핸드폰 달고 사는데 내카톡에만 답장 느리고 만나서 옆에 있는데도 계속 가족이나 남친이랑 통화하고. 모멸감이 심하게 들어서 그냥 이사가면서 연락도 끊어버림^^ 잘 맞다고 생각한 친구였는데도 그래요. 너무 아쉬워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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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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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현인의 충고다 새겨들어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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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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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톡온거 알면서도 별로관심이 없는칭구로 여기다보니 지볼일 다보고 뒹굴딩글하며 놀사람없고 심심할때 답하는거죠 지가 아쉬울때 써먹을려고 여태붙잡고 있던것 개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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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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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껏 무시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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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령 2020.06.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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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뭐 남자친구도아니고.. 이런걸 신경써요.. 거기다 헤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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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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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불편한 관계는 인연이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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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6.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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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가 아직 어려서 좋은친구를 놓쳤네요. 나중에 후회할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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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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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보는데 진짜 제 상황 같네요. 카톡 답장은 하루에 한 번 할까 말까고 톡 답장은 없는데 인스타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 사진은 계속 업로드 되고 있고요. 며칠 전에 그 친구 생일이어서 선물 줬는데 대충 고맙다는 말 하고 톡도 잘 안 읽고 제가 톡 답장한 것도 읽씹했어요. 이 친구가 지금 다른 지역에 있는데 제가 있는 본가 쪽 지역으로 오면 항상 놀 사람 없고 심심해서 톡 합니다. 작년 제 생일 때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만 했지 생일 선물 챙겨줄 돈 없다고 하면서 남자친구랑 놀고 먹고 잘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냥 이 친구들은 자기가 잘못한 게 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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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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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한 관계 일수록 소중하게 대해야 하는데 관계의 소중함을 모르는 친구네요 그런 친구에게 말해봤자 글쓴이 님만 쿨하지 못한 속좁은 친구라고 생각할거에요 진정한 친구였으면 애초에 글쓴이님 고민하게 만들지도 않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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