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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버티기 방법(추가작성)

cc (판) 2020.05.08 08:38 조회9,015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읽고 힘을 내다가도 뭐하러 버티냐고 하신 분들 의견을 보고는 다 뒤집어 엎어버리도 나가고 싶어지네요.. 휴일을 보내고 출근하니 또 쏟아지는 악의적 공격성 이메일.. 또다시 미묘한 업무 지시사항의 변화을 주고는 계속 안되고있다는 지적... 매우 안타깝다며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이럴때 정말 미치겠는데요
어쩜 사람을 이렇게 악의적으로 주도면밀하게 괴롭힐수가있을까요.
제가 잘못한 일이 있을땐 죄송하다고 꾹 참아도 눈물을 못참고 흘리며..말씀드린적있는데 역시 더 만만하게, 더 짓밟아버리네요. 제가 먼저 입밖에 꺼내지 않은말 “괴롭힌다고 생각 말아요 그런적 없으니까” 라고 본인이 먼저 말하는데
아.. 차 싶었어요
뭘 해도 안통할것같은 사람...진짜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그냥 사람이 싫어 괴롭히는데 그걸 업무로 괴롭힘 해소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결론은 현재로는 버텨야만 하는데요..
만약 그만 둔다면 정말 순순히 물러나고싶지 않아요..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걸 보여주고 떠나고 싶네요...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 하고 싶어도 혹여나 그럴까봐 애초에 본인 감정으로 이러는것이 아니란 프레임을 제대로 짜 놓은 상황인데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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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왕따인건 참아도
상사의 업무이메일죽이기, 코에걸면 코걸이식 꼬투리잡기, 잡고늘어지기, 업무 지시사항 매번 바뀌는 형식, 계속 본인이 피드백 주며 고치라 지시하게되고 일을 못해 안끝난단식의 프레임..
정말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 못해 파고있구요...
이런 일이 연속이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협업에도 힘드네요.
이러길 3개월, 이젠 왕따고 뭐고 마이웨이 하는데
상사의 괴롭힘.. 무작정 괴롭힌다 말 나올까 업무 공격으로 은근히 무장한 채로 작정하고 괴롭히는데 장사없네요...
이직을 생각하지만 일단 현실적으로 소녀가장이라 지금은 버텨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버티는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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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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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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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시사항 매번 바뀌는 형식 < 이거 당해본 사람은 안다 반죽여 패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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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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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나가면 좋아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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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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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경우는 1년 간신히 버티고 퇴직금 받고 퇴사함ㅠ 근데 이미 몸은 다 망가져서 여기저기 아파서 퇴사하고 한 반년을 병원다녔음 ㅠㅠ 살고싶음 퇴사해요 저렇게 작정하고 괴롭히면 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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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6.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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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나 느끼지만 남의 돈 받기가 제일 ㅈ같다진짜... 비교할 건 아니지만 저도 이번에 업무포지션변경으로 생전 안하던 일 하고있어요.. 먹고 살려고 버티지만 조금 더 있음 터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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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1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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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에 적은 회사 내 전직장 같다. ㅋㅋㅋㅋ 진짜 사람 피말려 죽이는 곳이었음 ㅋㅋㅋ 사수며 상사며 싸가지 밥말아먹고 완전히 인간성이 덜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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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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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갔어요. 진짜 저거 똑같이 다녔어요. 진짜 뭘 해도 안돼요. 님들이 조언해주신 것들 메모해서 지시한거라 해라, 뭐해라 저래라 하는거 다 해도 진짜 하~나도 안먹혀요. 저런 사람은 직급으로 찍어 눌러요. 내가 백번 메모하고 그래도 그 사람이 직급으로 "내가 이런거 하나하나 알려줘야돼? 알아서 알아먹어야지"하는 사람들임.
저건 나가는게 답이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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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5.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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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이직하심이... 버티는게 무조건 장땡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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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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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업무 지시사항 메모해놓고 나중에 말바꾸면 지시하신대로 메모하고 실천한거라고 어떻게 시정할까요?뻔뻔하게 물어보고 메모지 수정하고 담에또 말바꾸면 또 시정하겠습니다 시키는대로 다 하는거처럼 티를 내요 말로하는것보다 메모한거 보여주면 지도 말 길게못함 나도 2년넘게 하던업무인데 갑자기 왜그렇게 하냐고 꼬투리 잡길래 한번은 처음부터 인계를 그렇게받았다고 얘기하고 알겠습니다 하고 바꿔달라는대로 바꿔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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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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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내보려하는 쓴이님께 박수 쳐주고 싶어요. 그래도 너무 참지 마시고 스스로 떳떳하시면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무조건 반응하라는 얘긴 아니고요 참다가도 너무 부당하다 싶으면 참지 마세요. 당장 그만 둘 순 없더라도 언제든지 때려치겠다!라는 마인드로 일하셔요. 그래야 상대도 쓴이님 만만하게 생각 안 해요. 게다가 만일 그만둔다해도 속병은 안 생깁니다. 인내도 중요하지만 너무 참아도 문제예요. 나중에 다 상처로 남으니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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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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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경우는 1년 간신히 버티고 퇴직금 받고 퇴사함ㅠ 근데 이미 몸은 다 망가져서 여기저기 아파서 퇴사하고 한 반년을 병원다녔음 ㅠㅠ 살고싶음 퇴사해요 저렇게 작정하고 괴롭히면 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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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 2020.05.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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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나가길바래서 괴롭히는거니 버텨야죠 나간다면 속 시원하겠죠 뭐 윗사람이 내 월급주나요 사장이 월급주지 너무 눈치보지마시고 남는 시간에 공부하셔서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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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 2020.05.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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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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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05.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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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 퇴사할때까지 한귀로 흘려 버리고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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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2020.05.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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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 내내 갈굼 당하다가 참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소녀 가장은 아니자만 나이 먹고 이직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모라고 ㅈㄹ하면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려 보내고 퇴근 후 최대한 스트레스 풀려고 하죠..힘내십시요!! 경력 쌓고 이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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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2020.05.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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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그럴 때 상사보다 더 많은일, 상사보다 더 어려운일을 더 하는편이에요. 이젠 그 사람이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걸 느낄때마다 희열느낄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처럼 저한테 쓴소리 하려다가도 본인이 제가 퇴사할까 아쉬워 참는것도 눈에보이구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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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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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한잔 먹자그러고 얘기 합니다. 단, 너무 솔찍한건 좋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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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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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 한다면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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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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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 저는 신입공무원인데요.. 팀장이 절 너무 싫어해서 힘들어요. 자꾸 자기가 내 팀장이라 미안하다 늙어서 미안하다 그러는데 가끔 너는 내가 싫은거지? 물어보기도하고.. 내가 사회성이떨어져서 그러는지 그냥 팀장이 날싫어해서 그러는지 .. 내가 만만한건지.. 만만한것도 맞긴한데.. 사람 무시하고 갈궈놓고 원래사회생활 이런거야 라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로 사람들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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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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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나가면 좋아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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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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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시사항 매번 바뀌는 형식 < 이거 당해본 사람은 안다 반죽여 패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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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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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직장 상사의 은근한 괴롭힘과 차별, 업무배제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이번달 퇴사하는데요, 저는 회사에서 이렇게 힘들 때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더라고요., 근데 우선 퇴사를 생각하기 전에 그 상사들과 한명한명 따로 만나서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해보는 걸 추천해요. 그러면 이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이유라도 알 수 있을테니까요. 업무적 이유이면 고치면 되는 것이구요. 저도 퇴사통보 전 상사 두 명과 따로 면담을 했었는데, 이유가 그냥 업무적이유도 아닌 그냥 내가 싫어서였네요. 이런 경우엔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할수 없어서 퇴사하기로했구요. 뭐가됐든 사람간의 일이잖아요. 잘 풀렸으면 좋겠구요, 이야기해보고 별 시덥잖은 이유라면 그냥 엿먹으라고 하고 나오세요. 그딴 곳에서 본인 가치를 깎지 마세요. 그냥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 정신을 갉아먹는 그곳에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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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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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버텨야하는 이유가있나요? 사람사이에만 문제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다녀도 업무에서도 문제있으면 퇴사하시는게 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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