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친정과의 불화

82년생김지영 (판) 2020.05.10 02:48 조회30,886
톡톡 결혼/시집/친정 아들딸차별

저희 친정엄마는 50년대생으로 대학나오셨고, 
4남2녀의 셋째로, 그 지역에서는 상당한 부잣집 딸이였어요.
외가에서 엄청난 아들딸 차별을 받고자라서
본인은 절대로 아들딸 차별않고 키우겠다 맘 먹고,
실제로 저도 <82년생 김지영>과 동시대를 살았지만
눈으로 옆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볼 뿐
실제로 제가 피부로 겪지는 않고 컸었어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엄청난 유산이 남았는데
외할머니와 아들 넷에게만 상속이 돌아갔고,
그게 저희 엄마는 굉장히 불합리함에 속상해하셨고,
그 이후로 삼촌들과 급격히 사이가 안 좋아졌어요.
저희가 외갓집과 가장 가깝게 살아서(그래도 한시간거리임)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병원이며 들여다보는 거며 저희집에서 다 했었거든요.
그 때까지는
딸도 자식이다는 입장으로
외가에서도, 삼촌들도 모두 종용하더니
정작 돌아가시며 유산분배시에는
딸은 출가외인 모드였거든요.
그렇게 1차 유산(?)전쟁이 한 번 있었고. 
외할머니가 상속받은 재산을 
이번엔 큰삼촌(장남)에게만 물려주는 과정에서
또 삼촌들끼리 2차 유산 전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저희 엄마는
자식들에게(삼남매입니다. 1남2녀, 제가 가운데. 밑에 여동생)
유산은 모두 사회상속한다는 말씀을 
아주 지겹도록 듣고 자랐습니다.
저는 오빠와 한살 차이나는 장녀라서
오빠와는 나누지 못하는? 그런 소소한 엄마의 생각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커서
저희 삼남매는 모두 자립심과 독립심이 강하게 컸고,
각자 모두 결혼해서 살림을 꾸렸습니다.
직업으로 보면 저와 제 신랑이 
일명 부모님들이 자랑하기 좋은 직업을 꾸린 편이지만,
며느리는 50억대 부잣집 외동딸이고
둘째사위는 그 지역에서 상당한 사업체를 꾸리고 있는 집 장남입니다.
반면, 저희 남편은
일명 개용남(개천에서 난 용)으로 일찍이 아버님을 여윈채로
시어머님께서 식당 설거지 하시면 홀로키워난 삼남매의 막내입니다.

그런 까닭에
시댁은 가족간의 정? 이런게 상당히 강합니다.
가장 간단히 
돈이 없다. 하면
카드빚을 내서도 빌려줍니다.
물론 카드빚은 빌려간 사람이, 그 이자까지 모두 내지만요.

반면 저희집은
결혼하고 나니
너는 너
나느 나 
이런 모드입니다.

저희 엄마는 전형적인 경상도 스타일로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줄 모르시고
다정하지 않으시고
자기 생각만 옳다 생각하는 타입이십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탓에
처음 결혼해서는 시댁의 저런 
"가족아이가~~"하는 경계없는 관계가 싫어서
다툼도 많았었는데

결혼 7년차가 되고보니
친정이 너무 계산적(?)이고 정없는거 같아서
마찰이 많아요.
굳이 시댁과 비교하지 않고
딸로서 제가 서운했던 것을 한 번 적어볼께요.

결혼당시
저도 제 동생(여자)도 모두 친정집에서 단돈 1원도 받지 않고 결혼했어요. 
반면, 서울사는 오빠는 당시 7억원미만의 아파는 분양받아서
친정에서 최소 1억원 이상 보태준 걸로 알아요. 
친정엄마는 계속 제게 빌려준거다, 걔들이 이자내고 있다 하셔서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큰 돈을 사기당하고
망연자실해 있을 때
친정엄마랑 통화를 하는 바람에 
엄마가 제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되셨고,
이래저래해서 고소장 내고 온상태다
까지 말했더니
하신다는 말씀이
"그래, 알아서 잘 해결해봐라"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으셨어요. 

적어도
어쩌다가 그랬냐며 책망을 하던가
건강을 잃지 않은게 어디냐며 위로를 하던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겨우 하신다는 말씀이
"그래, 알아서 잘 해결해봐라"라니.
전화를 끊김을 당하고 나니 
그렇잖아도 속상한데,
그 분노가 모두 친정엄마에게로 향하는 화를 느꼈어요. 
(기분 나쁘면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끊는거는 그 분 캐릭터라 이제 저건 화도 안나요)

그러던 중에
새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친정엄마가 저라고 얘긴 안하고 
저를
저희 친척 중 누군가 한명으로 둔갑시켜서
사기당했는데, 돈 좀 빌려달라고 자꾸 전화해서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얘기를
전해듣게되었습니다.
돈을 빌려달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하지도 않은 말인데 거절(?)까지 당한바를
새언니를 통해서 들으니까 정말 
분노가 분노가...

전화를 끊고 오빠한테 전화를 하니
오빠도 이런저런 얘길 엄마에게 들었노라 하길래
짜증나서 그게 나다 커밍아웃하니
자기가 지금 살고 있는 집값이 많이 올라서
팔껀데 그 때 좀 도와주겠노라 하였습니다.
근데 그 얘길 하는 와중에 가만히 들어보니
오빠는 엄마에게 돈을 빌린게 아니고
엄마가 오빠 결혼할 때 돈을 보태준 걸로 알고 있고,
그 고마움으로 소소한 용돈을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근데 저 내용을
오빠에게 빌려준거라서
집값올라서 팔게되면 돈을 갚겠다고 했다 하고 
그 사이 이자도 본인이 내겠다고 했다고 들었거든요.

저 얘기 들으니
갑자기 친정이 더 싫어집니다.

오빠에겐 있는 돈도 주고
없는 돈은 빚까지 내서 빌려주면서
큰 어려움을 닥친 저에겐
고작
"그래, 알아서 잘 해결해봐라"니요.

오빠가 받는 연봉만큼 저도 받고(어쩌면 제가 더 많은 수도 있습니다),
저희 신랑은 
일명 고소득자로 분류되는 직종인데

지금 친정의 이 태도가
못난 녀석 떡하나 더준다는 마음으로 오빠를 지원하는건지
아님 아들이어서 지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잘난 녀석(?)인 딸이 
앉아서 코 베인 이런 상황이라면
화를 내기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그 돈이 전부 저희 돈도 아니고
남의 돈도 안고 있는 상황인 것도 알고 계시면서
어쩜 저렇게 나몰라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부모님의 재산을 욕심내는 나쁜딸인걸까요?

이런 사태를 겪으니
시댁에서는
재산 하나도 없는 시어머니는 본인 카드빚이라도 내서 써라(물론 저희가 이자 포함 전부 갚습니다)
형님은 본인 신용대출을 알아보고
결혼한 손윗시누도 발을 동동 구릅니다

시댁은 형편이 저렇듯 모두 별로입니다.

저도 오빠 동생있지만
그들이 도와주지 못하는 건 하나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친정의 태도가 너무 속상해서
한번씩 그 순간을 생각화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데 친정일이라
신랑에게도 속 시원히 모두 다 까발릴수가 없어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다는 마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임금님 대나무숲처럼
저를 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속시원히 터놓고 싶어서
휴면된 네이트계정을 살려서
여기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어제가 어버이날이였는데
전화도 안 드렸어요.
미워서.
정말 너무 미워서
인연을 끊고 살고 싶습니다.

친정엄마와의 
어디 말못할 틀어짐을
결혼한 이후로는 정말 수도없이 많았는데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마음속에서 끄집어내 버려야겠습니다.

입밖으로 못꺼내는 말을
손끝으로 꺼낼 수 있게
눈으로 볼 수 있는 판을 깔아주셔서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한 마음을 올린겁니다.
충고는 좋지만
악플을 싫습니다.
저 배울만큼 배운 여잡니다,
예의갖춰 아픈 말씀 해주셔도 
그 말의 진의와 행간을 읽을 수 있으니
욕설과 비방을 위한 악플은 참아주세요. 
멍청하게 사기당한 제가
싫어서
미워서
이미 죽을 지경이니까요ㅠㅠ

92
16
태그
신규채널
[19금] [왕답답이]
3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i 2020.05.10 11:10
추천
5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받지도 말고 해주지도 마세요
늙고 병들면 자꾸 딸들한테 의지하려 해요
절대 사절하세요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5.10 02:59
추천
5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랑 소울메이트 합시다
친정엄마의 태도가 똑같네요

저희 시댁은 잘살아요.
그래도 있는거 없는거 다 퍼줍니다.

우리 친정은 못살아요.
그래서 자긴 항상 없는 처지라며 저에게 해주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남동생에게는 없는 와중에 더 퍼줍니다.

형편의 유무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우리는 차별받고 있는 겁니다.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대로 잘해주고 싶은 자식에게 잘해주고
못사는 사람은 못사는대로 잘해주고 싶은 자식에게 잘해줍니다.

잘해주기 싫으면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것이 핑계고
못사는 사람은 못사는 것이 핑계입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5.11 20:13
추천
4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대한민국 딸들은 착한딸 컴플렉스를 일찍 버릴수록 잘산다
답글 0 답글쓰기
찬반대결 남자 양불고기 2020.05.11 14:14
추천
12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읽다가 그만둔글은 오랜만이네 가독성 제로
답글 4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88년생부사장 2020.06.08 09:20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다ㅡ
답글 0 답글쓰기
88년생부사장 2020.06.08 09:19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여성대체복무 빨리 도입해야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8 06:4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솔직히 말해서 글전반에 허언?허풍이 가미가 된것같은 느낌을 받는데 다른거 다떠나 정말 부모가 차별하나 없이 키웠고 차별받지 않고 자랐을까요...?부터 의구심을 가지는게 이분노를 조금이라도 삭힐수있는 출발점이 될수있을것같단 생각이드네요. 특히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뒷담화를 제3자에게 깟다는거에 자존심에 굉장한 상처를 받은듯싶은데 , 아마 역지사지가 안되고 자기애가 강한 어머니에 대한 방어기제등으로? 님역시 자기애 내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편이고, 그런 잘난 자신이 정작 친부모에게 차별받고 자랐고 그이유가 단지 딸이자 여자로 태어났단 이유하나인걸 납득할수가 없어서 현실도피?외면을 해오셨던게 아닐지 짐작해봅니다.
저런 부모라면 결코 유년시절, 일상에서 소소한것하나까지도 차별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것이고,눈빛 표정부터 달랐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도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애써 차별이 일상인 현실은 외면한체 그래야만 완벽한 나와 어울리는 이상적인 가족상에서 벗어질 않으니 내 멘탈이 붕괴되지 않으니 우리부모님은 차별받았지만 자식에겐 차별을 되물림 하지 않는 훌륭하신분들이라 스스로에게 세뇌했고, 나역시 딸이지만 사랑과 예쁨을 많이 받고 자란 귀한 자식이라 자기암시했지만 ,사실과 다르기에 이번일로 소위 멘탈이 무너지면서 내면에 쌓였던 상처이자 분노 , 애써 부정했던 차별의 현실을 마주하며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오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하고픈말은 부모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부모의 차별에 상처받았지만 또다시 차별을 대물림하며 딸에게 상처를줬던부모이전에 미성숙한 사람임을 직시하고 님만은 그런 차별을 물려주지 않기위해 부던히 노력하며 님 내면에 깊숙히 숨겨뒀던 부모의 차별에 엄청난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꺼내어 보듬어 주심히..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6.08 03:0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

내가 힘이 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
나를 도와주지 않는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든다.

그 마음을 깊이 느끼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통해
나는 달라지는데, 더 냉정해질 수도 있고, 더 너그러워질 수도 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라고 주로 생각하면, 나는 더 냉정해질 것이고,
"이런 아픔과 고통이 있구나!", " 쓸쓸하고 외롭다." 등의 감정체험과
그를 통해 이러한 처지에 있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너는 오히려 전보다 더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또하나의 질문.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꼭 분노해야 하는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나? 라는 생각이 "그럴 수도 있다." 라고 바뀌기도 한다.
바로 그 때, 자유로워진다.

주지 않는 것을 억지로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원망이 있고, 미움이 있다.
주고 안주고는 상대의 자유이지, 나의 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깔끔하다.

주면 감사하고, 주지 않으면 그만인 것.
내가 뭐라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바로 그 생각 때문에 증오하고, 저주하고, 냉혹해지는 것이다.

내 몫이 아니라고 여기는 즉시 모든 것이 맑고 깨끗하다.

그것이 아니라도 괜찮음을 알면 더욱 더 좋으나,
이것까지 아는 것이 쉽지 않다면(쉬울 수도 있다.)
현재 상황에서 통렬하게 괴로워하되, 그것을 누군가의 탓이나,
누군가를 향한 서운함으로 돌리지 말고, 그저 힘겨워하고, 아파하면서
찬찬히 자신을 돌아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버티는 것이 본인의
운과 미래를 좋게하는 길이 된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6.08 01: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힘내세요. 작정하고 사기치면 못당합니다. 제 똑똑한 형과 형수도
퇴직금╋아파트 날렸습니다. 사기꾼은 미국으로 날랐고..
십수년 됐지만 아직도 못 잊더군요. 빨리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7 21: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김씨 2020.06.07 20: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존여비를 사상이라고 지껄이며 세뇌 당해 온 분 들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렇게 살도록 뇌구조가 세팅 된 것 뿐 이죠
그 나이대 엄마들은 다 아들이 좋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7 15:3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친정에 아들딸 차별. 극하게 겪으며 살았어요. 무조건 아들아들오빠만 지원해줬어요. 나 결혼때. 하나도 안도와줬고. 내힘으로 결혼했는데 ㅜㅜ 살면서..돈이 크게 들어갈때나..여행가고싶을때. 병원비 등등등..돈 필요하면..딸 사위만 찾네요. 아들돈은 아깝고. 사위돈은 안아깝고 남이기 때문인것같아요. 그래서 전 결혼한뒤로. 명절2번만 보고. 친정은 거리두고 지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2020.06.07 12:54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늙으면 딸하고 사위에게 봉양해라 명령함. 아들하고 며늘이는 아껴야되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7 12: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7 08:1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가 욕심이 많으신건가? 돈이 많으니 자식도 필요없는건가ㆍ자식들 차별하는 무식한 여편네ᆢ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7 06:10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상한게. 여자들 딸이좋다고 친구같은 딸이네 뭐네딸잇어야된다구 지껄이면서 아들하고 차별함. 그 심리는 뭘까? 희한함
답글 3 답글쓰기
예쁜여자 2020.05.15 07:47
추천
2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한데요 이거 잠깐 물어봐도 되나요?님은 친정에서 친정 아빠한테 존댓말 써요 안써요?
답글 0 답글쓰기
효기사랑 2020.05.12 02:21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만 친정엄마와 사이가 안좋고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너가 자식중에 제일 못났다는 악담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 상처 여전히 아물지 않고 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그냥 사회적 거리도 하는데 엄마와 거리를 둬보시는게 어떨지요...저도 엄마와 거리 두고 살고있습니다 상처 받지 않아 오히려 속 편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11 23:31
추천
6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기 당한건 너무 안타깝고 시댁과 친정의 반응 온도차가 너무 큰건 알겠는데요~~ 오빠가 7억짜리 집을 분양받았을때 친정엄마가 1억해주셨고, 나머지 50억자산가 자식의 새언니네에서는 얼마나 보태주신줄 모르시죠...? 아들,딸 차별하려는게 아니라... 자식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며느리가 최소 3,4억 해오면 대출내서라도, 죽어도 안되면 내 생명보험금으로도 갚는다는 생각으로 1억정도는 해주고싶을듯 해서요~ 딸이라고 차별하는게 아니라 기울지는 결혼이 싫어서라도 해주고 싶긴할거 같아서요~ 지금 많이 힘드셔서 모든게 서운하고 속상하고 남탓하고 싶고 아무 소리도 안들릴테지만... 성장하실때 차별하신게 아니라면 이해해주심이... 부탁드리고 싶어요~~
답글 1 답글쓰기
oo 2020.05.11 22:56
추천
3
반대
1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딸은 출가외인입니다. 본인도 친정엄마 돼보세요. 다 챙겨주느니 아들만 챙기는게 속직히 어머니입장에서도 맞지요...다 챙겨주다 거지되면 쓰님이 책임질건가요? 그러는 본인은 시댁이랑 잘 지내면 되는거지 뭘 그리 바라시는지...
답글 4 답글쓰기
ㅇㅇ 2020.05.11 22:11
추천
2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받았던 남녀차별을 그대로 물려주시네 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11 20:13
추천
48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대한민국 딸들은 착한딸 컴플렉스를 일찍 버릴수록 잘산다
답글 0 답글쓰기
풉키풉키 2020.05.11 17:25
추천
1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왜 긁 읽는거 가지고 그러지? 난 잘 읽었는데 아무튼 , 왠지 나는 글 읽으면서 쓰니가 엄마한테 화살이 돌아간거같은데. 지금 엄마한테 서운한게 쌓여있다가 안그래도 다른곳에서 얻어온 속상함이 엄마가 작은돌 하나 얹어서 그게 다 엄마한테로 간거같아. 근데 엄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거보고 속상한거잖아? 근데 쓰니는 엄마 성격알잖아, 표현 잘 못하시는거 근데 언니가 돈때문에 속상해하는거 엄마가 도와줄 여력은 없는데 쓰니라고 말하면 쓰니 자존심 상하거나 속상할까봐 친척 중 누군가로 둔갑시켜서 나름 엄마딴에 쓰니 도와주고싶어서 그런것같은데... 쓰니가 지금 너무 힘든일을 격어서 조금 필요이상의 화를 내고있는게 아닐까? 오빠결혼할때 지원한거는 모르겠다. 난 우리친오빠가 내 생일에 용돈하라면서 돈 줘놓고 그뒤에 나한테 돈꾸더니 내가 돈 갚으라니까 용돈하라고 준거 퉁치라고 말하고 개싸운적있어서 엄마랑 오빠도 이런식으로 돈이 오간거 아닌가싶고 자세한건 엄마한테 일방적으로 그러지말고 대화를 충분히 해보는게 좋을것같아 엄마가 대학도 나오셨다며 평소 생각도 보통연배의 어머니보다 깨어있으시고, 충분히 대화가 통하고 할만한 분이실거 같은데 왜 이 한순간으로 내칠려고하는지 잘 이해안돼.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20.05.11 16:24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친정 어머니랑 푸셔야겠네요. 화해하지 못할지언정 님 속이 새카맣게 타는건 억울한 부분이 있는거고, 적어도 친정엄마께 솔직하게 말해서 말못한 한은 푸는거죠. “그렇게 딸차별에 치를 떨더니 오빠는 해주고 속이고 나는 힘들때 알아서 해라, 거기다 더해서 돈 빌려달라 엉겨붙는다는 누명까지 씌우냐” 딱 말하시고, 아마 친정어머니 성격에 본인이 더 성질을 부릴것 같은데 그럼 한마디만 하세요. 엄마는 엄마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이라고. 덧붙이자면 난 그렇게 안살거니 앞으로 아들만 보고 사시라고 하고 연끊어요. 별 ㅈㄹ같은 엄마가 다 있네.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