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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나 공부 진짜.. 좀 잘해야지

ㅇㅇ (판) 2020.05.20 00:08 조회1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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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얘들아 나 쓰니야 ㅠㅠ 저번에 넘 울적해서 쓴 글이 톡선까지 올라올 줄은 몰랐다 ... 이제 공부 열심히 하려고 투지로 바꿔서 이제 판에는 컴퓨터로만 가끔 들어올 거 같아 다들 힘내고 좋은 곳에서 만나자 파이팅 ❤️ ( 엄마랑은 화해했어 !! )



나 아까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밥 한번 먹은거 빼고 계속 공부중이거든 (열품타 3등 안에 들려고) 근데 지금 진짜 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웹툰 켰는데 한 10분봤나 .. 엄마가 갑자기 벌컥 내방 들어와서 나 ㅈㄴ후다닥 폰놓고 공부하는 척 했거든 근데 엄마가 와서 막 놀리는 말투로 뭐야 너~ 공부 하긴 한거야? 너 지금 폰만 했지~~?? 이러는데 진짜 갑자기 너무 화나는거임 내가 폰 한건 맞는데 오늘 진짜 죽을만큼 열심히 했었는데 그걸 하나도 모르면서 자꾸 놀려서 내가 순간 아 좀 엄마!!!!! 나 안했는데 왜 자꾸 내가 폰 했대!!!! 나 좀 내버려둬!!!!! 이러고 개크게 화냈음 (원래 내가 화 거의 안내는 성격이야...) 그랬더니 엄마가 당황해서 왜 화를 내 oo아.. 이러시더니 한숨 내쉬고 나가시더라

엄마 가고나서 개쳐울음 물론 폰 잠깐 한거 가지고 화내는 엄마도 미웠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잠깐 들어왔는데 딸이 폰 하고 있었으니까 화내지도 않고 좋게 말씀하신 거였는데 나는 진짜 핸드폰 해놓고 엄마한테 화만 내고.. 진짜 내 자신이 막 창피하고 너무 싫고 이래서 소리 참으면서 끅끅울음..

지금은 좀 그쳤는데 나 이번 일 진짜 평생갈거같다 엄마한테 미안해서라도 더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 진심으로

이걸 지금 판에 왜 쓰는진 모르겠다.. 나 공부한답시고 친구들 연락 싹다 안봐서 지금 내맘 이해해주는건 엄마아빠밖에 없는데.. 그냥 넋두리할곳이 여기밖에 없다 얘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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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 [찬반] [누가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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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05.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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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졸업할때 아빠한테 "아빠 미안, 다른 애들은 그래도 장학금 다 한번씩은 받는다던데 난 장학금도 한 번 못받고 미안 ㅎㅎ" 했는데 아빠가..
"나는 내 딸 대학 등록금 내줄수 있어서 행복했다. 형편 어려운 친구들이 열심히 해서 받아갔으면 됐지. 잘 했다." 이러셔가지고 울뻔했는데 울지 않았는데 지금 이거 쓰면서 울고있어 ㅠㅠ 아빠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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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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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하고 오늘 엄마한테 꼭 죄송하다고 해 그럼 어머니도 괜찮다고 해주실거야 너 덕분에 공부자극 받아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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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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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껏해야 3일뒤에 다시 판보면서 폰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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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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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ㅜㅠㅠㅠ내 얘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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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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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게 맞는 말이지. 그 모습 자체로도 엄마는 기뻐하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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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2020.05.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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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넘 착해 우리 좋은대학가서 만나면 좋겠다 쓰니도 공부 열심히해서 꼭 원하는 목표 이루면 좋겠어! 다들 공부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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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ㄷ 2020.05.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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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생각이 너무 이쁘다 착하고..잠깐 화는 내긴 했어도 착하고 좋은딸이네. 엄마니까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하는거지 누구한테 화내고 짜증내겠어.화낸게 잘한건 아니지만 누구나 그럴수있고 쓰니 어머니도 이해하실거야. 속상해하지말고 화해했다니 다행이다ㅎㅎ난 학교다닐때 무심하고 엄마랑 대화많이 안하는 무뚝뚝한 딸이었는데 성인되고 직장생활하면서 철도 조금씩 들고나서 엄마 말동무도 해주고 얘기들어주고하니까 되게 좋아하시더라구ㅎㅎ사실 대화하는거 별거 아닌데도..ㅎ부모님들은 자식들이 같이 대화해주고 살갑게만 해줘도 좋아하시니까 글쓴이도 부모님이랑 대화 자주하고 몸 무리하지말고 공부열심히 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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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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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폰질 졸라했구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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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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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폰보다가 후다닥 공부하는척! 하지마~ 이래저래 어짜피 욕먹을꺼 당당하게 보고, 설명하세요...그게 훨씬 떳떳하고 보는 입장에서도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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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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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짱 착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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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20.05.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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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하다. 감수성 폭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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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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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너 좀 많이 착하다......엄마 안 서운했을거야. 투닥투닥하면서 정드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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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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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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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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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열심히 해.. 근데 내 경험상 엄마 계속 너 염장 지른다...
엄마니깐 그런거야
그런 엄마도 사랑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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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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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나 궁금한데 열품타 20시간 찍는 애들 ㄹㅇ순공 20시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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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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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하나의 길을걷는다. 그길위에 공부라는게 존재하고 걷기위해 피할수없이 본인이 떠안고가야한다. 누굴위해서 누굴보여주기위해서. 누구에게 나 이렇게 하고있다. 근데 잘안돼. 열심히했단말야. 라고 소리칠수있지만. 정작 그 소리는 길위에서 벗어나질않는다. 사람은 늘 결과에 따른 테트리스를 짜맞춘다. ~~~했지만 잘안됐어 왜냐하면 ~~했기때문이야. 라고 그길을걷는 사람이 있는반면 ~~~했지만 난 해냈어. 자. 공부라는게 부모를위해서 하는것인가? 공부를 열심히했는데 부모가 알아주질않아서? 그건 중요한게아니야. 오로지 지금 현재에서 오로지 너만봐. 길을 잘걷고있는지. 그 길을 잘걷고있다면 외부에서 그런말을들어도 신경쓰이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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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2020.05.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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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제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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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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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춘기지 뭐
자기 감정 조절 안되는거..
니 나이 땐 원래 그러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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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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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하고 오늘 엄마한테 꼭 죄송하다고 해 그럼 어머니도 괜찮다고 해주실거야 너 덕분에 공부자극 받아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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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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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껏해야 3일뒤에 다시 판보면서 폰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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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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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다.. 너 나중에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갑자기 자극 오지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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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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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졸업할때 아빠한테 "아빠 미안, 다른 애들은 그래도 장학금 다 한번씩은 받는다던데 난 장학금도 한 번 못받고 미안 ㅎㅎ" 했는데 아빠가..
"나는 내 딸 대학 등록금 내줄수 있어서 행복했다. 형편 어려운 친구들이 열심히 해서 받아갔으면 됐지. 잘 했다." 이러셔가지고 울뻔했는데 울지 않았는데 지금 이거 쓰면서 울고있어 ㅠㅠ 아빠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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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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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착하다ㅋㅋ공부 열심히하면 부모님도 좋아하시겠지만 본인 미래에 절대 후회는 없을것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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