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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잘해주고 싶은데 미치겠습니다

무동닉 (판) 2020.05.20 01:02 조회34,912
톡톡 지금은 연애중 댓글부탁해
고2 남입니다. 안물 안궁이시겠지만 문과구요.

일단 3줄 빌런들을 위해 선 요약 먼저 해드리겠습니다.

1. 만난지 4달 되어가는(코로나 확산 초기지점) 매우 좋아하는 여친이있다.

2. 좋아하는 맘은 그대로인데 본인 개인적인 사정(대부분 학업)으로 인해서 연락이 끊기기도,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본인성격 때문에 가끔 싸우기도 함.

3. 이젠 여친이 하도 그러니까 이젠 별 생각없이 넘긴다며 괜찮다고하는데 본인 이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짐.

4. 어떻게 하면 여친 기분도 안 상하고 상하더라도 다시 연락하게되었을 때 금방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화법이 있을까.

==============3줄 빌런 절취선=============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눈치 없기로 유명한 한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입니다.

저에겐 1월 후반부터 만나기 시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섹시보단 귀여움, 팔다리 모두 가늘지만 가련함보다는 용맹한 전사 같은 느낌의 멋지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입니다. 엄청 귀여워요.

여자친구에게서 처음으로 발렌타인 데이 초코를 이성에게서도 받아보고,

생일 축하도 최근 몇년간 그저 귀찮아서 제 생일 안챙겼는데 오늘은 너가 제일 행복해야할 날이라며 카톡으로 거의 10분을 읽게되는 장편의 편지를 써준 것도

너무나 고맙고 그 편지는 제 갤러리에 여전히 고이 모셔져서 아직도 제가 우울한 날일 때면 보면서 웃고 울고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자꾸만 제 힘으론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저를 부르네요. 온라인 클래스, 다니는 병원, 학원 등등.

그나마 주말엔 여자친구가 게임하는 날이라고 정해놓아서 제가 학원가고 없어도 걱정이 안되고 괜찮은데 (여친은 평일엔 게임 아예 안하고 심심하면 티비보거나 공부합니다) 문제는 평일입니다.

제가 학원 수업 시간이 12시~ 3시 이런식이면 가는 시간 30분, 오는 시간 30분 해서 총 3시간이 아니라 4시간에서 차가 막히면 4시간 30분까지도 여자친구는 시간 때우고 있다는 겁니다.

항상 뭐하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딱히,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공부하고 있어서 못 봤다, 그냥 누워있다, 티비보고 있다, 밥 먹는 중 이 대답 이외에는 다른 변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체념했지만, 전엔 저보고 오늘 하루만 학원 안가면 안돼냐고 물어본 적도 있을 정도로 저를 좋아해주는 것도, 저에게 많이 의존적인 것도 느낍니다.

그래서 연락을 하루종일 못해서 여친이 외로워하냐, 그건 아니고 한번 연락하면 서로 무슨 일이 생길 때까진 쭉 이야기를 끌고갑니다.

그러다가 잠깐 일 생기면(집안일, 심부름 같은 거) 생기면 앗 잠시만 하고 다녀와서 오래 기다렸지 이러고 다시 이야기 하면서 밤에는 번갈아가면서 서로 잘 때까지 톡하고 자기전에 사랑해해주고 하는 사이입니다.

저는 원채 여자친구가 있기 전부터도 아싸기질이 강해서 여자친구가 먼저 잠들고나서 혼자 톡하는 것 쯤이야 일도 아니구요.

물론 여친도 오늘 많이 못 놀았네 내일 더 톡 하고 잘 자 좋은 꿈꿔 같은 말로 마무리하고요.

근데 요즘 서운하다는 표현을 자주합니다.

다이렉트로 말하는 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친구랑 밥을 먹고 좀 많이 늦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니 매번 미안하다고 하고 바뀌는 것도 없으니 이젠 그러려니 한다라고... 하더군요.

전 국어에서 이런 문장의 특징을 반어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이걸 실생활에도 적용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론 걍 내가 참을게 그냥 그렇게 행동해^^ 로 들렸습니다.

하... 긴글을 쓰다보니 저도 제가 뭘 말하고 싶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솔경력 17년으로써 여친 생기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여친이 생기니, 텐션이 올라가니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대로 행동이나 말이 잘 안되더라구요.

일화를 말씀드리곤 싶지만 부끄럽네요.

어쨌든 분위기 좋다가도 제가 잘못해서 분위기가 정말 곱창나는 경우도 있었고, 하루종일 잘 놀다가도 한마디 잘못으로 천냥 빚이 생긴다는 말을 이때 실감했습니다.

아 자꾸 주제 핀트가 어긋나는데, 다 서론이였구요.

저는 분위기가 좋을 때 밖에 좋은 말을 못합니다.

일단 잘못을 하면 바로 사과를 하는데, 가끔은 제가 제 잘못을 알고 먼저 사과를 하며는 여자친구가 "어차피 또 그럴거잖아 이젠 익숙해 괜찮아" 라며 마음을 후벼팝니다.

평소에는 말도 행동도 귀엽게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귀여운게 본능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기분이 안좋아지면 딜 미터기가 터져버립니다.

뭐 먹으러 가자는 말로 구슬리는 것은 여친이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마 먹는 모습이 서로에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으니 내숭이거나, 진짜로 안먹는 걸 좋아하는 것이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하면 여자친구의 기분도 안 상하게 하면서도 긴시간 기다려주는 여자친구에게도 보답할 수 있을까요.

계속 놀아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자기 말로는 공부는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평화로운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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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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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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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성인되면 헤어진다 장담함 공부에 신경써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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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20.05.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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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딩이 이러는걸보니 한남은 타고났다는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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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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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발닦고 잠이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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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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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고 이쁘네 여친 많이 좋아하는 것 같고 귀엽다. 근데 이 고민은 성인이 되도 똑같아ㅋㅋ 같은 주제로 다투고 근데 답은 하나야 너도 스스로 알고 있는 것 같긴한데ㅋㅋㅋ길게 이래라저래라 말하는 것보다 이거 봐https://youtu.be/DXnhqmHJ2go 그래도 이해 안가면 https://youtu.be/3BDd8j2Says 이거 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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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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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해서 잘 되면 저절로 따라와...걱정말고 할일 열심히 하구 힘 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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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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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아 ㅅㅂ..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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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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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ㅉ 5년 뒤에 이불킥 할 글을 적고 있네 공부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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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020.05.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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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해 나중에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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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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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잘해주면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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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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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분도 어려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걸거예요. 밑에 여자들이 쫌 걱정이 많고 예민한것 같아서 소설쓰는거 쫌... 잘 설명하신듯ㅋㅋ 난 쓴이 귀엽고 여친분도 많이 좋아하니까 그냥 애정을 원하는것 같은데요? 밑에 나쁜말들은 걍 무시하고요, 그냥 이쁜!!! 이쁜 사랑하세요. 느끼는 만큼 표현하려고 노력해보시고요. 전 그런거 오글할때 가끔 헤어진 경험을 생각해요. 딴것보다 지나고보면 후회랑 미련이 제일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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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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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글이에요^^ 나중에 성인되면 헤어지네 어쩌네 이런글 신경쓰지마세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여자들은 조금만 서운해도 혼자 소설을 많이 씁니다.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이정도만 하나보다 하면서 사랑을 많이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타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혼자 기대하고 그 수준에 못미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망하고 합니다. 이런 과정은 그래도 아직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거구요. 상대가 본인을 더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니 본인 마음을 더 솔직하게 표현해주세요~ 자주자주^^ 앞으로 인생을 길게보고 여자친구가 서운해한다고 본인의 일(공부나 개인적인 일들, 가족 등) 을 소홀히 하면서 무조건 여자친구에게 맞추지않는게 좋습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다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본인일 잘하면서 충분히 표현해주면 됩니다. 여자친구한테 소홀하게 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본인일 할땐 거기 열심히하고 여자친구와 보내는 시간에는 그 시간에 충실하면 됩니다. 너를 많이 생각하고있고 떨어져있는 시간에는 앞으로 미래를 위해 열심히 투자한다고 얘기해주세요~ 함께 할 미래에 대해 그런 소재로 이야기 나누면 서로가 신뢰도 팍팍 상승합니다^^ 여자친구가 마음 후벼파는 말 할때는 듣고만 있지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꼭 이야기해주세요~ 나는 그게아니다! 너를 속상하게 하려는게 절대 아니다! 하면서요. 적극적으로! 고등학생이시면 곧 성인이 될텐데 여자들은 여러가지로 빠르게 변합니다. 절대 자기만 보고 원하는것 백프로 맞춰준다고 계속 좋아해주지 않습니다. 진짜 좋아하고 여자친구 놓치고 싶지 않으시면 내적인면 외적인면 골고루 본인에게 꾸준히 투자해야합니다. 여자친구분은 본인 미래에 어느정도 투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ㅡ 좀 의존적인 스타일이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끌고 나가는 연애를 하시면 좋습니다. 지금 결혼할거 아니면 마냥 좋다고 다 내려놓고 연애에 올인하지 마세요~! 나중에 더 나이먹고 본인을 좀더 완성시킨 이후에 충분한 가치가 있을때 올인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때쯤엔 본인 여자보는 눈도 좀 바뀌어있을수도 있구요ㅎ 즐거운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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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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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그러는거 비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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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5.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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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ㅎ 흠 일단 오래오래 사귀고싶은 여친이라면 같이 공부하자고 설득 해보세요. 결국 서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는 관계가 길게 가거든요~ 여친의 서운함을 풀고싶으시면 하루 딱 날 잡고 하루종일 재밌게 놀면서 여친의 마음에쌓인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질겁니다 그치만 오래안가 다시 또 그럴거에요ㅠㅠ 원래 기다리는 사람 입장은 비참해지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러니 꼭 같이 공부하자고 설득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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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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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나해라 여자잘해줄궁리는 나중에하고 지금은 시험하나라도 더맞을궁리나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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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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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고2 여잔데, ㅋ ㅋ 여친분 불쌍하네여 이런 진국을 못 알아보고!!!!!!!! 댓글 꼰대 개많네 ㅡㅡ 다 급식때 연애못해봐서 저럼 ㅋㅋ 노답틀딱충들 ㅎ 님 진짜 대박이에요 ~ 마음씨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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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05.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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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사는맘이 귀엽고 예뻐요 좋아하는 마음 만큼 예쁘게오래오래 사귀길바랄께요 내가 나이는더 많지만 연애 경헝이많지않아 해줄수있는 조언이ㅠㅠ없네요대신 응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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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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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왤케 꼰대 같지,,,,;;;; 이런 곳엔 나이 드신 분들도 많아서 학생 연애 안좋게 볼 수도 있어.10대판이나 아님 형누님들 조언 듣고싶으면 20대 판으로 와ㅠㅠ 아무튼 누나로서 조언 좀 해주자면.. 연애는 서로 바쁘거나 서로 시간 많아야돼. 무슨 뜻이냐면, 너처럼 한명은 공부하고 수업듣고 이거저거하느라 바쁜데 한명은 시간이 넘쳐나면, 시간이 넘쳐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애인을 더 기다리게 되겠지?? 그럼 자기 딴에는 서운함이 쌓일 수 밖에 없는데 바쁜 사람은 자기 일도 바쁜데 애인이 자꾸 지치게 하니까 그렇게 어긋나는 거야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대가를 원해. 내가 널 이만큼 기다렸는데 그것도 못해줘? 하면서...아니 기다린 게 문제가 아니라 일이 있는데 어떡함;;,; 현생 포기하고 지만 만날 수도 없고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둘이 잘 안맞는 거 같다ㅠ 너가 잘해준다고 되는 게 아니야 계속 그런 상황이 반복될 거고 오해는 쌓이고 서로 지칠 거야ㅠㅠ 진짜 내 말 기억해.. 연애는 둘 다 바쁘거나 둘 다 한가해야된다..둘 중 한명만 바쁘면 파국으로 치닫는 길이야ㅠ 글고 갠적으로 니 여친 넘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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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05.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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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에 다 썼네. 약속 더럽게 안지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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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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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뒤에 지금 니가쓴글 읽어보길바란다 ㅋㅋㅋㅋ 이불킥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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