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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가슴 아픈 연애를 해봤다면 공감갈 드라마 대사

ㅇㅇ (판) 2020.05.21 14:28 조회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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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찾아오니? 네 인생 잘 살면 됐지 왜 자꾸 찾아오냐고.

그렇게 자꾸 나를 찾아오면, 내가... 너를 기다리게 되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창밖을 보는 줄 알아?




 


내가 더 좋아하니까 그렇지.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해.

너랑 내 관계.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싸우고 싶을때도 있고, 도대체 너는 왜그러냐고 따지고 싶을때도 있는데

왜 참고 넘어가는 줄 알아?


내가 져주지 않으면 헤어지게 될 것 같으니까

그래서 나는 언제나 져줄 수 밖에 없어.


내가 참지 않으면 끝장이 날테니까

사실 그 느낌이 얼마나 싫은지 알아?


내가 져주지 않으면 우리가 헤어질거라는 그 느낌."






 


내가 원하는 걸 생각해봤다? 

돈, 명예, 집안, 학벌, 외모, 키 이런 거 다 필요 없어. 

20대 때는 그게 나름 중요했는데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딱 두 가지.


나를 여자로 대해 줄 것.

나를 여자로만 대하지 말고 인간으로도 대해 줄 것.

 






"연애도 일종의 관계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권력관계라는 게 생길 수 밖에 없고

강자와 약자로 나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되는거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더 기다려주고 , 많이 참아주는 쪽.


옛날에는 제가 약자였어요.


항상 그 사람이 마음이 궁금했고, 더 많이  받고 싶고

모든 기준이 그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지옥같았어요."






 

 

"잘해주고, 그냥 넘어가주면 습관 돼.

좋아하니깐 참고 기다려주고 잘해주는건데,


그걸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얘는 막 이래도 되는구나." 한다고 남자들은.


말을 안해서 모르는 남자는, 말을 해줘도 몰라"








"변하지 않는게 있다고 생각해?"


"의지를 갖는다면?"


"너랑 만날 때엔 사랑이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의지의 문제였어.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좋아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이 사랑을 지키고 싶은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







 


"한가지 깨달은 게 있는데,

예전에 내가 너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거.


다 가짜야 가짜.


왜냐면... 그때는 이렇게 아프지 않았으니까.


그때는 이렇게 애틋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간절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괴롭지도 않았어.


네가 아무리 괴롭다고 말해도

난 그게 이해가 안갔다?


근데 이제 알겠어.


더 많이 좋아한 사람이 괴롭다는 거.


겪어보니까 이거 완전 지옥이네... 지옥이야..."







 


"여름이는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라고 말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연애가 끝나봐야 누가 강자인지

누가 약자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더 많이 좋아했던 쪽이 강자예요.


미련이 없으니까.


나처럼 사랑을 받기만 했던 사람은

후회와 미련이 남잖아요.


그렇게 되면 평생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게 되는거거든요.


강자는요, 좋아할 수 있는 만큼 좋아해 보고


해볼 만큼 다 해본 그런 사람이 강자예요.


여름이 같은 사람이요."







 



"그래. 흔들려.


어떻게 안흔들리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강태하인데.


나한테 강태하가 어떤 사람인줄 몰라?


5년을 사겼고 가장 순수할때 만나서 바닥까지 다 드러내면서 사랑했고

지금도 바닥까지 다 아는 사람인데


30년 친구인 도준호랑 너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인데 어떻게 안 흔들리니


흔들려, 흔들려.


흔들린다구..."






 

 

"힘들어서 못 하겠어.


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 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게 연애니?


나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헤어져,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끝내자."








"맨날 기다리게 하던 사람


나 혼자 동동거리게 하던 사람

나보다 중요한게 엄청 많던 사람


"나를 좋아한다면서

이렇게 하찮게 대할수 있나"



자존심 상하게 하던 사람."







 

 

"보면 딱 모르냐?


네가 날 보고 싶었다면 나보다 네가 더 많이 날 찾아왔을 거고,

내 목소리 듣고 싶었으면 더 많이 전화했을 거고.


행동으로 알지, 그걸 몰라?


보고 싶다고 말하는 쪽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쪽도

항상 내가 먼저잖아."







"사랑에도 갑과 을이 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실망하고


더 많이 아프고, 더 많이 지치고..."






 


"너는 그래서 안되는 거야.

연애 때문에 한 번도 울어본 적 없고


한 달짜리, 석달짜리 연애만 계속하다가

그 연애가 끝나면


같이 주말 보낼 사람이 없다고 심심해하고,

그게 네 연애였잖아.


한 번도 뜨거워 본적 없는 사람하고 무슨 말을 하니 내가."






 


"나는 니들한테 다른 엔딩이 보고 싶었단 말이야.


그들은 싸우고 토라지고 오해하고 실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려고 함께 노력했습니다.


그런 결말. 


그럼 나도 너넬 보면서 동화에 나오는 사랑이 아니라

진짜 사랑을 발견하고 싶었단 말이야.


현실에 발붙일 수 있는 그런 사랑.

나도 꿈꿀 수 있는 그런 사랑. 


근데 네가 다 망친 거야, 나쁜 놈아. 내 꿈을 짓밟은 놈이야. 네가."






 


기차를 탄 지 10분도 안 됐는데 더이상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이 남자는 변했구나. 이 연애는 끝났구나.'


​온몸으로 느꼈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난 그때 기댈 데가 필요했거든요."






 


"딱 5년 만났는데 걔 때문에 연애 불량품이 된 거 같아요.


누굴 만나도 걔만큼 좋진 않으니까.


그 사람 때문에 연애하는 태도가 바뀌었어요.

좀 계산이 빨라지고 연애의 주도권을 잡는 법을 알게 됐죠.


이런 저런 실패를 통해서 많이 배운 거예요. 제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걸 배웠어요.

그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데 

다른 사람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될 리가 없잖아요."






 


"그래,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어.

근데 그게 다 순식간에 지나갔잖아.


5년을 못 버티고 변했잖아.


그래서 내가 강태하 씨만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알아?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다 순간이구나.

다 변하는구나.


그런 씁쓸한 생각밖에 안 들어, 나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그런 결말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런 이별을 하는 사람이 정말 이 세상에 있기는 한 걸까요?


그런 결말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나도 그런 이별이 하고 싶어요."






 


"선생님한테는 어떤게 사랑인데요?"


"내가 아는건...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손해를 봐도 좋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시작이야.


손해를 보는게 하나도 아깝지 않을 때,

계산기 자체가 두드려지지 않을 때,

속이는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싶을 때."






 

 

"나를 사랑하기는 했니?"

"사랑했지. 계속 그리워했고. 보고 싶었어."

"웃기지마. 그런 말은 내가 듣고 싶어할 때 했어야지."








"이 사람의 체온이 이 사람의 눈물이

그리고 이 사람의 진심이 나를 안심시켰어요.


어딘가를 막 헤매다가

이제야 다리를 뻗고 누워서 자는 느낌


편하게 자도 된다고, 네 탓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세상이 넓고 남자가 많으면 뭐하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안 좋아하는데.


연애의 불행은 거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세상이 좁아서도, 남자가 없어서도 아니라니까요?"







"한 번 정도는 제대로 말해주고 싶었어요.


나도 강태하와 있었던 좋은 기억.

잊지 않았다고.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강태하가 가장 멋있었을때..


우리가 함께 있어서 좋았다고.

그 기억은 나한테도 소중하다고."







 


"그런거 있잖아.


그냥 사랑하게 되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좋아하게 되는 거.


그런 거 몰라?


그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냥 좋아지게 되는 사람.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동시에


"아 이게 사랑이구나..."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먼저 알게 되는 그런 사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한테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지만


어쩌면 다 이겨낼 수 있는 일이었는지도 몰라.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다.


네가 옳았어. 한여름."






 



"언젠가 이 사랑도 끝이 나겠죠?

끝나지 않는 사랑은 없지만, 영원할 거라 믿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손을 잡지 못할 거예요.


연애의 클라이막스는 이미 우리에게 지나갔어요.


이제 이렇게 티격태격 말싸움이나 하면서 살겠죠?

이제 나는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너랑 있을 때 내가 가장 나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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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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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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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 2020.05.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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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ㄷ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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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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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연애의 발견 초반에 한여름 개빡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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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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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이발견 너무좋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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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텍사스 2020.05.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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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인생드라마... 그때 뜨겁게 사랑했던 이십대의 나와 그 오빠. 지나갔지만 생생하고, 과거지만 현재에도 느끼는 감정은 진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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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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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인생드라마 ㅜㅜ 안본사람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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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2020.05.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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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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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저기 나오는 대사들처럼 좋아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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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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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거 끝은 에릭이랑 되는거야? 스포보고 보는 스타일이라 궁금하다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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