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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실종된 남친에게서 문자가 왔다

ㅇㅇ (판) 2020.05.21 21:41 조회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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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준경(엄현경)

저 멀리서 뛰어오는 준경의 남자친구 기정(김영훈)


 

 

기정 : 미안, 전화가 꺼져있네.

준경 : 핸드폰 없으면 나 못 찾아?

기정 : 아니, 찾아.

준경 : 그지? 여기 발 담궈봐, 시원하지?


 

기정 : 집에 빨리 들어가봐야 한다면서.

준경 : 아니 늦게 들어가도 돼. 근데 핸드폰도 없이 나 어떻게 찾았어?

기정 : 네가 문자 보냈잖아, 버스 정류장이라구. 그래서 근처 버스 정류장 다 돌았지.




"내 남자친구 입니다. 따뜻하고 솔직한게 좋은, 

무엇보다 내가 어디에 있든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찾는 운명인가 싶게요. 그렇지만..."

 









 












로션을 고르고 있는 준경

 

그리고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음

 

남자친구 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가 늦게 오는 듯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쓰려다가 다시 이주는 준경. 

아마 그들만의 기념일(?)인가 봄

 

늦게나마 기정이 도착해서 그녀를 달래보지만 잔뜩 기분이 상한 준경

 

미안하다고 화 풀라는 기정.


이제 로션이 떨어지기 전에 사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선물로 산 로션을 건네는 준경. 



가자고 하는 기정.


 

준경 : 안 가, 나 앞으로 기정씨네 집 안가.

기정 : 안 가? 그게 무슨 말이야?


 

준경 : 그만 만나자구, 헤어지잔 얘기야.

기다리는 것도, 회사에서 몰래 만나는 것도, 

맨날 미안하다는 말 듣는 것도 이제 다 귀찮아졌어.


 

알았으니까 집에 가서 이야기하자는 기정.

 

마지막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집에 가서 이야기 하자는 기정.


그러나 더 할 얘기 없으니 혼자 집에 가라는 준경.


기정 : 진짜 아무 사이 안 한다구?

준경 : 어


 

결국 48번 버스를 타고 혼자 집에가는 기정.

 

 

 

 

결국 혼자 버스를 타고 간 기정에게 계속 문자와 통화가 오지만 그녀는 다 무시하고


 

 

'준경아'

음성 메시지도 도착하지만 받자마자 끊어버리는 준경.

 

마실 걸 사기 위해 잠시 편의점에 들렸고

그 떄 마침 TV에서 뉴스가 나오는데..

 

한수대교를 건너가던 48번 버스가 추락했다는 뉴스 속보


 

방금 기정이 타고 간 그 버스.


 


설마....



 

놀라는 준경, 그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기정.


 

한수대교 사고대책반이 설치된 곳으로 찾아간 준경

 

"저기 혹시, 권기정이란 남자가 그 버스 탔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나이는 34살 남자구요, 아까 저랑 헤어질 때 48번 한수대교 버스를 탔어요"


아직 사고자 명단에 없다는 말하는 사고대책반 관계자

 

접수하고 가면 나중에 알려준다고 

탑승자 신원과 본인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사고 대책반 관계자

 

"탑승자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시죠?"

그녀와 그의 사이를 묻는 관계자


 

아무 말 못 하는 준경






(이 드라마에서 흑백씬은 과거 회상씬을 뜻함)

과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준경

 

그곳에 직장상사인 기정이 옴

 

기정 : 여기서 약속 있으세요?

준경 : 네.

기정 : 약속하신 분이 아직 안오셨나보네요.

준경 : 네 아직..대리님도요?

기정 : 제가 좀 늦었어요. 저 전화좀.


잠시 전화하러 가는 기정.


 

준경 : 네 여보세요?

기정 : 여보세요?

준경 : 아..대리님 이름이 권기정이셨구나.


 

기정 : 그럼 이에 어쩌죠? 밥부터 먹을까요? 아..아직 시간이...뭐 좋아하세요?

준경 : 아이스크림이요.


 

자신은 좀 더 큰걸로 먹어도 되냐고 묻는 준경


YES!


 

알바생 : 그란데 사이즈는 3가지 맛 고르시면 됩니다.

준경 : 딸기, 딸기, 딸기요

기정 : 딸기로만요?


 

준경 : 저는 딸기 맛이 제일 좋아요


 

준경 : 다 왔어요. 저기 돌아가면 바로..

기정 : 아...집에 과일 없죠? 잠시만요.


그녀에게 과일을 사주려는 기정


 

 

기정 : 아줌마, 이거 얼마에요?

아줌마 : 오천원에 8개요.

준경 : 여덞개 너무 많은데...죄송한데 이거 두 개로 좀 나눠주세요.


과일 8개를 두 봉지로 나누는 준경


 

준경 : 집에 과일 없죠?


나눈 봉지를 하나 건네주는 준경 (센스 굿!)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서로 아이컨택하는 준경과 기정


 

 

기정은 준경에게 밥먹자고 하려고 갔으나,

다른 상사가 새로온 기념으로 준경에게 밥을 사준다고 함.


뻘쭘한 기정은 괜히 다른 직원에게 뻔한 걸 물어봄ㅋㅋ





 

 

준경이 어떤 영화를 좋아할 지 몰라서 영화 티켓을 몽땅 사온 기정


 

음...영화를 고르는 준경

 

준경 : 이거랑 이거요.

기정 : 두 개 다요?


 

준경 : 왜요? 시간 안되세요?

 

기정 : 그럴리가요 헤헤헤 







 

과거를 회상했던 준경

 

다른 버스를 탔을 수도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라는 대책반 관계자


 

 

기정의 집으로 찾아옴

 

"기정씨 문 좀 열어봐요.

할 얘기가 있어요"


 

비밀번호를 눌러보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는 문

 

결국 메모를 남기고 떠남 





 

 

친구 : 너 꼴이 왜 이 모양이야?

준경 : 헤어졌어. 기정씨랑 연락이 안 돼.


 

비어있는 기정의 자리


 

 

출근하지 않은 기정을 걱정하는 직원들

(준경이를 제외한 직원들은 무슨 일이 있는지 모름)



 

 

아이스크림을 사온 기정,

준경을 위해 딸기 아이스크림도 사 옴


 

사온 건 네가 사왔어도, 민주적으로 나눠 먹자는 눈치 없는 상사 ㅡㅡ 


 

준경이를 위해 딸기맛을 사왔는데,

그녀에게 고를 순서가 닿기도 전에 없어질까봐 걱정하는 기정

 

결국 좋아하는 딸기 맛을 못 멋고,

초코맛을 고른 준경.


상사 : 역시 여자는 초코맛을 좋아해


 

기정이 집에서 딸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으면서 

아까 그 눈치없는 상사 뒷담화를 하는 준경과 기정

 

준경은 우리가 헤어지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봄

기정은 넌 왤케 딸기아이스크림 좋아하냐며 말을 돌림

 

 그래도 집요하게 물어보는 준경


준경 : 매달릴거야?

기정 : 응

준경 : 그래도 안되면?


기정 : 산에 들어가야지. 산에들어가서 스님 될거야.

준경 : 왜?

기정 : 매달리면 안되는데 매달릴까봐, 

그래서 너 보고싶어도 못 나오고 전화하고 싶어도 못 하는 그런데로 갈거야. 

그런데로 가서 너가 나 보고 싶다고 찾아올 때 까지 꾹 참고 있어야지.

 

 

 

기정에게 꾸준히 연락을 해보지만 닿지 않음

 

 

계속해서 사고자 명단을 확인하는 준경

 

밥먹자는 동료의 말에

속이 안 좋아서 먹지 않는다는 준경

 

기정의 자리에 가서 달력을 확인하는데,

26일에 별표가 되어있음

그 날은 그들의 기념일.


 

 

준경 : 26일날 뭐할거야?

기정 : 우리 2주년 때?

준경 : 알고 있었어? 하긴 그거 모르면 안되지.


춘천에 있는 준경이 친구가 기정씨 보고 싶다는 말에 

차 빌려서 그 곳으로 드라이브 가자는 준경


 

그러나 기정의 출장이 잡힘.

부장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된다고 하지만..

눈치 없는 상사가.. '네가 안가면 내가 가야 하잖아?' 작렬 ㅡㅡ 


결국 출장을 가야하는 기정


 

"괜.찮.아"


입모양으로 괜찮다고 하는 준경


 

출장 간 기정과 통화중.

그 때 마침 집 벨이 울리고..


 

짠~


출장 중에 나타난 기정


 

 

준경이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함께


 

서로 보기좋게 먹여주는 준경과 기정

 

준경 : 난 또 내일 미팅 취소된 줄 알았네. 

한 시간 보자고 왕복 7시간 오는 사람이 어딨어


기정 : 괜찮아. 하나도 안 피곤해.


 


준경 : 하루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말고 나도 확 내려갈까?

기정 : 어디를? 나주를?

준경 : 응


 

 

 

아무리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는 기정

 



 

그러다 기정에게서 문자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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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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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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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구싶당 2020.05.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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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이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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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잇 2020.05.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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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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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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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끊다니ㅠㅠㅠㅠㅠㅠ 현기증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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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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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이스크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네요.
kbs 드라마스페셜인데 네이버 찾아보면 끝까지 올라온 게시글도 있어요.
하......................................다 보고나니까 아침부터 우울해지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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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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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야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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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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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드라마에요? 으악 ㅠㅠㅠㅠㅠ 여기서 끊으면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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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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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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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ㅇ 2020.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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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밌었는데 왜끊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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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s 2020.05.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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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끊냐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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