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결혼하고 친구와 점점 멀어지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판) 2020.05.22 00:08 조회25,93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내용이 뒤죽박죽이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글의 내용이 게시판의 성격과는 약간 안 맞는 것 같지만 여기가 결혼 하신 분들이 많아 더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친구와의 문제 입니다.
친구와 저는 초등학교 때 부터 거의 붙어다니다가 대학교 때 부터는 지역이 달라져 떨어져있게 됐습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매일 전화통 붙잡고 살 정도로 친하게 지냈어요. 항상 서로 인생에서 1순위 친구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먼저 결혼을 하게 됐고 친구는 저 결혼하고 1년 후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둘다 결혼하고 부터는 이상하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불편함?! 같은게 생기는것 같아요..

친구는 자꾸 이야기를 하면 모든 대답이 부정적입니다. 그건 니가 몰라서 그래. 야 그런거 믿지마. 뭐 이런 뉘앙스로 계속 이야기 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서로에게 생긴 좋은일에 대해선 대화를 나누고싶지 않아해요. 만약 제가 먼저 언급해도 본인이야기든 제 이야기든 좋은일에 관한건 그냥 말을 돌려버려요. 그리고 본인이나 저에게 생긴 부정적인일 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이야기만 계속 합니다.

혹시 친구가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저나 친구나 사는게 힘들거나 그런건 전혀 없어요. 둘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게 살고있고 착하고 좋은 남편 만나서 싸움도 없고 두부부 모두 일년에 두세번 해외 여행도 잘 다니고 외제차도 타고 딱히 남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어요.


저희부부는 공부도 평범하게 했고 지금은 둘다 디자인쪽을 전공해서 둘이 같이 작은사업을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둘이 합쳐서 순수익이 연 1억 5천이상입니다.
반면 친구네 부부는 둘 다 sky출신 엘리트에요. 친구가 지금은 쉬고 있어서 저희만큼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이 대기업에 다녀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습니다.

저는 솔찍히 친구부부가 똑똑해서 멋져보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야 어쩌다 망하면 돈 못버는거고 대기업에 비해 전혀 안정적이지도 않아서 친구네보다 우리가 잘났다느니 하는 생각은 일체 없습니다.

암튼 저와 친구는 딱히 서로를 부러워 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친구가 자꾸 부정적인 소리를 해서 자꾸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저에게 좋은일이 생겨도 반응은 시큰둥. 본인에게 좋은 일이 생긴건 저에게 말을 안해요. 어찌어찌 sns로 알게되어서 축하해줘도 시큰둥 합니다. 그리고 정말 본인주변부터 온세상에 벌어지는 부정적인 이야기만 계속 해요.

그리고 은근하게 뭔가 저를 돌려서 까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예전에 어떤 실수를 한적이 있으면 한참 뒤에 몇개월에서 몇년뒤에 저의 실수와 비슷한 사람을 저에게 욕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뭐 실수로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치면 나중에 되서 자기주변에 사람이 뭐 덜렁대다가 어디를 다쳤는데 한심하다느니 이런식입니다.

사실 저는 결혼하고 정말 너무 좋아요. 정말 행복하구요. 그런데 친구가 저런이야기만 하니 저도 눈치껏 그냥 부정적이게?! 맞춰서 대꾸를 해줘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요..ㅜㅜ 저는 그냥 서로 좋은 얘기 하고싶은데... 오히려 이제는 제가 친구를 이해못하고 문제가 있는건지 헷갈려요ㅜㅜ

그래서 근 1년 사이에는 친구랑 예전처럼 연락도 안하게 됐어요.. 그래도 거의 20년도 더 넘은 단짝 친구인데 막 연락은 딱 끊거나 그렇게 하긴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그래서 어찌어찌 계속 연락은 이어나가는데 점점 텀이 많이 늘어나네요.. 1년동안 만난건 손에 꼽히구요..

어떻게 현명하게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을지가 너무 고민이에요..

18
18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4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5.22 00:24
추천
69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뭔게 쎄합니다.

내용을 보니 쓰니 친구는 쓰니가 결혼하고 남편과 사업 꾸리기 전엔 대체로 모든 면에서 본인이 뛰어나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현재 쓰니네 집의 수입이 많은 게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내 아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 되었을 경우 갑자기 돌변하는 지인, 친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상대가 안 될 때는 지극히 잘해주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나보다 '나은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급변하는 거죠. '나보다 잘나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건 학벌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죠. 스카이 출신이면 다 대단하게 보잖아요? 쓰니는 디자인 계열이니 상대적으로 친구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을 거고요. 쓰니 부부가 그런 대로 잘 살았어도 대기업 커플인 본인들에 대한 자존심이 더 컸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본인은 대기업 직원도 아니니까 더더욱 눈꼴이 시린 거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진짜 있느냐? 있습니다. 의외로 절친이 나보다 못해서 잘 해주며 위안으로 삼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게 본인이 생각하는 우위가 끝까지 본인에게 있으면 아예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 기준에서 우위에 서지 못하면 본색이 드러나는 겁니다.

뭐든 쓰니 친구는 쓰니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는 겁니다. 그간의 우정이 어떻든 현재를 직시하셔야 합니다. 마음 떠난 친구에게 연연하지 마시고, 쓰니를 시기, 질투하지 않는 진짜 친구를 찾으세요.
답글 6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20.05.23 10:43
추천
4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멀어지는 인연을 붙잡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멀어지게 둬요.
서로 맞지 않으면 끝내는 것이 순리, 억지로 맞추려고 애쓸 필요가 없소.
가는 건 가게 해야, 새로운 것이 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보내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d 2020.05.23 10:05
추천
3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결혼생활에 불만이 있나봐요. 자존심 땜에 님한테 얘기는 못하고 있구요. 그냥 냅두세요. 본인 아쉬우면 연락올꺼에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gg 2020.05.24 02:16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면 한번 얘길 해보시는건 어때요? 약간 웃으면서 농담식 말투로 얌~~ 너 요즘 되게 부정적으로 바뀐거 알아? 지지배 옛날엔 안 그랬는데~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지? 걱정된다~호호 하면서
답글 2 답글쓰기
나도 2020.05.23 23:52
추천
4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딱 시집가기전에는 괜찮더니 시집가고 같이 임신하니까 툭하면 계속 돈자랑 시댁자랑 하던 애가 있음. 하두 자랑질해서 그냥 씹어버림요. 지가 사겠다던 물건들보다 더 비싼거 제 마음에 들어서 사겠다고 하니 그다음부터 얼마나 지 자랑에 돈자랑에 격떨어진단 소리까지..절레절레..
답글 1 답글쓰기
2020.05.23 22:50
추천
7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에게 친구란게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보다 잘되면 잘되서 샘나고 못되면 위로하는척 속으론 하대하고. 나이들어도 그 감정은 있지만 그걸 다스릴수 있거나 평생 모르거나. 멀어지는 느낌이들면 그게 맞는거다. 애써 좋게 지내고싶다 그럴필요 없고 그냥 놔두는게 맞지 싶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21:37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친구있어요. 제 부모님이 사업이 요즘 힘들어서 친구들과 덜 만나고 연락와도 힘들다보니 잘 안받게 되거나 나중에 연락해서 다시 또 웃으며 수다 떨고 하지만 제가 힘들다보니 들어주는것도 힘든데.. 그 친구가 한 두달뒤에 자기 친구얘기하면서 사람이 환경이 변하면 달라진다는둥 그러더라구요. 근데 환경이 달라지면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본질은 안변하죠. 그렇게 따지면 그 친구도 어려울때 제가 도와줬는데 상황이 피니까 친구들 무시하고 환경 탓 하더라구요. 자기 어려울때 생각못하고 술 마시기 힘든 제가 비위 맞춘다고 술 마셔주고 얘기들어줬는데
답글 0 답글쓰기
2020.05.23 20:29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고지낸 시간이 오래됐다고 못놓을 것도 없어요. 오래 봤어도 깊이, 잘 아는 것하고는 다를수있어요 이제라도 안맞아서 삐걱거리는 느낌 받는다면 때가 온거죠. 서서히 멀어지기 추천
답글 0 답글쓰기
2020.05.23 20:26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많이 하다가 남김. 끼리끼리라는 말은, 어떤 사람이 처지나 형편이 달라짐으로써 더이상 주변사람들과 예전만큼 편안하게 어울리기 어려워졌을 때 이제 놓아라 멀어져라는 뜻도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 유통기한도 그래서 있다고생각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9:58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친구는 스카이대학이라도 나왔지 내 친구는 전문대 졸업은 한건지 허언증인지 알수가없는데 나를 깎아내림ㅋㅋ 이건 열등감이 분명 하지만 자기가 시집 잘가서 친구들이 자기를 질투시기 한다고 착각함. 원래 성격이 모나서 자기보다 잘난 친구는 못보는 성격이라 친구들이 피한다는걸 모름.
답글 0 답글쓰기
2020.05.23 19:46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에 공감합니다. 이미 다한 인연인데 붙잡고 있다보니 바닥까지 보이더라구요. 전 바닥 치고 15년 지기랑 끊으려합니다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8:55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자기가 질투하면서도 질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에요. 질투가 나면 묘하게 꼬투리잡아서 깍아내리더라구요. 저도 인생이 안풀릴때 친구가 제일많았어요.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다 내가 그만큼 잘 살고있구나 하시면되여. 손절하는건 극단적인거 같고 그냥 신경끄시고 생각날때 연락하거나 연락오면 반갑게 연락하는 정도면 좋을것같습니다. 좋기에도 모자란 인생이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4:50
추천
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런친구년있어서 손절함 내가 그만큼 성공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ㅡㅡ힘들때 위로해주면서 속으로 얼마나 우월감을 느꼈을까ㅋㅋ 살면서 얼굴볼일있으면 확변한모습보여줘서 속뒤집어버리고싶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4:26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진짜 매사 부정적인사람 있음..나한테 힘든일이 생겨서 위로해주고 잘챙겨주고 하길래 찐이다..여겼는데 막상 내가 신나는일 말하면 말로는 축하는 하는데 비아냥거리는 느낌? 예를들어 명품 가방선물 받았다 얘기하면 그냥 예쁘다고 해주면 될거를 굳이 내스타일은 아닌데 너한테는 잘어울리네~이러고 회사에서 누가 나보고 예쁘다하면 입술삐죽거리며 저사람은 빗말을 잘한다는둥 다 예쁘다고 한다는둥~ 은근 여기저기 이간질하고 다니고 매사 부정적. 다행히 내성격이 별로 그런거 휘말리는편이 아니라 맘상하기보단 나도 대놓고 다른걸로 웃으며 까기는하는데ㅋ 그사람한테 상처받는사람 꽤 많음. 저런사람 가까이있으면 웬만한멘탈 강하지않으면 멘붕옴. 대응방법은 넘 맘크게 주지말고 적당히 인연이어갈 정도로만 둬요 만약 부정적인 얘기하면 같이 적당히 들어주고 딴얘기 웃으면서 해버려요ㅋ 휘말리지말구요~~~그 친구 지금 분명 님이모르는 자격지심 있음!! 혼자 그러고살게 냅둬요~~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4:22
추천
2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남겨요 전 결국 그 친구랑 인연을 끊은지 몇년됐는데요 저도 항상 그 친구보다 안 좋은 상황이다가 제가 결혼하면서 상황이 좀 좋아졌는데 그 후로 이것저것 꼬투리 잔소리 걱정하는척 깍아내리기등이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연락안하고 나서 1년 정도는 정말 힘들었어요 매일 습관처럼 통화하고 이야기하던 존재가 사라지니 외롭고 말을 못하니 왠지 답답하고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편한것도 있었어요 확실히 제가 스스로 그 친구 기분 맞춰주면서 불편해도 참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편한 마음과 외롭고 매일 통화하던 습관을 고치는 부분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했었죠ㅜ 1년 지나고나니 이제 편한 마음만 남았어요 저는 연락끊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통화 엄청할때는 고민할 일이 생기면 친구랑 같이 해결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혼자 고민하고 결론내리니까 더 내가 원하는 결론에 다다르더라구요. 함께한 추억이 좋은 점도 너무 많지만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는 친구랑은 더 연락했다 해도 결국 안 좋게 끝났을거같아요. 지금은 저를 더 배려해주는 좋은 친구도 생기고 그 친구가 있었을 때보다 행복해요~ 쓰니님도 그 친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제 3자 입장에서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속상하실텐데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5.23 14:05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뇌피셜일수도 있어요 그런건 터놓고 얘기하시길 그리고 쓰니말만 듣고는 알 수없음..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5.23 13:38
추천
1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정이란 거 사실 요새 그런 개념이 실체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같이 돈쓰러 다니면서 속엣말 털어놓고 비밀 유지하는 수다 동호회 아니면 이익공동체라면 모를까 별로 의미 없잖아요 여자들끼린 불행을 같이 공유하며 우정을 키울 순 있지만 누구 하나 행복해지고 잘되고도 우정이 유지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여자들의 연대감이란 불행을 공유하는 소속감인가 싶기도하고요 저 직장 다닐때 여직원 한분이 남친도 전문직인데 집안도 준재벌이여서 남친한테 받은 선물도 좀 자랑하고 그랬었는데요 그 남친 누군지 알아내고 계속 이 여직원분 험담 만들어내 익명으로 해꼬지 하는 일이 생겨서 알고봤더니 회사에서 같이 봉사다니고 제일 친했던 단짝여직원이였어요 친구 믿지 마세요 잘되면 제일 배아파하고 안되면 제일 안심하며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친구라는 가면쓰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기혼여성들은 그 친구때믄에 길 잘못 들어 이혼 당하는 일 부지기수예요
답글 1 답글쓰기
2020.05.23 13:31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친구네가 어려웠는지 뭐든 신세부터 지려하고 갚지도 못하고 짜증나서 제가 먼저 연 끊었습니다 부디 님도 제 친구같지 않으셨길 남 신세 좋아하다 패가망신 당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5.23 13:28
추천
4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베플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자신보다 아래였던 사람이 오히려 결혼해서 더 잘 되고 편안해 보이고
친구분은 결혼은했지만 신랑은 대기업이다 보니 돈이야 넉넉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느낌은 받지 못하는 것 같고.
자존심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그런 친구 있어요.
고향 친구 세명 어쩌다 결혼하면서 가까이는 아니지만 근처에 살게 되었습니다.
친한친구는 빌라를 사고 아이도 낳고 신랑이 법쪽에 일하니까 언제나 위풍당당이었어요.
반대로 어느순간 저희 쪽이 청약되고 저도 아이 키우고 다시 재직하고 울 신랑 전문직이고. 눈에서 질투가 불이나게 하더라고요. 모든 걸 부정적으로 말하니까..
한 친구와 저는 지쳤었어요. ;;
하지만 시간지나니 어느 정도 해결되고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개돼지판녀 2020.05.23 13:19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둘 다 판녀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5.23 13:16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생활이 힘들고 불만족스러운가보죠 그냥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결혼하면 여자들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더 친해지고 아이 낳으면 같은 학교 자모회끼리 더 친해지지 어릴 때 친구는 사는 게 달라지면 평생 못가잖아요 요새 친구들은 전 의미를 별로 모르겠어요 같이 투자하고 돈 벌고 서로 인맥덕 봐야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그게 아니면 셋 중에 하나 빠지면 나머지 둘이 그 하나 씹는 동아리 써클 분위기라 전 그냥 남편이랑만 잘살고 싶더라고요 저의 남편은 대외관계 좋은 사람인데도 결혼하고나니 가정적으로 되더군요 이번 주말도 별장 있는 선배분이 부부모임한다고 같이 놀어오라고 했다는데 남편이 더 먼저 피곤하다고 안가더라고요 그 선배 형이 요새 잘나가서 고위 정무직이라는데 잘나가는 사람들은 시절에 관계없이 별천지인가보다 하는 거죠 뭐 진짜 가족 밖에 없긴 해요 그 가족도 뭐 백프로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요 ㅜㅜ
답글 0 답글쓰기
2020.05.23 13:04
추천
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사람 말만 듣고 판단은 못하겠어요 님이 뭔가 눈치없이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했을 수도 있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5.23 12:58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모르겠지먼 그 친구 쓰니를 향한 자격지심 및 결혼생활에 불만 있는듯.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아요. 그게 정녕 절친일지라도.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