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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내 덕에 강제로 풀떼기만 먹고 삽니다; 도와주세요

고민 (판) 2020.05.22 13:05 조회36,39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댓글 감사해요ㅠㅠ 아내한테 말 꺼내봐야겠네요;; 제 밥은 제가 하면 되기는 한데 일 하고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아침에 밥 하러 일어날 바에 조금 더 자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안했습니다ㅠㅠ 아내는 일 안하기도 하구요... 그냥 제 밥은 따로 조금 차려달라하고 헬스 따로 하나 끊어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내가 첫째를 낳고 살이 좀 쪘습니다. 많이 찐 것도 아니지만 자기가 한다는데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홈트레이닝? 이랍시고 요가매트라던지 등등 산 것 까지도 상관 없었습니다.

근데 장을 풀떼기만 사와요. 초록색 아닌것도 샐러드에 넣을 토마토. 쉐이크에 넣을 바나나라던지 냉동블루베리 등등...; 근데 꼭 풀떼기+과일들 사오고 3~4일 만에 끝내버리니 남은 몫은 제가 다 처리하게 됩니다.

저렇게 3~4일하고 뭐 배달 음식 먹거나 고기 같은거 과자같은거 달고살다가 또 풀떼기만 사오구요. 다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반강제적”으로 먹게 되네요. 제 식단은 아내의 다이어트 식단에 맞춰 3일풀떼기 2일 고칼로리음식 이렇게 사이클을 돕니다.

장을 같이 보려해도 저는 직장인이고 아내는 집에 있어서 시간대도 잘 안맞고 힘드네요. 최대한 아내한테 기분 안나쁘게 말을 꺼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ㅠ 그리고 실패하는데도 몇번이고 자꾸 시도하려는거 보면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살이 많이 찐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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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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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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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이어터고 하루 두끼는 다이어트식 먹지만 남편이랑 애는 일반식으로 밥국반찬4가지 이상 항상 준비합니다. 하루한끼 집에서 먹는데 잘 챙겨주고 싶거든요.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아내분이 게으른거에요 저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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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폭탄처리 2020.05.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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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이 음식을 안해도 되기때문입니다.

본인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남편도 다이어트 식단 주는 와이프는 없어요.

실패하는데도 다시하고 배달시켜 먹는 이유는

요리를 안해도 되는 핑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직접 하기 싫으면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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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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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이 별로 효과적이지 않네요 단백질 섭취를 해줘야 홈트레이닝 할때도 근육이 붙어서 요요 안 와요 과자, 밀가루, 단 음식 만 줄여도 초반에 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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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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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니 밥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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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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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기적이라생각함. 회사에 어떤분은 도시락 매일 싸가지고 다니심. 엄청 타이트하게 다이어트하는듯 해보였는데 살은 훅훅 안빠지는거 같음. 나중에 물어보니 다이어트중이지만 남편 불편하지않게 적당히 조절중이다. 저녁은 남편이랑 같이 먹되 양을 줄이고 주말은 무조건 남편이랑 맞추려한다고함. 그러니 남편도 저절로 다이어트하는 와이프 도와주려고 적당히 메뉴를 골른다고 ....그래서 주중에 아침 점심을 최대한 적게 타이트하게 먹는거다 하더라; 아 이거구나 싶었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되는 문제인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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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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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해요. 심각하실텐데 부부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나요. 풀떼기와 고칼로리 음식을 골고루 나누면 좋을텐데요. 풀데가과일을 고칼 먹을때에도 섭취하도록 냉장, 냉동보관 잘 하시고 고칼로리 음식도 다 드시지 마시고 얼리던지 해서 풀데기 드실때 꺼내서 혼자 섭취하시는 방법이 있어요. 아님 닭가슴살 냉동한거 꺼내시던지 고기를 사오셔서 구워서 풀데기랑 드시던지.. 할턴 노력이 안쓰럽네요. 살 잘 빠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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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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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으면 싫다고 왜 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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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서울사람 2020.05.2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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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면 힘들 수 있죠..^^..

설마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양심없이 남편을 굶기는거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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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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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밖에서 순대국밥 한그릇 드시고 집에 들어가시죠 뭐 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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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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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 생각 안해요? 풀떼기만 먹으면 우울증 올수도 있음. 이건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되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있는것같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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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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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ㅋㅋㅋㅋㅋㅋ남편이 만들어 먹어라, 장을직접봐라, 24시마트 있다, 다이어트식단 해준적 있냐, 그런말을 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7일치(x2명) 풀, 해독주스, 스무디 재료를 사옴. 3-4일동안 마트에서 사온것만 먹음! 왜냐면 먹을게 없으니깐! 다른거 먹으려고 하면 아마 이러겠지? "나 다이어트 중인데.. 그걸 먹어야겠어?" 그래놓고 작심삼일 후 배.달. 을 시키는게 포인트 아니겠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남는 음쓰들은 다 어쩌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 왜 그짓을 반복하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업주부가 장을 봐야지 누가 장을봅니까 아줌니들,, 같이 봐줄순 있지만 마트 같이가도 와이프는 그렇게 말할걸요? "나 다이어트 할거야! 그니깐 토마토~바나나~ 양배추~ 케일~ 샐러드 포장된것도 있네?! 라면은 사지마ㅡㅡ 시리얼도 안되 ㅡㅡ 식빵도 ㅡㅡ 장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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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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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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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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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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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보면 탄단지 골고루 영양가 골고루 드셔야 할텐데..
풀때기만으론 한계가있고 금방 지칠텐데.. 개인적으로 자연식하는 나도 탄단지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일단 밀가루,설탕을 점점 줄여나가고 운동을 병행해야 평생갈텐데..
그리고 바깥일하는 신랑은 집밥먹을일이 별루 없으니 집에 있을때만이라도 영양가 듬뿍든 요리해주고싶지않나..? 나만 그런생각드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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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2020.05.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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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몇살인지가 포인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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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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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24시간 장보는 곳 많은데 님이 가셔서 봐두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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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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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첨인데 다이어트 하려고 노력이라도 한다는게 부럽다... 내 와이프 애 낳기전부터 관리 잘 안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애 낳고 0.1톤이 육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개 줘버린지 오래 노력이라도 해보라면 신경질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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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2020.05.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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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이어트하는게아니라 아내가 자기맘대로 먹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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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ㅈ 2020.05.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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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시친 아줌마들 역겹긴하네 얼마전에 남편이 다이어트해서 풀밥만 먹게하니 남편 욕으로만 도배되더니 아내가 그러니깐 남편도 같이 욕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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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 2020.05.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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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임신해서 입덧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ㅋㅋㅋ다이어트때문이라니..ㅜㅜ 다이어트도..삼시세끼 꼬박 꼬박 먹어야하는뎅...풀만먹는다고 빠지지는 않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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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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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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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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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 만들어 처먹으면 되지 않느냐. 네이트 ㅈ빨러 놈년들 여성이 특정 물건 구매하고 싶은데 남편이 돈 못번다하면 니가 벌어써라 요지랄떨면서 주는대로 안처먹고 다른거 처먹고 싶다는 한남한테는 위로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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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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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일이 다이어트에 도움될거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인데 ㅋㅋㅋㅋㅋ 탄수화물 당분덩어리라 살 개찝니다.. 그냥 몸만쓰고 식단조절을 잘못하시는거 같네요 그러면 안빼느니만 못할텐데 빠지는것고 뎌딜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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