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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와 hommage

ㅇㅇ 2020.05.23 07:08 조회810
팬톡 방탄소년단
탄이들 가사에 낯익은? 익숙한 표현 혹은 반복되는
가사들이 자주 있잖아

이번 애옹이 믹테에서도 봄날이랄까
give it to me 랄까

전부 애들 스스로 해온 말들이라서
레퍼런스로 오마주로도 말하기가 좀 그랬는데
너무 방뽕 차올라서 걍 쓸래

사실 같은 얘기가 반복된다는건 위험할 수 있거든
왜? 자가복제 루틴에 빠질수 있었다고. 근데
탄이들이 노래마다 곱씹어주는 것들은 항상
반복에 그치지 않고 재생산이 되잖아 그게
한차원 성숙한 자아성찰로 연결이 되는게 너무 멋져

그리고 내가 너무 방뽕 차는건
자아성찰도 어차피 결국 개인적인건데
그걸 개인보다 나아간 의미로 확장해준다는거야.

개인이 타인 혹은 사회에 연결될 수 있는 연결고리가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는 세상이잖아.

이번 커넥트 프로젝트도 그렇고
2016에서 2020을 연결해준 디오빠도 그래

4년동안 나는 변했고 우리 모두 변했을텐데 .
4년전의 내가 이젠 참 희미해서 씁쓸했는대
내가 변하지 않은만큼 디오빠도 변하지 않았고

딱 내가 바랬던만큼 디오빠는 성장했더라.
그리고 내가 바랬던건 사실 나의 성장이었음을 깨달았어

대취타 뮤비감상은 따로 적어야겠다
사실 이거 적을라고 쓴 글인데 이게뭐람 ㅠㅠ

2016의 나와 2020의 나 이삐는 굉장히 다르지만
그동안 팬톡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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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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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에엥 마지막머냐 눈물나게ㅜ 나두 코마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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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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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아침부터 이 글 모람 ㅠㅠㅠㅠㅠㅠㅠㅠ 조아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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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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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굥기가 설명을 해주는듯해. 봄날을 보더라도 노래를 위한 적절한 가사를 지었다 생각했지만 그 이야기는 그때의 굥기 아픔이었던거야. 늘상 자기얘기를 해오니까 ' 나 그때 그랬었어'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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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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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탄이들 노래 듣고 수천번 울어본 이삐야 내 인생이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었지만 이들 노래를 듣고 어쩌면 나도 꽤나 괜찮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어 우울하게 시작하는 가사들도 늘 언제든지 끝에는 희망을 비춰줘서 계속 듣게 되는것 같아 서사담겼다고 누구는 조롱하지만 그게 이사람들의 노래의 힘이라고 생각해 본인들도 겪었고 여전히 아프지만 또 앞으로 나아갈거라고 이야기 해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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