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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주버님이 사과하라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아오 (판) 2020.05.23 22:35 조회7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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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이 아니고, 남편 누나의 남편입니다. 즉 시매부 입니다.


아주버님이 저보다 13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이후 꼰대적 잔소리 및 조언을 많이 합니다.
예를들면 애는 일찍 낳아야 안힘들다, 남자는 돈잘버는게 의무고 여자는 살림잘하는게 의무다 등등 많아요.
저희가 조언을 구해서 듣는 소리라면 이런말 안하죠.
밥먹을때 꼭 인생선배라고 결혼선배라고 사회생활선배라고 연륜이라며 조언 및 잔소리 꼰대짓 하십니다.

저희부부 결혼1년차도 채 안됩니다.
둘이합쳐 재산이래봣자 국산차2대, 대출뺀 전세비 1억2천, 비상자산 1천 있습니다.
전세 대출 아직 6천 남았습니다.
이런상황서 애를 빨리 낳아라며 또 잔소리 하시길래
아직 대출금도 많이 남았고, 애키우려면 돈인데 아직 우리수준에서 감당 힘들고, 무엇보다 저희부부 아직 2세 계획이 없다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네네 해준게 화근이었나봐요.

그랫더니 돈이란건 모으려고하면 안모인다.
애있는집들 애낳고도 돈잘만 모은다 핑계다 하시며 계속 내가 살아보니 애는 빨리낳고 어쩌고 저쩌고 15분간 똑같은 얘기를 하시길래 저도 짜증나서

아주버님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과 충고는 간섭이고, 냉정히 더 살아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시는건 꼰대입니다 대놓고 했더니 저보고 사과하라네요.
말버릇이 뭐냐고.

그래서 저도 말버릇이라뇨 저보다 나이가 위인건 알지만 제가 아랫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괜찮다는데 본인 사고방식을 강요하시는건 언어폭력이나 다름없는거다 사과할 생각 없습니다.
본인 행동 되돌아보세요.

라고 맞받아치고 집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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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뭔죄]
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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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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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폭맞았으니 꼰대짓 못할거에요 지가 애낳으면 키워주고 대학보내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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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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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사위나 며느리생기면 자기사위,며느리한테나 훈수두라해요ㅡㅡ 지가 시부모도아니고 왜 남의와이프한테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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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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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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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곤조곤 말로 패는거 진짜 부럽습니다! ㅋㅋㅋ 사과는무슨요. 맞는말씀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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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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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이 회사 부하직원인줄아나 어디서 꼰대짓이여 하는짓이 딱 꼰대 부장 팀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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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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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이다 근데 쓰니는 아주버님 못 이김. 왜냐? 유식한 사람은 무식한 사람 못 이김 ㅠㅠ 분명 또 나이로 찍어내리려하겠지!? 어린년이,건방지게 등등... 이번 기회로 안 보고사세요 저런 똥은 피해야 합니다 더러워서라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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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5.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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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남댁에게..? 경상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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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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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빨 부러워요… 저 같으면 말버릇이라고 했을때 욕하고 뒤집거나 화나서 씩씩 거렸을텐데 냉정하게 조근조근 말로 패셨네요… 잘하셨어요. 진짜 저도 그런 말빨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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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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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쓰니 남편분이 집안의 장남인가요?? 그렇다면 꼰대짓 한번해보세요.. 출가외인의 사람이 어디 감히 집안 장손 맏며느리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냐고..!! 옛날같으면 말도 못붙였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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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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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진짜 똑똑하다.ㅋㅋ
나란 여잔 말해야 할 타이밍 다 놓치고 집에와서 이랬어야 했어 저랬어야 했어 하며
머리를 쥐어 뜯으며 내 자신을 학대하지..ㅋㅋㅋ
칭찬하고 배우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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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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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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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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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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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5.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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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굿~ 며느리는 시집에서 최하위고 사위는 대접 받는 위치다╋나이 쳐먹은 티 내기 네요. 개무시 하고 절대 열 내지 말고 웃으면서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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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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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매부는 서로 어려워하는 관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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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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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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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라 2020.05.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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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왜 자네가 걱정해? 남편이 븅쉰인가? 남편넘은 뭐래? 아주 개붕쉰 닭대갈 집안의 머저리랑 결론했네? 시부모와 자네 남편 모두 저능아구만. 시매부는 그냥 멍청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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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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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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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 2020.05.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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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은 겪어야할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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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4시간판알바 2020.05.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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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과하나면해! 어딜결혼비용반반안한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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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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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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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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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네요 저런거 참고 들어주다보면 끝도 없어요. 사과는 글쓴이가 받아야할듯 싶네요. 꼰대새끼가 지적받았으면 본인 실수 인정하고 사과부터 해야지 버릇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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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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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남편둔 시누는 얼마나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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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쇼킹 2020.05.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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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꼰대란 단어땜에 빡친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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