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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생일상 사진 보내온 시부

어쩌라고 (판) 2020.05.24 17:00 조회114,12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다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사소한데 톡톡에 오르다니 신기하네요.

읽씹은 차마 못하고, 저녁 맛있게 드셨겠다, 축하드린다고 적당히 보냈어요.

 

제가 궁금했던 건 며느리로서 그 사진을 보면 바로 무슨 생각이 드느냐예요. 나만 꼬인 마음으로 보는건가 궁금했거든요. 자랑하는거다, 글 쓰는 게 익숙치 않아서다 라는 댓글을 봤는데 문자로는 아주 가끔 훈화 말씀 같은 걸 보내세요. 내 안부를 묻는 게 아니고 본인 하고 싶은 말뿐인.. 그래서 그 문자들에도 답을 바로 하기가 난감하고 싫더라구요. 카톡은 이번이 처음이구요.  

 

결혼 초기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대처하고 넘어가려고는 하는데 대응은 그렇다 쳐도 마음은 참 잘 안되네요.

-----

 

시부가 아무런 언급도 없이 시모가 차려준 생일상 사진을 카톡으로 보냄. 거창한 상차림은 아녔지만 그게 결혼한 지 십수년이 된 나에게 보낸 첫 카톡이었음. 시집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고 생신 당일에는 매 번 용돈과 전화 드림. 남편 사정상 찾아 뵙지는 못함. 뭐라 답을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남편은 사진을 받지 않음. 남편은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는데, 내가 했어야 되는데 시모가 했다 이런건가 싶어서 기분이 나쁨. 나만 이런 생각하는 건지, 다른 며느리들은 이런 사진 받음 어떤 생각이 젤 먼저 떠오르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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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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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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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지손가락 이모티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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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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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일날 잘먹었으니 걱정하지말거라~일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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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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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읽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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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20.05.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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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저희 시아버님도 평소엔 참 좋으신 분인데 도대체 왜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사랑이나 자식이 효도하는 긴 글을 보내시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네요. 시어머님도 참 좋으신 분인데 막힌 화장실 변기를 청소기로 뚫을 수 있는 유투브 동영상을 아들이 아닌 저한테 보내신 건지.. 저도 제가 꼬인건가 여러번 생각했는데 남편은 그냥 별뜻없는거라고 여기라네요. 근데 그게 안되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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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20.05.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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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카톡 대화방에 같이 추가하고 어머님이 해주신 생신상이래~ 축하해요 아버님 맛있겠어요 아버님! 끝 나머지는 남편보고 소감 발표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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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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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진보낸 의미를 알아도 모른척 눈치없는 해맑은 며느리인척 하세요 그런걸 왜 보내지? 며느리말고 자기들 핏줄한테 사진보내서 얻어먹을 생각하지 왜 꼭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싶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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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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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깊게 생각하면 손해일것 같아요. 다음부터 나보고 상차리란 소린가? 이렇게 생각마시고 아 생일상 맛있었다고 자랑삼아 보냈구나 하면 그걸로 끝나잖슴ㅇㅇ 그냥 와 맛있었겠다 축하드린다하고 답장하면 그대로 끝나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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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20.05.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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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맛있게 드세요~ ^^ 축하드려요 생신 이러고 메세지 보내시면 되는거죠 ㅋㅋ 큰 의미 부여하고 곱씹어봐야 본인 손해입니다 그냥 가볍게 대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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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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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생각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 아주 단순하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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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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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땐 눈치없는게 최고예요. 그냥 어머님 솜씨가 좋으시네요~ 생신축하드려요~ 이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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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2020.05.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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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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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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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면, 가만히 쳐다보면서 "너는 그런 대답하면 안부끄러워?"라고 피식하고 웃고 자리뜨세요. 니 속마음 다 알고있다는거죠. 커버칠걸 쳐야지...하고 말하면서 나가면 더 낫구요. 아부지한테가서 왜그러냐고 한소리하게 만드는거죠 쪽팔리게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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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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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자랑하는것처럼 보일것같아요. 시부 생신을 내가 차려야한다는 건 생각안할듯요ㅋ 왜냐면 그럴 정성과 실력도 없거니와 시댁에 잘보일 생각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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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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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한 저라도 그딴 사진 받으면 의도가 뭐지??? 뭔 소릴 하고 싶은거지 하고 생각할 듯요.

정말 좋은 의도였으면 "너희 엄마가(시어머니겠지만 너희 엄마라 말하시겠죠?) 음식 많이 했다. 좋은 날 아들 며느리도 같이 식사했으면 한다만 시국이 이런지라 같이 식사도 못하는게 맘에 걸리는구나. 다음에 같이 좋은 곳에서 밥 한끼 하자" 라는 말이라도 보탰으면 같이 식사도 못 하는 마당이라 죄송스럽거나, 다음엔 저희가 대접해드릴게요라고 빈 말이라도 할텐데, 사진 한 장 띡하니 보내놓은게 어쩌라고? 라는 소리가 젤 먼저 나올 법 하지요.

근데 저번에 강경화장관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으셨어요. 상대방이 한 말 꼬아듣지 말고 그냥 그대로 받아드려야 편하다 라는 말씀이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그닥 좋은 사이가 아닌 사람이 말할땐 이 말을 한 저의가 뭐지? 하고 파악하려 들며 꼬아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괜히 정신건강에 안 좋게 의도 파악하려, 꼬아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아 식사 맛있게 하셨겠다. 정도로만 대응하세요.

참 살기 힘들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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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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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보고,,,,
앞으론 그런 거 오면 남편한테도 그때그때 그대로 스샷 떠서 보내줘요.
좋은 말씀 좋은 글 이리 보내주시는데 당신도 좀 보라구 보낸다고 해줘요.
남의 편도 생각하는 바가 생기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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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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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아버님 어머님께 정말 잘 하셔야 겠어요 ~ 어머님 아니면 세상에 누가 저렇게 차려드리겠어요 ^^”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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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20.05.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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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생신인데 님은 오ㅐ.안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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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05.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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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쓰셔도 될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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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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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 나쁜의도 1도 없이 그냥 아내한테 받은 생일상 자랑하는걸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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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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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시부가 자랑하고싶어서 보낸거 아닐까요? 저같으면 어머 아버님 좋으시겠어요 ^^~ 생신 축하드려요^^ 이정도만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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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0.05.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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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십수년이면 시아버지 성향 어느정도 아시지 않나요..? 어떤 분인지 모르니까 판단은 못내리겠는데 시아버지가 먼저 말로 어쩐다 저쩐다 한것두 아니구 굳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생각 자체가 먼저 선입견을 주고 내 스스로에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생일에 용돈줘서 그에 답장으로 보냈을수도 있고, 어른들 뜬금없이 그런 사진 나 뭐 먹었다 어디갔다 그런거 자주 보내셔요 그냥 나 이런거 했다 이런뜻으로 그니까 너무 안좋게만 생각 마셔요 직접 말로 너가 안차려주냐 이런 말 한거 아니라면요 그러고 답장 하셨다했는데 그래도 별말 없으신거면 제 생각엔 별 뜻 없으셨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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