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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집만 들어오면 공허해요

ㅅㄹ (판) 2020.05.25 01:56 조회13,424
톡톡 20대 이야기 채널보기
회사도 잘 다니고 있고 친구들도 잘 만나고 연애도 잘하고 있는데 알수없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없어지질 않아요

정신없게 일하고 집에들어와도 재밌게 놀다가 집에 들어와도 알수없는 공허함때문에 항상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원인을 알수만 있다면 해결이라도 해보려 노력할텐데 이유도 모르겠고 뭐때문인지 스스로 알수가 없으니까 더 괴로운것 같아요

오늘도 공허한 마음에 잠못자고 어디 얘기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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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5.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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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짐작하고 말씀드립니다.
회사나 친구 연인 모두 님의 뜻에 의해 만나고 행동하시나요? 내 희망보다 상대방에게 맞춰 주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안 해 줬다가는 그들이 떠날까봐 걱정하며 사시는 건 아닌가요?
저는 집에 돌아오면 되려 편합니다. 밖에서 티내지 못했던 나의 게으름이나 나의 바램에서 완전히 해방된 곳이 바로 집이거든요.
집은 온전히 본인만의 천국이에요. 반려동물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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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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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나를 위한 순간은 단 한순간도 없기 때문에.....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때우기 위해 나온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아니라 다 잘 어울리기 위해 하는 것들... 내가 누구인가 난 왜 웃는건가 텅 비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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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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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감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나 일 말고 다른 무엇을 해야 한다는 뜻.
지금 현재 내가 보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봐야 한다는 뜻.
지금 내가 사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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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05.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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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있으면 반려견이나 가족으로 맞이해보세요 집에갈때마다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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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옛뻣따 2020.05.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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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결혼 해서 가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글쓰시는 님의 그 공허함 결혼전 혼자 살때 그 공허함 느낌이 참 그립습니다. 그 20대의 공허함 즐기세요 결혼후는 그런거 일절없습니다ㅜ 그냥 아가씨때 그 공허함과 외로움 그때가 많이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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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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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예능틀어놓고 있으면 공허하지는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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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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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고싶고 원하는걸 찾아보세요. 저도 집에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뭔가에 빠져있을때는 그런 시간 조차 아까워서 굉장히 활동적으로 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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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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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집에만 들어오면 알 수 없는 공허함에 빠져 우울한 적이 많았는데요. 그건 밖에서의 일과들이 진정으로 재밌거나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런 거더라구요. 집에만 있으면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그런 나를 들키지 않기 위해, 밖에서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더 오바하고 무리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건 결국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서조차 큰 힘을 쏟아버려서 나를 더 지치게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럼 점들을 고치기 위해 두 가지 노력을 했어요 1. 밖에 나가서도 그냥 나답게 행동하기 2. 집에서 무기력해지거나 공허해지면 그 생각을 떨치기 위한 다른 행위 하기 이거 두 개만 실천하셔도 심적으로 많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집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게 돼요. 좀 오래 걸려도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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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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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역시 공허함과 허무함이 가득했었는데 진짜 예수님 믿으면서 그 공허함이 채워졌어요. 왜 사람들이 개독 소리를 들으면서도 예수님을 전하는지..왜 교회를 다니고 예배드리는지..교회다니는 사람 중에는 대통령도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들모두 어리석고 멍청해서 교회에 나가고 예배를 드릴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셔서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이유이고 인류의 베스트셀러 책이 성경인 이유가 뭔지 아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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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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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근하고 집에오면 그렇게 힐링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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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020.05.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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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반 섞어야 되겠네..난 밖에 나가면 내심 웃지만 머릿속에서 계속 위험신호 보냄. 어서 집에가야 한다고 집밖은 위험하다고...ㅠ 근데 집은 잠만자는 곳..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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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05.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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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 어떻게 살고 싶은지 존재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냥 님의 주체적인 선택이 아니라 수동적인 선택에 의해서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는게 아닌지.. 그리고 인생을 사람관계에만 너무 집중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관계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집중하다 보면 내가 이룬일이 없어요. 아마 친구들 만나고 대화를 나눌때 즐거워도 , 집에 오면 공허한 것은 남들은 열심히 무언가를 성취하며 살고 있는데 홀로 생산적으로 집중하는 시간들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회사나, 친구들도 집에 돌아가면 모두 혼자서 생활할텐데.. 공허하다는 건 집에서 혼자일때 더이상 할게 없다는 말이에요. 그런 느낌이 들때 무엇을 집중하고 시도해야지, 마냥 흘려 보내다 보면 나중에 친구와 경제적 수준과 생활의 질 격차를 느끼고 박탈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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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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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저 20대 미혼임에 감사하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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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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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공허함은 하나님밖에 채울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본래 그렇게 창조되었구요
물고기가 물떠나면 살수없듯이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살면 공허함의 연속이지요
제가 보기엔 때가찬겁니다.즉, 하나님이 애타게 부르신다구요~
지금은 코로나로 어렵겠지만 종식되면 가까운 교회를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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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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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나를 위한 순간은 단 한순간도 없기 때문에.....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때우기 위해 나온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아니라 다 잘 어울리기 위해 하는 것들... 내가 누구인가 난 왜 웃는건가 텅 비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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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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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감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나 일 말고 다른 무엇을 해야 한다는 뜻.
지금 현재 내가 보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봐야 한다는 뜻.
지금 내가 사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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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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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집에 안들어가야 된단건데
그럼 밝고 반짝거리고 조용한 분위기가 싫단얘기같은데요.
항상 바글바글 해야지만 마음이 안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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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20.05.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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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안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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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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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해보세요~
왁자지껄하게 있는 것도 좋지만
하루종일 이런저런 소리에 피곤했던 귀
조용히 쉬게 해주는게 얼마나 매력적인 시간인데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맥주, 와인, 따뜻한 차, 시원한 차
뭐든 취향에 따라 한잔 마시면서 가만히 있는 그 시간, 공간..
그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공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책을 읽어도 좋고, 그림을 그려도 좋고, 만들기를 해도 좋고
수세미 뜨개질을 해도 좋고.. 취향에 맞는 잔잔한 것들 하나씩 하면서
못봤던 드라마 정주행도 해보고, 청소도 시원하게 해보고
혼자서도 행복하게 있을 수 있을때 함께인 것도 더 즐거워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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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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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짐작하고 말씀드립니다.
회사나 친구 연인 모두 님의 뜻에 의해 만나고 행동하시나요? 내 희망보다 상대방에게 맞춰 주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안 해 줬다가는 그들이 떠날까봐 걱정하며 사시는 건 아닌가요?
저는 집에 돌아오면 되려 편합니다. 밖에서 티내지 못했던 나의 게으름이나 나의 바램에서 완전히 해방된 곳이 바로 집이거든요.
집은 온전히 본인만의 천국이에요. 반려동물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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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20.05.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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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공허함은 본인만 알 수 있겠지요 채워지지 않은 어떠한 욕구가 있을 수 있겠고 이루고 싶었는데 이루지 못했던 꿈이나 해결되지 못한 일들이 있을 수 있구요 매일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도 스트레스로 느껴져서 우울함 공허함을 불러올 수 있어요 늘 똑같은 일상에 자극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새로운 자극은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음식을 해보거나 먹어보거나 평소 마음만 먹었던 것들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또한 남자친구와 잘지내도 스스로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도 공허함을 느낄 수 있구요 노트에 한 번 끄적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무의식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어요 생각으로만 가두면 알 수 없었던 마음 속 얘기를 끄적여 풀어보면 의외로 해결책이 나올 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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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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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려동물 생각해보심이ᆢ 저도 빈집에 들어오면 적막하고 허허롭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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