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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설겆이

ㅇㅇ (판) 2020.05.25 09:27 조회33,224
톡톡 남편 vs 아내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전업주부입니다.
작년에 결혼해서 아직 만 1년이 되지 않은 새내기 주부입니다. 남편 연봉 4000만원에 집은 남편 60% 제가 40% 그리고 혼수는 남편이 혼자살때 쓰던물건 +나머지는 제가 했습니다. 제가 지금 전업주부를 하는 이유는 아기를 갖기 위함인데요 결혼전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생겨서 일을 쉬게 되었는데 그뒤로 임신을 하기위한 안정을 위해서 전업주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안일 엄청 잘하는 편입니다. 식사+청소+남편 뒷바라지...
자화자찬일수 있겠지만 저희집에 놀러온 사람들마다 집 엄청 깨끗하다고 한마디씩 해주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지금부터 입니다.
제가 그동안은 아픈적이 없었는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염에 오한에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괜찮냐고 병원 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아팠는지라 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끙끙 먹은거 다 토해가며 주말동안 아프느라 당연히 살림은 커녕 남편 밥도 차려주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알아서 밥을 먹는다고 했고 저도 죽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되어 설겆이가 산더미인걸 보고 제가 한소리 한게 시작입니다. 나 아픈데 설겆이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니 설겆이를 왜 자기가 하냐며 화를 내는거 까진 아니지만 짜증섞인 말투로 하더라구요. 제가 아파서 섭섭하게 들리는걸수도 있겠지만 집안일은 전부 전업주부만 해야하는건가요? ㅠ 제가 그렇다고 월급으로 나온돈을 마음대로 사용할수도 없는데 딱 식모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여쭙고 싶은건 제가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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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미소 2020.05.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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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주중에 일하느라 힘들어서 주말엔 뒹굴거리며 쉬고싶은 맘이 강하겠지만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애도낳기전 저정도면 앞으로 독박육아, 독박살림으로 늙어 죽을듯~ 쓰니가 안쓰럽네요 ㅜㅜ 맞벌이하고 딩크로 살아요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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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허리아래 2020.05.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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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지극히 이기적인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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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0대여자 2020.05.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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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먹은걸 왜 안치워요? 그애 꼭 낳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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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06.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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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 (X)
설거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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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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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나온돈을 마음대로 사용할수도 없고 아플때도 설거지조차 안해주는 남자랑 살면서 그 남자 애가지려고 회사를 안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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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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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플때 잘해주지 마세요
남편분이 아파서 회사 못갈때 돈 왜 안벌어오냐고 따지세요. 그때 남편이 뭐라고 하면 쓰니는 "나도 나 아플때 집안일 설거지 내가 다했는데 왜 너는 돈도 안벌어오냐" 라고 따지세요. 그럼 남편도 할말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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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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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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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5.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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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기세척기를 사세요. 신세계에요. 남편말고 기계 시키세요. 덤으로 건조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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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혀니 2020.05.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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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극히 님을 시종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큼,,남자들 대부분은 와이프는 다 엄마대신 자기를 챙겨주길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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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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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거지라고 아줌마. 32살인데 그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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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2020.05.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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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우리 남편은 아프다고 죽도 직접 쌀 불려서 끓여주고 청소 설거지 다하던데 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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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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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 부족인 것 같은데요..;
저흰 서로가 힘들고 피곤한것 같으면 알아서 집안일 척척 혼자 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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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시 2020.05.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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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거지는 남편 시키고 맞춤법부터 배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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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2020.05.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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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쓰니님이 서운하고 화가나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와이프가 아픈데 주말에 설겆이도 좀 해줘야했는데.... 병원가야하는거아냐?라고 걱정해주고까지는 좋았는데 설거지... 좀 안타깝네요ㅠ 근데 남푠님도 안하다가 하려니 어색해서 습관적으로 안했을수도있나봐요.ㅠ우짜겠어요...;; 지금껏 쓰니님이 넘 완벽하게 집안일하셨쎄요!!! 일부로라도 집안일을 좀 부족하게 해보세요. 남편한테 우우웅...내가 넘 아파서 설거지를 못하겠옹.. 남푠도 밖에나가서 일하느라 힘들텐데.... 조금 도와준다면 나는 정말 기쁠것같아 (남편 집안일 했다.) 우리 남푠 정말 멋지당>_<. 꼬마웡♡♡ 넘 든든행 쏴랑해~~~ 라고 해줘보세요.;; 물론 잘 안되겠지만...;;(저도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자.....ㅠㅂ 같이 사는방법을 익혀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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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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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을 안가니 덜 아픈줄 아는거죠 토요일도 병원하고 응급실도 있는데 병원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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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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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편은 그럼 아무리 아파 죽어도 일빠지지 말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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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쇼킹 2020.05.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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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거지를 왜 자기가하냐니ㅠㅠㅠㅠ아픈아내한테 할말인가요??ㅠㅠㅠㅠ남편아니고 남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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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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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쓰니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말로만 걱정한건지.. 그동안 너무 잘해줬나봐요 남편 정신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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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5.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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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아파서 쉬면 대신 회사나가서 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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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ff 2020.05.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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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주부, 임신, 육아는 둘째치고 우선 '스스로 배우자로서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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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5.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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