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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자살한 사람 장례식 가보신분

ㅇㅇ (판) 2020.05.25 12:50 조회69,4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결혼안한 21살이지만 여기써야 봐주실것같아서..

자살한 사람 장례식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제가 죽으면
지인들에게 어떻게 연락이 가고 장례는 어떤 방식으로 치루는지..
--
댓글보고 감사해서 저도 짧게 남길게요
며칠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하는 꽃을 한다발 사왔어요
그랬더니 부모님이 돈 한푼 안벌면서 쓸데없는데 돈쓴다고.. 엄청 혼났어요
그냥 다 이런식이에요.
저는 제가 가진 패가 뭐하나 맘에 들지않아서 밖에 잘 안나가요 sns도 안하고요
사람들이 다 엄청 잘나고 예쁘잖아요. 사람들이 움직이는 낮에는 무기력하고 밤이되면 우울해요
나 자신도 내가 싫고 나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같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싶은데.
하루 잘 보냈다 생각돠는 날도 문득문득 죽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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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5.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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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은 가족 생각하면 이런 생각하지 말라니ㅋㅋㅋㅋㅋ 사람이 죽는거 생각하고 이런 글 올린 정도면 거의 끝에 도달할 정도로 힘들다는걸 사람들은 알아야 함. 물론 우울증 다 걸려본거 아니니까 이렇게 말하기 쉽지만 이런 사람한테는 제발 다른 사람을 위해 살라고 하지마. 우울증 걸린 사람들 안하무인인 사람들 별로 없고 남 배려하고 눈치보다가 적장 자기 갉아먹은 사람들 많으니까 제발. 저도 불안증 공항장애 우울증 다 겪고 있어요. 지금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도 이유없이 불안하고 무서워요. 이유없이 목소리 손이 떨리고 그래요. 근데 절대 안죽을거예요. 우리 한번도 행복하게 못 살아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꽤 즐겁게 살더라구요. 우리도 그걸 찾고 누릴 수 있어요. 몸은 자가회복능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우리 몸한테 조금 시간을 줍시다. 나아질 수 있으니까 우리가 스스로를 놓는 일을 절대 하지 마요. 꼭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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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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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로받고싶어서 올린거 다 알아요. 저도 힘들 때 쓰니님이랑 똑같은 글 많이 쓰곤했어요. 너무 죽고싶었고 내가 자살하면 어떻게 되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치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았어요. 운동도 다니면서요. 힘내세요 쓰니 21살이면.. 얼마나 앞길 창창한 나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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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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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하고나서 장례식 걱정이랑 조문은 왜 걱정하세요? 자살하고 나면 끝인데.. 어디 장례식도 없이 화장해서 뿌려도 상관없잖아요. 남은 가족이나 지인들 생각한다면 이런거 묻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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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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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9살 학생이고 저도 우울증이 심해서 자해도 정말 많이했고 연탄까지 샀었어요. 자살계획하려고 울면서 이것저것 다 알아봤었거 매일을 잠도 못자고 힘들었어요 집가는길에 누가 나 잡아다 죽여줬으면 좋겠고 큰 트럭이 날 치어죽였으면 좋겠고 잘 지내는거 같다가도 그냥 아무일없다가도 갑자기 확 우울해지고 죽어버리고싶고... 글 읽으면서 다 예전 제 얘기같아 마음 많이 아팠어요 그렇게 중학생부터 몇 년을 힘들어하다 이제 좀 건강한 생활을 해요 제가 바뀌게 된 계기는 진짜 그만 아프고싶었고 우울하고 힘든 감정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자해도 아팠고 이렇게 하루종일 우는 내 자신이 너무 아팠어요 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고 내자신을 죽이려하는 내가 지겹고 비참했고 어떻게든 나아져서 덜 아프고 싶었어요 상담센터에 가서 상담 많이 받아봤지만 내 속얘기 내가 지금 왜이러는지 뭔 상처가 있는지 남한테 시원하게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상담은 여러곳 가봤지만 제기준 전혀 도움안되더라고요 약처방받아서 약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흥미가 있거나 관심있는것을 억지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저같은경우는 초반엔 멍하니 그냥 재미있는 명작 영화같은거만 주구장창 봤어요 보다가 또 우울해져서 끈적도 많지만 계속 보다보니 다양한 감정도 느끼기도했어요 그러다가 또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이 생겼고 만들고싶은 게 생겼을 때 여건이 되면 바로 만들고 보람 느끼고 맛있게 먹고 그랬어요 마음치유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독서에도 관심이 생겼고 날좋은날 서점에 가서 책들 훑어보고 꽂히는 책 한권 사 읽는것도 하나하나 다 기뻤고 읽으면서 정말로 치유받고 공감하고 얻을건 얻어서 나쁜 습관이나 생각도 많이 고쳐졌어요 이렇게 발버둥치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예전 나쁜 습관들은 다 고치고 나쁜생각도 예전만큼 안해요 조금만 자신을 일으켜보고 자신을 다독이고 이해하려 노력해보면 작은 변화가 생길거에요 그 작은 변화는 큰보람을 느끼게하고 곧 큰변화를 안겨줄거에요 그렇게 하나하나 바꿔나가면 돼요 안고갈건 안고가고 내칠건 내치고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난 이부분은 원래 이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서서히 변하기 시작해요 ㅎㅎ 제 댓글이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저도 제작년 작년까지만해도 정말 더이상 노력하고싶지않고 희망이없고 그냥 눈뜨면 죽어있었음 좋겠고 이미 제 삶에 진절머리 난상태였다는걸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나아져 잘 지낸다는것도요 ..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겨울이 지나가듯 감기도 낫든 언젠간 다 나아지고 지나가요 언니께 따뜻하고 밝은 봄이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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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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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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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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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사고 있는걸 보니 우울증이 확실히 있다고 보여지는데 정신의학과 가셔서 약드시고 상담받으세요. 뇌 문제라서요, 약 먹으면 거짓말같이 괜찮아집니다. 방치하지 마세요. 지능도 낮아지고 나중엔 아무 감정도 안느껴져요. 슬픔조차.그땐 회생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런 글 쓸 의욕이라도 있을때 병원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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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2020.06.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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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둘을 자살로 보냈습니다 처음 장례식장 발인까지갔는데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자식잃은 부모님은 정말 너무 처참하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그날이후로 나는절대로 부모보다 먼저죽지않겠다 다짐엄청했습니다 두번째 친구 소식듣고는 사실 처음친구 장례식장 충격이 너무커서 몇년뒤였지만 다른친구들없을때 몰래 들어가서 친구한테인사만하고 나왔어요 도저히 친구가족들 볼 수없을정도니깐요... 처음 친구는 그러고도 1년에 몇번씩 꿈에나타나 애타게만드네요.. 지금은 벌써 12년지나서 이젠 1년에한번씩 나타나요 그래도 꿈에나타난날은 힘들어요 마음이.. 유가족들은 오죽하겠어요.. 저는 진짜 절대로 부모님보다 먼저 죽지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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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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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고싶다!로 들린다 간절하게 행복하게 사랑바고 살고싶다고 쓰니야 21살 그냥 이쁜 나이야 지금은... 쓰니야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주는거부터 시작해봐 죽는거 보다 사는게 안힘들데 죽으면 다시태어나 더힘든 인생을 산다고 그러더라 병원에 몸이아픈 사람들은 의사선생님이 약으로 치료해주시며 살기위해 노력하니까 넌 마음이 아픈 사람이니 먼저 너를 사랑해주는 치료법을써봐 그리고 노력해봐 거울을 보며 이쁘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해주고 그렇게 조금씩 노력해봐 이제 본인이 인생을 그릴수있는 성인이된거야 힘들땐 울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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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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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낮에공원 몇바퀴도는걸로 휘휘 기분전환을 시도해보는건어때요? 내가날사랑하지않으면 그누구도 날아껴주지않아요 거울은보면서얘기해주제요 이름부르며 누구야사랑해 누구야이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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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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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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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5.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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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1살이 창창하고 예쁜 나이이기는 한데 정작 난 그렇게 보내지 못했어. 20대가 가장 예쁘고 힘 넘치는 시기이긴 한데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고 어두운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것 같아 불안하고 방황했던 것 같아. 정작 뭐든 조금이라도 정해져서 자리를 잡아가는 건 30대 중반 이후인 것 같고. 30대 중후반인데 지금은 체력도 딸리고 허리디스크도 생기고 애 키우는 아줌마라 미모실종인데 20대의 미모와 체력은 다시 갖고 싶어도 그 때의 방황했던 시기로 다시 가고 싶진 않아. 너도 지금 어둠 속에 있는 것 같고 힘들지? 좀더 살자. 10년 후 분명히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 있을 건데 궁금하지 않니? 지금은 방황해도 되니까 실컷 방황하자. 30 넘어 방황하면 다들 욕해도 지금은 괜찮아. 몸 상하지 않는 선에서 막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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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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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에 반대를 눌렀습니다. 글이 싫어서, 글쓴이의 생각이 싫어서가 아닌 글쓴이의 자살을 부디 막고 싶다는 마음으로요. 힘내세요. 행복한 날이 찾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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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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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에 어떻게 댓글을 써야할지 모르겠고, 제 몇마디로 인해서 혹시나 큰 영향을 미칠까봐 무서워서 항상 읽고 속으로만 응원하고 넘겼는데 오늘은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볼게요! 본문에서 본인이 가진 패가 안좋다고 생각하신다고 적으셨는데, 저도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생각을 한 적 있었어요. 저는 이런생각을 언제, 어떻게 극복했냐면 알바를 하면서 극복하게 됐어요. (뭐 지금은 또 백수의 라이프를 살면서 하루하루 돈벌어오라고 잔소리듣는 애벌레 같긴한데...) 어쨌든 알바를 하니까 제가 이 알바하는 곳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고, 집에서는 스스로의 용돈을 벌고, 지 밥벌이 하는 딸로써 잔소리도 안듣고 어딘가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물론 일하느라 힘들긴 하지만..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이 혹시 쓰니도 하루하루를 의미없게 낭비하면서 살아가고 있진 않은지 싶어요. 집 밖으로 안나가신다고 하면 매일 늦게 자고, 늦잠 자고, 잔소리듣고, 밥만 먹다 또 늦게자고 이런 생활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저는 이랬을때 쓰니처럼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집에서만 있으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또 할게 없으니까 자꾸 sns나 친구들 카톡프사 확인하고, 돈도 없고 근데 내 친구들은 대학가고, 알바해서 자기돈 쓰면서 놀고, 예쁘게 입고 화장해서 사진찍고 sns자랑하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자꾸 나 자신이랑 비교하고. 자꾸 악순환이 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스로 쓸모없는, 쓸데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런거는 어렵지 않아요! 그냥 집근처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해도 저정도는 그냥 할 수 있어요ㅋㅋ 저는 쓰니의 이름도 성별도 외모도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그 무엇도 모르는 사람이라 뭐부터 뭘해라고 말을 못해드리지지만(말 할 권한도 없지만) 자살하기전에 이런 글을 쓰고 올렸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제가 느낀 용기중에 가장 큰 용기라고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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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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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들죠. 저도 그맘때쯤 제일 힘들어서 매일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한 3년쯤 죽지못해 살면서 조울증도 걸리고 가족들에게 온갖소리를 다 들었는데도 죽을 용기가 없어 하루하루 버텼네요. 저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기대치에 미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서 살기로 하고부터 좋아졌어요. 무슨 이유로 우울해지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잘 이겨내고 행복하길바래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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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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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은 한번 빠져들면 끝도 없어요. 일어나서 물 마시고 세수부터 하세요. 그리고 오늘은 죽지 말고 내일 죽어야겠다, 내일 말고 모레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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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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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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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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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무서워서 그러는거래요... 나도 이런적 있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ㅠㅠ주변을 생각하라는둥 가족을 생각하라는둥 그런 소리 듣지말고 일단은 나만 생각하길 바라요... 나쁜 생각을 하지말라는 말 보다는 나쁜 생각이 안 드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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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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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해요 부모님도 나를 이해못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데 어떻게 세상과 맞설 힘이 생겨날까요 그래도 평생 그렇게 살 순 없어요 부모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 내 자신 스스로와 내가 당당히 마주 설 수 있지않을까요 부모도 내 인생,나 절대 책임 못져줘요 대신 살아줄 수 없어요 부모 생각하지말고 자신을 생각해봐요 자신을 지켜봐요 왜 꽃을 돈아깝게 뭐하러 사냐 이런말을 해도 왜 내가 사고싶어서 사는건데 언제까지 하나하나 뭐라 하게 안피곤해? 싸워버려요 부모한테 대드는건 후회가 온다고들 하지만 자신을 지키려면 싸울 수 밖에요 말이 안통하니까 쓰니도 가슴 답답하도록 안좋은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누가뭐래든 나는 나야> 외워요 부모때문에 죽기엔 그럼 이 몸 이 정신의 주인인 나는 뭐에요...부모도 타인이에요 타인때문에 죽으면 난 너무 억울하잖아요..싸워요 부모님한테 딱딱 할말하고 또박또박 말하면서 싸워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선 화나면 우는데 울면서 화내는것보다 정색하고 또박또박 말해요 그런말 좀 하지말라고 나 자신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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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5.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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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장례식 똑같이 함 다를거 없음 대신 분위기가 쎄하지 유족들도 조문객들도 말을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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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20.05.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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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죽을거면 그냥 열심히 한 번 살아보면 안되나? 그렇게 해보고 죽어도 되지않나? 남한테 욕을 먹어도 쪽팔림을 당해도 왕따를 당해도 그런건 죽는것 보다는 약하지 않을까? 움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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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ai 2020.05.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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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라는 것, 가장 치명적인 표현이죠 내 스스로가 살고싶다라고 살고싶다라고 발버둥치는거예요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오셨고 그러한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고 귀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이쁘고 아름답고 귀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가 그게 아니라 해도 저는, 그리고 쓰니님 본인만은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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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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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례식 해요 친한 지인이 몇년전에 30대의 나이로 자살했는데 평범하게 똑같이 장례식 하구요 자살인거 조문객들이 다 암묵적으로 알고있어서 사인이나 고인에 대한 말 잘 안하고 분위기 진짜 겁나 안좋음 모든 장례식이 다 분위기가 안좋지만 저희 사촌언니가 옛날에 22살때 병으로 사망했거든요 그때 언니 장례식이랑 비교하면 뭔가 다름 그땐 다들 맘껏 슬퍼하고 울고 그랬는데 지인 장례식땐 의외로 가족들조차도 조용...너무 고요하고 그래서 헛기침도 눈치보여서 못할정도로 조용했음 그리고 다들 밥도 안먹고 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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