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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주간회의가 너무 안맞아요..

(판) 2020.05.26 15:58 조회21,677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매주 있는 주간회의가 성격에 너무너무 맞지 않고 힘들어서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한편으로는 제가 한심하게도 느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ㅜ
 남들 앞에 나서서 말하는걸 싫어할 뿐더러, 발표자리를 떠나서도 저는 둘이상 세명이상만 되어도 사람들앞에서 말하기를 힘들어 합니다ㅜㅜ 
사담이든뭐든 말하기가 힘든데 어려운 사업얘기에 어른들의 얘기에 껴서 주간회의를 매주 참석하려하니 정말정말 미치겠어요.매일 식은땀이 줄줄나고, 아예 그 시간엔 기억상실이라도 걸린 것 마냥 제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를 인지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걸 말해야하는 사람도 아니고, 아직 사원급이라 큰 일도 아닌데 이럽니다.............. 근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ㅜㅜ퇴사만이 답일까요. 다니다보면 하다보면 적응되겠지 하고 지금 7개월짼데 변함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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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

공감해주시는분들도, 비난을 해주시는분들도 계시는데 ㅎㅎㅎ

회의에 참석하기 싫다가 아닙니다. 댓글에 있는 내용처럼 이 업계자체가 저한테 안맞는단 생각도 들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업계쪽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생각도 했었구요.

제가 글을 남긴 요지는 사람들앞에서 원체 말하기를 힘들어하는 성격인데 회사에서 내 담당업무치는 해내야겠고해서 노하우나 극복이나? 뭐 그런걸 생각하고 올린건데 ㅋㅋㅋㅋㅋ역시 사람은 다양하네요 !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언이 될만한 댓글들 적어두고 여러번 읽고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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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30대여자 2020.05.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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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다른 회사가도 똑같이 주간회의함
안하는 회사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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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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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려운 사업얘기라뇨, 본인 회사 이야기잖아요 어른들 이야기라니, 본인도 어른이잖아요... 회의 안 껴주는게 좋은게 아니예요. 의사결정 과정도 안알려주고 나중에는 업무에서도 배제 될수도 있어요. 회의 오지 마=너는 필요 없어/네 비중은 크지 않아 말하는게 벅차면 본인 추진업무를 글로 정리해서 회의 참석하세요. 상사의 예상질문 및 답변도 준비해가시고... 이직을 하면 문제 해결이 되나요? 회의 안하는 회사 찾기 어려운것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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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20.05.3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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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얼굴 멀뚱히서로 쳐다보고 있는게 싫더라 사장 혼자만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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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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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들어가서 몸쓰는 일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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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5.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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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원~주임급인데 회의시간에 이사진들 얘기하는거 듣고 나도 빨리 습득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어서 연봉값은 해야지 하는데.... 근데도 항상 회사 실적에 도움이 많이 안되는 거같아서 눈치보이는데 아 나는 잘하고 있는거구나 싶다 이런 애들 보면...
아닌가? 내가 꼰대인건가? 진짜 궁금하다 나 20댄데 좀 알려주셈 님들아 생각좀 고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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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2020.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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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회의든 월간 회의든 안하는 회사 있기는 함. 체계가 없는 소위 말하는 _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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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님 2020.05.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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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끝나고 퇴근해서 마주치면 그냥 다똑같은 아저씨 아주마 사람들 입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별로 크게 신경안씁니다 사람들은 쓰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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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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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산데 회의 없습니다. 업무의 최종 방향성은 같으나 개개인의 재량이 더 중요한 직종의 금융회사에여 저도 남앞에서 얘기하는거 굉장히 꺼려하는데 이회사 와서 편안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회사를 들어가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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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5.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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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이해 못하는 내가 벌써 꼰대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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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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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그래서 직종 바꿧어요.. 님이 얘기하시는거 보면 어려운 사업, 어른들 이야기라고 하는거 저도 똑같이 느꼈거든요 그렇게 느끼는거 솔직히 잘못된건맞아요 어찌됐든 내가 몸담은 곳의 일이고 어렵더라도 나도 응당 알아야할 사항이에요 모르겠으면 공부해야돼요 나도 알아야하니까. 그래야 업무역량도 오르죠 근데 저는 정말 업계자체가 저랑 안맞고 나와 관련있는 일인데도 진절머리라서 알아보기도싫고 지들끼리 어려운 이야기하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회의때 항상 딴생각했어요 의욕도 1도 없고..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일에 관심도 없어서 질문들어오면 대답못할거같앗고 그래서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하는데도 정말 하기싫었고 내용 이해 깊게 하지도 못하고 할말만 정리해서 일단 말하고 그랬어요 꼬아 질문하면 대답못했울걸요..님처럼 회의 싫어하고 안들어가면 회사 부품으로 전락하는거 아는데도 빼줬음 싶었어요 남들 알고싶지도 않은소리 해대지 나는 내업무지만 할말도 없고 그냥 살아있으니 하는건데 질문들어올까봐 긴장해야하고 저는 제가 사회생활의욕업ㄱ는 한심한 똥싸는 기계같다고 생각했어요 ㅜ근데 회의도 회의지만 나랑 별 상관없는 어려운 사업 어른들 이야기라고 생각된다는건 그런 업계성격이 님한테 안맞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관심이 생겨야 업무공부도 할텐데 그게 안되잖아요 세상에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사람 없다지만 저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지금 다른 직종으로 전향하려고 편입했어요 직종도 직종이지만 그렇게 보고하고 실적내고 성과내려고 아이디어 내서 공유하고 그런거 저랑 너무 안맞아서요 안맞으니 의욕이 전혀안나고 ㅠ 댓글들 보면 피하면 안되고 참여열심히하고 역량 키워야 살아남으니까 그러지마라고 하시는데 저는 너무 싫어서 혀깨물고 죽고싶었거든요 ㅠ 근데 님 저처럼 업계를 바꾸는게 아닌이상 회사를 옮겨도 그런건 똑같을거에요 저처럼 성형이 맞는 업계를 찾아보거나 적응하는수밖에요.. 저는 프로젝트기획해서 성과내기 싫고 관심도 의욕도 안생기고 회의때도 남들떠들어라 이생각만 계속들길래 나는 못하겠다 싶었고 간호사처럼 딱 맡은 임무중심으로만 일하고 싶어서 간호학과들어왔어요 원래 하고싶던 공부이기도 했고.. 이렇게 직업 성격을 고려해서 바꾸는거 아닌이상 회사다니려면 님이 업무내용 공부하고 열심히 참여하는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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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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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팀장바뀌고 회의 안함 ㅋㅋ 답도 없고 시간만 잡아먹는 회의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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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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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는 일일회의함 한번에 30분정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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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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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의안하는회사 널렷는데? 몬소리야ㅡㅡ각자 맞는회사 들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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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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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팀은 매일 아침9시에 당일 업무 할거 회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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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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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애들이 월급받아가는거 안됨 짤라야함 남돈 먹기쉬운줄암? 글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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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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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잇던대표는 주간회의 그놈의회의에 미쳐가지고는 일을못할지경.. 바보들은 매일회의만한다고 하던데 바보되기직전에 대표짤림미치는줄 정말 그것조 금요일마다 회의였음 지금생각해도 미친ㅅㄲ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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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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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프리젠테이션 해야되는 자리가 있어요 국책과제나 이런... 그런것들 다가오면 떨리고 죽쒀서ㅠ 극복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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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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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원급이면 사수가 챙겨줄법도 한데... 사수한테 고민상담이라도 해봐요. 조금씩 조금씩 근데 연습은 해야합니다? 해야말을 미리 적고 보고 읽더라도 말이에요. 회사가 학교는 아니라 다 챙겨주고 가르쳐줄순 없지만 에휴 ㅠㅠ 내가 다챙겨주고 싶다... 저도 사회 초년생일때 손벌벌 떨면서 주간회의했는데 9년차 되니까 본부장님 이제 저만보면 아침인사가 회의때 입열지말라고 ^_^... 후후... 하다보면 늘거에요ㅎㅎ...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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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05.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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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요 머리속이 새하얘짐.. 스피치 학원 다닙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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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ㅣㅡ 2020.05.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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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언니도 구랬어 20대초반에 다니던 회사였는데 금융회사이었어 주간회의 월요일 아침마다했고 돌아가면서 발표하는건데 몇줄짜리 지난주 보고였는데 별것도 아닌데 그땐 그거땜에 출근하기도싫고 그래서 2년을 참고 참다가 때려쳤어ㅋㅋ야근이나 업무량 선배들 쿠사리도 다 참겠는데 그 아침시간을 못참겠더라? 구래서 때려쳤어ㅋㅋ그리고 다른 금융회사 재취업했엉 주간회의안했엉ㅋ발표트라우마 스러운 발표가 몇달에 한번정도 있었지만 가끔이니까 꾹참고 했고 어찌어찌 넘어갔엉ㅋ 지금은 주간회의는아니지만 종종 발표할자리가있는데 이젠 걍무덤덤해졌엉 나이먹어서 구런가봐 ㅋㅋ옛날엔 회식자리전날 건배제의시킬까봐 전날 몇번을 연습하고 잠도안왔엉 근데 이젠 뭐 암치도않아ㅋㅋ쓰니도 힘들면 걍 때려쳐 ㅋㅋ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다르니까 난 이해할수있엉 시간이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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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05.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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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짬 안될때는 매일 저녁결산회의록 작성도 했어. 주간회의록 쓰는건 주1회 쓰는거니까 어려울것도 없지. 부끄러울정도로 하는게 없어서 그러니? 남들 이렇게 빡세게 일한다 자랑하는데 넌 할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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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05.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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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간 회의를 안하는 회사가 있긴한가 ㅋㅋㅋ 지난주 결산, 이번주 업무예정 보고하는 자리인데, 서로 업무 체크도 하고 협력필요한거 미리 확인하고, 상사한텐 나 이런일 한다 보고하고 일하는거 티내는 자리인데, 이게 안맞어? 난 매일 저녁 일일결산회의 하는데, 주간회의는 그래서 없고. 진짜 물러터졌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힘든일이 그렇게 없어? 회의가 힘들다니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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