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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추추가) 조카 교육 때문에 제가 집에서 영어 해야하나요ㅠ

ㅇㅇ (판) 2020.05.26 21:28 조회153,19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 뭐 누가 더 읽고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간단한 후기 남겨요
새언니랑은 대판 싸웠고 당당하게 한국말 하고 있습니다
예정되어있던 자취는 없었던 일로 하고 코로나 진정되는 대로 다시 해외로 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본인들이 저를 잘 아시는 것도 아닌데 제 영어 실력을 이러니 저러니 하시는 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제가 자세한 얘기를 적지 않아서 그런 건지 제 개인적인 사정까지 말씀드려야 했던 건지 의문이네요
여섯살부터 중2까지 한국에 머문 기간보다 외국에 머문 기간이 더 깁니다 (세배 이상 차이 나네요)
저는 해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복수국적이지만 체감상 한국은 해외입니다
자주 왔다 갔다 한 거라 그냥 한국에 있었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보고 판단하시는지 ㅋㅋㅋ...





+ 가장 많이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들 설명해 드려요(제가 왜 이런 것까지 설명해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의심받는 건 싫으니 말합니다)
1. 오빠는 중재하지 않고 뭐 하는 사람이냐
오빠는 집에서 새언니의 요구에 따라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본인 딸이니 그럴 수 있긴 하겠네요
2. 여섯살까지 밖에 안 살았는데 어떻게 네이티브급이냐
저는 현재 스물둘이고 어학연수는 15살, 중2때 외국에 있는 이모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네이티브 급이 맞고 한국어와 영어 둘 다 문장을 구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발음을 하거나 말을 뱉는 데에 있어서는 사실 한국어가 더 어렵습니다

추가로 조카와 저는 만난지 얼마 안 됐어요
제가 외국에 나가있는 사이 오빠가 결혼했고 결혼식은 참석했지만 아이는 자주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새언니가 그런 부탁을 안 했던 건 당연한 거고요

3.왜 3대가 같이 살고있나
제가 한국에 급하게 들어온 터라 집을 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오빠네는 원래 같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취를 결정했고 올해 안으로 저는 방 뺍니다







집에 엄마, 아빠, 저, 새언니, 오빠, 조카가 같이 살아요
조카 아직 네살이고 저는 어학연수 갔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그냥 정리하고 한국 들어온지 네달 넘었네요
여섯살까지는 영어 쓰는 국가에서 자라서 저희 가족 영어 다 돼요 (제가 워낙 어렸을 때 부터 있어서 발음이 제일 좋긴 해요)
한국 들어오고 조카가 집에 같이 있으니 새언니가 조카 교육차원에서 가족끼리 영어를 좀 써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언니는 영어 못 해요;;
저나 부모님이나 영어가 불편한 건 아니니 이주정도 썼는데 애도 못 알아듣고 새언니도 못 알아듣길래 그냥 한국말이 편할 것 같다 했어요
새언니가 말 하면서 통역을 같이 해주면 되겠다는 거예요
"speak in english 영어로 말해" 이런 식으로요
제가 당연히 싫다고 했더니 언니는 조카 교육에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고모가 돼서 그런 것도 못 해주냐네요
조카가 없이 대화할 때에도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며 영어를 사용하라면서 자기는 못 알아들으니 소외감 든다고 통역까지 항상 하라니까 황당할 지경이에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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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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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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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역 붙이면 애도 통역만 듣지ㅡ.ㅡ 애가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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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 2020.05.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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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나가살면서 셋만 영어사용하라고 하세요.
ㅈㄹ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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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이쿠야 2020.05.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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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라이가 많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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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2020.05.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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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좋은건받아들여야한다고생각하는데요 성교육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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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20.05.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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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임 저정도 산다고 네이티브 아님 한국말이 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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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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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보기엔 쓰니가 유학과 어학연수를 구분못하는것같음. 15살때가서 지금까지 살고있다가 이번 코로나사태로 한국온듯. 그정도면 네이티브급이지 뭐. 17살에 처음외국갔던 나도 10년살고오니 전문용어들은 한국말로 잘몰라서 일할때 영어 섞어쓰는게 편함. 우리나라는 전문용어들이 다 한문베이스라 어렵단말이지. 내동생은 초딩때가서 그런지 걍 생각도 영어로한다는데 이렇게 아니꼽게보는 사람들 시선때문에 밖에선 최대한 영어안씀.이상하게 한국사람들은 영어하는거 부러워하면서도 발음이 어떻다 문법이 어떻다는둥 깍아내리려고 안달이란 말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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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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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티브는 쓰니님 상황에서 쓰는 말은 아니고 그냥 영어발음이 좋다 잘한다 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제가 캐나다 사는데 여기서도 네이티브 소릴 들을려면 최소 초중학생부터 쭉 살아 성인되서 넘어 직장잡고 일하는 사람을 보고 네이티브네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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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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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역을하라니ㅋㅋㅋ 정식으로 수업요청을 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체계적으로 해야하고 그래도 고모한테 미안한 일인데. 부모중 하나라도 계속 그 언어로 반복하지 않는이상 습득은 힘들지. 친구들이랑 놀면서거나 온가족이 지속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저렇게 무식해서야.. 오빠한테 물어하세요 언어가 그렇게 배워지냐고? 올케는 아마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고모가 젤 영어를 잘하는데 같이 사니 공짜로 배울수 있어 잘됐다는 말에 혹해서 말했을듯 한데 경험과 주변 사례들을 올케한테 설명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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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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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현재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조카는 3학년이고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놔서 어느정도 되는데 네살..... ㅜㅜ 절대 이해못하고 님만 힘들어요 그때는 그냥 책 읽어주는것도 힘든 마당에.. ㅡㅡ 안된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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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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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학연수 갔다가 한국온 지 4달이 지난 22살 여자인데, 15살에 어학연수를 갔다구요? 그럼 어학연수만 7년째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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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20.05.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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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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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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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들4세 난아들 태어나고 누워있을때 영어공부시작함 쉐도잉겁나하고 아들은 동요 스토리 영어종일 틀어주고 어린이집에서 한글 나는영어(스피킹중급) 아들이 18개월때 처음 한국어하면서 알파벳을 먼저알아봄 지금은 단어 한두문장 영어로 커뮤니케이션간단하게 함. 나는 주3회 전화영어하고 계속공부함. 내목표는 아들하고 영어로 수다떠는거라. 오늘도 영어동화책 읽어달래서 열심히 읽어줌. 한글말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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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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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면 오히려 한국말도 잘 못하게되지 않나요? 역효과 날 것 같은데.. 4살한테 저렇게까지 영어교육 필요 없어요 필요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는 의미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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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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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같은데. 초등학교 때도 아니고 여섯 살 때까지 미국에서 산 거 가지고 아직까지도 네이티브만큼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면 조기유학 다녀온 애들은 다 원어민이게요?ㅋㅋㅋㅋㅋ 그 정도이려면 아예 부모님이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한 수준이어서 한국 와서도 영어를 꾸준히 섞어쓰면서 컸어야 하는데 쓰니가 제일 잘한다는 거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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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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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가 교육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심만 많네요 4살 앞에서 영어로 대화해봤자 알아듣지도 못하고 공부도 안돼요 누가 4살한테 영어 회화 교육을 시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도 한국어도 둘 다 못하는 0개국어의 인재로는 교육시킬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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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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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가 영어를 알아들을수있게 영어공부를 하는게 맞죠. 자식을 위한건데 엄마가되서 그정도도 못하냐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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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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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어로만 말하세요 새언니만 못알아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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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20.05.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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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왜 받아주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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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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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들와서 시 어매, 시누이 횡포 못지 않게 새언니 며느리 횡포도 못지 않단걸 알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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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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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도 무조건 영어쓰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여. 알아듣던 말던 신경쓰지 마시고.. 통역붙이면 안느니까 제대로 도와주겠다 무조건 영어로. 대신 새언니도 무조건 영어로 이야기 해야한다 하세요. 아니 자기도 못하는걸 애한테 왜 요구해.... 꼭 공부도 못하던 사람들이 자식공부에 집착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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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3 2020.05.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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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생하지말라그래요. 좀 빠르고 더딜뿐 결국 부모한테서 물려받은 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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