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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이기적인 아내일까요

뭉치 (판) 2020.05.27 21:29 조회47,42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추가]
처음 글 남긴건데 많은 분들이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용돈으로 형제들 챙기는건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과 남편이 잘못된거다라고 해주시는분들이 많은데 남편의 행동중 화가나는건.

평소에 저랑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보면 제가 계산을 하거나
혹은 본인카드로 계산을 하면 나중에 카드값 제외 해달라는 경우가 있구요
시누이들과 남편이 코스트코를 가면 남편이 당연하다는듯
전부 계산을 합니다
이번에도 아이방에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그것도 제가 결재를 했고 고스란히 제 몫인거죠..
본인 가정을 위해 사용하는건 저와 공동부담
당신 형제들을 위해 사용하는건 당연스럽게 남편부담
이런게 너무 싫어요..

시누이네들은 예전부터 해외여행 등 취미생활은
끊임없이 잘했고 올해 초 코로나가 아니었음 이태리여행
가려고 준비 다해놨다가(비행기는 남편 사후마일리질로 왕복 무료예매했다고 함) 취소되었거든요...
비행기가격 세이브쳤다해도 숙소비랑 식비 등 여행경비는 어케 하려고 했을까요??
전 이런 시누들의 마인드도 너무 이해가 안되거든요
소득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놀러가고 싶을지
여유돈이 생기면 좀 모아서 아이들 학원비나 그런곳에 써야하지 않을까요?

남편도 물론 본인이 알아서 여유비용으로 하는거지만
그런 돈일수록 팡팡쓰는것보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모은다든지 뭐 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해서요..

남편은 제가 1/n이야기한 후 삐져서 3일동안 대화도
하지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엔 하하호호 하고 따라가지 않으려구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렇고 또 내년..내후년
아마 매해 이렇게 반복 될 거 같아요



——————————————



남편이 제가 이기적이라고 하길래 이곳에 한번 여쭤봅니다

저는 결혼 15년차 아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아이가 집에서 온라인 수업중인데
곧 있음 개학을 하고 7월말에 2주간 여름방학이 있더라구요
여름방학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여름방학이 생겨
남편에게 말을 하니 방학기간에 저랑 남편도 휴가를 잡아서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휴가를 보내자고 동의를 한 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와서 휴가기간 제주도에 콘도를 예약했다며 5일간 가자고 했어요
5일간 제주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자고 하길래 좋다고 했는데 함께 여행가는 멤버가 큰시누.큰시누애들2명.막내시누 저희가족까지해서 총 7명이라고 하는겁니다

여기까진 뭐 여름휴가 ‘시’자 들어가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큰시누 남편과 사별하여 아이들 데리고 저희시댁(친정)으로 들어와서 함께 살구요...소득 없습니다
막내시누 5년째 공무원 시험중이라 여기도 소득 없습니다

그럼 전체 비용은 누가 내나요?
맞습니다
7명 비행기값. 숙소. 차량렌트. 스쿠버다이빙비용. 먹거리 등등
대략 200정도겠죠....남편이 고스란히 내는겁니다

물론 해당 비용은 본인이 저에게 청구하지않고 월급 외 본인만의 돈으로 낼꺼에요..
하지만 전 그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여행 소요비용 1/n하는거냐고...그랬더니
남편은 저에게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시누이들 돈 없는거 뻔히 알면서 1/n이야기하는 의도가 뭐냐고요...
아니 돈없으면 본인들 남동생이 전체비용 부담할텐데 전혀 마안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작년에도 남편이 전액부담하여 저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이 세부여행가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왔답니다

제가 진짜 이기적인 사람일까요?

물론 돈 없다고 해서 놀러가지 말란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상황과 현실에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누이들보다 남편이 더 얄밉고 꼴보기 싫은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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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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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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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아이데리고 본인돈으로 맘껏 여행하라고 하세요. 글쓴이는 그냥 집에서 쉬거나 친정에 가거나 친정식구들과 가까운 곳에 놀러다녀와요. 그냥 글쓴이만 빠지면 되겠네요. 하지만 아이한테 선택권은 주세요. 아빠랑 고모들이랑 제주도 갈래? 아님 엄마랑 휴가 보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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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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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당신 형제들과 재미나게 놀다 오라하세요. 휴가까지 가서 시집살이 할 이유 없잖아요. 시누들도 지들이 챙기기 싫어서라도 안간다하겠지요. 그냥 형제끼리가서 오븟하게 지내다 오라하세요. 님은 아이와 함께 다른곳 알아보세요. 남의편과 시가 인간들 모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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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트니ㅇ 2020.05.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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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구만 우리 제주도 3박4일 식구 친정식구 총 7명 다해서 400가까이 들었다 5일 인데 200가지고 뭘 한다고 울엄마가 다 냈고 엄마가 가자 해서 간 거 근데도 맘이 편치않았다 남편이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맞벌이 하는 주제에 지네 식구거 사면 와이프가 내고 본가 거는 지가 내고 왜 같이 살까 저딴거 지네 집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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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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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다고 하는것들도 염치없는것들이네 아직 가족의 개념이 안잡혓으면서 뭐하러 결혼해서 엄한 사람 스트레스받게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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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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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서 .. 소름끼치네요.
아예 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모를까.
가족을 위해 쓰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게
어떤 마음인지 이미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할 줄도 아는 사람이 ..
시누한테는 턱턱 잘도 내면서 아이와 아내한테는 철저하게 돈계산을 해요.
세상에 설마, 애까지 낳은 사이에.. 애는 물론이요 15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와이프를
아직도 무의식 중에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넣지않은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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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마미 2020.05.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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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자랑 같이가면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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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20.05.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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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마음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이럴거면 결혼하지.말고 누나들이나 챙기며 살지 정도껏도 모르네 매년 때때마다 저러면 나도 정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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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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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한데 큰시누는 소득이 없다는데 그럼 뭐먹고사는거에여?? 계획했던 이탈리아 여행도 사별한 남편 마일리지로 끊었다는거보니...설마 여행비용을 보험금으로...!? 그럼 평소에 먹는거 공과금 이런거는 자기 친정에 빌붙고..코스트코가서 장볼땐 남동생한테 빌붙고 자기 치장하고 여행다니고 이런거 보험금으로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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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4시간판알바 2020.05.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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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비용반반안한거부터가이기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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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0 2020.05.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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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진짜 남의집 가장같네요..님도 똑같이 해줘요 부모님이나 형제,조카들에게 비싼선물하고 가족여행비 다 대고..보란듯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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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0.05.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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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편과 함께 하지말고 친정과 여행가세요. 그렇게 남의 가장 노릇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진짜 가족한테 소외받는 기분을 느끼겠죠. 그 시누 자식들이 커서 남편한테 효도라도 할 거 같죠? 지들 먹고 살기 바빠요. 남편 행동으로 봐선 시누 애들 대학교 가면 학비라도 보태준다고 설칠 게 눈에 보이네요. 남의 가장 노릇하라고 빠져 주면서 무시해요. 그러다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평생 등골 휘면서 살다가 후회해 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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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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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그냥 뭐그렇게 불만이많으신지...결혼은도대체 왜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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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5.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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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들 참...염치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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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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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라고 말하기도 못할 완벽한 타인이지만요 침묵과 무시로는 해결되는게 없어요
진지하게 대화하셔야해요 남편 입장에 서서도 사별한 누나가 안쓰럽고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못붙는 시누 걱정되는 가족으로써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

으로 시작해서 최소한 상의를 해야하지않냐 가족이라지만 계속해서 있을 가족은
나와 아이고 우리를 최우선시 해줬으면 좋겠다 당신 여유돈이지만
우리를 위해서 쓴적은 뭐 적거나 없지않냐 시누들 챙기는것보다 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라는식으로 대화해서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보던가 해야해요

그게 안돼고 계속 이상태로 지속되고 응 넌 니가족이랑 놀러갔다와 난 쉬련다
이런식으로 되버리면 결국 부부관계 완전히 무너지거나 이혼밖에 안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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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ㅠㅠ 2020.05.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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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네이트 판녀중에서 니처럼 안이기적인 여자가있겠냐? ㅋㅋㅋ 베댓봐 벌써 너같은 여자가 점령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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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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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번 시댁식구들이랑 여행가려면 피곤할듯ㅠ이번휴가는 남편이랑 애기가라고하고 님은 친정식구들이랑 쉬었다온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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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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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편 멋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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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2020.05.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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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댁 식구들이랑 같이 여행가는걸 상의도 없이 계획 잡은거부터 이기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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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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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 이기적인거 맞는데 월급이나 생활비도 아니고 자기 비상금으로 직접 내서 가겠다는데 니가 불편해서 안가면 그만이지 남편은 가족챙기는게 낙인거 같은데 얼마나 베베 꼬였으몀 그러냐 댓글 상태보니 니네들은 결혼하지마라 조카 웃기네 계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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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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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야 모르지만 남편이 그렇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먼저 사별한 큰시누와 아이들 경우에는 친정에 얹혀 살기에 제대로된곳 놀러도 못갔을겁니다. 시누야 그렇다 쳐도 어린 조카들이 친구들과 다르게 사는 것이 가여워 삼촌이 데리고 갈 수 도 있고
두번째로 손아래 시누도 직업없이 공부만 하니 안쓰러워서 같이 가자고 했을 수도 있죠.
거기다 생활비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개인 자금으로 한다는데..
물론 그돈을 가정에 쓰면 좋기야 하겠지만 오빠, 동생, 또는 삼촌으로 누이들과 조카들이 처한 상황을 안쓰러워 하는걸 이해해주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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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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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진짜 이기적인게 누군데 와이프는 가족 아냐? 처갓댁은 가족아냐? 한두푼도 아닌데 그 돈을 지가 다 내면서 좀 으쓱해? 결혼했으면 와이프랑 애가 우선순위가 되야지 지 진짜 가족 뒷바라지나 하고 살지 결혼은 왜 한거야. 남들하는 결혼이니까? 와이프랑 애는 필요 하니까? 밤일 할 사람이 필요해서? 진짜 이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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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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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호구 상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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