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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빠 가정폭력이 심해요

ㅇㅇ (판) 2020.05.28 01:48 조회14,723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자에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아빠가 너무 폭력적이에요...
방금도 싸웠어요 본인은 술먹고 12시 25분에 들어왔으면서 엄마가 10시에 술먹고 들어왔다고 뭐라고 시비걸고
오빠가 수요일에 학원 가서 12시에 들어오는데
원래 수요일엔 아빠가 차로 데려다주기로했는데 그것도 안 지키면서 뭐라고하고 저 6살때는 오빠가 태블릿 많이본다고 거실에서 망치로 부수고 장난감총도 부수고
1학년? 2학년때는 맨날 파리채로 때리고 그래서 제가 파리채 소파 밑에 숨겨두고 엄마한테 파리채 버리자고하고
16년 저 3학년때는 자기도 술 먹고 늦게들어오면서 엄마 술 먹고 늦게들어왔다고 현관문 잠그고 열어주지 말라고 하고 오빠가 열어주니까 아빠가 아빠 엄마 때릴수도있다고하고 엄마 멱살잡고 던져서 패딩 다 찢겨져서 털 다 날리고 폰 던지고 엄마 폰 변기통에 빠뜨리고
17년때는 저 공부방 많이 빠진다고 소리지르고 화내면서 때리려고하고
19년 7월에는 선풍기 던지고 폰 던지고 티비 부수고
20년 3월엔 제 옷장 문 부수고 컵 깨뜨리고 꽃병 던지고 거실에서 담배피고 폰 던지고 맥주캔 여러개 던지고
엄마 술먹고 늦게들어왔다고 현관문 잠그고 저한테 절대 열어주지말라고하고 엄마는 문밖에서 이렇게 추운날씨에 내 집에 내가 못들어가냐고 술취해가지고 울면서 전화하고 저한테 화내고 아빠가 10분뒤에 문 열어주라고해서 열어줬는데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울면서 아빠 때리고 목 긁고 싸대기 때리고 해서 아빠가 엄마 싸대기 엄청 쎄게 때려서 엄마가 더 울고...
그것때문에 자꾸 악몽을 꾸는건가 싶기도하고... 저번엔 꿈에서 아빠가 오빠랑 제가 보는 앞에서 엄마를 벽에 매달아놓고 배를 칼로 ㅣ 이렇게한번 ㅡ 이렇게 한번 그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죽고 그 날 아빠랑 오빠랑 저랑 편의점을 갔다오는길에 저랑 오빠가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앞에서 빨리가고 아빠는 뒤에서 따라오는 꿈도 꿨어요
아빠의 아빠가 어렸을때 가정폭력했다는데 그게 우리한테까지 오는건가 싶고... 예전에 아빠한테 들었는데 자기 아빠가 고양이를 키웠는데 아빠의 아빠가 술먹고 고양이를 포대자루에 넣고 빙빙 돌렸대요;;;;;;;진짜 그 말 듣고 너무 충격먹었어요 진짜 아빠가 정상이 아닌거같아요 분노조절장애인가요? 어떻게해야하죠 나이가 어려서 자취도못하고 알바도못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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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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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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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아빠 싸울때마다 경찰에 전화 해요. 아빠가 쓴이나 가족 누구에게나 폭력 쓰면 전화 해요. 처음엔 더 화 내겠지만 경찰이 자주 올수록 심각함을 알겠지. 경찰에 전화 했다고 또 때리면, 집 나와서 경찰서 가요. 학대받는 아동을 위해서 나서서 해주는 기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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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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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부모 둘다 애 가질 자격 없는 최악의 부모들이다. 될수록 부딪히지 말고 조용히 무시하고 살도록. 이 악물고 공부해서 성인 되면 독립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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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가제오또 2020.05.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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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많이 힘들지? 아저씨도 그런 아빠때문에 어렸을때 많이 힘들었단다....
하지만 지금 아가가 할 수 있는건 없단다...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을 키워야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렴...

그래야 나중에 어른이되었을 때 당당하게 그런 아빠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야..

절대로... 가출같은거... 나쁜생각은 하면 안돼!!!!
나쁜길로는 절대 들어서면 안돼 알았지?

아저씨가 마음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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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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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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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0.06.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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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가 얼마나 트라우마였으면 몇년도 몇월인지도 다 썼네...힘내렴...공부 열심히해서 성인되면 독립하고 좋은데 취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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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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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게 반복되면 진짜 부모님한테 정떨어질거야.. 언니도 어릴 때 아빠가 맨날 엄마한테 폭력 휘둘렀었는데.. 그냥 아빠 신고하고 감방에 넣는 게 답이야.. 어려서 아빠없이 산다는 게 무섭겠지만 사람 쉽게 안변해 진짜 불쌍한 엄마 맞는 거 보기 싫으면 너라도 아빠 신고하고 선처해주지 말고 감방에 넣어. 오빠도 많이 어린 것 같은데 너희 둘이 평생 트라우마 갖고 가기 싫으면 아빠 신고하거나 한동안은 엄마랑 집 나가거나 아는 외가쪽 친척이나 엄마 가족네로 가는 게 제일 나아.. 한 번 괴물은 절대 안 변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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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20.06.0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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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구.. 아직 어린데 얼마나 막막하니.. 자격 없는 부모 아래 가운데 끼어서 고생이 많다. 제일 현실적으로는 어른들 일은 어른들이 해결하도록 모른척해. 아빠가 제일 문제지만 엄마가 술먹고 밤늦게 들어오는것도 정상은 아니야. 일단 아빠는 폭력적인 사람이고 화를 참지 않는 사람이야. 엄마는 아빠를 법적으로도, 힘으로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면 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가뜩이나 분노 조절 안되는 아빠를 더 자극하네.. 여러번 반복되는 싸움에도 달라지는게 없다면 폭력의 정도는 더 심해지지 저절로 좋아지진 않을거야. 싸움의 패턴이 엄마 술 드시는거니까 이혼하실게 아니면 일단 엄마가 밖에서 술드시는건 못하도록 설득해야 할 것 같아. 만약 또 그런일이 생긴다면 괜히 문 열어줬다가 아빠 더 자극하지 말고 영하 20도든 뭐든 엄마 정신차리시게 그냥 내버려둬. 남자가 짐승이길 택하면 힘이 약한 여자나 아이는 그저 엎드려 버틸 뿐이야. 박차고 나가지도 못하면서 짐승을 자극하는 일은 절대 피해야해. 둘다 술 드시면 정말 끝까지 갈수도 있으니 심해지면 경찰에 연락하고 믿을만한 선생님께 상담하거나 쉼터도 한번 알아봐. 절대 니 잘못이 아니야. 니가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힘을 내어 버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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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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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1. 아빠의 행동은 잘못됬음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의 끈을 놓지말고, 아빠한테 엄마를 때리거나 소리지르는 모습을 봤을때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날것그대로 차분하게 표현하기("부모니까 참아야한다,대들면안된다"는 많은 사람들을 정신병을 앓게했음)
2. 말을 했는데 본인에게 화를 내고, 그 뒤에 나아지는 것이 없을경우 그냥 말이 안통하는 가족이 있다는걸 마음은 아프고 억울은 하겠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3. 청소년이라는 신분을 인정하고 차근차근 독립을 준비한다(그러면 공부할 힘도 더난다. 집을나오면서 나만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면서 꾸려갈 밝은미래를 생각하자)
4. 하지만 14살이면 적어도 4년이란 짧고도 긴시간을 함께 살아야하는데 당연 막막하고 쉽지않음을 이해하기때문에, 아빠가 무서운 폭력을 가하기시작했다하면 가차없이 경찰신고.(방에서 경찰 신고하고 올때까지 그냥 기다리기. 경찰들은 폭력의 순간을 잡아야 심각성을 인지할테니. 절대 경찰들이 100퍼센트 내 폭력아빠를 해결시켜줄것이라는 기대하지는 말기. 그냥 불렀는데 상황만 모면됬으면 그것으로 땡큐. 꾸준히 계속 폭력이 일어날때마다 경찰불러서 아빠가 그때마다 본인의 행동이 잘못됬음이라도 인지하게되면 그냥저냥 할만한거고, 혹시나 아빠가 폭력으로 잡혀가거나 법적으로 처벌이 내려지면 슬프지만 그게 최선의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면됨)
5. 아빠가 엄마를 넘어서서 어린 본인이나 오빠에게까지 폭력가하기시작하면 무조건 아동폭력보호센터 같은곳에 신고할것. 그리고 아빠와 분리되어 센터에서 생활할것(아빠니까..가족이니까..엄마가 마음에걸려서.. 이딴마음은 버리길.. 엄마는 성인이로써 벗어나오려면 벗어나올수있다는 믿음 가지고 살기. 대신 엄마가 정말 힘들어보이면 옆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로하고 대화하면서, 이혼이나 상담받기 등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기)
6. 폭력으로 받은 정신적피해는 무의식중에라도 무조건 존재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혹시나 난 아빠랑 떨어져있으니 괜찮아진것같애, 아무렇지않아 라고 하더라도 가정폭력심리상담센터에가서 상담치료과정은 꼭 해볼것. 아픈기억을 마음속에 쳐박아두고 성인이되어 문득생각나 상처받지말고, 지금 나이에 힘들지만 이 상황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가 사회에 나가서도 이런일이 있었다 울지않고 설명할수 있을정도로 상황을 잘 알고, 벗어난 나에게 대단하다고 칭찬해줄것.

위에 모든것중에 베이스로 깔려있어야하는 마인드는 이럴때일수록 적극적으로 본인을 보호할것.. 세상 모든 폭력아빠를 둔 자식들은 아빠를 보호하지 않았다로 후회하는 게 아니라 그때 나와 내 피해가족을 지키지못했다는게 평생 상처와 후회로 남아요.

14살이면 앞길이 창창합니다~!! 어려운상황에서도 마음먹고 바르게 소신껏 크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여성폭력상담센터 1366 (본인이용)
경찰서112 (본인이용)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표상담전화 : 1644-7077 (이건 엄마가 아빠를 법적으로 처벌받게하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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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이 2020.06.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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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은 외부로 드러날때 멈출수 있답니다. 우선 아빠와 엄마에게 겪고있는 고통을 편지로 써서 전해보세요, 스스로 자각해서 멈추면 제일 좋겠지만 그것이 잘 안통할때는 오빠와 함께 상의해서 가정폭력상담센터와 상담하면서 대처해 가세요, 가정이 아니라 지옥이네요. 절대 참지 말고 용기내서 가정이 화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움직이세요.. 여성가정폭력상담소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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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6.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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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야 끝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조금만 버티던가
아니면 20살 되는 즉시에 바로 자취를 해라..
경험 상 무조건 버텨라 가출이 답은 아니다... 그리고 싸울때 나는 폭력을 가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말리고 이웃 아저씨한테 sos 청하기는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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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6.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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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누라랑 자식들이 다 받아주니까 자기가 왕인줄 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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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2020.06.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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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아빠가 아니라 할아버지 ;; 문제 포커스가 아빠폭력으로 맞춰져있는데 엄마가 술먹고 늦게들어오는거 반복돼는거보면 양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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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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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하시고 선처하지 마세요. 그래야 이 악순환이 좀 깨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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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6.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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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핸드폰 있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요 엄마도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폭력이 심한거 같으면 119에 전화해서 분노조절장애 같다고 해서 응급실 정신과로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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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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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또 폭력적이게될까봐 얘기도못하는것같아서.....ㅜㅜ
아빠가 따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뭔가의 연결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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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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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폭력상담센터 있어요. 거기 전화해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폭력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결 않되요. 나도 어릴때 부모가 박터지게 싸울때마다 무섭기도했지만, 내마음 한쪽에서, 내가 어른이되면 니들 다 죽여버릴꺼야..라는 분노가 자리잡았었어요. 자라면서 어디한곳이라도 기댈 어른이 없었기에 성인이 되고서도, 힘듭니다. 우울증도 남들보다 쉽게 오기도 하구요. 결혼하고 재혼한 지금도, 배우자가 조금이라도 큰소리를 내거나 난폭하게 행동하면, 그때의 분노가 터져서 나 스스로도 폭발해버립니다. 가정폭력상담받아보시고, 여의치 않다고 해도 성인이 되면 꼭 심리치료 받으세요. 폭력에 무뎌지는것도, 감정이 가슴한켠에 쌓이는것도 무서운 후유증이에요.. 해줄말이 이것밖에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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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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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 애기야 ㅠㅠㅠ 많이 힘들지 ㅠㅠㅠㅠ 잠이라도 행복한 꿈 꾸면서 편하게 자면 좋을텐데.. 또 그런 일 생기면 무조건 경찰에 전화해 처음 전화하기가 어렵지 한 번 전화해보면 별거 아니란 걸 알게 될거야 꼭 전화해야 돼 그런 상황에서 너같이 어린 아이가 견디고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 그리고 기숙사 고등학교 가는 거 추천해 집에 있는 것보단 나을 거 같아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 ㅠㅠ 행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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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2020.06.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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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도 문제지만 엄마도 문제가 많은 엄마 같아요 . 어떤 엄마가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그러나요? 그것도 아이 키우는 엄마가... 아빠도 문제지만. 엄마의 행동도 아빠 그러는데 더 한몫하는거 같아요 아빠가 저러면 엄마라도 올바른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하는데 엄마 자격 없네요. 아빠는 당연 말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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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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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아직 미성년자라 아는 것도 많이 없지만 글쓴이분 글 보고 저희집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저희 아빠도 폭력이 좀 심하시고 힌번 눈 돌아가면 아무도 못말릴 정도예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이성을 잃으면 가관이에요 아주 미친놈 같이 발광을 해요. 전 지금 특성화고등학교를 재학 중이라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바로 취업 나갈 수가 있어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많이 안좋아져서 취업처는 잘 들어오지 않지만 고등학교 2년간 꾸준히 노력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고 취업하고 돈 벌어서 독립해서 집에서 빠져나올 거예요. 저는 장녀라 아직 제 밑에 어린 동생들이 있어서 제가 성인이 돼도 부모님의 이혼은 사실상 힘들 것 같지만 글쓴이분이 막내라면 어머니께 이혼을 권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할아버지께서도 그러신 걸 보니 아버지도 버릇이 고쳐지진 않으실 것 같고 그렇다고 아버지께서 때리신다고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따르시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이 빨리 헤어지지 않는다면 악순환이 계속 되겠죠. 말이 길어졌지만 읽어보고 제 말을 100% 의존하시기보단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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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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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이 다 참고 인내심으로 버티고 성인되어서 독립하고..살라는데...현실적으로 맞는말이긴한데 진짜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다...아직 다 크지도 못한 애기가 저런 모습보고 당하면서 기껏하는게 참는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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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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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풍당당하게 엄마랑 집 나가요! 한남 아빠가 벌어다주는 돈 필요 없고 여풍당당하게 여자끼리 도우면서 여성의 힘으로 돈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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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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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같은 경험자로써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자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게 나아. 싸울 때 절대로 끼어들지 말고 한쪽편 들지 말고 그냥 남처럼 방에서만 살아. 경찰에 신고한다고 바뀌는 거 없어. 가출해서 센터 들어간다고 해도 부모한테 연락가고 그니까 지금은 힘들겠지만 몇년만 버티자 독립하면 버텼던 시간만큼 더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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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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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 생명엔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홀로서기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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