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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가끔 공부안하는애들이 부러워

ㅇㅇ (판) 2020.05.28 02:42 조회12,658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난 고3 여고생이야 고1때는 공부하는 법도 모르고 내신을 아예 안챙기다가 고2부터 빡새게해서 나름 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있어 근데 뭔가 시험기간에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걸 좋아하게되고 체계적으로 살다보니까 점점 감정도없고 기계가 된 것 같더라

요즘은 공부를 안하는애들이 참 맘편해보이고 행복해보여 전혀 비꼬는거아니고 부럽더라

내가 고1때 공부를싫어하기도 했고 방법도 모르고 또 그때 상황이 힘들었어서 공부가 집중이안됐는데 내가 이렇게 공부를 잘하개된게 신기해 ..
근데 내가 공부를 잘하게되면서 시험이라는게 내 인생에 중요한부분울 차지하개되고 약없이는 배가아파서 시험을 못볼정도로 긴장을 많이하고 손을떨었어 한번은 서술형을 omr에 옮겨야하는데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으니까 배가 진짜 생리통보다 더 아픈거야 그래서 서술형 포기하고 날려버렸어 진짜 그때 시험끝나고 눈물날뻔했어

그리고 성격도 바꼈어 사람이 예민해지더라고 그리고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을때마다 '그래 지금은 공부할때지 굳이 힘들게 억지로 인연을 만들기보다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가고 돈 많이벌어야지'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해 나도 참 안타깝다 이런 마인드가 박히다보니 친구한테 정을 안주고 인간관계를 포기하게 되더라 친구를 잘못사귀겠어 기존 친구들이랑만 딱 지내고 .. 후회돼

안그래도 남눈치 엄청보고 남시선신경쓰는데 내 자신이 인간미를 잃고있는 것 같아
차라리 공부하지말걸 ..다른애들처럼 친구도많고 행복하고싶다 너무외롭다 요즘 그냥 대학만 바라보고 지내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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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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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월 지나면 학창시절 친구들 의미없다.. 한두명 빼고는... 그 한두 명도 삶이 서로 너무 달라져서 공감대가 없음. 간간히 연락하는 정도. 나 자신을 잘 챙기는 게 최고더라고.. 대학생 때 평생 친구╋의리 따지며 엄청 우르르 몰려다녔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 그 때 공부 열심히 할 걸 하고 얼마나 후회하며 늦은 공부를 했는지... 글쓴이는 잘 하고 있으니 좀만 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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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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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아프다ㅠ하지만 공부 안해서 고3때 후회하는 것 보다 쓰니처럼 고민하는게 훨 낫다고 생각해. 얼마 안남았어. 힘들어하는 시간은 곧 미래의 언니가 빛날 시간과 비례할꺼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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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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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 댕기면 또 그런생각든다ㅋㅋ.. 더 심하지.. 학교처럼 언젠가 끝나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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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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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 못해도 사는데 지장은 없어. 다만 가끔 뉴스도 뜨고 판에서 욕 얻어먹는 이상한 사람들처럼 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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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라 2020.06.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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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는 가족ㆍ부모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게 아닌가? 왜? 공부 안하는 친구들이 부럽다고하지.... 누구나 다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필요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글쓴이는 생각은 본인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누구가의 등밀려서 하는거 같은데 한번뿐이 인생!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자기 자신이 하고픈 일과 꿈 위해 시간ㆍ세월 낭비하지마세요 아직도 글쓴이 같은 아이들을 만드는 부모가 있다는게 솔직히 소름끼치게 무섭다 어쩜 자식의 인생을 부모 손아귀안에 지옥처럼 살게하는지. 아둔하고 어리석은 한심한 어른들이 빨리 정신 차리기 바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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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ush... 2020.06.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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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지나고 대학가면 공부안해도 될 것같냐?? 사회나오면 공부 끝인 것 같냐??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거야 익숙해져 고민은 누구나 다해야 하는 거고 그래야 발전을 하고 인간이 되는거야...
아무 생각없이 짐승들마냥 대충대충 하루 먹고 자고 싸고 간혹 떡치고
이런 것들이 좋아 보이냐?ㅋㅋㅋ
아닐껄 지금 노력 하는 것만큼 걔속해 그럼 좋은 날이 생길꺼야
근데 금방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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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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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엔 니가 위너가 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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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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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공부 안해봐서 아는데, 눈치는 보이고 불안해 하면서 그냥 노는거야. 고3은 다 불편해. 내가 생각해도 고3은 인생에 있어서 어떤 순간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중요한 시기야. 힘내 쓰니야. 그리고 공부 엄청 안하고 지잡대에 점수도 형편 없지만 대기업에서 능력도 꽤나 좋아. 하지만,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하면 돼. 딱 거기까지만 하면 좋은 미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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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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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말인지 알 것 같지만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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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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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는 고뇌의 시간이야. 나는 6개월 넘게 생리도 안했어. 그런 시간들이 큰 자산이 돼. 그리고 공부는 때가 있다라는 말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 정말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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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6.2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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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까운게 친구와의 우정 쌓는 것도 다 때가 있어 학창시절 때 까지가 가장 순수하게 친구관계 맺을 수 있는 때이지.. 그 이후는 다 계산적으로 사귀고 질투해서 멀어지고 끼리끼리 사귀게 된단 말야.. 대학와봐 진정한 친구는 동아리정도에서 사귈 수있을까 말까하다.. 근데 쓰니는 그래도 몇명 친구가 있다했으니까 괜찮은거 같아 어차피 20대 중반지나면 친구 다 걸러지거든 있는 친구에게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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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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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쓰니가 너무 부러워... 너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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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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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러우면 너도 하지마 나도 고3인데 순간 내가 왜 공부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나한테 도움 안되는 거 같아서 관둠 너가 대학가서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나는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아야 내 인생도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굳이 미래를 위해 힘들게 할 필요는 모르겠더라고 너는 어떤지 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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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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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공부진짜안하는 고삼인데.. 지금은 엄청 후회해 공부좀 열심히할걸이러몀서 ㅠㅠ 난 쓰니 너가 부러워.. 좀만 파이팅하고 힘내자 !! 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할라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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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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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 안하는게 부러운건 또 뭐임.. 그럼 너도 안 하면 되잖아 너 미래 때문에 준비하는 거면서 결국 공부하는 것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다 네 선택임 안 하는 애들은 공부 안 하고 생길 일 다 나중에 자기가 책임지게 되어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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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나틀어 2020.05.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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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수험생활이 그런거야 없던 자존감도 이 이상 더 바닥칠수 있을까 싶지만 늘 바닥치기 경신을 하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고 한없이 예민해지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그래. 수능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중요한 시험들이 굉장히 많은데(고시공부, 공무원시험공부, 온갖 고난이도의 자격증시험 공부 등등) 그 공부하는 사람들도 몇 년씩 자기와 싸우면서 괴로워하면서 공부해.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면박주려는 뜻이 아니야. 원래 수험공부라는 게 그런 거고 너보다 더 오래 산 성인들도(심지어 수능도 겪어본 사람들도) 자기자신과 맞서야하는 수험생활을 버겁다고 느낀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었어. 진짜 지금은 목표만 보면서 억척스럽게 버텨야돼. 안그러면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힘든거 다 힘들었는데 목표마저 달성못했을 때의 정신적 후폭풍이 너무나도 크거든.. 대학 합격만 바라보면서 공부해. 그리고 힘들때 자책하지마.. 목표만 보면서 해도 중간중간 넘어지게되고 죽고싶은 순간들이 생겨. 그럴때 너를 너스스로 일으켜세울 수 있을 만한 무언가를 찾아. 치킨도 좋고 떡볶이도 좋아. 너의 수험궤도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소확행을 찾아. 이미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 그럼 그걸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금을 버텨. 공부 안하는 애들 부러워하지 말고.. 다른 무언가와 비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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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가져가 2020.05.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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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나이뻘인데 지나가다 글보고 댓글하나 쓰고간다.
지나친건 좋지 않아 물론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서 좋은 회사들어가는게 좋지
살아보면 돈이 행복은 아니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돈이 차지하는 부분은 많기는해
하지만 지금 할수있는 소소한 행복까지 놓치면서 할필요는 없을꺼 같아..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면서 한다고 나중에 좋은직장에서 운좋게 적성에 맞는 파트가서 행복한다는 보장은 없어..
실업계 고등학교 나오고 전문대 나오고 중견기업 근무하지만 먹고사는데 문제 없어..
가끔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지 수입이나 복지를 보면..
그렇긴해도 공부만 하다가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
지금 쓰니가 쓴 내용을 보면 사회에 나와서 힘들꺼 같아서 이야기하는거니 소소한 행복 챙기면서 주변도 돌아보면서 몸부터 챙기고 공부해~
더 나이먹음 언젠가 공부가 다가 아닐꺼라 느끼는날이 올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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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0.05.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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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여러 굴곡이 있는 거 같애 그래서 자기 자신을 잘 챙겨주면서 사는게 중요하고
늦게 피는 꽃도 있어
수선화도 제주도에서 겨울에 핀다고 했나 동백꽃도 겨울에 피는 꽃
자기 속도, 쉬는 패턴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고 체계적으로 잘 쉬는 것도 중요하고
일본에 실패만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말년에 그 경험담을 책으로 내서 막판에 인생 역전한 사람도 있다고 중학교 선생님이 그런 얘기 한것도 생각난다
경험을 어떤 걸 해서 자기 능력을 기능을 넓히느냐 이게 인생 중요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 든다
쉴때 맘이 잘 쉬어야 스트레스 문제도 잘 해결되고
명상같은 것도 해보면 좋을 텐데(사이비 종교 조심) 심호흡이나 호흡을 느끼는 습관도 들여봐 호흡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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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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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전혀 기계같지 않아~ 그러니까 지금 우울해하는거잖아. 힘들수밖에 없는 시기니까 나중에 웃을거 생각하며 좀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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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5.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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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 기간을 생각하며 좀 더 열심히 할걸 후회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거야! 거의 다왔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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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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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월 지나면 학창시절 친구들 의미없다.. 한두명 빼고는... 그 한두 명도 삶이 서로 너무 달라져서 공감대가 없음. 간간히 연락하는 정도. 나 자신을 잘 챙기는 게 최고더라고.. 대학생 때 평생 친구╋의리 따지며 엄청 우르르 몰려다녔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 그 때 공부 열심히 할 걸 하고 얼마나 후회하며 늦은 공부를 했는지... 글쓴이는 잘 하고 있으니 좀만 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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