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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결혼 하지 말아야 할까요...

ㅇㅇ (판) 2020.05.28 11:20 조회74,21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동생처럼, 가까운 지인처럼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남자친구는 입사한지 3년차, 급여는 세전 월 300입니다.
저는 27살 가을에 입사해서 이제 2년차 입니다.
이전엔 제대로 길게 다니지 못하다가 지금 직장에서 자리잡고 다니는 중인데 급여는 남자친구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제 현금 1500은 예적금만 말씀드렸던 거고
청약 300(이건 어차피 깨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없는 돈이라 여깁니다)이랑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종신보험 월 10만원짜리 하나 있네요...
그래도 너무 적긴 하죠... ㅠㅠ

남자친구는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학자금 대출 갚고있고
그걸 다 갚으면 그 다음에 적금을 만들겠다네요.
전 상환하면서 저축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일단 빚부터 갚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남자친구네 집도 저희 집이랑 형편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결혼한다고 보태주실 것 같진 않아요.
할아버지 명의로 된 작은 빌라 살다가 얼마 전에 팔고 임대아파트 들어갔고, 집 판 돈은 대부분 임대 보증금으로 들어갔다고 했어요.
그래서 만에하나 결혼을 하더라도 집은 못해주고 신혼부부 임대주택 알아보라는 눈치시거든요.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제가 없는데 많은 걸 바란다는게 욕심이겠죠...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거 보고 엄마와 다시 한 번 서로의 상처 꺼내놓고 진지하게 얘기해봤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본인 잘못을 본인 입으로 시인하시면서 '내 딸로 사느라 너도 힘들었다는 거 알아, 고생했어,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되려 덤덤하시고 저 혼자만 한참 울었습니다.
에휴...

결혼은 제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네요...
스물 아홉이란 나이가 많게만 느껴져 부담스러웠는데
댓글로 많은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보단 늦었지만 착실히 저축해 자리잡고 싶어요.
남들에 비해 늦었을지언정, 제게 남은 날 중에선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일테니까요.

남자친구는 더 모으면서 잘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 정말 다시는 그 시궁창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자식을 낳더라도 나와 같은 불행을 물려주고 싶지고 않구요.

판에 어린 나이에 수천만원부터 1억 넘게 모았다는 글들 볼 때마다 위축되고 초라해졌었는데...
네, 걱정해서 걱정이 해결되면 걱정이 없겠지요.
낙담 할 시간에 힘내서 잘 일어서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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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아홉 직장인 여자입니다.
아직 결혼을 한 건 아니지만 결혼 선배이신 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이쪽에 글 올립니다. ㅠㅠ
읽어보고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모아놓은 현금이 1500만원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가 식당일 하시며 저를 혼자 키우셨고, 악착같이 모아 방 세칸짜리 15평 빌라를 8천만원에 매입하셨습니다.
한달에 하루 쉬시면서 일하셨고, 몸 성한 곳 없이 열심히 사셨으나 그 과정에서 우울증이 있으셨는지 제게 심한 언어폭력과 집착증세를 보이셨었어요.

그걸 참고 살다가 스무살 넘어서 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터졌고, 원인은 성장기 가정환경이었습니다.
상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케이스라 당시 모아놓은 돈을 다 털어 제 발로 '나 좀 살려달라'고 대학병원 정신과에 갔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증상이 심해서 입원한게 아니라 엄마와 떨어지고 싶어 입원했어요. 거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찾아오실 것 같았거든요. 담당 교수에게 가족 면회를 일체 안할테니 막아달라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최대 입원기간 3개월이라 3개월씩 끊어서 여러차례 입원하며 가족을 피하니 건강도 서서히 돌아왔습니다.

이런 제 행동에 우선 엄마가 많이 충격을 받으셔서 집착하던 모습을 아예 고치시더라구요. 폭언도 이젠 거의 없습니다.

제가 엄마의 폭언과 집착에 괴로워할 때 울면서 하소연해도 제 말은 들어주지 않고 '너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에게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그래도 고생하는 엄마인데 니가 좀 봐줘라' 하던 친척들도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이후 제게 쓸데없는 소리 안하시구요.

위의 과정을 거쳐 가족과 엄마로부터 벗어나고 보니 제 나이 스물 일곱이었습니다. 그때까지 들어간 병원비와 약값(가장 심할 땐 약이 한번에 18알씩 하루 36알이었습니다), 늘 오래 다니지 못하고 1~2년 짧게 근무했던 직장생활로 모아놓은 돈이 변변치 않았어요...

스물 일곱 중간부터 조금씩 모으기 시작해 이제 1500만원이 됐고, 이번달부터 적금 100만원씩 들어가는 걸로 적금 금액을 조금 상향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엄마가 사놓은 빌라가 재개발 구역이 되어 이번에 인가가 나서 진행 중에 있네요...
엄마는 그간 해준게 없으니 이 집을 제 명의로 바꿔서 니가 가지라고 하세요.
엄마 노후자금으로 쓰시라고해도 자기는 임대주택 들어가서 살면 된다고 이미 청약저축 만들어서 넣고 계셨더라구요...

조합원 분양가로 대출 받아서 입주하려면 제가 제 명의로 대출 1억 6천~2억 정도를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일반 분양가가 4억부터 시작인 걸 보면 차액으로 이익을 남길 순 있는 구조인데... 전 사실 제가 이걸 받아도 되나 싶어요.
엄마는 이거라도 가지고 결혼해 여기서 신혼살림을 차리라고 해요. 본인은 연금도 나올테니 걱정 말라는데 어떻게 걱정이 안되겠어요. 전 젊기라도 하지 엄마는 벌써 예순 다섯이시거든요...
인근 지역에 신축으로 임대주택 단지가 크게 들어왔고 공실이 많아 신청하면 오래 안기다리고 금방 입주하는 것 같은데, 엄마는 거길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전 현재 남자친구가 있고, 만난지 1년정도 됐습니다.
저보다 한살 연상이니 서른이구요.
당연히 저보다는 모아놨겠거니 생각했는데,
얼마 전 물어보니 이제 현금으로 500만원 있다고 합니다.
적금은 아예 없고, 자기는 그냥 한달 벌어서 한달 쓰고, 월급이 남으면 그대로 월급통장에 남겨둔대요.
그러면 그게 차곡차곡 쌓일테고, 그렇게 500만원이 모였다면서요.
게임 안하고, 명품 안사고, 차 없고(차는 회사에서 하나 줬는데 그거 타고 다녀요), 그냥 소박하게 사는 사람인데 어디에 그렇게 지출이 많았을까 생각해보니 자기 가족들한테 돈을 조금 쓰는 것 같더라구요.
경제력 부분만 빼면 착하고 선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ㅠㅠ

마음은 세갈래입니다.

아무리 날 괴롭혔어도 마냥 밉지많은 않은, 애증관계인 엄마인데 엄마가 평생 힘들게 일해 번 돈으로 산 집을 이런 남자와 함께 살 신혼집으로 써도 될지...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엄마 모시고 더 챙겨드리는게 좋을지...

아님 엄마와 다르게 날 편안하게 감싸주고 받아주는 이 남자와 시작하는게 맞을지...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 직장은 그냥 탄탄한 중소기업이고 급여는 그럭저럭 남들 버는 만큼 버는 정도입니다. 가장 좋은 건 이 사람과 같이 있을 때만큼은 마음이 안심되고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더 결혼해 함께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래도 자식된 염치가 있으니 집은 안받고, 현재 모은 돈이 없으니 결혼도 말고,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지..

마음이 심란하고 괴롭네요...
제가 부족하다는 건 누구보다 제가 제일 잘 압니다.
너무 지탄하고 힐난하진 말아주세요.
그냥 아는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해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ㅠㅠ

사는게 참 어렵네요.
남들 결혼할 때 결혼하고, 애 낳을 때 애 낳고, 여행다닐 때 여행다니면서 사는 그 평범한 삶이란게 사실은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부쩍 느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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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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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살까지 500밖에 못모은 남자가 무슨 능력으로 결혼 후 돈을모을까싶네요..착해서 돈도 남한테 퍼주고 살수도 있어요.차라리 혼자사세요.남의집기둥 뺏어오는거 아니에요.남의집 아들 입양해키울 마음으로 결혼하려는거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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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뿌요뿌 2020.05.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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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긴아직 일러요.. 그냥 좋은집에서 엄마모시고 남친은일단지켜보세요.. 시댁에 경제적으로 계속도움을드려야하는 입장인듯싶은데.. . 덜컥 결혼하심. ..후회하실듯싶구요.. 아직은 님. ...결혼하지마시고 엄마와 조금더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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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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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랑 살든말든 둘째문제고 직장있고 자차없이 회사차 타고다니는 남자가 서른에 500???? 치워라 진짜 머그리 급하다고 결혼 빨리함??? 안봐도 훤함 하지마셈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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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9.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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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는 몰라도 나이서른에 500이란돈은 모은돈의 단위가 아닙니다 걍 통장에 안쓰는돈 입출금통장 같은데 비상금 같은거죠 모았다고 할 수 있는 최소 단위는 최소2~3천은 되야 모은돈이죠 500은 두달만 안쓰면 생기는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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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흐미 2020.06.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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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받고 안받고가 문제가 아니고, 남친을 손절하는게 최우선 과제네요.
착하다 그건 착한게 아니고 우유부단하고 찌질한 겁니다. 진짜 착한 사람은 500만원 가지고 결혼할 생각을 안해요. 왜냐 그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고생할 것을 뻔히 아니까
쓰니야 제발 정신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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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는언니 2020.06.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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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현실이에요. 요즘 세상에, 더군다나 가장으로 “착한남자”가 적합한지 모르겠어요.바른남자면 모를까. 착한남자는 나한테만 착하지 못하고, 남들에게도 착하기때문에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또 미래의 아이들의 아빠로는 힘들거에요. 가정을 지키려면 때로는 모질고 단단한 면이 더 필요로 하죠. 물론, 남자친구가 편한건 알겠지만, 그건 심리적으로 엄마에게서 받은 스트레스와 억압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남자친구가 숨통일수는 있어요. 그런데, 결혼생활이란건 결코 둘이 좋아하는 마음으로만 절대 잘 살수없어요. 금전적인것, 가족관계, 부부관계, 사회생활 등등, 정말 많은것들이 잘 기반되어 어우러져야해요. 많지않은 나이니, 서두르지말고 더 현명하게 생각하길 바랄게요. 결혼하면, 가장 미련이남고 아쉬운점이 부모님과, 또는 가족들과 더 오랜시간 더 많이 보내지 못한점이더라구요. 후회없는 선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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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서울사람 2020.05.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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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500에 다른 차용자산이 있다던가, 부모님께 계속 드려서 결혼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던가 이런거 아니예요?

쓰니도 알 거 아니예요. 30살 먹도록 500밖에 못모으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

알바도 반년하면 500은 모아요^^; 5년 일했다고 치고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축연금이나 IRP만 들어도 5천은 모았을텐데, 청년시리즈 안했다고 쳐도요. 했으면 8천은 모았을거고...

도대체 7500만원을 어디에다가 부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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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20.05.3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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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남자의 장점도 덧없어 진답니다 상대도 나에대해 그럴거구요
그냥 지금은 연애이기에 특별하게 느껴질 뿐
결혼하면 가족이 되면 가족한테 내가 느꼈던 미움들도 지금의 남친한테 느껴집니다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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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05.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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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왜 지금 결혼을..? 전혀 안급한데요 29살이라면 돈 더 모으고 연애도 더 많이 해보겠어요 ㅠㅠ 급한 나이 아니니까 결혼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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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쓰니 2020.05.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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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결혼을 지금 하셔야겠습니까? 왜요? ㅠㅠ 결혼말고... 모은 돈으로 하고싶던 것도하고 예쁜 옷도 사보고 해외여행도 가보세요! 결혼은 인생 탈출구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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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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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는 엄마를 모실 형편도 결혼할 형편도 안됩니다... 너무 잔인하다 생각지마시고, 더 높은 페이의 직장을 가지시던 투잡을 하시던 외모를 엄청 가꾸시던 본인의 가치를 높히세요!! 어리고 젊은 나이에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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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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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후..... 다시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으세요...? 태어날 자식은요? 아기 생각 없고, 둘이서 그냥 한달 벌어 한달 겨우 살아갈거라면 결혼하셔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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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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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남자가 쫌만 잘해주면 홀딱 넘어가더라. 결혼하면 그런 남자들 대부분 돌변하고. 여자들은 예전에 받았던 사랑 다시 받고 싶어서 사랑이 변한게 내잘못인양 설설 기면서 불행하게 살고...그냥 독립적으로 좀 살아봐요. 애정결핍이라도 자존감 올리면 눈먼 사랑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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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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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난 20년간 엄마땜에 정서적으로 피폐했고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남친분땜에 경제적으로 피폐해지겠네~정서적인건 정신병원 가서 견뎠는데 경제적인건 어디가서 견디실래요? 감히 장담컨데 시댁에 퍼줘야해서 돈드는덴 생각도 못할겁니다.3번 선택해서 지금부터라도 본인을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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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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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경제력이 다인데요 잘벌면서 못모은건 특히나 사치 이런거없이 못모으고 집에 퍼다주는 남자들 거르세요 남의집가장 빼오는 순간 님은 도그 사앙년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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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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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재개발은 사업시행인가? 아님 어디까지,진행된건가요? 사업시행인가면 입주하려면 7년은걸릴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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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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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하러 일찍 결혼해요ㅡㅡ 결혼안한언니로서 충고하자면.. 돈을떠나서 결혼생각 너무 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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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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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키우세요 본인을 낮추니 그런 남자가 붙죠..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하니 맘이 편한거구요..죄송한 말이지만 딸은 엄마 팔자 닮아요. 본인보다 모든 환경이 좋은 사람 만나시고 시댁 식구들부터 괜찮은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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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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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쓸거 다 쓰고 30살에 500모았다는 글 보자마자 내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 애들 장난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의 기본은 당연히 사랑과 신뢰가 밑바탕 되어야 하지만 그것들 다음이 금전적인 부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살까지 평생 빚쟁이로 살면서 남자친구 뒷바라지 하면서 살고싶으면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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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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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 똑바로 차려요. 사랑이 좋을 나이지만 30대 넘어서 5000만원 이하 짜린 걸러야해요. 님 잘못하면 집 뺏김. 이번 사람 거르고 철저히 재산 없는 사람처럼 굴어서 건실하고 님 말만 잘 듣는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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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거참 2020.05.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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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혼자살어 무슨결혼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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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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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인데 500.. 심하지 않음? 한 달 벌어 버티고 산다고? 회사 사정 안 좋아져 월급 삭감/정리해고당하면 아무 대책없는 사람임. 걍 엄마랑 살다가, 엄마가 또 볶아대면 독립해서 살아요. 다른 남자 만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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