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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사회부적응자 인가요??

양이 (판) 2020.05.28 11:51 조회25,377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2 여자 입니다
이 학교는 동네에서 소문이 별로고 양아치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저는 여기에 내신 딸려고 갔어요 근데 고1때 반에 괜찮은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친해질려고 했어요 친해졌지만 그 아이는 얼마 뒤에 다른 친구랑 어울려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잘 맞나 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반에서 친한친구가 한명도 없는 거에요 그래서 반에서 항상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있고 또 제가 우울증이 심해 혼자 있는 걸 싫어해서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혼자 앉아 있다가 나오거나 그랬어요 근데 제가 반 친구들이랑 친해질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결국에는 그냥 비즈니스 관계가 되버리더라구요 진짜 다가가서 대화에 낄려고 해도 항상 소외되버려서 그냥 혼자 있게 됬어요 담임쌤도 이 상황을 아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2학년때 반배정을 그래도 전교에서 착하고 저랑 마음 맞는 애들이랑 붙혀주셨는데 학교에 문제가 생겨서 반배정이 다시 됬어요 근데 바뀐 반배정에 1학년때 같은 반 이었던 친구랑 붙어서 다행이다 얘랑 다니면 되겠다 싶었죠 근데 첫날 가니깐 그 친구는 중학교 친구들하고 반이 다 붙어서 개네랑 다니는 거에요 그래서 또 혼자가 되서 밥도 혼자 먹고 혼자 쉬는시간에 앉아있고 그랬어요 근데 또 제가 친해질려고 말도 걸고 그랬는데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오늘은 학교 가니깐 인사도 안하구 그냥 지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 애는 1학년때도 저한테 자기 하인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다 시켰어요 근데 저는 그거 안하면 친구 안 해줄까봐 그냥 계속 시키는 대로 해줬어요 근데 또 중학교때는 애들이랑 완전 잘 지내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오니 이렇게 됬어요 지금은 그냥 반에서 친구없는 왕따에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에 착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10명도 안되요 다른 애들은 양아치 이거나 아니면 그냥 평범한 애들인데 이기적이고 나쁜애들이 많아요 진짜 학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학교 갈 때쯤에 맨날 토하고 이제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생겨서 위에 염증도 생겼다네요 항상 학교 가면 혼자 있는게 너무 싫고 학교생활도 너무 힘드니깐 그냥 자살 생각도 많이 하고 자살시도도 많이 했어요 제가 사회부적응자 이고 이상한 아이 인가요??(진짜 힘들어서 그러는데 욕이나 악플 이런거 달지 말아주세요 자살생각한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걍 나가주세요 진짜 많이 힘들고
자해도 많이 하고 자살시도 할려고 목 매달았다가
부모님이 발견하셔서 실패한 적도 있어요 진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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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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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부적응자 아니야. 맞는 친구를 못만났을 뿐이야. 고2라고 했지? 미래 생각해봐. 너는 꿈이 뭐야? 꿈에 좀 더 다가올 기회가 빨리왔다고 생각해봐. 조금 외로울 수 있어도 해야할 것이 있으니까 바쁘지 않을까? 나는 지금 35살여자야. 고등학교때 무리로 8명 같이다녀본적도 있고. 근데 또 내가 느낀 건 나는 꿈이 없었어. 허무하게 그 시간을 보냈더라. 걔 중에 잘놀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는 그저 시간만 흘려보냈던 거 같아. 살다보니 친구는 사귈기회는 정말 다양하더라. 내가 잘하는 것 하나 있다는 거는 정말 중요한 거 같아. 그 분야에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대학교만 가도 또 다르긴 할거야. 그저 삶에 충실해봐. 요즘 애들 얼마나 똑똑해. 난 그런게 너무 부럽더라. 내가 그 나이로 돌아간다면 친구도 중요하지만 내 미래에 좀 더 집중해볼거야. 길고 긴 네 인생이야. 친구에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살아봐. 고3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말야 ! 친구가 별거 아니야. 그냥 말한마디만 할수 있으면 친구지 뭐! 나랑 친구할래? 힘내! 우울해하지말고 혼자있어도 빛나는 내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봐. 너는 다가가는 것보다 사람들이 너에게 다가오게 만들자 ! 어때?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하고 싶은 거 찾고 즐겁게 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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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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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아치들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미 자기들 사회에 물들어서 기존 사회에 편승을 못하는 겁니다 요즘 엄마 들도 그렇고 사교성이랑 사회성을 왜 그리 구분을 못하는지.... 글쓴 분 사회성이 오히려 좋다 판단되고요 사교성을 만들려면 자기 매력 키우고 자신감 가져야해요 참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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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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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하찮게 여기는 것은 그 자체가 잘못된 태도다.
의미란 내가 부여함으로써 존재하는 것.
내가 나쁘게 보면 나쁘나, 내가 귀하게 여기면 귀해진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타인들은 사실 내 마음의 모양에 따른다.
내 마음이 좋은 상태라면 타인들을 좋게 보기 마련.
타인들이 별로인 것은 타인들이 별로이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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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2020.06.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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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ㅗㅜㅑ;;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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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20.06.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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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졸업하면 전교생 90%이상은 볼일 없는 남이더라 우연히 길거리에서 봐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 아는체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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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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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날라리들과 친하게 지내서 뭐하게요ㆍ못 된거 물들기만 하지ㆍ지금 님은 대학이란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ㆍ 그 학교 학생수준이 님과 안맞는 겁니다ㆍ대학을 실력으로 골라간다면 비슷한 아이들이 모이기에 거기서 인맥을 쌓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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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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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어릴때의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판 하면서 처음 남기는거라 제대로 보일지 모르겠네요) 저도 고2때부터 같이다니던 친구들과 관계가 틀어지고, 친구 하나없이 학교생활을 하게됐어요. 뭣모르고 고1때 전학오면서 성적 잘 받을수 있는 학교를 왔던게 어쩌면 화근이었던것 같아요. 그때의 저도 점심시간, 저녁시간, 체육시간, 조별활동 시간 참 고역이었어요. 하지만 지나와보니 그때의 시간을 꿋꿋하게 견디길 잘한것 같아요. 지금이야 쓰니도 같은 교복, 같은 공부하면서 다 똑같은 삶을 사는 와중에 나만 친구없이 뒤쳐지는게 아닐지 걱정되죠? 하지만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고, 이때부터 분명 차이는 생겨요. 대학교가 결정되면서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의 수준(?)이 또 바뀔거고, 그러면서 또 새로운 친구 사귈수 있어요. 그리고 대학가서도 만약 고등학교 때 알던 동창을 마주치더라도, 첫 질문은 '너 대학 어디갔어?' 일거에요. 그때 쓰니가 당당하게 학교이름을 말하는게 스스로에게도 이 시간을 보상받는 길일거에요. 앞으로 다가올 시간도 많이 힘들겠지만, 이미 절반 정도 지났는데 이대로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들이 내가 무너지는걸 보면서 즐길수도 있으니까요. 뚜렷하게 이뤄야할 목표가 있으니 좀 더 힘내서 공부해요. 정말 토닥여 주고싶은 이야기네요ㅠㅠ (참고로 전 그런 왕따를 2년간 당하고, 인서울 대학 입학하여 대기업 다니고 있어요. 어디가서 사회성 떨어진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없고, 사회모임도 여럿 하고 있답니다. 그때의 양아치들은 취직한 애도 있고, 뭐 사고치는 애들도 있고, 자기들끼리 연락두절되고 파토난 케이스도 많고 그 나름들의 인생을 살고 있더라구요. 10여년 전의 저도 했으니 쓰니도 분명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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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6.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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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혼자다녀 책같은거 읽고 혼자할수있는걸해봐 난 책엄청읽어서 그때 읽은 책들이 밑천됐음 굳이 어울릴려고하지말고 내가 하고싶고 해야하는거 하면됨 고2면 대학준비하면돼지 이력서나 자소서 시간엄청걸림 미리미리해놔 내가가고싶은 대학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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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020.06.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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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신때문에 선택한 학교. 소문이 안좋은 학교. 몆명빼곤 양아치인 애들이 많은 학교에서 뭘 원하세요? 목적대로 공부만 하세요! 공부가 남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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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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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냉정하게 말하자면 너도 문제가 많다. 글에 보여 그 학교 애들 양아치들 뿐이고 공부도 안하고 나랑은 다른애들이라고 선 긋고 무시하는게. 공부가 목적이였으면 거기에 따라야지 왜 난데없이 친구관계로 목을 메는지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세상에는 너랑 다른사람들만 있을 뿐이지 너보다 못한 사람들은 없어. 니가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들 타인이 모를 것 같지? 은연중에 다 티나 심지어 사회생활도 안 해본 고2가 그런걸 잘 숨길 수 있을리가 없지. 그렇게 쳐내고 쳐내는 친구들에게 거절당하는게 지속되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하겠지. 그런 애들은 또 꺼리게돼. 가까이 하면 피곤해지거든. 힘든거 잘 알아 나도 성격 지랄맞아서 고등학교때 왕따로 지냈었어. 힘들었지 군중속에 고독자로 있는거 진짜 힘들어 근데 그냥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개썅마이웨이로 살아... 나도 고등학교때 왕따당하고 대학와서 친구 진짜 많이 사귀었는데 그 친구들 비위맞추고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담아 스트레스받고 하다가 재가죽겠다 싶어서 그냥 나랑 잘 맞는 사람들하고만 지내고 비위맞추려 노력하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지내니까 오히려 더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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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2020.06.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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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퇴하자 그깟 학교 뭐라고 걍 검고시하고 대학가서 인생 새로 시작하자. 대학도 실패하면 자퇴하고 공장 취직하자.인생 고민하지마 어차피 죽을생가가지한거 머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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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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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라, 좋은 학교나 좋은 직장 나가면 좋은 친구나 연인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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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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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지나가. 지금 고등학교는 강제적으로 다녀야하니깐 벗어나지도 못하고 울면서 다니지만, 이제 곧 끝나. 니 인생에서 이제 싫은 사람들이랑 다녀야하는 시기는 곧 끝나가. 양아치들이랑 친해져서 뭐하니. 니가 문제있는게 아니라 거기가 너랑 안맞는거야. 위로가 안되겠지만 조금만 힘내서 버티면 좋아질꺼야. 그냥 하는 위로가 아니라 나도 너처럼 학교 가기 너무 싫어서 매일 울면서 학교가고 자학하고 정신병원가고 그랬어 ㅎㅎ 내가 죽을것같다고 엄마한테 보내달라고했어 ㅎㅎㅎㅎ 그래도 학교 끝나니깐 살것같더라. 물론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 시간들은 ㅈ 같아... 그래도 진짜 끝나는 시간들이니깐 조금만 더 힘내자. 잘하고 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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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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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창시절에 친구 없는 그 기분을 잘 알지. 많이 힘든 거 알아요. 근데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그 학교에서 공부짱이 되세요. 양아치들 대학 못갈때 님은 당당히 명문대 가세요. 그리고 10년 뒤 지나보면 걔들과 님 인생은 하늘과 땅 차이가 될겁니다. 양아치들은 후회해도 학창시절은 되돌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쓰니는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고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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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c... 2020.06.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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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퇴하고 검정고시해라. 조용히 공부하며 너 자신을 사랑해라 넌 괜찮은 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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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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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준이 낮다고만 생각 말고 다른 스타일이라고도 생각해 봐. 내가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상대들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통해 나의 폭이 넓어져. 나의 적응력을 키우는 만큼 내 세계가 확장된다. 입맛에 맞는 것만 취할 것이 아니라, 나의 취향과 다른 것도 취해 봐. 내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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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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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아치학교 자기가 선택해서 가놓고 양아치들이랑 저언혀 안어울리니까 이사단이 나지ㅋㅋㅋㅋㅋ 니 말대로 대다수가 질 안 좋은 애들인데 걔네 거르면 남은애들중에 너가 생각하기에 자기랑 친구할만한 자격이 되는 애가 얼마나 되겠냐? 자기가 사람 거르는건 생각안하고 친구못사귄다 그러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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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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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지나갈거야. 사실 친구가 있다고 외롭지 않은 건 아니야.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법이거든. 그리고 인간관계란 항상 갈등이 따르기 때문에 그건 그거대로 감정노동이더라. 부모님이 자살을 말린 적이 있다면 적어도 부모님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부모님과 친구가 될 수도 있어. 자책 말고 너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책도 많이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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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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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죽을 생각까지 들었을까 다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는 10살즈음부터 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친구 없이 중학교까지 다녔어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겨우 3명의 친구를 사겼지만 자주 다퉜고 결국 수능 직전에 크게 싸워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땐 또 친구가 없었죠 저도 저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하지만 뭔지는 몰랐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라 대학가서 또 마음을 주고 상대방에게 다 맞추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들과는 그냥 나대로 있고 내 생각을 말해도 괜찮았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또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베댓님 말처럼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더 다양해질거예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고민해보고 나와 잘 맞거나 존중해주는 친구들을 찾으면 되요 먼저 자기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서 상대방도 존중하고 배려하면 분명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친구가 중요한 시기지만 고등학교 안에서만 찾기엔 너무 작을 수도 있어요 대외활동 하면서 만날 수도 있고 종교활동을 하면서도 만날 수 있으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는 쓴이님이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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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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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내신이 목적이면 아랑곳하지않고 공부만 하라는데 친구 한 명도 없으면 점심시간 몇십분조차 몇 시간처럼 느껴지는게 현실이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체하는게 일쑤일걸 차라리 자퇴를 하고 정시준비하든가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1년? 만 버텨요 전 고등학교 입시였지만 하루종일 학원에서 살 때 맞는 친구 한 명도 없었어서 밥도 혼자 먹고 그랬는데 마음 독하게 먹고 버텨서 학교도 붙고 그 친구들보다 더 잘 살아가는 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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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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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됬과 됐도 구분 못하는데 무슨 내신을 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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