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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결혼 후, 남편하고만 시간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이야호 (판) 2020.05.29 05:26 조회171,67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나하나 다 읽으며 아 내가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터놓고 이야기할곳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쓴 사건들은 정말 극히 작은 에피소드이고
주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 갖고 있었어요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제가 배려하는 만큼
제가 하는데도 상대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기브앤테이크 개념이 아니라 저는 내면에
난 널 이만큼 생각해!란 뜻이였는데
친구는 그만큼 아니였다는게 좀 실망스럽다할까?
아 난 이정도구나...싶어 제가 외롭지만
저를 더 혼자둔거 같기도 해요

댓글 쓴 분들 말대로 저는 약간 마이웨이형이
만들어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원래 그런 스타일 절대 아니였는데
결국 나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거고
아무리 친구라해도 남이구나 싶어
내가 나 혼자 강해지고 바로서자 싶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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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다른분들 글만 보다가
저도 고민이 들어 글 올려봅니다

저는 서른 둘이에요
결혼은 했고 이제 2년이 되갑니다
아이는 없어요

오늘 남편과 좀 다퉜어요
남편이 오늘 그러더라고요
친구들하고 좀 다니라고~ 난 카페 이런데 다니는거
별론데 그런데는 여자들하고 다니는데 아니냐고~

농담식으로 툭 던진건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친구 자체를 안만난게 코로나니 뭐니해도
거진 5개월이네요 아예 아무도요..

원래 인간관계에 무지 공 들이고
먼저 다가가고 연락하다가
직장 다니고 하다보니 학생때만큼의 열정이 없어진게 사실이에요

다들 또 연애하고 결혼하다보니
만나자고해도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흐지부지 넘어가거나...

그때부터 조금씩 연락 끊기다가
30대에 들어서니 각자 하는일이 다 다르고
상황도 다른거에요
누구는 아이 낳고 누구는 지방에 내려가고 등등요

그리고 결정적인건. 저는 정말 순수한 마음에
친구가 날 진심으로 위해줄거같아
힘든거 있음 이야기했더니
그게 약점으로 돌아왔어요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저번에도 그랬잖아? 너 원래 그러잖아?
이러면서 안좋은 이야기는 막 눈에서
반짝반짝거려요 근데 제가 남편 승진이나
저에게 좋은 일 차를 바꿨다거나 가방 샀거나
이런 이야기하면 딱 자르더라고요

난 그런거 잘 몰라서 모르겠다 좋은지?
아 그래? 이러고 바로 말 돌리더라구요
심지어 차 바꾼거 알면서도 모른척해요
차 바꾸고 나갔는데 차 바꿨어?가 아니라
아예 모른척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몇 개월뒤인가 저랑 같은 차 샀더라고요
그런 모습 보면서 아 결국 좋은 일은
시기질투를 부르고 나에게 안 좋은 일은
약점이 되는구나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던데
남은 오죽하겠어요
저희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그러시더라고요
남한테 굳이 쓸데없는 말 하지말라고
널 진심으로 위하는건 가족밖에 없다고..
웃으며 흘려 들었는데 요즘 맞는거 같긴 해요

사실 sns 같은거 보면 부러워요
친구들하고 사소한 고민 털어놓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런게 언제였나
기억이 안나요 그때가 그립더라구요

원래 sns도 활발히 했었는데
어느순간 계속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고
그 뒤로 바로 어플 삭제하고 탈퇴했어요

그 후로 연락이 또 확 끊겼어요
sns할때는 친구들 피드에 댓글도 달고
서로 농담도 하고 근황도 알 수 있었는데
정말 폰으로 카톡이랑 전화만 하니
무슨일이있는줄도 모르고...

주변에서 결혼했으면 남편만 있음 된다
남편하고만 놀면 된다 하는데
진짜 저도 가정에 충실하려 집안일도 하고
남편과의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남편 생각은 또 아니였나봐요
버거워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또한 남편하고만 시간을 보내니
뭔가 한계가 닿는듯한 느낌?
남편에게 시댁 이야기할수도 없고
아무래도 이야기하는데 제한이 있더라고요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딱히 좋아하는게 없어요

쇼핑도 별로 안좋아해요
뭐 사고싶다 생각들면
인터넷으로 다 찾아보고
갈 매장만 딱딱 가요
여자분들끼리 팔짱끼고 옷 골라주고
이런게 같은 여자인데도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몇번 했었는데 너무 다리아프고
같이 다니기 불편해서 친구들하고
쇼핑 간게 20대 초반 이후로 한번도 없었어요

영화도 안좋아하고..
술은 아예 안먹어요
20대때는 먹다가 먹기만하면
토하고 머리가 깨질듯 아파서 안먹어요
안먹어 버릇 하니 주량이 확 줄더라고요

그나마 좋아하는건 제가 차에 관심이 많아서
드라이브 가는거 좋아해요 근데 이것도
혼자 노래 크게 틀고 다닌 적만 있네요

친한 친구들하고 같이 가려해도 쉬는날이 다 다르고
다들 가정이 있다보니 남편을 우선 챙기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은 더 못나와요
어린아이 데리고 움직이기도 그렇고
친구도 불편해하더라고요

아님 맛집 가거나 이쁜 카페정도 가는거?
이게 유일한 낙인거같아요
집에서 뭐 시켜먹고 예능 보고 이런것도
좋아하구요 이것도 근데 계속하니 뭐하는건가 싶구요

다시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회복할때가
된건지....이게 자연적인 모습인건지
혼란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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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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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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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오히려 결혼 했다고 친구 필요 없다고 친구 딱 끊는 주변 여자들 이해가 안되던데..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다 끊을 땐 언제고 이제 찾나요. 제 주변에도 끊긴 친구있고 결혼해도 항상 연락하고 잘 지내는 친구 있는 데 다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연락하는 친구들은 그 만큼 노력을 합니다. 모두 기브앤 테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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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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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남편 숨막힐것같고 딱 지위주임. 베프는 남편일수있지 근데 다른인간관계 필요하다며? 필요하면 노력하고 시간을 쏟아야지. 님필요할때 카페가주고 시댁이야기들어주고 그런일방적인건 남편말고 해줄사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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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ㅋ 2020.05.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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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서른 둘 밖에 안됬는데 친구좀 만드세요. 맨날 남편하고만 이야기 하면 나중에는 일상대화도 잘 못하게 되고 그럼 남편도 님 힘들어하고 악순환됩니다. 삶의 이유를 남편으로 하지 마세요. 이래놓고 나중에 10년 뒤에 전업주부가 직장인 보다 더 힘들다는 글 쓰지 마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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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5.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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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친구 없는 사람이 뭔 말이 주저리주저리인지. 남친 생겼다고 결혼했다고 친구 안만나는 여자들이 있어요. 너같은 애요. 누가보면 본인이 좋은 사람인데 친구들이 나쁜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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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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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친구를 대할때 진심이 아니니까 만나는 인간관계가 다 그런거죠.. 나 힘든거 얘기하고 가방사고 차 산거 자랑하고 이런게 친구예요? 사람을 대할때 인간대인간으로 진심으로 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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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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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저 둘 다 집돌집순이라 일하는 시간 빼고는 계속 같이 있고 친구들도 비슷하게 결혼해서 결혼한 친구들도... 음 다 남편이랑 붙어다니던데요? 그래서 부부동반으로 자주 모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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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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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편이 다 나랑 하려고 함. 둘다 친구 없고 연애때도 친구들이랑 같이 만난적 한번도 없음. 난 처음이고.
오히려 내가 친구 만나러 나가면 말은 안하지만 남편이 서운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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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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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친구를 만나야 하나요.. ㅎㅎ 저는 28살애기 엄마인데 대부분은 남편이랑 시간을 보내고 몇명 친한친구 위주로 가끔만나요~ 그외에는 애매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제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게다가 감정소모도 되고요~ 그시간에 아이와 남편과 보내는게 훨씬 유익한것같아요. 그리고 혼자 보내는 시간~ 책을 읽던 그림을 그리던 혼자시간 보내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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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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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노는 것도 친구랑 노는 것도 순간이고 그냥 혼자 드라이브나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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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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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 낳으면 아기로 인해 또 엄마들 사귀고 친구사귀게 되어요.. 성격따라 그쯤 그럴 수 있어요. (친구에게 상처 받아봤다면 더..) 뭔가 재미난 걸 찾아보시고 활력을 찾으세요. 아이 낳을 계획이라면, 아이로 인해 연결되는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됩니다.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어줘야겠지만요. 힘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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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앙 2020.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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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성향 비슷하신듯요ㅋㅋ sns 감성 그딴건 전혀없고.. 마음맞는 사람만 몇두고 만나는 타입인데 그렇다고 먼저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는 타입ㅋㅋ 근데 희한한게.. 결혼하니까 남편은 잇으면 귀찮고 없으면 또 서운한 그런 존재가 되더라구요.. 전 이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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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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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좀 만나라는거 디게 기분나쁜말같은데여..ㅎ
혼자있는게 편한사람도 있는거고 뭐하러만나러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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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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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진짜 혼자놀기 좋아하고 직업도 혼자하는예술계통이고 마이웨이에 카톡만 하는 사람인데 일단 나같은 타입들은 님 같은 고민을 거의 안함. 인간관계고민도 사실 남들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중이 크지 않음. 안맞다싶으면 그냥 연끊으면 됨. 그리고 나랑 잘맞는 사람 찾으면 그만임. 없으면 혼자놀면 그만이고. 저런 머리쓰는 친구는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나랑 비슷한 친구들만 남으니까 가끔 만나서 밀린대화하고 오랜만에 만나도 편하고 그런친구들이 남게됨. 그런 관계가 안쌓인거라면...님은 마이웨이하는 성격이 아님.
그냥 포기? 아니면 정리에 가까움. 남편이 저렇게 말한건 친구라도 만나거나 혼자좀 하라는 말같고, 그 사이에 자기도 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겠다는 것같음. 그 나이면 친구사귀는게 쉽지는 않은게 현실이니 친구사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취미를 가지길 추천함. 혼자하는 취미가 생각보다 좋음. 왜냐하면 그거야말로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함. 내가 한만큼 결과가 나오니까 멘탈회복에 추천하겠음. 어학공부도 좋고 수작업도 좋고. 친구사귀려고 노력하지 말길. 오히려 글쓴이에게는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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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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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약점으로 돌아온다는얘기하는거보니 친구도별로고 쓰니도그냥그런듯.. 전 자랑할일도별로없지만 친구한테 자랑비슷한얘기는 하고싶지도않던데 왜남이 내일에 기뻐해주길바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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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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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같이 놀면 되게 재미없고 지루한 스타일일것 같아. 그냥 애낳아서 애랑 놀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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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쓰니 2020.06.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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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를 잘못 사귀었네. 멀쩡한 인간들도 많음 세상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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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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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남편하고 더 돈독해요. 만난지 8년 둘이 노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죠. 친구들이나 원하는걸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요. 그리고 그걸 존중해줘요. 근데 님 남편은 좀 답답할거 같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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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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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되는 꼴 못보는 친구 그건 친구아닙니다 나이들어보니 작은거에도 좋게 반응해주고 소소하게 기뻐해주는 친구가 고맙더라구요 반면에 어떻게든 트집잡아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구요 이런 애는 본인이 잘난게 없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후려치는 부류입니다 후자는 걍 안보는게 맞습니다 글쓴분이 후자인 친구가 있다면 친구관계에 회의를 느껴도 이상할게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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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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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너무 공감되는데... 속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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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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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으니깐 오히려 친구에게 집착 안하게 되던데...그냥 진짜 아주 가끔 안부묻고 일이년에 한번씩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우리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말이 서로 집착을 안하니 이 관계 유지된거 같다고 한잔하면서 얘기 함..난 미혼이지만 거진 결혼하고 애있고 타지로 이사가고..뭐 이래저래 자연스레 멀어지던데..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받아들이고...전 결혼 생각도 없지만..남친 있을땐 남친이 내 베프가 되어 둘이 신나게 놀고 다니기도 많이 함... 혼자일땐 또 혼자 시간을 즐기기도 함..굳이 쓸데없는곳에 감정 소비하기도 지치고..가끔 외롭단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나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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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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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를 굳이 만드실 필요는 없어요.! 혼자 하는 취미나 카페 식당 이런 곳만 가도 혼자 가실 수 있으시잖아요 꼭 뭘 할 때 전 누구랑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혼자 할 때 방해안받고 위에 친구들 시기질투? 처럼 그런거 안듣고 맘 편히 돌아다니시거나 하면 될 것 같아요 지금 물론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혼자 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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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ㅓ 2020.06.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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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 다니시면 동료들 말고는 친구 만날시간 주말밖에 없지않나요..친구들이 또 사는 지역에 없음 만나기 힘들잖아요. 주말엔 쉬고 싶고 그렇던데ㅜ 그러다가 점점 연락 뜸해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지죠. 저는 미혼인데 쓰니도 이해돼요. 제 주변은 다 기혼잔데ㅋ 저 같은 경우는 결혼한 친구한테 만나자고 연락하기 그래요. 바쁠거 같고 그래서요. 성향에 따라 남편분은 자기만 바라보는 와이프 질려하는거 같아요. 밖에 나가 활동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있더라구요. 친구랑 꼭 카페 안가고 혼자 가도 되지 않나요. 가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지내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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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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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전에도 올라온글 아니? 주기적으로 이런글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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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콩콩 2020.06.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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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남편도 나랑만 노는데..ㅎㅎ;;;; 집중하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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