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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비극적인 러시아 공주

ㅇㅇ (판) 2020.05.29 11:31 조회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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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는 러시아 니콜라이 2세의 막내공주로 태어남

니콜라이 2세는 줄줄이 딸만 4명을 낳다가 마지막에 황자를 낳음

(맨오른쪽이 아나스타샤) 



특히 아나스타샤는 황제자식들중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많고 사랑받았다고 함

황실에서 파는 우표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게 아나스타샤꺼 ㅋㅋ


 

(엽사찍는 황녀)

성격도 활발하고 공주답지 않게 조숙하지않고 

공식석상에서도 비글처럼 굴었다고해! ㅋㅋ

그래서 아나스타샤는 황후인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고함


 

하지만 황제인 니콜라이2세는 무능했고 러시아는 망해가고 있었음

결국 니콜라이2세는 자진퇴위를 하고 황제일가는 유폐에 감금됨


 

 

황제일가의 망명생활은 암울했음

혁명군들이 매일매일 감시했기때문,


침실문을 잠글수도 없고

심지어 욕실까지 따라왔다고.....



(유폐생활하면서 삭발을 한 황녀들)


황제옹호하는 소리가 들리자 혁명군들은

황제일가를 처형함



 

(황제일가가 살해된 장소)


혁명군은 처형을 굉장히 세세히 기록했는데

그 기록에 따르면,,,


혁명군이 한밤중

"다른곳으로 이송한다"라고 거짓을 말한뒤

황제일가와 애완견, 의사,요리사,하인2명을 지하로 내려오게하고



 

(처형을 담당한 혁명군)


모두가 지하에 모이자 혁명군은 처형명령서릉 읽기 시작함


황제가 이해가 안된다며 되묻자

혁명군은 총으로 황제를 사살,

즉시 황후도 총으로 사살,

의사는 도망가려다 총으로 사살,


그리고 남아있는 자들에게 총을 미친듯이 쏘기시작함


애완견과 하녀들은 죽고

황녀들과 황자는 아직 살아있었음!


 

왜냐면 황녀들이 옷안에다가 보석을 가지고있어서

총알이 보석을 뚫지못하고 튕겨져 나간거


그래서 군인들은 개머리판과 총검으로 모두 사살함 ㅠ


그리고 시신을 광산으로 끌고가 황산을 붓고 매장함



 

다른 황족들 시신은 나왔는데 

막내공주 아나스타샤 시신만이 나오지 않자

아나스타샤는 살아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함






그리고 자기가 아나스타샤라며 사칭하는 여자들이 속속나오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여자가


 

안나 앤더슨


아나스타샤의 필적이랑 닮은외모,

황실에 대한 세세한일 , 흉터같은게 너무 똑같았다고 전해짐


하지만 이 여자에 대해 안좋은 시선도 있었음

왜냐하면 니콜라이2세가 스위스은행에 어마어마한 돈을 예금해놔서

그걸 노리고 사칭하는거라고,,



 

자기를 아나스타샤로 인정해달라고 판결싸움까지 갔지만

법원에서는 이사람을 아나스타샤라고 인정해주지 않음


(이 시절에는 DNA검사도 없으니,.

후에 니콜라이 2세의 스위스 은행 돈은 러시아정부가 가져간걸로 앎 자세히는 모름)




 

(안나앤더슨의 묘비)


안나 앤더슨은 죽을때까지 자기가 황녀라면서 잘먹고 잘살고 죽었어


묘비에 이름도 아나스타샤


러시아 국민들은 안나앤더슨이 꼭 아나스타샤가 아니더라도

막내황녀는 어디에선가 분명 살아있을거라고 믿고 있었음

왜냐하면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공주였으니까 ㅠ


 


그런 것 때문에 황제일가 장례식에서도 

아나스타샤는 빼고 진행함

어디에선가 살아있을거라면서,,

(아나스타샤가 '부활'이라는 뜻을 가진다고함)



 

현대과학이 들어서면서

안나앤더슨 DNA와 황제일가 DNA맞춰보니 불일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앤더슨은 그냥 독일/폴란드계의 일반인1 이었음 ㅎ 

(흉터,황실에대한일 알고있는건 아직까지 미스테리)


 

2007년 이 사건에 대해 완벽히 밝혀지는데

사실은 아나스타샤 시신이 사라진게 아니라

아나스타샤의 언니 '마리아'시신이 사라진거였음


마리아 시신은 나중에 다른곳에서 발견됨!




결국


 

황제가족 모두 그날 지하실에서 죽은게 맞었던거

(후에 러시아 정부는 이 학살 속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하고,

아나스타샤까지 합해서 장례 다시치뤄줌)

 





아나스타샤 이야기는 

처형당한 1918년도부터 

진실이 밝혀진 2007년까지

세계 10대 미스테리에 들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음


러시아 마지막 공주의 행방을 모두들 궁금해했음


아나스타샤는 정말로 살아있을까? 하고 말야...


 



그리고 이런 흥미돋는 스토리 때문에 

옛 헐리우드에서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고,

애니메이션도 만들었음







































 


그 영화가 바로 <아나스타샤>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는 진실이 밝혀지기 전 1997년도에 만든 거라,

아나스타샤 생존가능성을 두고 만들어서

실제 내용과는 많이 다름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동화적인 내용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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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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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최근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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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2020.06.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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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쓰가 말하는 아냐스타냐가 누군가 해서 들어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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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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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랜만에 판같은 글 잘 읽고 가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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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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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Together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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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e 2020.06.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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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였는데, 노래들도 아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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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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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 초등학교때 너무 재밌게봣던 영화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커서도 다시 보고그랬는데
그리고 저는 어렸을때지만 아나스타샤 실제 이야기를 읽어본 상태로 영화봐서
영화볼때마다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 겁나 갬성적이어서 눈물폭팔하면서 노래 따라 불렀는뎈ㅋㅋㅋㅋ

하튼 지금 다시 읽어도 정말 아나스타냐 공주는 너무 가엾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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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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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니메이션 재밌게봤었는데 자세하게 정리해줘서 넘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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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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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진짜 죽을 때까지 자신이 아나스타샤 라고 나불된 여자가 너무 소름 끼치던데...아나스타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 아나스타샤를 잘 아는 누군가에게 아나스타샤에 대해서 들었다 라는 소리도 있던데 ㄹㅇ 소름끼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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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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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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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2020.06.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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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나 저거 애니에미션으로도 봤었는데 실화였고 내가 알던 내용이랑 다르니까 충걱이다ㅠㅜㅜOST도 좋아서 다운받고 아직까지 듣고있는데 진실 알고 나니까 더 슬프게 들리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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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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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게 흥미롭다.. 잘 읽고 갈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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