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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랑 이모부랑 바람피는 것 같아요.

ㅇㅇ (판) 2020.05.30 03:31 조회6,39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과조언
판에서 처음 글을 써보는 거라 감안하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딸입니다.

우선 아빠는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와 저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엄마와 이모부가 몇 년 전부터 일 관계로 술자리도 가지고 많이 이 야기를 나누는 건 알았습니다.

일 년 전 쯤에도 제가 엄마한테 이모부 불편하니까 우리 집에 안 왔으면 좋겠다 엄마랑 별로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가 평일에 일을 나가시는데도 불구하고 평일마다 술을 드시러 나가는데 솔직히 그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가끔 집에 와서 안방을 가보면 안방에서 남자 향수 냄새 같은 평소에는 다른 냄새도 났었고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저희 집에서 씻고 집에 가셨더라고요.

근데 최근에도 제가 밤에 안방에 뭐 좀 필요한게 있어서 가지러 갔는데 문을 잠궜더라고요. 그래서 문 좀 열라니까 왜 열어야 되냐 엄마도 엄마의 사생활이 있다 이렇게 말하길래 저는 의심이 들면서 엄마가 문을 열 때까지 제 방에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제 방 옆이 현관이랑 가까운데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니 현관에서 소리가 나면서 누가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엄마도 나갔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엄마가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약간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할 말 없냐고 물어보니까 저랑 대화 나누는 거 자체를 피곤해하는 것처럼 굴면서 피하시더라고요. 결국 제가 울면서 이모부 얘기를 꺼냈는데 엄마가 일년 전처럼 말하더라고요. 이모부랑 별로 안 마주치고, 필요한 대화만 나누고, 집에 안 들어오게하겠다고.

저는 솔직히 이모부가 안방에 있다가 나간 걸로 생각이 드는데 제가 과한 의심일까요? 저도 의심하는 제가 너무 속상하고 화나면서도 엄마와 이모부가 바람피는 걸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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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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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퍼센트긴 한데.. 쓴이 엄마라서 욕을 못하겠다. 이모 불쌍해.. 엄마가 빨리 정신 차리셔야 하는데 죗값 어찌 치루시려고 그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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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5.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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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엄마 미친거 아니냐? 안방에서 보나마나 섹스 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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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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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퍼센트긴 한데.. 쓴이 엄마라서 욕을 못하겠다. 이모 불쌍해.. 엄마가 빨리 정신 차리셔야 하는데 죗값 어찌 치루시려고 그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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