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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이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판) 2020.05.31 07:13 조회6,629
톡톡 지금은 연애중 댓글부탁해
남친과 1년 반 좀 안되게 만났습니다.

평소 남친은 굉장히 잘해주고 다정한데, 회사 일로 바빠서 제가 순위에 밀려나는 생각이 들고, 서운해할때 이전 연애에 싸워본 적이 없다하여 울거나 화내도 달래주긴 커녕 자기말만 합니다.
울면 우는거로 넘어가려한다나..

1년이 넘어가면서 싸우는 횟수가 늘어 남친이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 결국 사소한문제로 싸웠는데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서로 노력은 하지만 변하지않는데 어떻게 만나냐, 자기는 변하지 못하는거 안다. 서로 악이 되는 연애한다. 지금 헤어지지않고 다시만나면 나중에 지금 이순간을 후회할것 같다며 좋아하지만 차라리 지금 아픈게 낫다며 매정 했습니다.

저는 남친 집에 찾아가 울며 싫다 매달렸습니다.. 한참을 매달려도 잡히지 않았고 매달리는 모습보고 저를 만난것까지 후회할 것 같단 말에 상처를 받고.. 진정하고 제진심 전하고 집에 가기전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했습니다.

좀 진정이 됬는지 서로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남친도 다시 한번만 해보자하고..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다합니다.

잡힌 당시에는 좋았는데, 그 이후 절 쉽게 내쳤던 사람이고 모진말들이 저에겐 상처가됬고 다시한번 싸우면 헤어질 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저도 제삶 살며 많이 신경안쓰려 노력하겠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요. 불안해서.. 다시 예전처럼 연애하겠지만 이전과 같을까 하는 생각에..

남자들은 여자가 잘해줘도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헤어지면 다일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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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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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6.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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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과거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지네요.. 쓰니님 자기모습을 보세요. 내 삶은 점점 갉아먹히고 남친의 연락 애정표현 말투 하나하나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며 힘들게 연애하는 자신의 모습을요.. 비참하고 어쩌다 이렇게 됬나, 나는 왜 이런것인가. 자책하며 하루하루 피말라가는,나만 노력해야되는 끝이 날 것 같은 그 연애 .. 자책하지마세요. 원래 거기까지인 관계를 억지로 끌고 가며 밖에 내다 버린 쓰레기를 다시 집 안으로 가져오시나요. 유독 안맞고 다 내잘못같고 나만 끌고가야 하는 연애가 있어요. 내탓이 아니에요 . 안맞는거에요 . 놔주세요 . 다시 내인생을 찾으려면 나를 괴롭히는 것은 놔줘야해요. 이별 우리 모두 겪는 것이고 한번쯤은 견뎌내고 이겨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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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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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사회생활하는 성인이 회사일로 바빠서 우선순위가 밀리면 그거 배려해서 센스있게 케어해줄생각은 안하고 찌질하게 서운운운하고 있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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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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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튼 여초사이트 아니랄까봐.. 남자를 쓰레기 만들어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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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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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당장은 힘드니까...만나면서 서서히 마음 정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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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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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다들 구질구질하다 어쩐다 하면서 욕만하네요.. 근데 욕먹는다고 님 못바뀌어요 그냥 그러고 매달리는연애하다보면 님도 자연스레 마음 놓게 될거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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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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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미뤘을뿐 어쩌피 파국이라는거 다 알고있잖아요 이미 끝임 그냥; 붙잡고 매달려봐야ㅋㅋ 애초부터 글쓴님 남친은 서로 맞춰나갈 생각 없었음
사랑하는 사람이 우는데 달래긴 커녕 자기 말만 한다니 ㅋㅋ 저건 스타일이 다른게 아니라 인간성이 모자란거 아닌가요? 사랑에 눈이 멀어서 자기 자신은 뒷전이시네요.. 진짜 모르는 사람이 울어도 뒤 돌아볼만한데 그 정도 취급도 못받으면서 사랑을 외치다니요
그런 취급 받으려고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오셨나요? 감정적으로 생각하실거면 이런쪽으로 쓰셔야 하지 않나 싶은데..
이성적으로, 본인의 미래를 떠올려보세요 그 남자 없어도 잘 살거고, 인간적으로 더 나은사람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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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6.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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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질없어요~나중에 이불킥하지말고 그냥 헤어지세요~그렇게 매달리고 애달픈 마음 자기계발에 힘쓰세요~~나중에 생각하면 그냥 부질없는 짓이었다 생각들거에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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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ㅎ 2020.06.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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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결혼해서도 잘 싸워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싸움속에서 서로의 진짜 성향이 나타나기도 하고, 맞춰가는 과정이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남친분은 싸운적이 없다며 싸움을 회피하는거 같기도 하고,
싸울줄 모르는거 같은데
싸울줄 몰라도, 내 소중한 사람이 내 눈앞에서 울면 달래줘야 한다는건 4살배기 애기도 알거에요
앞으로 싸울 수 있겠어요? 자신없죠? 서운함을 꾹꾹 눌러담고 애써 별일 아닌듯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겠죠, 사랑한다며 계속 함께하겠죠
내 속은 쌔까맣던 하얗던 빨갛던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 옆에 그사람과 말이에요.
세상에서는요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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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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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하고 싶은대로 다해보고 감정을 다 써봐야 후회가 없다. 어려움도 겪어봐야 사람이 단단해진다... 근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질구질한 연애 저도 해봤는데 마흔이 넘은 지금도 그때가 후회가 되네요. 구질구질한 삶이 나의 한켠에 자리하는 게 너무 싫어요. 건강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때 발 뺄줄도 알고 본인의 삶을 아낄줄 아는 사람들이라 만나는 사람도 바른 사람만 만나더라구요. 삶의 한켠이라도 구질한 연애에 내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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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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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질의 끝판왕 ㅋㅋㅋㅋㅋㅋㅋ그만 구질구질하자 쓰니도 한부모의 소중한 자녀일텐데 그런 성향이 안고쳐지는거아는데 너자신을 너가 사랑하지못하는데 어느누구를 사랑할수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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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NY 2020.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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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계에 답은 딱 하나예요. 원론적인 이야기인것 같지만,
일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남자와 상관없이 내가 나를 가치있게 여기고 사랑할 때
그에 걸맞는 사랑을 받게 될거예요.
내 가치에 맞는 사람도 만나게 될거고.
울고 매달려서 물리적인 관계는 이을수 있었을지 몰라도
이런 관계의 핵심은 '마음' '감정' 아닌가요?
그걸 얻으려면 남을 바꾸려고 할게 아니라
내 안의 문제부터 해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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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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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 놓으면 되는 연애는 끝이 있다잖아요 추하게 매달려서 겨우겨우 만나라도 주니까 행복해요? 정신차리세요 그 남자는 너를 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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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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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녀 똑 같겠지만 헤어지자고했을때 잡으면 더 안와요 잡혔더라도 마음은 안 옵니다 정말 다시 진심으로 다가왔음 한다면 잡고싶은맘 꾹참고 쿨한척 알겠다고 돌아서서 연락 딱 끊는거에요 암튼 껍데기만 잡고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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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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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질거고 헤어지고 1년뒤 울며불며 잡은거 뒤지게 후회하고 이불킥하고 샤워할때마다 꺄악아우쒸 소리지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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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0.06.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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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딱 이런식으로 싸우고 이별통보받고 매달리고 추한모습은 다보이고 잘못한거없는데 잘못했다 그냥 내가 다 잘못했다고 너랑만 헤어지지않길바래서 내가 잘한다 잘해보겠다 했음에도 모질고 별소릴다들어가며 끝내 이별을 받아드린 내상황이. 그당시 난 미련이 많이남아 이렇게라도해야 나중에 후회하지않을꺼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까 욕나와요 ㅎㅎ 미련은 확실히 없어지는데 그날의 내 행동이 너무 치욕스럽고 자다가도 눈을뜨면 보고싶고 그리운거보다 그런값어치도 없는 놈한테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진짜 행여 그때 다시 잡혔더라면 난 얼마나 더 치욕스러운 삶을 살게됐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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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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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시 싸우면 헤어지겠죠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냥 헤어지기전까지 님도 시간좀 벌었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세요.. 불안해하면서 안싸우려고 참지말고 취미도만들고 운동도하고 친구들도만나면서 헤어진후의 생활을 준비해두세요. 그러다보면 오히려 남친이랑 잘지낼수도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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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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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과거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지네요.. 쓰니님 자기모습을 보세요. 내 삶은 점점 갉아먹히고 남친의 연락 애정표현 말투 하나하나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며 힘들게 연애하는 자신의 모습을요.. 비참하고 어쩌다 이렇게 됬나, 나는 왜 이런것인가. 자책하며 하루하루 피말라가는,나만 노력해야되는 끝이 날 것 같은 그 연애 .. 자책하지마세요. 원래 거기까지인 관계를 억지로 끌고 가며 밖에 내다 버린 쓰레기를 다시 집 안으로 가져오시나요. 유독 안맞고 다 내잘못같고 나만 끌고가야 하는 연애가 있어요. 내탓이 아니에요 . 안맞는거에요 . 놔주세요 . 다시 내인생을 찾으려면 나를 괴롭히는 것은 놔줘야해요. 이별 우리 모두 겪는 것이고 한번쯤은 견뎌내고 이겨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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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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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점이 많은 사람보다 단점이 거의 없는 사람이 같이 살기 편해요. 딱 제 전여친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계시네요. 여자 입장에서 남친한테 잘해주고 애정을 준다고 생각하겠지만 남자들은 그냥 피곤할 때 여자가 좀 처내비려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문제가 생기면 남자는 입을 다물고 쉬고 싶은데 여자는 자꾸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고 하저. 남자 입장에서 미칠 지경입니다. 글구 자기가 힘들 때마다 우는거... 이거 남자 입장에서 극혐인 행동입니다.. 제발 좀 독립적으로 사는 법을 배우세요. 연애는 서로 즐겁자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남자도 배울 게 있는 여자를 원합니다. 애같은 여자 매력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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