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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 합가 하고싶으신건가요? 봐주세요....

(판) 2020.05.31 20:01 조회38,40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3살,6살 아이둔엄마입니다 .
결혼 10년차이고
전업입니다.
남편은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으로 바꾼지
1년 다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 둘이 초등학생되면
결혼 전에 원래 하던 공방 차릴 예정입니다.



어머님이
자영업을 하고있는 남편이
걱정이 되셨는지(일이 힘들다고)
가까이 사는 형은 공무원이고
형수님은 전업이라 손이 안간다고
저희 남편 가게를 도와주시고싶다며
경기도까지 오신다네요.


저 며느리입장은 .. 싫어요.
분명 10년동안 시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가까이살거나 같이 살게되면
전 아이들 데리고 집 나갈것같아요....


절대 지역 비하는 아니지만
마인드가 저희 외할머니 , 제주도 살고 계신 친할머니보다
더더욱 옛날 분이세요..........ㅠㅠ

그리고
시아버지도 따라오실거고.......

남편 일 하는게 힘든데
왜 시어머니가 와요?
오시면 안 힘들어요?...
차라리 일하실분 한명 구할 돈 주시지......


저와 남편 지인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시어머니 일부러 합가하시려고 하는것같다
아니면 며느리 쫒아내고 자리 차지하거나
사장님 엄마 소리들으려한다
혹은 예전에 못해준 사랑을 지금이라도
주려는건가
차라리 가까운 형 집에 애나 돌봐달르해라
형수 일 나가게
그리고 이 나이먹고 자신 가게에 엄마를 일 시키는 불효자가 어딨나 돈도 안받을거다 할거면서
분명 합가아니면 성격더러운 형보다는
착한 둘째 한테 발 뻗는다"
라는데


더 멘붕와요
분명 악의는 아닐텐데
저도 사람인지라...... 며느리입장으로써
너무 싫어요ㅠㅠ
친정부모님은 다 일하시는데
어머님만 전업이시거든요ㅠㅜㅜㅜㅜ
분명 합가할거같은 분위기.......
제가 이기적인가요?
전 싫으면 싫다고 하는 며느리라서
거절 했어요.


"저는 싫어요^^ 어머님이 오시면 맘이 불편하고
아들 덜떨어지고 못난놈 아니니 믿으세요
애도 아니고 어른이고 저희 손가락 빨정도로 못 버는거 아니고 저도 곧 일 갈거라 풍족하진않아도 못먹고 못입고 사는거아니고 집이랑 차도 돈 나갈거없어요~"

라고 했더니
어머님이
"알겠다 근데 니 시아비가 가라더라ㅎㅎ 내가 함 보고 갈게"
그러고 끊으시고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남편이 오지말라고 전화 한번 더 했다는데ㅜㅜㅜㅜㅜㅜㅜ




저 매우 혼란스럽고 손에 일이 안 잡혀요
저야 어머님이 오시면 편하다
생각하실텐데
아뇨......!
남편 일터에 어머님이 일을 한다구요?
저보고 남편 가게가서 테이블이라도 닦고
주방에 가서 정리라도 도우라고 하셨어요

전 주방 일 하기싫어요...
남편 일이지 제 일 아니잖아요ㅠㅠ
이기적이다 생각 할 순 있겠지만
전 제 직장 가질 예정이고
절대 남편 가게가서
돈도 못 받고 일 하고싶지않습니다...........


남편한테 먼저 전화하셨다네오
그러고 저한테 전화오신겁니다....

남편이 어머님께 애엄마가 거절할거라고했다네요
불편할거라고....
시어머니는 남편 가게 옆에 방을 잡을거라고
불편할것없다
그리고 형과 시부모님이 가라고 허락했다네요
에휴.........
그냥 제가 나가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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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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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런이런 2020.05.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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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게 말하지마세요. 안 들어요. 그냥 전화해서 어머님 진짜 오시게요? 저는 친정갑니다~ 애들도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ㅎ~하세요. 주절주절 늘어놔봐야 할매할배들 안 들어요. 딱 결론만 말하기. 왜 가냐 애들은 남편은 우짤라고 그러냐 등등 말나오면 어머님 오신다면서요ㅡ 뭐가 걱정이에요~ ㅎ~ 이런 식으로요. 하다가 언제 올거냐고 물어보시걸랑 어머님 가시면 그 때 가야죠 뭐~ 하세요. 어머니 바보아니면 알아들으실 거에요. 기가 센 분은 화를 내실테지만 어머니만 믿어요~ 요 느낌으로 계속 멘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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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5.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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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한테 어머님 오시면 제가 나가겠습니다하세요. 그럼 지 아들 밥 못얻어먹을까봐 안옵니다. 남편한테도 어머님오면 내가 방얻어 나갈테니 알고나 있으라고하시고요. 시부하고 아주버님한테도 얘기하세요. 어머님 보내시면 차남이자 동생인 애들아빠 홀애비 될 수 있다고 제가 방 얻어 나가드리겠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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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5.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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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합가를 위한 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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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6.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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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행이도 글쓴님께서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잘 잡고계시네요.. 절대로 가게 근처에 오시게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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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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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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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6.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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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식장사하면 가족이 붙긴 하더라구요ㅠㅠ 시모가 방 구하면 남편이 엄마 안타깝다고 같이 살자고 할 것 같은데 시모도 그거 노리는 것 같고.. 남편한테 강하게 말해놔야 할 것 같아요 합가하면 이혼이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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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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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매는 백퍼 합가를 최종목표로 두고 있으십니다.
여기서 제대로 거절 못하고 여영부영 시간 보내다 정신차려보면
안방 차지하고 계실거예요..
그러다가 시아버님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라오실 거고... ㅎㅎㅎ
님이 정신 바짝 차려서 남편하고 처신 잘 해야 합니다
냉정해야 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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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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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오시는 건 당연 안되고 싫은 것도 이해하는데 “전 주방 일 하기싫어요... 남편 일이지 제 일 아니잖아요ㅠㅠ” 이 부분 보고 진짜 엥 스럽더라... 그렇게 벌어온 돈 님은 안 써요? 님도 일 할 예정이지 아직 하는 거 아니잖아요. 나가서 남편 도와라 라는 말은 아니지만 님 생각 진짜 이상하네요.. 님 일 아니고 철저히 남편 일이니 돕긴 싫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필요하고요? 남편이 자기 일로 돈 버니까 님한테 권리 없는거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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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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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시부랑 형은 지들이 뭔데 허락이고 나발이고를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 분위기상 그렇게 될거같은게 어디있어요 못오시게 계속 들들 볶아요. 지애미 간섭하나 통제를 못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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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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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단호하게 나가야 되는데 아내 핑계를 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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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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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이 지 엄마 가라고 허락했다구요? 이게 말이여 방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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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20.06.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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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핑계로 으시대고 싶은 신거니
님은 그길로 친정 가시면 됩니다.
시어머니 덕분에 휴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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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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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아들챙겨주로 오는거니까

이참에 각자 부모님께 챙김받자고 하면서

친정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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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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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시부모들은 왜이렇게 합가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냥 그분들도 자기들끼리만 사는게 더 낫지 않나여?진짜 궁금하고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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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06.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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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쓰니부부 일인데 왜 형이며 시부모가 허락을 하고말고야. 본인들이 싫다는데~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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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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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장님 소리 듣고 싶고 직원 있으면 직원한테 갑질하고 내가 사장엄마네 하고 싶은거지. 물론 합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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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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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고 뭐고 딴건 모르겠고, 내가 남편이면 장사만 잘되고 여건만 나아지면 이여자랑은 이혼해야지 생각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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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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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길길이 날뛰고 홀애비 만들고 싶냐 했으면 못오시겠죠. 힘들다, 용돈 얼마 드릴수있다 했겠지 님 순진하시네요. 님 앞에서는 쇼하는거고 형네는 용돈 안드리고 합가랑 책임 전가하니 땡큐죠. 님이 먼저 협이 이혼서 작성해서 올려두고 짐가방 싸둬요. 오늘 저녁까지 해결 못 보면 이혼 서류 접수하자하고. 양육비 보낼테니 남은 인생은 부모님 모시며 아이들키우며 보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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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이이 2020.06.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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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아들 걱정되면 와서챙기세요 나도 내새끼챙기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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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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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하기 이루말할수가 없는게 지 혼자만으론 역부족이라 느꼇는지 즈집구석에서 님이 눈치볼꺼라 착각하는 남자들 들먹이며 협박까지 서슴없이 하네요. 시애비╋아주배 들먹임 님이 깨갱할줄알고, 무슨 깡패도 아니고 어쩌라는건지 - 저럴때 왜요? 직접 그분들한테 말씀드릴까요? 일일이 이야기하면 제가 피곤하니 아예 자리 만들어서 이야기해보죠? 아님 그럼 남편한테 아주버님하고 시아버지연락처물어보고 직접이야기할께요.그럼되는거죠 어머니? 라고 정색하고 이야기하세요. 백날 시아비고 아주배고 들먹여봤자 오히려 내 화만 더 돋구고 니 아들 애둘 딸린 이혼남 될꺼라서 당신이 노년에 등꼴 빠져라 키워야할껄?태도로 절대 눈치보지 마세요. 진짜 비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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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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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나가요. 엄마가 데리고 살면서 챙겨주면 되겠네. 출퇴근 힘들게 오지 말고 그 옆애 방 얻으면 같이 살고 주말만 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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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20.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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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오시면 제가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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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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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시아버지가 그러라더라 ..얼마나 옛날분인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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