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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맑은날 베란다에 물뿌리는 윗집. 손해배상청구 가능할까요??

미친할머니 (판) 2020.05.31 23:09 조회56,415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제가 9년동안 참다참다가 도저히 이제 못참을 지경이라

열이받아서 두군데 글을 올려 조언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더해서, 가장 많이 오는 네이트판에 글을 써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저희 윗집에 사는 할머니가 수시로 물을 뿌리시거든요.

비오는날 그러면 상관없는데 맑은날. 365일 매일매일 물을 뿌리세요.

진짜 몇년은 참다가 안되어서 최근 1년정도 관리사무실에 지속적으로 민원 넣고

할머니네 문앞에 정중하게 애원하는 편지도 써붙이고왔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심지어 저희집 밑은 필로티라 사람들 지나다니는 통로기도 하거든요?

저번에 관리사무실에서 민원넣으니까 지나가던 사람도 맞아서 민원들어왔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번주 금요일에는 두번이나 물이 들어와서 관리사무실에서 직접 할머니네 방문해서 주의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그리고 오후5시쯤 이렇게 물을 뿌려서 물이 다 들어왔어요.

저희 뒷베란다에는 장판을 깔아놨는데 지금보니 들이찬 물이 몇년간 스며들어서 저렇게 장판이 누수가 된것같아요

세탁기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세탁기쪽과 하수도쪽 라인은 멀쩡하구요. 

창문쪽만 이래요.


진짜 하도 매일 물을 뿌리니까 뒷베란다쪽은 청소도 포기했어요.

내가 만날 바닥닦고 창틀 닦으면 모하냐고요..물을 매일 저렇게 붓는데 ㅠㅠㅠㅠ


관리사무실에 몇년간 말씀 부탁드리고 주의드려봐도 거기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수시로 사진찍은 증거랑 윗집 할머니때문에 누수가 된게 확실해지면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나요?

돈은 못받아도 되니 할머니가 한번 손해배상 청구로 겁 좀 드시고 앞으로 안하셨으면 하거든요.


저 진짜 맑은날 창문 활짝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ㅠㅠ


전에는 저 베란다위에 시래기랑 온갖 다양한 풀들을 말리시더니 이젠 물도 뿌리시고

대체 공동생활 하는 아파트에서 매너는 어디다 팔아드신걸까요?


혹시 저같이 피해보시고 해결하신 분 없으세요? 9년째 고통받고 있어요 ㅠㅠㅠㅠ

 

 

 

다른곳 조언에는 보험청구해라, 손해배상청구 내용증명 보내라,

혹은 경찰에 신고해서 경고를 줄수있다고 하시는데 저정도만 해도

할머니께서 옛날분이시라 겁먹고 안하시거나 조심하실거같은데

그렇게 만이라도 먼저 해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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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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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맘먹고 위로 물한번 쏘아올리세요 인터넷보면 2미터정도 길이에 물줄기 여러개로 바꿀수있는 호스팔아요 만원도 안하는거. 저 예전 빌라살때 윗집아저씨가 계속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가래뱉고 하시는거 물줄기 제트로해서(한줄로 세게 나가는거) 창밖으로 팔뻗어서 위로 쐈어요 (저 필로티 2층 아저씨3층 4층빈집 1층 주차장 화단) 내려와서 즤랄하길래 아저씨가래침 청소하다가 물튀었나보다 하고 몇번했더니 창밖으로 쓰레기랑 가래침 안뱉더라구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안통하는 사람은 역지사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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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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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진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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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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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년 참으셨고 관리사무소 통한 민원도 소용 없으면 법적 조치 취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희 윗집도 저랬거든요. 그 집은 베란다 청소할 때 창틀 일일이 닦아내기 귀찮으니까 수도꼭지에 호스 연결해서 그냥 물 뿌리더라고요. 밑에 집들이 피해 보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 거죠. 저는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서 해결했는데, 님 경우는 너무 심하네요. 저라면 법적 조치 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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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6.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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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는 윗집이 비오는 날에 베란다 물청소하더라구요. 바닥만 하면 몰라 맨날 방충망도 하는데 그 물 저희 집 베란다로 다 들어와요. 베란다에 놔뒀던 가전제품도 망가졌구요. 어느날은 엄마아빠가 베란다 테이블에서 커피마시고 있었는데 물벼락 맞으셔서 윗집에 되고 욕함.... 하시려면 그냥 본인 집만 하지 다른 집 피해는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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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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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저렇게피해줄거면아파트왜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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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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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때문에 피해보는사람들 많네 역시. 우리빌라도 미친할머니가 진상질 다해서 마음고생 정말 심하게 하고있는데... 이른 3시 4시 새벽에 낮처럼 시끄럽게 굴고 소음이 너무심해서 집에서 자거나 쉬는게 진짜진짜 힘듦... 악도 써대고 집이 다울린다ㅜㅜ 수도세 같이내는데 물도 개펑펑 쓰고 자기는 적게썼다고 우기고 집에서 악취나고 왜그리들 못되게굴까?? 물뿌리는것도 저거 청소한다기보단 더러운물 괜히 뿌리면서 심술부리는거일거야 높은확률로... 경찰 먼저 한번 꼭 불러. 경고먼저 해달라하고 기록을 만들어놔 그다음에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다고 내용증명도 보내고. 내경험상 할머니라고 경찰보고 겁안먹어 더 당당하게 막 횡설수설 큰소리치면서 창문 청소도 못하게 하냐고 쓰니 예민하고 미친사람 만들려고 할거야. 밑집 피해보는거 뻔히알고 저러는사람중에 정상'인'은 없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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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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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낡은 아파트인데 자꾸 같은 일 있어서 가게 차양막 같은거 설치했어요. 그거 펴두니까 물은 안들어오는데 아래에 화단이랑 길이 엉망이 되서 관리사무소측에서 차양막 철거 요청했고 제가 윗집 물 때문에 계속 민원걸었는데 해결이 안되니 설치한거라고 윗집 단도리하면 해체하겠다 말하니 그냥 돌아가네요. 윗집은 아직도 물을 뿌리고 저희집앞은 사람 오가는 빈도가 높다보니 맞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위에서 안하면 맞을 사람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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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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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델고와서 보여줘요 할머니가 한것때문에 이거저거 망가졌다 부탁했어도 계속했잖냐 앞으로 경찰에 신고할거다 하세요 말로만 하지마라 하면 대수롭게생각해서 심각한걸 알게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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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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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해 보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물만 뿌리면 차라리 다행이게요. 각종 음식물 쓰레기, 세탁거름망 먼지, 생선말리는 국물...
저도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가 1층 화단에 당신이 키우는 텃밭에 물 준답시고 물 뿌려대고 물청소하는 통에 거실까지 물이 들이치고 정말 안해본 짓이 없어요.
창밖에 대고 쌍욕도 해보고 관리실 민원,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도 해봤지만 본인이 당해본게 아니니 그 피해를 헤아리지 못하더라구요. 전 얼마 전 이사를 해서 그 지옥에서 벗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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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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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아파트 사는분들 어떻게사시는지 층간소음에...여러 사람들이랑 다닥다닥 붙어서... 저는 평생을 주택에 살았는데 이런사건이나 층간소음 사건때문에 맘고생하는분들보면 신기하네요 어떻게 아파트에서 사시는지... 철장안에 닭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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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봐요 2020.06.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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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보쇼 그거참! 물 뿌리는게 무슨 똥물도 아니고 날씨 더운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요? 어이가 없네! 할짓없어서 이런곳에서 흉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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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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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소송거세요 뭐 저런 싸대기 날리게 만드는 년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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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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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윗집은 우리창문열때마다 이불털고 벡털고 먼지 턴거 갖고와서 털고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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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2020.06.0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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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매 그럴려면 단독 주택살지 저건 아니지 신고하세요 말안통하면 하는거죠 피해만 보며 살수있나요 내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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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들개많네 2020.06.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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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도 시도때도 없이 베란다에 물 뿌려댐 이 전 세입자가 앞베란다 나무데크를 깔았는데 샷시문 바로 앞에만 나무가 썩어있었음. 인테리어 업체에서 이건 되게 흔하지 않은 경우라며 결국 나무을 철거하고 타일을 새로 깔았음. 알고보니 윗집이 몇 년간 물을 뿌려대서 그 부분만 썩은거였음. 수차례 관리사무소에 연락했고 그때뿐임. 내 집에서 물도 못 쓰냐고 헛소리 하심. (문을 닫고 물 쓰라고 ㅡㅡ) 나무데크 교체, 타일시공에 따른 손해배상을 물고 싶어서 증거를 모으고 있음. 사진/동영상 안가리고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음... 코끼리ㅅㄲ... 발망치 쿵쿵대는것도 엄청 참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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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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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할매도 화분에 물뿌리고 생선비린내나는물 자꾸 베란다 밖으로 버림 내가 빨래한거 말려놓을려고 베란다에 뒀는데 물에 다 젖은적 있어서 위에 찾아갔더니 다시 세탁해준다고 가져오래서 가져감 다시 빨아온 세탁물에서 곰팡이냄새 개오져서 결국 다시 빨고 그뒤로 베란다문 안열어요 ㅋㅋㅋㅋㅋ 아 가끔은 에어컨실외기위에 바나나껍데기 올려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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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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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하는 수밖엔 없는 것 같아요. 별 ㅁㅊ ㄸㄹㅇ를 다보겠네요. 어르신이라고 봐주지 마세요. 9년 참으셨으면 더이상 안 참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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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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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단하네요 특히나 청소도아니고 뭘말리신다니 그런날 할머니윗집에 사정얘기하고 그집서 신나게 물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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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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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란다청소는 비오는날에 하는건데 매너가 없어도 너무없다... 저희집도 해 쨍쨍한날 베란다에 이불널었다가 윗집 베란다 물뿌려가며 청소해서 이불 버린적있거든요.. 엄마가 윗집찾아가서 성질내고온뒤로 그런적없는듯. 민폐라고 말해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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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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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어컨 실외기에 비둘기들 살림 차려서 뿌리는 것도 아니고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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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두요 2020.06.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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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만 하려구요?윗집 또라이..해 쨍쨍이는 날 물청소해서 거실까지 다 들어와요. 3교대 하는집인데 새벽에 2시까지 청소합니다.항의하면 보복소음 더 내는 또라이라서..참고있어요. 아오..대기업 생산직은 인적성 안보는거죠?인성쓰레기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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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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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는 윗집이 비오는 날에 베란다 물청소하더라구요. 바닥만 하면 몰라 맨날 방충망도 하는데 그 물 저희 집 베란다로 다 들어와요. 베란다에 놔뒀던 가전제품도 망가졌구요. 어느날은 엄마아빠가 베란다 테이블에서 커피마시고 있었는데 물벼락 맞으셔서 윗집에 되고 욕함.... 하시려면 그냥 본인 집만 하지 다른 집 피해는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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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근육질사슴 2020.06.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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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 내용증명 보내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요
내용증명이 제일 쉽게 정신 번쩍 들게 하며
또한
손해배상으로 가신다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밑에집에서 담배 펴서
빨래감에 냄새 베이면
이것도 손해배상 가능한 판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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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른내용 2020.06.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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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내용이긴 하지만 아파트에서 빨래먼지 터는것들은 정말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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