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열정을 잃어버렸어요

ㅇㅇ (판) 2020.06.01 08:56 조회17,579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매일매일 칼퇴하고 집에서 자기계발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ㅡㅡㅡㅡ





3년간 열정맨 소리들으면서 조금 업무가 저에게 몰려도 다 해냈습니다..
바보 같았죠.

그러다 최근에 열정적인 동료분들이 전부 그만두셨어요.
그래도 나는 나라고.. 계속 열정 가지고 일하려고 노력했어요.

퇴사하신 분들의 자리를 새로 회사에 오신분들이 채우게 되었고... 그 분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더군요.
일정은 어기려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해서 남는게 뭐가 있냐
대충 대충 월급만 받아먹으면 되는거다

이런 소리를 너무 계속 듣다보니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것은 다 뭐였을까?
이런 회의감도 들고...
열정이 다 사라져버리네요...


내가 열심히 해서 주변 사람들이 압박을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연차 어린애가 일을 몇배로 하니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 싶어요.

퇴사를 하거나 아님 그들처럼 회사생활을 하거나 해야할 거 같아요..
뭐가 답일까요?

좀 더 요약해서 쓰자면...
1.열심히 일하는 것은 회사에서 인정해줍니다.
2.그러나 같이 열심히 일할 사람들이 없습니다.(전부 퇴사했어요)
3.제가 열심히 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보기 싫어합니다.
4. 퇴사 or 열정죽이고 적당히 일하기
어느쪽을 선택해야할까요?
29
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아마오또 2020.06.02 17:48
추천
4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어짜피 소모품이야 월급쟁이는..................................................................

그냥 편하게 살아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오오 2020.06.02 17:50
추천
3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3년차면 아직 신입이나 마찬가지네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게 중요하죠. 일하면서 제일 싫은 사람이 일못하는 열정주의자에요. 사고를 열정적으로 치거든요.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융통성있게 일하는게 최고입니다. 열정만 넘치면 결국 지치는 건 본인이에요. 그리고 왜 주변사람들이 모두 퇴사를 했을까. 그리고 현재 루팡들이 정말 회사에 마이너스인 존재들인건가, 매출에 도움이 안되나. 이런 것들을 차분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정은 좋은 거지만 열정이 최고이자 진리는 아닙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6.02 17:43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은 즐기되 적당히하세요 일을 못할필요도없고 너무열심히 할 필요도없습니다. 혼자만 독단적으로 무리하시면 몸도 망가지고 동료들 눈치도 보이고 계속 일만 많이 시킵니다. 일은 일일뿐입니다. 그렇게 열정이 넘치시면 자영업해서 혼자 고되게 하루쟁일 매일매일 노동 돌리시길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20.06.07 03: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아 주는 다른 곳으로 가세요. 그 열정을 같이할 사람들을 보내버린 회사라면 답나오네요. 그렇게 열정을 퍼부을 필요가 없는 회사라는 것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3 09: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의 열정을 조절해서 주위 상황에 맞게 펼칠 수도 있고

나의 그릇에 맞는 상황을 선택할 수도 있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3 09:0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에서 사실 모두에게 인정받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면 혼자 열심히해서 주변 사람 눈치보이게한다~ 열심히 안하면 일 대충한다~ 늘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동료들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하지만 100점은 없다는 생각으로 더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치중하시길 바래요. 남들은 다 퇴사했다고 나도 퇴사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ㅎㅎ그 회사에 비전이 있다고 느끼시면 열심히 해보세요! 열심히 해도 미래가 없다는 판단이 들면 퇴사를 하거나, 혹은 남아서 중역이 되기 위해 노력하거나 하는 모든 것은 본인의 판단이고 미래설계능력아닐까 싶어요. 남들은 다 나갔지만 혹시 나에겐 성공의 길일 수 있잖아요^^ 남들 눈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능력과 비전, 미래에 투자하시길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6.03 08: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나마 제일 열심히 해서 안짤리고 유지하고 계신 듯 한데요 지금 쓰니를 비웃는 신입들 쓰니보다 일찍 퇴사 하실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ㅋ 3년차가 열심히 해야죠 엑스퍼트가 되어야 일을 하면서도 하는 티가 안나고 여유가 생기는 거예요 월급루팡 소리는 듣지 않는 게 본인도 떳떳하지 않겠어요 회사가 인정하면 된 거예요 남들 눈엔 노는 거 같아도 회사가 인정하게끔 포인트 딱딱 집어내고 자기 할 몫 다하는 사람 아니라면 그나마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해야 목숨 부지하는 게 직장인들 생횔이고요 열심히 하는 분들 퇴사한 자리를 대신 메꾸고 들어온 신입들은 이미 베테랑 경력자들이라 쓰니하곤 좀 다른 사람들일 걸요 남들한텐 대충 하란 사람들이 뒤에 가선 더 열심히 합니다 그게 회사생활이예요 절대 회사사람들 다 믿지 마세요 최종적인 건 자기 판단이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으휴 2020.06.03 06:4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아주기는개뿔ㅋ 회사에서 인정해준다구요? 진급햇어요??연봉 많이 올랐어요?? 일반사원은 잇어도되고없어도되는 소모품이예요 안타깝지만 ㅜㅜ 너무눈에뛰게열정적이지도말고 너무게으르지도마세요 중간이제일좋아요 ㅋ 욕안먹을만큼만 본인업무 깔끔하게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공신美男 2020.06.03 06:1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일하는거 회사에서 "인정"만 해줍니다. 그에 따라오는 부산물은 스트레스와 건강악화. 그래도 본인이 호구에 열정이 있으면 갈때까지 가봐야 알지
답글 0 답글쓰기
2020.06.03 02: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다 퇴사했을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ㄲ뀽 2020.06.03 01:43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강연에서 봤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 평가들은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거지?"였데요. 본인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모든 업무들을 최선을 다했다고 하네요. 남들의 평가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본인 일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간 그 보상이 꼭 올거라고 저는 믿어요 :)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6.03 01:0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평일 열정나눠서 주말에 스터디해서 이직했어요~ 여긴 워라밸은 없지만 연봉높고.. 다들 열정 넘치는 분들 있어서 즐거워요. 업무 열정을 아예 버리진 말고 자기계발에 투자해요. 업무관련 자기계발~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 2020.06.03 00:28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선가 봤는데 우울하면 무기력해진다네요... 아마 같이 일하시던 분들께서 퇴사하신것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우울해지신거같아요.. 글보니 그동안 많이 힘드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일단 지금은 마음이 힘들어하는거같으니 당분간은 쉬엄쉬엄하시고 요즘처럼 취업 어려운시기에 힘들게 입사한 회사이니 당장 그만두지는 마시고 취미생활이나 아니면 정신상담이라도 받으시면서 스트레스 푸시는건 어떨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2 23: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위 사람들이 정답인건 아니에요. 회사 특유의 문화나 상황도 있는거겠죠. 본인은 회사를 위한 소모품으로의 열정보단 이것도 내 인생에 경험이구나 생각하고 열정을쏟으세요. 더 버티면 님 스타일에 맞는 사람들로 물갈이가 되겠죠. 지금 다 퇴사를 하더라도 본인이 그 회사에서 경력이 늘고 일 능력이 오르고 있다면 열정적으로 하세요. 그런데 시키는 심부름 잘하고 과도한 업무 다 떠맡고 수당없는 야근 나서서 하고 그저 사장과 회사의 말을 잘 듣는 열정이라면...1년정돈 해도 상관없지만 그 이상은 비추네요. 그 직장에서 오래 있을 수 있고 사장 사랑 받아서 인맥 늘리고 나중에 사업 거래처 만든다 생각할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팽당하거나 더 노동착취당하거나거든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2 23:3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사업해야지 열정으로 남밑에서 배울것만배우고 본인일 구상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2 23:2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윗사람들은 알더라고요. 대충하는지 열심히 하는지...그회사에서 승진하고싶으면 열심히하시고 월급만 받으면장땡이다 하면 굳이 열정다할필욘 없을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2 22:1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 업무에 대한 열정이라.. 회사 사정으로 권고사직 한 번 당하고 나면 정신 번쩍 드실거에요. 내가 왜 내 살 깎아먹어가며 일했나 하구요. 지금 코로나로 저희 회사 직원 70%가 권고사직으로 나갔어요. 저희 회사 빡센대라 이력서에 한 줄 들어가면 동종업계 프리패스 급인만큼 일 좀 한다는 사람들 다 모였는데 그 열정의 대가가 보잘것 없더라구요. 받는 만큼만 하세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고 남는 열정은 글쓴님 자신의 인생에 쓰시길바래요.! 그게 더 사는 데 에너지가 되실거에요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2020.06.02 22: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트레스 받으면서 월급 루팡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죠... 일할때 편하게 퇴근 후 자기 개발에 힘쓰다 이직하시죠
답글 0 답글쓰기
빵또 2020.06.02 22:1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폴 준비해서 내 열정을 알아주는 회사로 이직하세요. 화2팅
답글 0 답글쓰기
2020.06.02 22: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은 상황이여서, 조심히 글 남겨 봅니다. 오랜시간 열정 있게 달려오다보면 일에 대한 열정이 없는것에서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그다음에 무얼해야하는지 몰라 힘이 드는것 같아요. 왜냐! 계속 다음할일이 있었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허무함이 제일 힘든게 아닐까싶은데... 혹, 제가 이해한 상황이 맞다면.. 조심히, 드리는 의견은. 기다려봅시다. 아주,잠깐 이런시간도 있구나 하며, 하루하루 보내며 즐겁게 행복 느끼며 기다려봅시다. 인생 아주 긴데.. 짧은면 1,2년 길면 5년... 잠시 기댜려보아요. 이게,열정이 있던 그때의나에게, 주는 예의가 아닐까 싶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울프 2020.06.02 21:18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열심히하고싶으면 니가 회사차려서 사장해라 ㅋㅋ 남밑에들어가서 일하는주제에 나대지말고 그회사의 스타일에 맞게 니가맞춰야지
답글 1 답글쓰기
산본남자 2020.06.02 20:33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정맨? 주변인들 힘들게 하는 독불장군!! 과거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하시던분들 집안 재산바쳐~ 자기목숨바쳐~ 나라위해 싸웠는데 .. 돌아오는건 감옥에서 고문당하고 죽는거뿐입니다.. 근데 주변가족들은요?? 독립운동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고 차별받고;; 독립운동가 자녀들이 살해당하거나 자살한일이 수두룩합니다ㅠ 사장은 항상 직원에거 받는급여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길원합니다~ 기대치가 있는거죠.. 주변을 돌아봐요.. 같우 급여받고 같은 시간에 항상 같이 있는 동료들 입장을요... 열정은 본인 사업할때 하는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02 20:2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은 비젼이 안보이니 퇴사한 건 아닌가요? 제가 퇴사율 높은 곳에서 워크홀릭이라 불리며 개고생했던 1인 인데요. 일 잘하면 걍 일 더주고 당연하게 여겨요. 회사에서 알아주는거 아니에요ㅠㅠ 지나고 보면 내가 참 미련했구나 생각해요. 나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가고요.
답글 2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