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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식습관 문제

ㅇㄹㅎㄴ (판) 2020.06.01 10:35 조회14,193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결혼해서 결혼 생활이 1년 미만인 신혼부부인데요...

밥을 먹을때 마다 충돌을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남편의 밥상머리 잔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저는 채소반찬과 육류 반찬을 골고루 차려 놓고 제가 먹고싶은 반찬(육류를 좋아함)을

골라먹으며 밥을 먹는 편이고, 남편은 그냥 차려주는데로 골고루 잘 먹지만 채소반찬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라 매번 저에게 채소반찬을 권유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예 안먹는 편도 아닐뿐더러 어린아이도 아니여서 남편에게 편식하는 아이 먹이듯

저에게 반찬을 이것먹어라 저것 먹어라 잔소리좀 하지 말라고 했더니

저보고 너무 안먹는것 같아 매번 먹으라고 권유할것이라며 밥먹던 와중 언쟁을 벌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 흔한 변비조차 없으며 과체중또한 아닙니다... 피부가 나쁜편도 아니며

딱히 채소를 먹지않는편도 아니지만 남편은 그게 못마땅한지 매번 밥을 먹을때마다

골고루 먹으라며 잔소리를 하는데 너무 짜증이나서 밥도 같이먹기 싫어지려고 합니다.

저는 남편의 지적이 남들에게 물어 봐도 이상한거라고 하지만 남편은 자기가 이상한게 아니라며

매번 지적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밥 먹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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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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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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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럼 각자 챙겨 먹자고 해요. 매너없는 미친넘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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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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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는 즐겁게 먹어야하는데... 먹는데도 그러면 평소에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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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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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입으로 말랐다가 아닌 과체중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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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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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불법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건강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본인은 꿋꿋이 하겠다고 하는건 너무 강압적인데요? 계속 그러면 밥 같이 먹지 말고 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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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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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돌이들은 지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닌게지.. 남편이 보기에 오죽 채소를 안먹었으면 저럴까 채소가 단순히 피부나 체중관리, 변 잘보라고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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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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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고기반찬만 쏙쏙 골라먹으니 꼴뵈기싫어서 나오는 남편의 속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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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2020.06.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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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신을 좀 미화 한거 아닌가? 먼가 느낌이 졸라 깨작거리면서 고기만 골라 찝어먹는 분류도 개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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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2020.06.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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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여자분이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는줄 ㅎㅎ

본인이 좋아하는거 먹는거지 왜잔소리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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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2020.06.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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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잔소리..우리집에도 그런사람 있어요...사사건건 끼니때마다 아이 잡으니 전 신랑이랑 밥 웬만하면 같이 안 먹습니다.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숨막혀요.그냥 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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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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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도 싫지만 편식하는사람도 극혐임~ 지는 다 건강하고 좋데~ 술담배하는사람들도 지는 다 건강해서 괜찮테 어디하나 결핍되서 쳐 아파봐야 정신들차리드라고~ 지혼자살면 아프던말던 먼상관이야~~ 같이살다 한명아푸면 맘고생이며 병원비며 지몸하나 못챙겨서 민폐~~~ 정말 니애한테도 골고루 먹으라 하지말고 먹고싶은것만 먹어도 건강하단다 내새끠~~~ 토닥토닥 해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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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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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육식 오래하면 사람에 따라 통풍 오긴합니다. 제 남편이 육식╋청양고추만 먹다가 30대초반부터 통풍 와서 이제서야 채소 조금씩 먹어요. 여튼 그건 그렇고 전 고기를 안 좋아해서 채식주의자처럼 먹는데도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위장경련으로 응급실 가고 몇 년째 약달고 삽니다. 이런저런 검사 다 하고 병원에서 먹으라는 음식만 먹고 위장에 도움되는 운동을 몇 년을 다니는데도 스트레스 한 방이면 도루묵이에요. 병원에서도 갈 때마다 의사샘이 제발 스트레스 받지말래요. 운동 강사님도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시고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더 안 좋으니 잔소리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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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6.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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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놈이 재수없는거에여. 골고루를 떠나 밥맛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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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2020.06.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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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먹는건 자유이긴한데 썩 좋아보이지는않겠죠.고기위주식단은 젊어서는 몰라요.30대40대되면 건강이 좀 안 좋아질수있어요.지인도 고기위주반찬을 즐기는분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어지럽고 피곤해서 병원갔더니 신장이 안 좋아졌다고 고기 그만 먹으라했대요.골고루 드세요.남편이 같이 오랫동안 살고싶어 건강걱정되어 잔소리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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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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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딴에는 걱정되서 미치겠나보죠. 제 남친도 육식파인데 되게 건강해요. 그래도 골고루 먹으라고는 해요. 사람몸이 한번에 망가지는건 아니니까. 남편한테 내가 그렇게 걱정되냐고 물어나봐요. 그리고 최소한의 야채 하나만 먹는대신 잔소리는 그만해달라고 해봐요. 그리고 건강검진 보여주고. 그럼 타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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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자 2020.06.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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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밥은 각자 챙겨먹자고 해요 왜 같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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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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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이 고기만 골라 먹으니까 본인 먹을 고기가 없어져서 심술나서 잔소리 하는 거 아닐까요?ㅋ 진짜 같이 먹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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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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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보소~
계속 지적질 하겠다는 저 굳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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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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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이어폰 끼고 유튜브 보면서 먹거나 소음방지귀마개 추천
무대뽀처럼 하는데 저러는건 개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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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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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입으로 말랐다가 아닌 과체중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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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챠 2020.06.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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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우자에게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걱정돼 하는 말이 아닌 잔소리면 같이 안 먹는게 나아요. 밥 먹는 걸로도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듭니다. 좋아하는 음식 직접 만들어서 차려 먹으라 하세요. 너무 안 먹든 상대에게 강요하는건 남편이 이기적인 성격이거나, 님이 고기 먹는 돈이 아까워서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내가 고기 먹는 돈이 아깝냐고 대놓고 물어보시든지요. 싸우자는 얘기냐고 화를 낼 수도 있지만,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듯 보일 정도로 상황이 심해 보여서요. 아깝다 하는 남편이면 길게 볼 것도 없고, 그게 아니라면 강요하는 나쁜 성격은 고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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