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잊고싶진 않은데

ㅇㅇ (판) 2020.06.02 00:26 조회2,226
톡톡 사랑, 고백해도 될까? 하고싶은말
그사람을 잊지 않는 대신에
더 이상 안 아픈 방법은 없을까?

시간이 약. 뭐, 이런거 말고...
좋아하게 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안 잊혀지고 여전히 아리고 아픈데
시간이란 약은 나한테 너무 효과가 더딘 것 같다.

당장 좀 안 아프고 싶어.
2년이 너무 힘들었어.

물론 짝사랑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설레고 좋았지.
그 사람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졌으니까.
표정, 행동, 말투 모든게 다 귀엽게 느껴졌어.
남들이 보면 전혀 귀여운 것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 보고싶다구!!!
나 당신 땜에 너무 아프다구!!!
나도 아무 가책없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
나도 아무 핑계 없이 얼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
핑계거리조차 없어서 볼 수도 없지만...

당신 아마 내가 당신 좋아할 거라
꿈에도 생각 못할 것 같아.
그 옛날 당신 슬픈 눈빛 보고 혹시나...했는데
그냥 내 착각이었던 것 같아. ㅠㅠ

나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졌어.

아파.
13
3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너에게닿길] [2013년]
3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6.02 22: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우리보고 어쩌라고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2020.06.02 00:3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야?
답글 2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