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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ㅇㅇ (판) 2020.06.02 01:34 조회34,82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서른살이 되고나니
요즘 부쩍 결혼이 빨리하고싶어졌어요~
현실적인 결혼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자 글 올려봐요

우선 저희는 이제 2년가까이 만나고있는
서른살 동갑내기 커플인데
저는 지금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쁘게 결혼식 올리고 신혼생활 2년정도 즐기고 아기 낳고 살고싶어요~
그래서 빠르면 내년 봄이나 가을에 결혼을하고싶어요
남자친구는 원래 결혼 늦게하자고했는데
제가 요즘 계속 결혼결혼 거리니까
결혼 이야기는 요즘 계속 하는 상태이긴해요

근데 지금 현실적으로 내년에 서두르게 하는 것 보다
앞으로 3년뒤에 하면 여유롭게 할 수있는 상황이예요

제가 올해 청약당첨된 아파트가 있어서 2년후에 완공되는데 현재 직장과 거리가 멀어서 전세로 돌리고 그때 전세금받아야 결혼자금이 여유가있어요~

지금 모아둔 돈은 아파트 계약금으로 다 넣어져있는 상태인데 만약 내년에 한다고하면 올해 넣어야 될 중도금 넣고 앞으로 남은 중도금은 대출받으면 되는데 후불제 이자가있어요
중도금 한번 넣고 올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결혼자금으로 2500정도될꺼같아요
남자친구는 내년까지 5000정도 될꺼같아요
저희집에서는 당첨된 아파트 반정도 도와주실 상황이라서 따로 제 결혼자금은 도와주실 여유가 없으실꺼같아요
남자친구네집은 장남이라서 조금 도와주시긴할꺼같아요
부모님 두분 다 아직 직장생활하시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집안정도?인것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남자친구가 신혼희망아파트에 청약 넣으려다가 제가 먼저 타지역 일반아파트에 당첨이 되는 바람에 신혼으로 못 넣고 청년주택으로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올해 12월에 입주하는데 청년이라 평수가11평이라서 일단 거기에서 혼인신고 안하고 2년 살다가 제 청약 아파트 전세금 받고해서 일반 아파트 전세로 옮기면 될꺼같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당첨된 곳이 남친 회사근처라서 제가 거기서
출퇴근하려면 신도시 외각쪽이라서 아직 대중교통이없어서 두세번은 갈아타야되고 배차시간도 텀이 길어서 소형차 한대를 사거나 남친말로는 평일엔 그냥 제 본가에서 자고 주말부부해도 된다고해요
현재 남친 부모님이 주말부부라서 그런지 주말부부도 상관없대요
저도 저희 가족이랑 더 같이 살 수 있어서 좋은거같고요
빨리 내년에 결혼해서 2년간은 이렇게 결혼생활하는게 좋을지
3년후에 완벽하게 준비해서 결혼하는게 좋은건지 너무 고민이되요

앞으로 남은 미래를 생각하면
3년정도 늦게 해도 좋을꺼같은데
아기 낳을 나이를 생각하면 빨리 서두르고싶고....
먼저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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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세상에나 2020.06.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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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결혼해서 잘된 케이스 잘 없어요 ㅠㅠ
보통 남자가 가장이 될 준비가되고 남자가 적극 진행해야 별 탈이 없긴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여자가 더 하고 싶어서 진행되다가 결혼 하기 전에 깨진 커플들 좀 있어요
그리고 아직 두분다 젊으시니 좀 더 살아보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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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해피콩구슬 2020.06.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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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땜에 그러지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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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20.06.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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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왜 하고 싶어요?
골프채로 심장파열될 정도로 때려서 부인을 죽였는데 살인죄 적용이 안되는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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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남자 2020.06.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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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년수준 ㅋㅋㅋㅋ덜떨어진년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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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밍뭥몽 2020.06.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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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다 맞음 여자가 결혼결혼 하는거 환상이있음...나는 아니겠지 허면서 막연히 그리던 생활을 할거라는 생각이있는데 남자가 이끌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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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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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결혼부담스럽게 밀어붙여서 깨지는게 대다수임 잘해주면서 결혼애기하지는마세여 결혼애기꺼내는여자들이 매력없어보임 결혼은 남자의선택으로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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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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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의 증거가 차고 넘친다. 남혐댓글 기대한거냐? 에효... 국민청원엔 올리지마라. 판녀하나 수갑찬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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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o 2020.06.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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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결혼 늦게하길 바라는 이유를 먼저 찾아요. 연애든 결혼이든 여자가 좋아서 하는것은 여자만 힘들어요 ㅋ 결혼준비 다들 힘든데 남자가 도와주지않고 여자혼자 하다보면 나만 좋아서 하는결혼인가? 이런게 결혼인가 그러다 싸우고 그러다 남자입에서 너가 하자매 이런얘기 나오는 순간부터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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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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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친 짓이야... 내가 인생에서 젤로 후회하는게 결혼임. 고만고만 남들하는 고생하고 나름 평범하게 보이는듯 살지만.. 여자한테 결혼은 인생 낭비 인듯.ㅠ
이번 생은 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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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6.0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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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추..여자쪽 부모님이 도움 못주신다면 2500가지고는 예쁘고 신부 맘에 쏙드는 결혼식 어려워요~ 어린 신부라 예쁠 나이는 이미 지난거같으니 그런 이유로 서두르지말고 자금을 더 투자해서 고급지게 예쁜결혼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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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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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쫓겨서 성급하게 했다가는 결코 좋은 꼴 못봅니다.
결혼은 둘만 좋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남자한테 현혹이 되어서 앞뒤 분간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은데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겁니다.
특히, 남자집안을 잘 살펴보세요.
둘사이는 좋지만 시짜붙은 망종들 때문에 파투나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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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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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결혼의 장점만 보는듯?
단점도 봐야지
힘든점을 알고하는 결혼과 모르고 하는 결혼은 천차만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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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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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 마음 들때 있지~ 근데 겪어보니, 그냥 저냥 아무것도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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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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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씩이나 기다리게 하고 확신을 안주는 남자랑 미래를 계획할건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원하는바를 들어주고 확신을 주는 남자랑 미래를 계획할건지
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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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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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확실한게 없는데 글쓴이 혼자 3년뒤 결혼무조건 하겠다고 착각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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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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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들어가 이자만 내는거랑
신혼부부 전세대출알아봐서 이자 갚아나가는거랑
결국은 비등배등할텐데, 시간을 길게 끌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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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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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쪽이 안달복달해서 진행한 결혼은 말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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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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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결혼할 마음 없어보이는데?
그냥 글쓴이가 당첨된 남친회사 근처 청년주택서 2년 동거만 해볼 생각인거 같은데?
돈없어도 요즘 신혼부부전형 및 대출 잘나와서 월셋집이든 잘나와요. 그런데 굳이 3년을 기다려서 하겠다? 왜죠. 저는 남친분은 생각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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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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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결혼한다해도 결혼후 2년뒤부터 출산 및 육아 겪으면 거의 도로아미타불이에요. 돈을 모을거면 확실하게 결혼전에 모으던가 그래야돼요. 지금 너무 연애가 좋고 임신이 끌리나본데, 조금시간더 지나면 얼마나 짧았던 생각이었는지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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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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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쓴이말에 동감해요. 사정 다 다르고 3년뒤까지 죽어도 못기다리고 난 당장 해야겠다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 시기나 타이밍이 안맞아서 다른 사람과 급속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요. 둘다 여유있으면 모를까 여유가 없으니 3년뒤를 노리는 거같은데, 그거 알아두세요. 3년뒤도 여유가 없을 수 있어요. 그때가서 마음이 식어서 헤어질 수도 있는거고요. 사람일 몰라요. 진짜 남친이 3년뒤에라도 꼭 결혼할 마음이 있는건지, 그냥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언제라도 헤어질 각을 재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두세요. 아파트 입주문제도 틀어질 수 있는거고, 주말부부도 썩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좀 더 좋은 선택지가 많으니, 젊은 서른에 급할 거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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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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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미루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보여요. 나중에 결혼생활 힘들어질때마다 그 원인을 글쓴이에게 찾으면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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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공신美男 2020.06.0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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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또 커플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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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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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주작. 신혼부부 특별분양은 결혼해야 가능. 남자가 결혼전에 고려했다고? 결혼하지말라는 댓글을 기대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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