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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 차로 놀러다니지만 한번도 기름값 생각해 준 적 없는 친구들.... (운전자들 ...

쓰니 (판) 2020.06.02 11:06 조회9,589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차 산지 5년쯤 되었고, 친한 친구 무리가 있어요.
저만 차가 있고 친구들은 일부는 면허가 있지만 자차는 없고, 나머지는 운전의 개념 조차 없는 상태.

친구들 좋아하고 나도 어울리면 즐겁지만
이게 몇 년이 되니까 하나 둘씩 속에 쌓여서 빡치고 서운하더라구요.


이 친구들과 놀러갈 때 늘 경기도,가평,양평,판교 등 교외로 나가(자고하)기 때문에 내 차가 꼭 필요한데
몇가지 빡치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가는 길 + 친구들이 오기 쉬운 곳 지하철 역 앞에서 픽업을 하는데 5-15분 늦게 나온다고 통보를 해요.
그럼 차는 통행량 많은 곳에서 안절부절 기다려야 하는데
cctv에 찍힐 까 불안하고, 뒤에 차들한테 방해 될까봐 계속 눈치 보면서 있어야 하죠.

운전자는 그러고 있는데 타는 애들은 별로 다급해 보이지도 않음....유유자적 걸어오기 ㅋㅋㅋㅋ


차 막히면 왕복 4시간 쯤 걸리는 곳도 가는데 각자 핸드폰 하거나 자면서 편하게 갈 때도 있어요.
순간 ' 내가 택시 기사인가? 기사면 돈이라도 받지 - - '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제일 빡치는 포인트는 주유비+톨비에요.

근교로 놀러다니는 것 외에도 친구들이랑 경기도 위치 불편한 곳에 몇 달간 매주 교육을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도 가까운 지하철에서 픽업해서 태우고 왔다 갔다 했었고.

지금까지 수십번은 제 차로 움직였거든요


근데 한번도 '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 운전자는 1/n 에서 빼자 ' 거나 ' 기름값 1-2만원 나왔지?'
'그것도 경비에 넣어서 나누자 ' 라고 한적이 없어요

심지어 지난 번에는 제가 쌓이고 쌓여서 넌지시 ' 다들 픽업한 포인트가 달라서 기름값 계산하기 애매하네? ; 라고 했는데
다들 씹더라구요? ;;;;;;;;;;;;;;;;;;;;;;;;;;;;;;;;;;;;;;;;;;;;;;;;;;;;;;;;;



그나마 강원도 같이 멀리 날잡아서 숙박 여행 할때나 기름값, 톨비 계산해서 넣지만
다른 무리들처럼 운전자는 왕복 10시간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 뭐 빼주자는 것도 없더라구요.


아무리 자차가 없고 운전을 안 해도 이 정도로 모를 수 있나요?
앞으로 그냥 차 어디 맡겨서 못 가져간다. 굳이 차가 필요하면 렌트카 빌리자고 해서 렌트 비용에 기름값까지 다 계산에 넣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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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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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톡톡 2020.06.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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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친구들 맞나요?...
이 글만 보면 쓰니는 완전 호구고 그냥 무료 택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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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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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자라고 엔빵에서 빼준적은 없지만 기름값 톨비 넉넉하게 계산해서 나누고요 숙소 도착해서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저녁준비라던지 설거지같은 잡일은 빼주는 식으로 배려합니다 쓰니도 빙빙돌려서 말하지말고 정확하게 지금부터라도 기름값 톨비 계산해야 된다는거 분명히 말하세요 운전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그리고 픽업 장소는 본인이 편한데로 골라서 통보하시구요 혹시나 진지하게 말했는데도 달라지는게 없다면 친구들이 님을 호구로 보는 듯 하니 관계정리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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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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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한거 아님? 굳이 줄필요가 없는데 왜 줘요, 쓰니 한번이라도 이러하니 이렇게 줘라고 말한적 없죠?? 말을 안하니 안주는 겁니다 알아서 챙겨줄거라는 생각 하지마요, 본인 밥그릇은 직접 챙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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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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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처음생기고 몇년동안 주로 시내 거리 태워다주고했었음.
처음엔 집까지 픽업가고 태워다주는거 ok 괜찮다고 생각했었음.
나도 사람인지라 피곤한날도있고 모임장소에서 울집이 가까워서 바로 가고싶었던 적 많았음.
내가 너 태워다주는게 당연한거같다고하니 '그래서 내가 커피사주잖아' 라고 하고, 최근에는 '내 친구들은 안그런다' 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깨달았네요. 택시보다 못한거였다는걸.
차 가지고 유세떤다고하면 할말없는데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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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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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없는 사람들은 운전하는거 1.앉아서 핸들만 돌리고 있는데 뭐가힘듦? 2. 지도 어차피 가는데 기름드는거 그게 그거지 (여럿이 타면 기름더드는뎈ㅋㅋ) 이렇게 생각함 근데 쓰니친구들은 5년을 같이 다녔으면 모를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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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6.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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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몰라. 너혼자 친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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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6.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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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해요
그래야 한곳에서 모이고 더치하기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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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6.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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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스무살초때도 저런친구들.본적도없어요 다들 돈모아서 기름값이라도하라고 몇만원주더라구요 뭐사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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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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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아예 대놓고 말하고 요구함. 내가 자처해서 택시기사 할필요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너가 커피는 사" 라던가. 기본적인 배려차원에서 간식은 싸와 라던가.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요구했더니 떨어져나갈 사람은 떨어져나가요. 근데 또 지들이 필요하면 찾아 ㅋㅋ 이게 엄청 웃긴포인트임. 차가 필요해서 부른다는걸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김. 이런겅우 무조건 거절. 주유비나 톨비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밥값 계산할때도 나는 절반 이하로 계산함. 이게 처음부터 이러면 상대방이 기분나빠할수 있는데 "나는 원래 이래" 하고 처음부터 싸가지없게 나가면 나랑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이 남음.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 강릉같은곳에 가면 당연한듯 주유비 5만원은 알아서 줌. 난 또 이걸 내가 쓰지않고 밥값에 보태거나 간식을 삼.... 아예 대놓고 요구하거나. 그걸 묵살할때는 차로 픽업 가지말고 우리집으로 몇시까지 모이고 5분 늦으면 그냥 출발한다고 말해야함. 이걸로도 빈정 상해하면 친구아님. 내차 공업사가서 없다고 하고 렌트하자해서 돈으로 뼈맞아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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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20.06.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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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완전 호구네요. 친구들이 모르면 알게 해야죠. 보통 골프장 다닐 때 운전자는 캐디피나 밥값 면제입니다. 그걸 안해주는 모임은 기본 예의가 없는 집단이니 상대하지 않거나 차를 제공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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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06.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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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았다고 하거나 본가에서 쓴다고 해서 없다고 몇번 해보세요. 그게 먼저임 난 운전 귀찮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 제 친구는 지도 차가 있는데 제차만 주구장창 이용하는 거 보고 필요 이상의 서포트는 안해줍니다. (감가 생각하고 기름값 생각하는것 같은데);; 내차 감가랑 기름값은 그냥 공짜인가.. 운전은 공짜인가..

언제 지 혼자 올라가고 싶다고 해서 차키 던져주고 운전 니가 해라 하고 소맥 두잔 원샷해버렸더니 그냥 같이 자고 가더이다. 안 바껴요. 그냥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얘기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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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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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관계정리 각 나오네요. 근데 사회 나와도 사리분별 똑 부러지게 하는 부류가별.로 없어요. 기름값 당연히 계산해 줘야죠. 친구들도 생각은 하겠지만 딱히 총대 매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묻혀 가다보니 여기까지 온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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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6.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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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아 나도 자차가 있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주자면
그런거 일일히 받기엔 몇년을 너무 그냥 보내서 갑자기 말하기도 좀 글코
말한다 해도 친구들중 누구하나 미안해 하거나
챙겨주는 친구 없다면
지금 이순간 이후 부터
이동할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특히 장거리 지방 여행은 필수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친구들이 갑자기 왜 대중교통? 하는 분위기면
혼자 운전하고 왔다갔다 픽업하고 하니까
좀 피곤하다
나도 좀 편하게 다니고 싶다 라고 하세요
그리고 사실 기름값도 쏠쏠히 들어간다 하고요
차 없이 그냥 다니는 친구들은 타인의 차를 탈때 그냥 편하겠다
딱 이정도 자기만 생각하게 됩니다.
운전자 입장이 아니라 그걸 모르거든요
앞으로도 친구들 계속 관계 유지하고 만날텐데
그냥 저렇게 표현하고 할말 하세요
아님 진짜 글쓴이도 힘든데 그냥 대중교통 타고 다녀요
차도 키로수 너무 달리면 똥차 금방됩니다.
게다가 친구들 픽업까지 . . ..
정 어쩔수 없는 상황에 차 가지고 나가야 하는 상황 오면
중간애서 보자해요
뭐하러 친구들 오는 길목까지 일일히 픽업하러 갑니까
고마움 몰라주는 친구는 어차피 나중에 다른일로 싸우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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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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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여깄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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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20.06.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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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혼자 친구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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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2020.06.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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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사 아니에요?
보통 저런 경우면 기름값이랑 톨비 당연히 지원해주는데..
아니면 회비 면제라던가 어떤식으로든 경제적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에요
친구들......이 맞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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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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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구는 자기가 호구인줄 모른다
오늘도 역시나 네이트판호구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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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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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화투판에서도 호구는 본인이 호구인지 모른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무슨ㅋ 걍 만만한 호구인데 본인만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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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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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름값도 문제지만 차 키로수올라가 감가율 높아져..소모품주기 짧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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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2020.06.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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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쓴 글을 그대로 친구들한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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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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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나는 아직 차가 없고 가끔 아빠 차 빌려서 다니는데 애들이 '니 차로 어디 가자'한 적은 한 번도 없고 맨날 내가 가고싶어서 내가 먼저 '아빠 차 빌릴테니까 어디 가자'해서 데려간 적은 많음. 근데 애초에 얘네한테 기름값 받아야겠다는 생각 한 적이 없어서 지금 이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봤는데 나는 내가 가자고 제안한거니까 안받아도 이상한거 아니죠? 어차피 달라고 할 마음도 없지만 문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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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6.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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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 팔았다고 하세요.. 기름값에 톨비에.. 유지비 너무 많이 들어서 팔았다고.. 그리고 그친구들 만날때는 차 가지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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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6.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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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 하시고 픽업장소는 주차해서 대기가 가능한 장소 아니면 1분도 못기다린다고 미리 나와 있으라고 하시고 절대 기다리지 마세요 뭐 그냥 각자 움직이든지 렌트하던지 하고 운전자는 비용 어느정소 감해주는게 좋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운전자도 내차가 운전이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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