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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별 후 너무 힘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판) 2020.06.02 12:31 조회11,136
톡톡 헤어진 다음날 꼭댓글부탁

이별한지 채 이틀도 되지않았어요
일년반동안 볼꺼 안볼꺼 다 봐오면서 정말
몇번을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운명인줄알았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원래 결혼이란 생각 잘 해보지않았지만
이사람과 결혼하면 정말 재밌겠다 행복하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치만 일년반동안 저에게 너무 많은 상처도
주었고 좋을땐 한없이 좋지만
미울땐 너무 미운 그치만 너무 내가 사랑하는
그런사람이였어요

아직 이별이 실감나지않아 밤마다 카톡을 길게
보내보아도 읽기만 할뿐 답장은 없어요

그만 해야하는걸 그 누구보다 너무 잘아는데
가슴이 미어져 밥도 물도 아무것도 먹지못한채
하루 이틀 지나가고있네요

이렇게 몇달,몇년을 이사람생각에 미칠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다 하지만 아직
그말이 와닿지않는 시간인거같애요

다들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 미칠거같을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하루하루 죽을거같고 그사람연락만 기다리고있는
제가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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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호호호 2020.06.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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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라는 마음으로 그 새끼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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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ㄴㄷ 2020.06.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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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고 싶으면 우시고 술이 땡기면 드시고 다 하세요. 그런데 연락은 하지 마세요. 아주 나중에 이불킥 흑역사입니다. 연락할수록 상대가 돌아올 확률은 떨어집니다. 너 없이도 잘 살아 라는 생각으로 보란듯이 열심히 사세요. 그렇게 잊혀질 때쯤 돌아올 수도 있어요. 안 돌아올 수도 있구요. 그냥 뭔가를 열심히 하세요. 연락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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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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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아가신 부모님 자식도 아닌데 못잊을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 시간이 약입니다 당장은 죽을꺼 같아도 조금씩 조금씩 아픔도 생각도 줄어듭니다 자고일어날때마다 조금씩이지만 둔감해지더라구요 하루종일 슬퍼하지 마시고 본인의 시간을 더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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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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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버는 승리해요.. 전 그 마음으로 이성의 끈 계속 붙잡고 있으니, 3개월만에 연락오더라구요... 일단 1달은 존버한다는마음으로 참으세요. 그후에도 생각난다면 그때 연락하는게 나아요.. 저의 빈자리를 느껴야 상대가 생각을 하죠.. 빈자리 느끼고 생각하고 아파할시간 충분히 주세요.. 연락올겁니다. 연락이 안와도 글쓰니가 생각하는것보다 상대는 아파하고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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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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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프지않은 하루를 보내보세요 헤어지는 과정 많이 힘드셨죠? 처음부터 그사람없었다 생각하고 핸드폰 보지말고 사우나 가서 목욕하고 개운하게나와서 집에서 예능보면서 치킨에 맥주먹는데 뭔가 편하더라구요 최대한 아무 생각안해야해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안한다하고 영화보거나 친구들이랑 놀거나 개인 생활을 해보세요 어느순간 고민이없어서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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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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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틀차는 그럴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이야기 많이 하시고 힘들면 힘들다 혼자든 같이든 몇 번 펑펑 우세요. 확실히 조금 나아집니다. 저는 열흘 정도 지나니까 밥도 넘어가고 잠도 좀 잤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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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6.0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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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붙잡고싶으면 잡아도 보고,매달려도 보고여, 보고싶어 눈물나면 지쳐잠들때까지 울다, 다시 일어나 또 울어도 보고여, 어디서 봤는데 이별엔 사랑했던 시간의 3배는 소요된대요. 아플만큼 아파도 보고, 힘들어도 보고여. 원래 지금은 그럴때에요. 충분히 아프고, 힘들고 해야 다시 일어날수도 있어요. 다만, 딱한가지 명심해주셨음 하는건, 이세상 그누구도 나자신만큼 소중한건 없다는것! 나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이번에 일어났을때 쓰니는 더 큰 사랑을 받을 여자가 되어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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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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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진짜 붙잡을때까지 붙잡았어요 다들 하지말라했지만 제가 너무 힘들고 미련 가득해서 구차하게 계속 연락했어요 해볼거 다 해보니까 저절로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러고 친구 만나서 좋은거 맛있는거 보고 놀다보니 마음이 금방 괜찮아졌어요 주변말 듣지말고 내 마음이 하라는데로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그래야 포기가 쉬워요 생각날땐 생각하고 울고싶을땐 울고 진짜 친한친구 만나서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보세요 얘기하고 웃고 떠들다보면 진짜 너무 괜찮아져요 저도 평생 이 사람만 있을거같고 못잊을거 같았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금방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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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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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진부하지만 스테디인 이유가 있음... 진짜 시간이 약이야 일주일 지나고 한달 지나고 세달 지날때마다 또 다르다 지금은 죽을 것 같아도 존버가 답... 눈물 나오면 실컷 울고 하고싶은거 다 해 난 기분 좋아지려고 계속 뭔가 산 적도 있음... 이렇게 버티다보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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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뭥 2020.06.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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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런데..... 제가 언니같은데.... 서울이면 언니랑 술마실래요? 내가 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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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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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의 내가 너무 힘들면 지난 인연들이 떠오르더라구여.. 대단한 줄만 알았던 내가 고작 다겪는 이별때문에 기억력도 심하게 나빠지구 암것도 제대로 못 하고 우울증은 나을 기미도 안보이고 절망의 이십대초반을 보내왔습니당..ㅋㅋ 지금 중반이고 먹고 살 걱정때문에 공부 전념하려 하는데 잘 버티다 냉정하게 굳힌 마음에 어느 순간은 와르르 무너지고 지난 인연들을 떠올리며 현재의 나를 비참하게 썩히게 되는 걸 반복하네요 저동. 술진탕 먹고 잊으려도 많이 했고 새로운 남자소개도 많이 받아봤고 했는데. 결국 기억나는 건 학생때부터 순수한 맘으로 만난 초라하고 모자란 나를 그대로 품어줬던 사람이네요ㅎㅎ 지금 그사람 새여자 잘만나고 잘살고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가끔은 정말 듸지게 원망스러워요 ㅋㅋㅋㅋ 물론 지금의 우린 그때의 우리와 다른 사람이죠 이젠 현실만을 파야하니까 ㅜ 순간순간을 견디려했던 것 같아요 너무 아프지 않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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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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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질 거예요 저는 벌써 헤어진 지 두 달 정도 지났네요 헤어지고 나서 한 달 동안은 매일 꾸준히 울었어요 첫 2주 동안은 눈 뜨자마자 잘 때까지 울고 나머지 2주는 하루를 보내다가 문뜩 슬퍼지면 울었어요 그러면서 한 달이 지나가니까 점점 기운도 생기고 울지도 않게 됐네요 사실 아직까지 그 사람이 생각나긴 해요 하지만 예전처럼 슬프지도 않고 울지도 않아요 그냥 추억 정도로만 떠올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힘들 시기일 거예요 우리 딱 한 두 달만 버텨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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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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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죽도록 일하고 정신도 몸도 바쁘게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쓰리잡을 하며 꼭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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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언니 2020.06.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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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에게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저는 새로운 사랑으로 잊었습니다. 전남친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비교도 안될만큼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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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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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3개월만 ㅈㅣ나면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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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2020.06.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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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면... 다시 만날걸 후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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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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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는 이미 질렸는데 왜 혼자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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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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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임 헤어지고 나서 새벽마다 잠못자고 울었는데 시간지나니깐 ㄱㅊ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고 다른 사람도 소개받고 그러다가 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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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6.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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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대면 더 도망가는법~ 힘들겠지만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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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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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죽었다생각하고 할꺼하면서 살아요 안될것같죠??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4년정도 만났던 그사람 없으면 안될거같은데 3개월정도 지난 지금 전혀 생각도 안나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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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2020.06.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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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데로 해볼 수 있는 만큼 메달려도 보시고, 울어도 보고,
보고싶다고 해보고,,,상대방이 미련 없다듯이 나오면 그 뒤론 친구들이라고 만나고,
혼자 있을 땐 또 뼈속까지 외롭고 보고싶고 목소리라도...듣고싶어도 참으세요.

차라리, 유튜브나 슬픈 영화 일부러 보고 울다 지쳐 잠들고,
배고프면 뭐라도 먹고, 그렇게 청승맞게 지내보세요. 본능적으로 지내보세요.

희한하게 언제부턴가...굳은살이 베겨서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 진답니다.

그 남친에게 후폭풍이 갈수도 있는거고..남녀 사이는 정답은 없으니,
일단 본인 생활을 망치지 마시길...그 상대방에겐 님이 그정도 밖에 안 되는 여자인지도
모르구요. 냉정해질 필요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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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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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느낌 너무 잘 알아요, 한달간은 잠 못들어 울기만하고 그 후로는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 그랬어요 나한테 꽉 차있던 무언가가 갑자기 훅 나갔으니까 근데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팠던 시간들은 지금을 위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이 아픔들이 있기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는거라고요.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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