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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비교되는 양가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ㅇㅇ (판) 2020.06.02 14:26 조회32,88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제목 그대로 결혼 후 양가 비교되는 상황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요즘 모든 분들이 한참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
다들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중립 표현을 위해 '1가정'과 '2가정'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도 많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요
수입은 적어지고 지출은 늘어났죠(수입 감소(휴무확대) / 구내식당 폐쇄로 중식비 증가 등)

4월에 양가에 기념일이 몰려있어 지출이 많았고, 
거기에 큰 지출도 한건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고
양가에 이런 사정을 전부 털어 놓으며 
이번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 여쭤보았는데 
1가정에서는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했으나 
2가정에서는 그래도 용돈은 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셨네요
(결국 적지만 2가정에만 용돈 챙김)

또 저희 부부 중 한사람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2가정에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데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고 나서도 넌지시 얘기 했더니 
지역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을 우리 때문에 못받았다고 얘기를 하시네요 
처음에 지역재난금 못받게 된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놓고 저렇게 얘기를 하니까 섭섭하네요 
1가정에서는 다른 형제와 가구구성이 함께 되어 있는데 
부모님이 먼저 자식에게 주려고 하던걸 들어서 더 비교가 되구요

이런 상황에 이번에 1가정에서 우리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용돈하라며 100만원을 보내주셨어요
너무 양가가 달라서 서운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걸로 자꾸 부부싸움도 하게 되고 힘드네요




+추가) 
많은 분들이 여러 내용으로 답글을 달아주시고 추측도 해주셨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어디가 어디일거다 라는 추측을 많이 하시고 거의 확신하듯이 얘기하셨지만 
저는 댓글로 조언을 부탁드리는 것이지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죄송하지만 그 부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의 가정끼리 결혼을 해야한다는 식의 댓글도 많이 봤습니다. 
1가정이 2가정보다 형편이 나은 편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1가정이 많이 여유가 있는 편도 아니고, 2가정이 많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최근에 1가정에 조금(제가 알기론 몇백만원)의 수입이 생겨서
1가정의 다른 자녀와 저희 부부가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힘내라고 용돈을 주신것입니다.

또 궁금해하신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에 대한 질문은
각자의 부모님에게 직접 질문하였고 본인의 자녀들에게 직접 답한 부분입니다.

또 하나 많은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주민등록은 분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습니다. 
맞벌이 중이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각자 통장에 같은 금액을 용돈으로 이체하여 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많이 다릅니다.
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감사히 받고 우리도 그만큼 잘 하고 챙기자 라는 마인드인 반면에, 
다른 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죄송하니까 받지 말고 우리도 아끼자라는 마인드입니다.
다행인건 이 부분에서는 적당히 서로가 양보가 되어서 다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양가 모두 두자녀씩인데 1가정은 저희 부부가 좀 더 아픈 손가락이고
2가정은 저희 부부 말고 다른 자녀가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 됬든 이런 상황에서 부부간에 자주 다투고 
자꾸 못된 마음이 들고 서로에게 권태스러워져서 
어른으로써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판이라는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측성 댓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 나는 날들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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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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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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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시고 양가에 물어보지 마시고 부부가 결정해서 양쪽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주소도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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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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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버이날 용돈 못드린다고 한 거는 말 꺼내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오죽하면 그랬을까..그래도 줘라 좀 그렇네요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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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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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도없는데 그동안 모아놓은것도 없으셨나요? 다 큰 성인 두분이 결혼하고 독립 분가해 가정일궈 살며 물론 형편상 용돈 못드릴수있고 어버이날 못챙길 수있는데.재난지원금 님들때문에 못받으셨다..안타까워 한마디 하실 수 있지 것도 이해 안가시던가요..얼마 하지도 않는 금액이라도 아쉬운 처지시니 그러시겠죠. 비교되는 양가에 스트레스 받으실게 아니라 그 얼마 안되는 금액 못받았다는 소리에도 스트레스 받는 두 분의 경제상태를 뒤돌아보세요. 본인도 성인입니다. 부모로부터 양육을받고 자라 이제 부양의 의무를 질 성인이에요. 도움을 드리지는못해도 왜 가난해서..라는 원망은 마셔야죠. 본인들 상황은 결국 자신이 살아온거에대한 결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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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6.0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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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우 상황이네요. 저희집은 저희 부부한테 뭐든 퍼주는데 시댁은 돈도 없으면서 원하는게 많네요 그러면서 입으론 걱정하는듯 이야기하는게 참 갓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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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옴마 2020.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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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백만원.. 절대 쓰지마세요. 누구한테는 받기만하고 누구한테는 쓰기만하다보면 받는쪽이나 주는쪽이나 어느 순간 고마움 미안함따윈 개나줘버리고 당연히 되버립니다. 배우자한테도 말하세요. 이건 도저히 미안해서 쓸 수가 없다고 나중에 주신 집안에 큰일 있을때 드리고 싶다고 말하세요. 그상황이면 누구나 서운한 마음 드는거 당연해요. 괜찮으시냐 묻지말고 부부가 상의해서 그대로 실행하시고 각자집엔 각자 설명하고 커버할 수 있도록 하세요. 주소지 당연히 가져오시구요. 아쉬운소리할 입장 굳이 하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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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06.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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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친정은 자식들 걱정에 뭐라도해주려고 하고 시댁은 빼먹으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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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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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돈 달라고 하는 거지가정이 시댁일듯
친정에서는 애지간 하면 딸한테 돈 달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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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용 2020.06.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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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과 시댁이라고 표현하는 게 그리도 어렵소? 댁도 참 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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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녀석 2020.06.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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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댁에서 해주는건 없고 달라고만 한ㄷ가고 짜증난다고 해라 구구절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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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6.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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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은 그래도 달래 ㅋㅋ 와 진짜 어마어마한 집구석이다진짜 ㅋㅋ 시짜들은 참 대단해 진짜 저런 철판은 시짜들은 기본으로 갖고태어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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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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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비슷한 환경의 사람을 만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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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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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달라는 가정이 시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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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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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자식한테 그래도 용돈은 줘야지? 라고 말하느니 나같으면 차라리 나가서 구걸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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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6.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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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잘못이지 너 교회에서 남자만나 결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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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6.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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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2가정 자녀가 아니잖아요 뭐 남의 부모한테 용돈 주네 마네 피차 기분 안좋을 통보를 하고 사세요 그러니 더 역효과죠 자기 자식이 와서 힘들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빚쟁이처럼 악착같이 돈 달라실 부모가 있겠어요 며느리가 못주겠다고 하니까 그러지말고 주기로 한 건 달라고 나오시는 거죠 앞으로 그런 건 배우자 시키세요 공연히 안좋은 욕먹고 살 필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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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6.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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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결혼을 차이나게 하신 게 원인이겠죠 없는 집에서 더 자식들한테 미안해서 손 못벌릴 거 같으죠 없으니까 더 벌려요 더 기대고요 그게 현실인 건데 그걸 뭐 잘하네 잘못했네 아무리 따지면 뭐합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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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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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는집인데도 자식이 끌려다니니까그렇지. 못준다고 통고하면되지.한쪽만주는건머야? 그거얼마된다고 또 용돈을달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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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6.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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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시면 부부 별산제로 하세요 솔직히 요즘엔 각자 벌어 자기집 지원해주고 배우자들은 별 터치 안하잖아요 공동생활비나 교육비 반반 부담 하시고 남는 돈으로 공동 자산 불리시고 각자 자기 부모는 알아서 챙기는 게 낫죠 저도 미혼 땐 효도는 셀프란 말을 그 뜻을 몰랐는데요 결혼하고 살아보니 그게 제일 합리적인 거 같아요 요새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그래서 결혼해도 경제권 다 안뺏기잖아요 옛날처럼 저 먹고 사는 가 갖고 태어난다고 아무렇게나 키우지도 않고 부모들 전 자원을 투입해서 자식들 키웠는데 그 잘난 자식들을 남의 집 아들 딸이 다 차지하고 쓰게 두질 않잖아요 저희도 어제 밤늦게 시가쪽 부고 듣고 남편이랑 저녁에 얘기하다 급하게 문상 다녀왔어요 남편이 봉투 내고 전 절만 하고 얘기 좀 하다 왔지 얼마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빈소에 와있는 애들 학생들한테마다 인사 나누고 많이 컸다고 전부 신사임당 2장씩 뿌리시더군요 남편이 벌어서 자기가 낼 만하다고 생각하고 쓰는 돈을 내 가치기준으로 적다 많다 판단한다는 게 말이 안되니까요 저도 친정에서 엄마 일 좀 그때그때 도와드리고 용돈 입금 받는데요 남편 몰라요 엄마와 나 사이 일까지 남편이 알 건 없으니까요 사실 친정 부모나 시부모나 자기 자식이 벌어서 자기들한테 쓰는 돈 며느리 사위가 아는 거 안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전 모른 척 해요 그게 그분들도 편하실테고 쓰니네는 이번달 가계부가 쪼들리니까 특수상황인 건데 이런 일일 수록 1가정의 자식이 직접 자기 부모에게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이라는 게 결과도 중요하지만 절차가 좌우하는 것도 결정적일 수 있거든요 용돈 더 드린다고 해도 며느리 사위가 생색내면 꼴보기 싫다고 하실 분들 많은데 못드리겠습니다 하는 통보를 자기자식도 아니고 그 배우자한테서 들으면 오히려 이게 기싸움 양상이 되어버려서 그냥 달라고 우기시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 자극을 일부러 드릴 필요 뭐있어요 본인만 힘들어지지 나설 때와 안나설 때를 판단을 약간만 더 하시면 쓰니가 편하게 사실 수 있을 것도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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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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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정해진 답이 없는것 같아요. 한쪽에서만 늘 주면 받는 사람도 무의식에 비교하게 되고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이런 느낌이 드는 거는 어쩔 수 없죠.
이런일에는 부부가 결정하셔서 통보하는 식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어차피 물어보고 상처 받을거면 깔끔하게 주소도 가져오고 부부가 편한 쪽으로 양가를 대하면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좀 덜하지 않을까요.
용돈도 주면 좋겠다지만 힘들어서 못 주겠다는데 욕밖에 더 먹겠어요? 부부사이에 양가 자꾸 비교하지 마시고 부부 가정에 맞는 살림 꾸리시면 될것 같아요.
어른들이 그걸 모르시네요. 자꾸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마음도 덜 간다는 걸.
양쪽 똑같이 하는 것도 부담일 수도 있는데, 그거 똑같이 한다고 가정이 빚 질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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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6.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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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남 같으면 양가 똑같이 하면 그만인데 가적이라고 안보고 살 수도 없잖아요 쓰니야 1가정 2가정 비교가 되는 입장이지만 2가정에서야 자기들이 피해보고 그전 보다 용돈 깎였다고 생각하니 그게 불공정하다고 하시는 거지 1가정이 얼마를 파줬던 상관을 하겠습니까 본인들 위주로 생각하는 건 누구나 똑같아요 원래 입장 차이가 그런 거니까요 이 불경기에 직원들 안짜르고 다같이 델꼬가자고 상여금 좀 깎으면 직원들은 그거 알아줄까요 올리지는 못할 망정 줄었다고 불만입니다 그레도 그분들 입장은 그럴 수 있는 거니까 그러려니 하는 거죠 원래 자기 깊은 속뜻을 남들한테 알아달라고 해봤자 세상사 본인만 힘들어지는 거죠 그 입장하고 내 입장하고 다른갑다 하고 말아야지 뭐 어쩌겠어요 안보고 살 사람들도 아니고 시부모들이야 말을 안해 그렇지 며느리한테 다들 섭섭해 하고 사세요 그러려니 하시고 마음 푸세요 그런 걸로 생각하고 싸운들 만원 한장 어디서 나오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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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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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에서 받은 돈은 쓰지 마세요 쓰니가 모아두면 되죠 시부모들 마인드는 자기 아들이 더 벌면 며느리가 덕 보고 산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자기가 키운 아들이 쎄빠지게 벌어서 남의 집 딸 먹여살리는 걸로 아는 분들 아직도 많고요 ㅜㅜ 그래서 며느리가 개입하면 엄청나게 괘씸하게 여기고요 알고보면 고부 갈등 시댁 갈등 전부 자원의 분배 문제죠 각자가 생각하는 정의도 다르고요 저같은 며느리 입장에선 내 남편 수입은 우리 수입 같은데 부모들 입장은 그동안 자기들이 애써서 키우고 교육시킨 결과물이 아들의 수입이라고 보기 때문에 자기들 지분도 응당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고요 맞벌이도 많아지고 딸들도 다 소중한 부모 자원으로 커서 결혼한 건데도 친정 부모들은 저의 친정 부모님도 그렇고요 사위를 어렵게 알더라고요 왜 그런진 모르겠어요 반면 와이프가 월등히 잘 버는 집들은 또 친정도 손 벌리잖아요 시가에서도 자기 아들이 며느리 덕에 산다 싶으면 별 말 못하시고요 알고보면 돈문제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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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6.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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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1은 친정이고 2는 시집인듯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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