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추가))추가합니다))인사드리러가는데 못먹는 음식 미리 말씀드리면 싸가지 없나요?

진실이 (판) 2020.06.02 17:49 조회417,80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추가글-

너무 걱정해주셔서

저희 부모님보다 여기 먼저 알려드리네요ㅎㅎ

실시간으로 계속 싸우고 있었고요

댓글 어느정도 계속 봐왔어요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방생합니다

네 제가 눈이 호구여서 사람 잘못보고

4년을 넘게 만났네요

누가 데려가실지 모르겠지만

수거해가시는 분 부디 해산물 잘 드시길 바랄게요

댓글주신 분들 격려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정상인 만나시길 바라요

 






-추가글-

와..대화가 안통하니까

짜증나서 진짜 못해먹겠네요

원래 고집 쎈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가끔 욱하는거 빼면 

평소엔 항상 져주고 그랬는데

왜 저러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요

방금전에 저러고 나서 열받아서 점심도 안먹고

친구한테 폭풍 카톡 보내는 중이었어요

그냥 없던일로 할까봐요

정떨어지네요 진짜

 

 






-원글-

안녕하세요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예랑은 저더러 싸가지 없는거라고 하고

저는 가서 안먹는 거보단 나을거 같아서 그런건데

의견 조율이 안되네요

일단 올해 결혼 예정이고요

연애 4년반 했어요

예비시어머니랑은 전에 예랑 자취방 앞에서 데려다 주다가 한번 뵙긴했는데

본가집으로 찾아가는 정식 인사는 처음이예요

문제는 제가 해산물을 거의 못먹어요

게 굴 조개 등 갑각류 전부 알러지가 있고

회도 잘 못먹고 그나마 생선구이 정도는 먹어요

근데 예비시댁이 여수라서

명절때 가끔 남자친구 통해서 해산물 같은걸 보내주셨어요

말린 생선, 젓갈, 식해 등등

물론 저희 가족들이야 좋아하니까 상관 없이 감사하게 받았죠

저는 꼬박꼬박 고기랑 사골 보내드렸고요

근데 이번에 인사드리러 가는데

코로나도 있고하니 집으로 오라고 하셨다그래서

대충 좀 그 상차림이 예상이 가잖아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어머님께 슬쩍 좀 귀띔을 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했어요

제가 이러이러해서 해산물을 못 먹으니 알아두셔라

라는정도로 말해달라고요

근데 이게 해산물 못 먹으니 차리지 말아라가 아니라

저는 못먹으니 이해해달라 라는 뜻인데

남자친구가 첫 인사부터 얼마나 싸가지 없어보이겠냐는 거예요

나 이거이거 못먹으니 그렇게 알아라 하고 통보하는거냐고

그래서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막상 갔는데 내가 못먹으면

어머님도 실망하실 수도 있고 준비해놓은 음식이

의미가 좀 무색해질 수 있으니

미리 설명만 좀 해달라는건데 뭘 그렇게까지 받아들이냐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냥 당일에 가서 다른 음식 위주로 먹고

먹어보라거나 그런말 하면 네네 하고 먹는 시늉만 하던가

정 그러면 그때 가서 못먹는다고 말을 하면 되지

무슨 케이터링 업체도 아니고 음식 차릴거 가려서 차리라고 하냐더라고요

이거때문에 어제 카페에서 계속 싸우다가

하루종일 연락도 없거든요..

제가 너무 과한걸 요구한건가요?

어른한테 예의없고 싸가지없게 느껴지실거 같으신가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31
56
태그
127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0 2020.06.02 17:52
추천
1410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레르기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있는 건데 그걸 가지고 내 엄마한테 니가 감히 명령하냐 하는 남자랑 결혼을 해야겠어요?
답글 26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6.02 18:25
추천
1134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날 연회의 주객은 쓰니인데 쓰니가 해산물을 못먹는다면 남친이 슬쩍 엄마한테 엄마, 걔 해산물을 못 먹어- 말 정도는 흘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손님 초대해놓고 손님은 먹지도 못하는 음식 잔뜩 차려놓고 자기들끼리만 먹고 앉아있으면 그건 예의에 맞는 상황인가?
답글 14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ㅋ 2020.06.02 17:54
추천
1074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이게 뭔 개소리여?? 편식도 아니고 알러지때문에 못 먹는거면 미리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국 찌개 등등에 육수나 이런거 뭘로 냈을지도 모르는 판국에 뭔 예의타령에 싸가지를 찾지? 싸가지는 그 자식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니네 엄마 음식 너 많이 먹어라 하고 반품하세요
답글 6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쓰니 2020.07.09 06: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어찌 할지 눈에 선하다 이런 남자 결혼하면 천하제일 효자됩니다 결국 여자보다 지부모가 먼저 절대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놈입니다 경험자가 말해주는 거니 명심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22:5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진짜 개병신이네요 '그리고 알러지약 먹으면 괜찮다며' 여기서 쓰레기냄새남 잘 헤어지셨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22:1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말투 왜 저래? 아랫사람 대하듯하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21: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러지때문인데 ㅈㄴㅈㄹ싸네 에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20:0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좀 다른 얘긴데 친오빠가 저리 듬직할수가 있구나 우리엄마 아들은 개차반인데.. 쓴이님 잘하셨어요~건강 잘챙기시고 더 좋은분만나시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13:1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정도 말도 못하냐? '사실 ㅇㅇ가 날거랑 갑각류를 못 먹어. 익힌건 먹을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섭섭해 하지마세요.' 하면 되잖아? 결혼전에 이정도 쉴드? 도 못하면 결혼후에 남친은 예스맨이 될껍니다. 부모한텐 '네네, 그러세요; 그럴께요, 놀러 오세요' 하고 와이프만 들들 볶아댈꺼.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8 12:2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진짜 남자부심 오지넼ㅋㅋㅋㅋㅋㅋ 주둥아리 찢어버리고싶어요 사실만 딱 얘기하신거도 잘하신거 같습니다. 예쁘게얘기해줄필요랑 가치가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09:27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 저남자 진짜 권위적인듯. 니가 먹고 병원 가든말든 먹으라는 거잖아.지엄마 기분을 위해 ㅋㅋ미쳤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6:50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초년생일때도 직장상사한테 회식 회빼고 가자고 요구했는디. 나는 냄세도 못맡아서.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20.07.07 15:39
추천
1
반대
1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말투가 잘못된거일수도. 명령조 비슷하게 뜬금없이 그런말을 하니 남친이 통보를 했다라고 느낀거일수도. 쓰니가 말의 스킬이 부족했을수도 있음. "오빠 나 해산물 못먹으니 어머님께 살짝 얘기해줘"이건 명령조이고 "오빠 기분 상하지말고 들어줬으면 해. 내가 해산물을 못먹잖아. 괜히 어머님 힘들게 해산물 차리실수도 있으니 오빠가 살짝 말해주면 안될까?" 이렇게 말하는건 부탁조인거고. 이게 똑같은 의미지만 명령조냐 부탁조냐 다르기에 듣는사람이 전혀 다르게 받아들임. 항상 상대방의 입장이돼서 말을 조리있게 하는게 좋을듯.
답글 3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5:1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4년사귀고 결혼얘기까지 오갔는데 끝내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하셨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4:5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못먹는게 아니라 알러지 있다는데
그거 사귀면서 남친도 알았을텐데.. 이런건 여자가 말 꺼내기 전에 남친이 엄마한테 미리 얘기해야 하는건데?
꼭 그남자랑 결혼 해야 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2:0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알러지까지 있는 본인 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좋자고 음식 보내주던거 아님? 그럼 남친이 중간에서 실은 여친이 해산물 못먹는데 가족들이 잘 먹는다고 하더라 라고 넌지시말만 해줘도 이미 다 아셨겠구만; 여태 여친이 먹었다고 숨겨왔다는거 아니얔ㅋㅋㅋㅋ 그냥 지가 난감하니 쓰니 탓하는거임 에휴 거짓말을 적당히 해야지 귀찮고 엄마 비위 맞출라고 거짓말하다가 이사단나네 알러지 있는데 알러지약 먹고 음식먹으라는거면 도망가시면될듯 ㅋㅋㅋㅋㅋ 미친새키를 다봄 살인미수다 새키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1:32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한국 사람들중에 왜 이렇게 알러지에 대해 무식한 인간들이 많냐... 외국은 먼저 알러지 있는지 다 물어보고 음식주고 하는데 무슨 먹다보면 고쳐진다는둥..아 진짜 짜증난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00:53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쓰니는 남자친구와 쓰니의 수준차이를 못느끼시나요? 나는 카톡만 봐도 느껴지는데. 말이 안통해 보이는데 그걸 참고 4년이나 만나셨나요? 참 인내심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무디다고 해야할지. 남자친구가 쓰니의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잖아요. 그걸 다 꼬아서 듣고 고깝게 여기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님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본인 어머니는 아주 상전이어서 기분 털끝하나 상하면 안되는 존재이고, 쓰니는 못먹는 음식을 말도 못하고서 알러지 약까지 먹어가며 먹는 연기를 해야하는 아주 발톱의 때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음을 못느끼나요? 남친이 아주 상무식해 보이는데 그걸 참고 이때껏 만난게 대단한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23 19:14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 폭력성까지... 개소름 ㅠㅠ 카톡 무서워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ㅡㅡ 2020.06.20 02:0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딴 병신을 진짜 오래 만나셨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18 12:05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 남자 너무 말투도그렇고 폭력적이에요. 결혼 절대 안하셔야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ㅉㅉ 2020.06.15 23:13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먹고먹으라니?ㅋㅋㄲ미쳤니 알러지심하면 발작까지오는데 니주둥이로 해물알러지있다고 한마디만 흘렸어도 이정도까진안올듯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