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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왜 내마음인데 내마음대로 안되나

ㅎㅎ (판) 2020.06.04 09:40 조회17,540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어느날 그냥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그 어떤 설명도 없는 이별이라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어.

수없이 붙잡아도 냉정하기만 했고.. 잊자라고 마음먹었는데

3달쯤 지나고 이젠 나도 잊고 내 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었는데

왜 또 갑자기 하루하루 이렇게 힘들고 생각이 나는지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지..

왜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되냐.

마음아 이제 좀 그만하자. 다시는 못 볼꺼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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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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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가 착각하고 있어. 너의 마음은 아직 네것이 아니라 그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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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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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부러운데. 30 돼봐 헤어져도 뭐 임팩트가 하나도 없음. 나도 슬프고 힘든거 다시 느껴보고 싶다. 너무 힘들면 진통제 먹어. 실연에서 오는 고통하고 진통제가 억눌러주는 고통하고 같은 메커니즘이라 진통제 먹으면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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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나 2020.07.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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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거린다는 소릴 들었더 1인입니다
1년쯤은 걸려야 조금 추스릴 수 있을꺼에요
계속 생각은 나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도 해결이 잘 안되고
더욱 생각나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세요
울고 싶을때 울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잊혀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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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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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침부터 정신병자 반대 찍고 난리네 엣다 ~ 백설기 고사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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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7.0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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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대학교 때 정말 좋은 교수님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한국에서 다녔다면 힘들었지 않을까 싶었어요 제 은사님 중에 여교수님인데 의대 교수이시고 미국은 총기사건이라든가 학내 총격전으로 큰 사건들도 많았고 그래서 트라우마 겪는 학생들의 추적관찰이나 치료법이 정부 지원 과제나 연구프로젝트로 활발한 편이거든요 그 책임자이기도 하셨고 또 학생 간 경쟁이 치열하니까 카운셀링도 활발하고 인력들도 우수합니다 효과도 꽤 좋고요 그런데 하시는 말씀들이 심정적 고통은 약물이나 심리적 위안에만 기대는 건 한계가 있을 뿐더러 당사자의 성장에 별도움 안된다고 하셨어요 니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라 성장이나 발전은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할 일을 하면서 자아를 더 키웠을 때 어제의 고통이 점점 축소되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가끔 사람들은 늘 고민하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대개는 해야할 일이 하고싶지 않을 때가 더 많고요 ㅜㅜ 하지만 전 하고싶지 않더라도 해야할 일일 때 그것부터 하려고 늘 1순위에 두고 살아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저절로 내가 나아져 있고 그 나아진 나 자신이 되돌아보면 지난 일이 사실 별 거 아닌 게 이미 되어있더라고요 쓰니님도 머리 속으론 빨리 잊어야 한다는 거 그리고 이별은 기정사실이란 거 알고 계시잖아요 그럼 그 아는 대로 실천하세요 그걸 자꾸 심정적으로 부인하고 뒤돌아 볼 수록 쓰니의 오늘만 망칠 뿐이니까요 아픈 기억들은 누구의 성장에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건 먼훗날 사가들의 평가의 몫이고요 당사자들의 권한은 자기 상처에 대한 증언을 할 지언정 객관적 의미나 의의를 독점할 권한은 없어요 그건 자기 공적을 자기가 매기는 것과도 다를 바 없거든요 그냥 쓰니의 오늘 할 일에 매진 하시고 성공하세요 그것만이 쓰니가 승자가 되어 쓰니의 증언과 기억에 신뢰를 더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미국은 당사자의 고백이나 테스트파이를 듣는다 , 는 히어링에 방점을 두지 당사자의 주장 자체에 방점을 두진 않거든요 나의 주관이 세상의 기준이 되지도 않고 되어서도 않되고 그건 어찌보면 겸손이나 객관과는 거리가 먼 태도지요 그리고 그 나의 주관에 매몰될 수록 상황은 점점 다른사람의 이해에서 벗어나고 세상에서 홀로 버림 받은 느낌일테고 그러면 본인 인생이 피해자인 거 같아 점점 더 살 용기를 잃게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에게 먼저 엄격하시는 게 가장 현실적으로 강해지는 거예요 힘내시고 내일은 어제 한 이별 같은 거 잊어버리세요 사실 아무 쓸모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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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7.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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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예의 삶이라 그런 거라고 하더군요 자기 맘인데 자기 맘처럼 못사는 건 대개는 나태와 관성 때문이라고 ㅜㅜ 이별인 걸 아셨으면 빨리 받아들이시고 어제까지의 일에 미련 갖지 마세요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심적 충격이 크셨겠지만 대개는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고 맘놓고 자기 우상에 빠진 분들이 이별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기간도 방황도 길더군요 자기 딴엔 믿었던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시지만 그 믿음이란 게 본인이 쌓은 착각의 성이란 거죠 ㅜㅜ 사람 관계는 믿을 게 하나 없고 그래서 늘 조심하고 오래 갈 사이일 수록 안심만 해선 안되는 거예요 어느날 갑자기 이별 통보 하는 사람은 갑자기 하는 게 아니예요 그동안 내색을 덜하면서 자기 의무 다하다가 진짜 아니다 싶어 그만 하자고 하는 건데 대개는 니가 날 떠나겠어 하고 사귀던 사람들이 그걸 못받아들이는 거죠 힘내시고 다음 번 사랑은 좀 더 발전되고 나아지는 사랑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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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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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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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입니당 2020.07.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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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느껴보고싶다.그땐 걔가 전부였던 시절 근데 지금은 나이도 있고 만나봐야 그놈이 그놈이다ㅋㅋ 확 와닿음. 이런 날이 꼭옴. 그니까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시간지나면 이때 감정이 없음 머리에서 기억저장 하나봄 ㅋㅋ 할튼 시간지남 다 알게됨 그냥 아픔도 즐기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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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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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마음은 남이 해준 말, 주변상황으로 채워져 있어서 내 마음이 내 뜻대로 안되는게 당연하다, 고 고등학교때 심리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음. 내 마음은 원래 내 맘대로 안되는거예요. 그걸 알면 세상 살기 조금은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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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 2020.07.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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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인데 내 맘대로 안되는 건 물론이고 내 마음이 뭔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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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0.07.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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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때문에 10년 고생했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첫사랑이 아니고 두번째 사랑이었음
그후로 상당히 덜 아프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나을 때라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에게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도 나에게 인생의 깊은 의미를 알게 해주었다"는 명상책 내용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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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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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을 잡을 줄 아는 자는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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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6.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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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인데 이날 갑자기 왜 그렇게 또 맘이 아픈가 했었는데.. 이글 쓴 저녁에 연락왔어. 세상 다시 무너지는.. 갑자기 연락와선 본인은 잘살고 있으니까 헤어진거 억울해 하지말라고 신경끄고 살라고하곤 다시 차단 한다고 안녕하고 가네.. 글들이 나는 멀쩡한데 넌 왜그러냐 비웃는듯한 말투로 다시 사람 자존감 깍아내리고 사라졌네.. 이런 사람을 사랑했던 내가 너무 불쌍해지네. 최소한의 예의조차도 느낄수가 없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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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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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모든 이별에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본인에게 너그럽게 시간을 주세요. 충분히 애도의 시간을 가지면 어느 순간 진짜 마음에서 놓아지고 추억으로 남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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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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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부러운데. 30 돼봐 헤어져도 뭐 임팩트가 하나도 없음. 나도 슬프고 힘든거 다시 느껴보고 싶다. 너무 힘들면 진통제 먹어. 실연에서 오는 고통하고 진통제가 억눌러주는 고통하고 같은 메커니즘이라 진통제 먹으면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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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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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진짜 나랑 같은 상황이구나. 나도 헤어진지 3개월 붙잡아도 이젠 못 붙잡는걸 깨닿고 포기했어. 근데 이제 등교개학을 했잖아. 학교에서 걜 마주쳤어. 난 분명히 있었는데 왜 또 걔 쪽으로만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어. 나도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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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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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통보에 님이 상처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지만 통보이별, 카톡이별, 잠수이별 이런거 진짜 쓰레기같은 짓이라고 생각해요. 님도 그냥 상대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다 생각하세요.
그사람 말고도 님을 사랑해주고 아껴줄 사람은 또 반드시 나타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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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2020.06.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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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였으면 이런 구질 구질한 글 싸지르지 말고 니 갈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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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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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가 착각하고 있어. 너의 마음은 아직 네것이 아니라 그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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