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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누한테 한마디 해도 되나요?

답답해 (판) 2020.06.05 14:14 조회5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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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나 지난 일이지만, 자꾸 머리에서 맴돌아서 조언좀 부탁해요.

 

결혼 5년차 워킹맘이고, 친정은 외국이라 자주 왕래 못하고 시댁은 1시간 거리에 있음

손윗시누 하나 있고 시댁 바로 근처삼.

 

지난달 어버이날 다가올때 쯤, 코로나로 비상근무도 하고 이래저래 그냥 정신도 없었지만

어버이날 땜에 어버이날 이틀전에 시누한테 전화함.

어버이날 계획있냐고 물어보려고...

결혼하고 매해 어버이날은시누네랑 같이 돈모아서 다같이 밥먹고 용돈드리고 있어서

올해도 어떻게 할껀지 의논하려 전화했음.......

 

전화 받자마자

시누: 올케, 전화 언제오는지 벼르고 있었어~

나 : 네 ? 왜요?

시누: 내가 먼저 전화하는거 기다리고 있던건 아니지? 니가 먼저 전화해야지 어버이날 어떻게 할껀지. 왜 전화 안오나했어. 그래서 너 전화 언제 오나 기다리던 참이야.

나 : 죄송해요 이래저래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요.

 

대충 시작은 이렇게 하고 그냥 지나가서  일단 서로 본론으로 넘어갔음.

근데 생각하니 기분이 나빴음.

시누는 자기네 친부모잖아? 왜 내가 챙겨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정작 내 부모님은 멀리계서서 챙기지도 못해 슬픈데.

 

어버이날 당일에 슬쩍 왜 제 전화 기다렸어요 그냥 전화 먼저 주시지. 라고 말했더니

올케 일단 그건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넘김.

그래서 어버이날은 그렇게 일단 지나갔고 어버이날 후로 오늘 처음 만날 예정임.

이따 같이 저녁먹기로 했음.

 

이거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넘어가도 되나요?

한달이나 지난얘기 이제서야 하면 내가 속좁나요?

안하고 지나가려니 자꾸 맴돌아서 조언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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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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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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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한테 직접 얘기하면 한달전일 들추는 뒤끝있는사람되니 일단 이 일은 저금하고 한번 더 비슷한일 있음 그때는 바로 터트리세요 일단 이 일은 남편한테만 자꾸 생각나서 우울해진다고 내가 시가 모든걸 챙겨야하는 사람같다고 얘기 계속 하시구요 암튼 시누가 미친인간 이네요 벼르긴 뭘 별러 미친사람이 내가 열받네 글쓴님 미친 시누에게 진짜 벼르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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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ㅁㅇ 2020.06.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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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친자식끼리 의논하라고 하세요.
나도 내 부모 생각하느라 바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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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아 2020.06.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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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왜전화해? 앞으로 하지마. 그집자식들(시누.쓰니남편)이 알아서 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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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 2020.06.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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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왜반말이죠 하셔도 될것같고 넘잘해주셔서 기고만장한것같네요 지네부모 지가챙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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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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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가 안가는 시누네요. 저도 올케 있지만 명절이고 어버이날이고 남동생 연락 안되서 올케한테 전화하게되면 바쁘진 않은지 물어보고 남동생 연락이 안되서 전화했다 설명하고 이런 계획으로 하려하는데 너희 부부 일정 괜찮겠냐 물어보곤 하는데.... 그런 통화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더만... 다들 내 맘 같진 않은 세상이네요. 우리 시누도 그런 일로 전화한 적 없으시고.... 아니.. 제 전번을 아시는지 조차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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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20.06.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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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부모덕은 지가보고 효는 며느리가? 꼭 그런집 시집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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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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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고 하는건 별로고 내년에 그런 일 있음 제가 연락해요?? 왜요?? 황당하단 표정으로 말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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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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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하간말 하지 말아요. 남편보고 통화해보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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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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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랑은 아니고 10년이 넘도록 시부모님 생신 직접 챙겨본 적도 상을 차려본 적도 없어요. 이 집 딸들이 넷인데 다 딸들과 아들이 직접 했어요. 나는 가서 밥만 얻어먹고 자리만 빛내드렸고요. 이게 며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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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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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같이 식사할때 시누남편도 오면 시누남편한테 시누가 시부모님 잘챙기는것같다고 좋은 아내이자 며느리인것같다 너 복많은가보다 이런식으로 말해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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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020.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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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는 형님 신랑 누나죠^^;;;; 일하는 저한테 항상 전화와서 지동생 요즘 머하는지 물어요 그러니 가까이 살아도 찾아오는거 반가울리 없고 신생아 있는 집에 매일 등산후 놀러오시니 정색했더니 저만 보통아닌애로 낙인되어있더군요 시어머니 표현입니다^^;;;; 저 시어머니보다 형님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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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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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하다고를 대체 왜합니까;;; 좌송할 일이 아니죠. 앞으로는 그런일에 좌송하다는 표현쓰지마시고... 제 성격엔 그런식으로 먼저 나오면 제 전화를 왜 기다리시는데요?? 형님 부모님 아니세요?? 해버림... 진짜 꼴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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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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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친정에도 며느리가 있으신지요? 있다면 만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꺼내세요. 형님께 배운거 써먹었다고. '원래 내부모는 내가 챙겨야한다 마인드였는데, 형님 그날 하시는것 보곤 내가 잘못된거였구나 싶어서 저도 딸 된 도리로서 남의 딸에게 호되게 가르쳐줬다.' 하세요. 거짓말이래도 쫄 필요없어요.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할 필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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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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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한테 전화를 왜해요? 친자식들이 의논하라고 하세요. 진짜 그 시누 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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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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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경제력 완전히 다 가졌음?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는 남편 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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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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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난일은 넘어가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 저를 낳고 기른 부모한테 보답은 저희들이 해야지 내 기저귀한번 분유한번 학원비 한푼 보태지도 않은 며느리가 왜 앞서서 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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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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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님 그땐 제가 경황이없어서 지나쳤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요 내부모님도 못뵈서 속상한데 왜 형님부모님을 제가 당.연.히 챙겨야하죠? 제가 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부모님은 키워준 자식들이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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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6.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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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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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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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은 경우는 전에는 며느리인 제가 먼저 전화하고 그랬는데 한살 아래 시누x이 뭐든 다 지 맘대로 하더라구요~ 메뉴도 뭐도.. 그 이후로는 남편 통하고.. 걔가 정한데로 그냥 가서 밥 먹고 걔 맘대로 하게 둬요~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아무리 의견 제시해도 다 지 맘대로고 시부모도 다 딸만 맞춰주니요~ 님도 지켜보다 그냥 남매끼리 상의하던 말던 하라고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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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20.06.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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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나누가먼저하고를떠나 시누년이 예의라고 인성교육을 쌈싸처먹었나 나같음 안보고살아도 어따대고 너.니 냐고 개지랄한다 올케가만만하니 저지랄이지 학을띠도록 만들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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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6.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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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만난다고 했으니 혹시 그말 비슷한거라도 나오면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분위기 싸해져도 할수없어요. 앞으로 챙기는건 남매분께서 의논하고 남편한테 알려달라고 하겠다고, 제가 직접 시누께 이런일로 전화하진 않겠다고. 저희부모님 챙기는거 남편이 나서서 저(또는 저희 형제)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라고 하시고 그런건 원래 며느리 어쩌고 나는 시댁먼저챙기네 하면 형님네는 어떻게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저희방식이 있다. 강요안하셨음 좋겠다고 하세요. 심하게 나오면 내동생이 나서서 먼저 챙기도록 못가르치신분이 왜 저한테 바라시는지 모르겠다. 저희집은 성별에관계없이 남의집 귀한자식 존중하는편이라 이런건 자라면서 겪어본적없었다.(니네집 남녀차별하는 수준낮은 집임을 암시하는거죠). 혹시 시댁에는 남녀차별 문화가 있느냐? 그리고 그때 말하시면서 벼르다는 단어를 썼는데 굉장히 불쾌했다. 삼가부탁드린다. 이렇게공손하면서도 차분하고 단정적으로 말하세요. 웃음기섞지마세요. 분위기 싸해지면 싸해지는대로 가만히 계시구요. 시누이같은 여자들은 선을 모르고 달려드느 처음부터 선그어놓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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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6.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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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진짜 극혐하는 말이 벼르다에요. 저 시모도 저한테 벼르고 있었다며..결혼한지 2개월도 안됐을때 그러더군요. 자기 여행가는데 전화안한다고..어이가 없어서...저는 맞벌이중이고 시모는 여행을 계속가는데 제가 가는지안가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너무 열받아서 저는 남편을 미친듯이 잡았어요. 니네는 얼마나 잘교육시켰길래 안지 2개월된 사람한테 벼른다는 소리를 하냐고, 우리아빠께 너한테 전화해서 똑같이 말하라고 해볼까? 어따대고 벼르냐고, 내가 뭐 할거 안한거도 아니고 너네집 시험보는 사람이냐고.며느리 일하는데 본인은 여행가는게 뭐그렇게 대단한거냐, 너는 어머니 여행스케쥴 다 아냐면서 버럭버럭했더니 남편이 바로 전화해서 뭐라고 했는지 그 뒤로 쑥 들어가긴했어요. 남편이 그런게 안통할정도로 시누가 여우같은 스타일이면 그냥바로 꽂아주세요. 그런사람들은 계속 틈타서 못된말하거든요. 일단 통화같은건 다 녹음하시고, 말하면 예의있지만 정색하면서 그런말 불쾌하다. 남편한테는 처가집 챙기라고 교육시키시냐. 뭣때문에 "벼르고"계실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시간 많으신가보다. 저는 바쁘니 남편이 챙기면 돕겠다. 앞으로 이런말씀 하시려면 전화안하셨음 좋겠다라고 딱 차분하게 말하면 어버버할겁니다. 저런×들은 머리가 돌이라 며느리도 사람이라 기분나쁠거라는 생각도 안하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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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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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년 어버이날엔 끝까지 기다리고 시누이 전화오면 제가 언제전화하시는지 벼르고 있었어요~어버이날 저희 부모님한테 뭐 해주실거에요?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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