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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글) 6살 딸이 너무 얄밉고 질투가 납니다...

ㅇㅇ (판) 2020.06.06 23:08 조회319,89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여러분들 댓글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수많은 커뮤니티에 제글이 박제되고 유튜브에
제 글을 사연읽어주는 유튜버가 영상으로까지
제작했더군요...

제목이나 본문이 많이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적자면
남편이 가부장적이라던지 제가 시댁에서 쩔쩔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저나 남편 시가 친정 모두 모난데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아이는 외동이고 15년 2월생입니다. 64개월 정도되었어요.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을 지금현재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남편 단 한사람입니다. 차마 이상한 취급받을라 주변에 말한적 없고 친정부모님 속상해하실까 말한적 없다가 익명에 용기내어 글 적어보았습니다. 자작글 아닙니다.

남편과 시간내어 상담센터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질투나 얄밉다 라는 저의 신중하지 못한 표현이나 ㅋㅋㅋ같은 표현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댓글들 읽고 하루종일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평범하게 잘키우고 싶었는데 너무 모자란 엄마 같고 남편과 같이 많은 얘기 끝에 상담사이트들을 알아보고 결정했습니다.

댓글을 읽고 아이가 소시오패스면 어떡하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지만

저희 부부가 낳은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로서 책임지고 같이 상담받고 교육받아 잘 키우겠습니다.

신경써 주시고 질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욕하실수도 있지만 6살짜리 딸이 저를 약올립니다.
아빠한테 앙증맞은 애교부리고 엄마한텐 쌀쌀맞거나 흥 하면서
무시하고.. 근데 처음엔 귀여운 투정으로 넘겼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저도 욱하게 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요...

일단 엄마랑 아빠가 같이있으면 굳이 엄마 아빠 사이로 삐집고 들어온다던지 아빠옆에 찰싹 달라붙어 저를 떼놓으려 한다던지.. 초반엔 귀여웠어요. 근데 반복되다 보니까 너무 얄밉고 어떨땐 질투나기도 해요.

분명히 밥 안먹는다고 했다가 아빠가 밥먹자 그러면 맛있게 먹고 아빠가 요리한건 엄청 맛있다고 오바액션 취하고 그런데 웃긴건 아빠 출근하고 없을땐 제말 고분고분 잘 듣거든요ㅋㅋㅋ

엄마 그렇게하면 속상하다 라고 하면 안그러겠다고 하더니 아빠 오면 또 아양떨고... 무시하는 눈빛에 또 아빠귀에 속닥속닥 남편한테 물어보니 별말아닌데 굳이 귓속말한거라고 하고..

이젠 거짓말로 이간질도 하네요.
분명히 밥 맛있게 먹어놓고 할머니 오니까 저희 시어머니가 딸한테 우리강아지 밥맛있게 잘먹었어? 이러니까 아니 엄마가 밥도 안차려주고 아무것도 못먹었어 이라면서 울질않나

남편이 남편누나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있었는데 굳이 저한테 와서 "아빠 지금 엄청 예쁜여자랑 전화통화한다 엄마큰일났다~" 이러고ㅋㅋㅋ 아 글로 표현 못하겠어요.

책읽어보니까 엘렉트라 콤플렉슨가? 그거같기도 하고...

저희부부가 버릇없이 오냐오냐 키운적 없고
아빠앞에서 엄마한테 버릇없는 행동하면 아빠가 그자리에서
단호하게 야단치는데도 며칠지나면 또 반복.

가끔 한대 콕 쥐어박아주고 싶기도 해요. 글로 다하지 못한 많은 행동들이 있지만 이만 쓸게요.. 하....글쓰고 보니 못난 엄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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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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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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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그렇다 치고 아빠가 다른예쁜여자하고 어쩌고 하는데서 소오름...6살 어린애가 그런말을 하는게 정상인가요?애데리고 정신과에 가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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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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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도 저러면 앞으로 친구들한테도 비슷하게 할텐데요...너 쟤랑 놀지마. 나랑만 놀아.라던지 또래 관계도 잘 살펴보시고요, 영상통화부분은 또래보다 말하는게 조숙하고 좀 이상해보여요. 지금은 화나고 약오르시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아이 행동관찰 잘하고 궁금한 점 메모해서 아동심리센터에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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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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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년전에 아이가 이거랑 똑같은 행동하고 나즁엔 자기엄마 발목을 칼로 긁었다는 내용 있었는데 그 뒤 후기가 아이가 사이코패스....정신병원서 치료받는 중이라고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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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답답 2020.06.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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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전에도 댓달았는데여 동네 어줍잖은 자격증있는 아동심리센터말고 지역구에서 대형병원나 제일 큰 유명한곳으로 가세요 다시한번 글보니 볼때마다 제심장이 다 쿵쾅거리네요 도저히 6살아이가 생각조차할수없는 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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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6.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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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싹수가.... 진짜 싸이코패스는 그냥 이유없이 태어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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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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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딸한테 한번정도 크게 야단치라 하세요. 님은 잔소리하고 아빠는 안해서 그래요.
오빠딸이 저한테도 할머니 싫대서 키워준공은 없구나 생각했었던 적 있어요
커서 말하길 울엄마가 머리감기다 머리콕했다나 떨어뜨렸다나ㅋ
애 키운 공 없다고 님이 전업이래도 주말마다 남편한테 맡기고 나가요
그래서 애는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건가 봄. 어렸을땐 지부모보다 절 좋아했거든요.
지금은 멀리 이사가기도 했지만 지엄마 껌딱지예요. 울엄마가 키우다시피 해서 저도 많이 봤음.
야단치라고 일부러 말할 필요도 없이 애아빠도 애랑 하루종일 있다보면 야단 안칠수가 없을겁니다.
출근할때랑 백수때랑 같은 앤데 그렇게 다를수가 없더군요. 님은 친자식이기라도 하죠.
육아 나누고 님도 잠깐이라도 일해요. 애들도 집에만 있는 엄마 무시해요.
빈자리를 느껴봐야 소중한것도 알구요. 그거 만만해서 그런거예요.
난 자식도 한번 안낳아보고 별걸 다 아네. 그런애 부모형제한테 맡길 생각도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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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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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거 가지고 시비 거는 인간들은 일단 지금 내눈엔 안보이지만...왜 엄한데 꽂히지???ㅋㅋㅋ
어이없으면 웃음 나오지 않나???? 쓰니도 아이가 이상한지 모르고 자기가 질투하나 한거자나. 완전 상여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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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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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센터 꼭 다녀오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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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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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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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 다른경우이긴 한데 결혼전일때 남편의 조카가 저한테 딱 저러드라구요 나이도 6살정도였고 삼촌을 엄청 좋아했는데 만날때마다 진짜 엄청 얄밉고 저를 무시하고 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좀 크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그러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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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고아니겠는... 2020.06.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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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미쳤네요 ㅜㅠ 무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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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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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심각한 상황 아닐수도 있는데 말로 사람 잡는군요. 아이가 인지나 정서나 발달이 빠른것 같군요.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이 이런 감정이 들것이란 계산이 빠른건지, 아님 전혀 예측을 못하는 것인지 확인해봐야 알겠고~ 발달과정상 저런 때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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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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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다행이라고 하기도뭐하지만 남편은 다 이해하는분위기라 정말다행이네요 ,, 여기서 남편까지 안믿거나 애가하는건데 오버한단식이면 답도없고 제일 상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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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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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의매를좀해줘봐요 ,, 그리고 남편없을때 동영상을 촬영하셈 카메라설치해서용 ,,번거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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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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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 글 쓰셨길래 다시 들어와 봤어요. 노골적으로 아이를 욕하는 댓글은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아이가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그런 게 잘못인지 아닌지를 다 알 수 있을까요. 감기에 걸려도 병원에 갑니다.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으면 나을 수 있고요. 따님도 분명 상담을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 겁니다. 고민을 남편만 알고 있으시니 글쓴이분께서도 많이 힘들고 답답하시겠어요. 따님 상담 잘 마치고 다시 행복한 가족으로 돌아가시길 바라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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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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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화 얘기 등등 특이하긴한데 부모가 알아서 잘 키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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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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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짜리가 저런 말 행동을 한다고?? 크면 꽃뱀 여우 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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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6.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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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은 엄마가 문젠가?했는데 글보니 애가 문제있네요...으 소름이 돋네요..아이가 왜저럴까 많이 속상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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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 2020.06.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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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일렉트라 이야기가 많은데.. 일렉트라 컴플렉스여서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렉트라의 핵심이 동성 부모를 해치고자 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일렉은 동성 부모와 동일시 해야만 하는 과정을 설명한 개념이라,,,,,, 아빠에 대한 집착이 강한거라고 하기엔 예쁜 여자에게 질투하지 않는 부분도 이상하고요. 오히려 아이가 엄마 대상으로 은근하게 관계적으로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것 같은데, 부적절한 매체나 또래관계에서 학습된 걸 수도 있고요.... 다양한 원인과 맥락이 있을텐데 상담 잘 받으시고 꼭 잘 해결되길 응원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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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 2020.06.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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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위 글만봐서는 자녀분이 반사회성, 싸이코패스 등등 진단내리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댓글중에 일렉트라콤플렉스 관련 글이 있네요 읽어보시고, 이 시기에는 자신과 동성인 부모를 동일시하여 나타나는 행동, 심리가 있어요 남근기라고 하는데, 정신분석학에서는 누구나 다 겪을 수있는 시기라고 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댓글 조언대로 아버지가 글쓴이님을 더 아껴주는 모습들, 존중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딸을 등한시하라는건 아니구요, 어머니의 권위를 세워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육아 너무 힘들죠? 그럼에도 귀여운 딸과 자상한 남편 가족 세분이 함께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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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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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기 겁난다 내애라고 정상이라는 보장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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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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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결과가 어찌나올진 모르겠지만 이번을 기회로 아이행동이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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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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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부부싸움 많이 하시나요? 부부간의 사이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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