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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헤어지는게 맞겠죠?

ㅇㅇ (판) 2020.06.14 00:02 조회43,17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4년을 사귀고 진지하게 결혼얘기도 오갑니다

 

못된 제 성격 다 받아주고.. 뭐든 제 위주로 맞춰주고.. 세상이 이런 여자 없다 싶을만큼, 똑부러지고 성실하고.

 
사귀는동안 성격차이로 대판싸운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큰 위기는 처음이네요.
 

여자친구는 저희 부모님도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시고 주변 친구들도 괜찮은 여자들밖에 없고 얼굴도 이쁘고 모자람이 없는 여자입니다.


근데 낙태 경험이 있답니다.

 

전 어쩌면 좋을까요..
우연히 아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좁은 지역이라서 거의 확실하네요..

아주 질 않좋은 동갑내지 남자를 사귀었다는건 여친 입에서 나와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남자가 저구요..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곧바로 헤어져야겠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과연 내가 평생 여자친구의 과거를 들추지않고... 행복해질수있을지.. 확신이 안섭니다.

나를 4년이나 속였다는.. 정확히 얘기하자면, 물어본적도없고 생각해본적도 없는일이긴하지만.

결혼까지 할사이에... 그래도 말하지않았다는.. 묘한 감정과..
머리론 이해를 하는데.. 감정이 확신이 안서네요.
주변 친구들에게 상담하기엔.. 안될일일거같고.. 익명을빌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는게 먼저임에는 분명하지만 머리가 하얘집니다

이걸 모르는척 넘어가면 우리사이 신뢰는 없어질거고..

저보다 더 연배가 높으신 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시다면 의견을 좀 내어주세요...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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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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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보면 ..낙태하면 남자한테도 신상기록 남겨야해. 그래야 함부로 안 하고 다니고. 지는 여친이랑 자면서도 여자 흉보는 인간들이 사라지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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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남자사람 2020.06.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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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지역에 낙태경험..
그 남자. 남자의 친구 알겠네..
몇 다리 건너다 보면 니 친구들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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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6.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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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를 해봤다면 아마 낳은 자식도 지 인생에 걸림돌이라 생각되면 죽일여자입니다 절대 만나지마세요 준비성도 자기사랑도 책임감도 없는 한 없이 이기적인 인간이나 하는게 낙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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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7.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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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혼자 성령으로 잉태해서 낙태했냐? 전남친 이해는 하는데 낙태는 이해 못해? 이기적인 시키들...헤어져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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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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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남자들한테도 자궁을 달아줘야 하는건데.... 기술 발전으로 남자도 임신이 되는 몸을 만들자. 아니꼬와서 더는 못 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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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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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여자 남자 둘 다를 위해서 찢어지는게 좋겠네요.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여자도 불행할거고, 저런여자랑 결혼해서 평생 속으로 이악물고
살면 남자도 불행할거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찢어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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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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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입장에선 참 안된 일이긴 하지만 쓰니가 끝내 그것이 계속 마음에 걸릴 거고 '여친이 힘들었을 테니까 내가 끝까지 안고 가야겠다' 이런 마음 아니면 헤어지는 게 두 사람 모두를 위해서 좋은 일일 듯. 내 개인적인 생각은 전여친 낙태시킨 남자들이 더더욱 싫음. 왜 피임에 신경을 안 쓰는데? ㅉㅉㅉ 여자 몸인데 왜 남자가 신경써야 하나 이러는 것들은 무뇌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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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7.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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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상황은 여자상황이고 남자쪽은 양친다만나 결혼얘기 오가는데 숨겼다는거에 배신감 느끼는건 인지상정. 끝까지 덮어주고 감당할 자신 없으면 결혼 못하는것도 당연하지. 남자 욕할거 있나..오히려 결혼하고나서 알게되면 그뒷감당은 누가하고? 감당할수있는놈 만나는게 본인도 상처안받고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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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혀 2020.07.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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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자친구가 현명해 보이네요. 질 좋지 않은놈
자식 낳아봐야 평생 후회할걸 알고 수술을 했으니... 님 4년 사귀면서 여친이랑 관계
안했나요? 전남친의 실수로 애를 가져서 수술한거를 잘못했다고 볼일은 아닌듯...
나 같아도 들어내고 싶지 않은 치부를 일부러 꺼내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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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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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주작 트렌드는 이제 낙태한 여성과 결혼안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짖고 까불고 주작질을 해대도 낙태할지 말지는 생명창조가 가능한 여성의 자유고 한남들은 아무리 발악을해도 출산을 못하니 임신 출산 낙태에 대해서는 아가리 싸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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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ㅉㅉ 2020.07.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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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입장에서도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건데... 오히려 위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여자 입장에서 낙태까지 한거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텐데 그게 왜 헤어져야 할 이유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어쩔수 없다만.. 나라면 그런 과거는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뭐 진짜 업소에서 일을 했다던가 진짜 이남자 저남자 아무 남자한테나 몸을 함부로 굴려서 밥먹듯이 낙태를 했다던가 이런 비윤리적인 과거가 있는거면 또 몰라.. 글쓴님은 여자친구가 처음이었나봐요?? 그런게 아니라면 내 여자는 깨끗했으면 좋겠다? 요즘 세상에 그건 욕심 아닌가요... 본인 과거도 한 번 잘 돌아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과거가 문제가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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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ㅈㅈ 2020.07.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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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사람 보면서 앞으로 낙태했단 사실이 계속 기억날건데 그거 참고 살 수 있어요?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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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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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서 키울수 없었을테니 병원을 간거지...그리고 널 만난거고.. 별거야?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다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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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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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여기에 고민글 쓴 자체가 결혼 못한다는 답이 다 나와있네요. 무슨 고민인듯 질문합니까 ? 듣고싶은 말이 이미 나와있는데 이미 글쓴이는 헤어지기로 답을 정했고 그걸 잘했다는 사람들의 반응보며 합리화 하려는 의도죠. 글 내용.보면 이미 신뢰깨졌고 그런 낙태사실이 결혼후 갈등 문제가 확실한데 무은 ㅋ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둘다 계속 만나면 불행해질 뿐입니다. 본인이 이미 감당 못할 사유인데 이걸 물어볼 필요도 없죠. 평생 묻어두고 그런 과거까지 사랑으로 이겨낸다면 모를까 그건 글 내용만 봐도 어려운 사람이네요. 걍 헤어지세요. 딱 그정도가 글쓴이님의 낙태를 받아드릴 사랑이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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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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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본인은 총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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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 2020.06.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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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재혼인데.. 현남편이 전남편사이에서 도살장 소끌려가듯 전남편네 엄마랑 전남편 강요로 낙태한거 알고도 나랑 연애했고 결혼도했고 벌써 아이가 셋인데 한번도 내상처에대해 내가이혼녀란것에대해 꺼내지도 묻지도 귱금해하지도 .. 그러고보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원륨 단칸방 살다 현남편만나 꿈애도 생각못한 큰집에서 애들낳고 차곡차곡 저금해가며 사는 나는 복받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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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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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일로 고민한다는것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미 그런 생각인데 당연히 헤어져야죠 나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고 합리화 하려고 글 올리신거죠?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신거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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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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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가 안좋은건 맞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을거에요 글쓴이님도 여자친구랑 실수해서 아기가 생기면 낳으실건가요 ? 아마 고민하게 되실거에요 ㅠㅠ 하지만 글쓴이님이 이런 글을 쓰고 고민하는 것 부터 여자친구의 과거를 넘어갈 자신이 없으신 것 같아요 헤어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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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2020.06.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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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가 최선의 선택은 아닐수도 있지만.. 혼자서 임신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은 표 하나도 안나고 여자들만 그 뒷감당을 해야된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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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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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을 그렇게 오래 만났는데도 어떤 사람인지보다 그 사람이 겪었던 그 일이 더 맘에 걸리는구나.... 엄청 사랑해야 아기가 생기는건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될 일이었던거죠.. 아마 쓰니와의 추억도 그렇게 되겠네요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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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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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낙태는 물론 안좋은 일이고 남녀가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지만 난 정말 무식하고 미개해서 상습적으로 그러는건지 아님 정말 한번의 실수나 부주의로 정말 어쩔수없이 그러고 충분히 반성하고 더 철저하게 조심하는지 그런건 좀 구분했음 좋겠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낙태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밖에 답이 없는 경우도있으니... 위에 말한 전자의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일방적인 비난만 퍼붓거는것도 아니라고 봄. 쓰니는 때려죽여도 여친을 감당할 수는 없을거 같으니 헤어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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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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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시면 좋겠지만 품을 자신은 없어보이시네요.헤어지시는게 작성자분과 여자친구 분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습니다.결국 작성자분이 안 괜찮으신건데 남들 얘기가 무슨 소용인가요,제일 중요한 건 작성자분의 마음이에요.사람에 따라 가치관이 다를 수 있고 크게 신경 안 쓰고 나만 사랑해주면 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혹은 용납할 수 없을 수도있다는 뜻이에요.적어도 저는 모르면 몰라도 알면 쿨해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결국 어떠한 인식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서로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가? 라는 거죠.본인은 지키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만 그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 결혼까지 생각해두신 상황이라서 더 심리적인 혼란까지 오셨을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지탄받을 일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시면서 아무리 과거가 그랬지만 지금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있게 생각되면 헤어지지 마시고요. 만약 좀 걸리는게 있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이런 상태에서 계속 만나다간 결국 반드시 나중에 이 문제가 더 커져서 마음을 괴롭히거든요.물론 전자는 대인배다. 후자는 쫀쫀하다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앞서 말했듯이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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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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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보다 속이고 결혼한 게 문제 있는 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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