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헤어지는게 맞겠죠?

ㅇㅇ (판) 2020.06.14 00:02 조회42,8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4년을 사귀고 진지하게 결혼얘기도 오갑니다

 

못된 제 성격 다 받아주고.. 뭐든 제 위주로 맞춰주고.. 세상이 이런 여자 없다 싶을만큼, 똑부러지고 성실하고.

 
사귀는동안 성격차이로 대판싸운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큰 위기는 처음이네요.
 

여자친구는 저희 부모님도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시고 주변 친구들도 괜찮은 여자들밖에 없고 얼굴도 이쁘고 모자람이 없는 여자입니다.


근데 낙태 경험이 있답니다.

 

전 어쩌면 좋을까요..
우연히 아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좁은 지역이라서 거의 확실하네요..

아주 질 않좋은 동갑내지 남자를 사귀었다는건 여친 입에서 나와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남자가 저구요..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곧바로 헤어져야겠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과연 내가 평생 여자친구의 과거를 들추지않고... 행복해질수있을지.. 확신이 안섭니다.

나를 4년이나 속였다는.. 정확히 얘기하자면, 물어본적도없고 생각해본적도 없는일이긴하지만.

결혼까지 할사이에... 그래도 말하지않았다는.. 묘한 감정과..
머리론 이해를 하는데.. 감정이 확신이 안서네요.
주변 친구들에게 상담하기엔.. 안될일일거같고.. 익명을빌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는게 먼저임에는 분명하지만 머리가 하얘집니다

이걸 모르는척 넘어가면 우리사이 신뢰는 없어질거고..

저보다 더 연배가 높으신 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시다면 의견을 좀 내어주세요... 복잡하네요.

24
165
태그
신규채널
[역겨움] [토닥이필요]
9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6.14 05:32
추천
224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보면 ..낙태하면 남자한테도 신상기록 남겨야해. 그래야 함부로 안 하고 다니고. 지는 여친이랑 자면서도 여자 흉보는 인간들이 사라지지 ㅉㅉ
답글 5 답글쓰기
베플 남자 남자사람 2020.06.14 05:05
추천
89
반대
3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좁은지역에 낙태경험..
그 남자. 남자의 친구 알겠네..
몇 다리 건너다 보면 니 친구들도 알겠네..?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20.06.14 02:13
추천
70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한 여자랑 결혼해도 괜찮은지 부모님이랑 얘기나눠보면 답 나와요
답글 0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20.06.14 09:47
추천
53
반대
2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남친과 관계는 이해하는데 낙태는 용서할수 없다??? 그럼 애를 낳았어야 했니?? 낙태한 여자와 관계하면 병걸려? 불임? 뭔 개소리들...낙태란게 없었음 지구 인구가 200억은 넘었겠다. 그만큼 낙태가 많다는 소리고 낙태를 하고싶어 하는 사람이 어딨니?? 원치않는 교통사고 같은거지. 전남친과 성관계한건 얘기안해도 낙태는 고백해야해?? 남자들도 여자 임신시키고 낙태시켰으면 고백하고 사귀니??? 임신과 낙태는 여자 혼자하냐고...답답하고 이기적인것들. 그여자 놔줘라.. 평생 괴롭히지말고!!
답글 8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7.28 22: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진짜 역겹다 ㅋㅋㅋ 피임을 해도 니들이 성관계를 하고 사는이상 임신의 경우는 항상 있는거임. 근데 자기가 하는 섹스는 순결하고 고상하고 사랑이고 낙태하는 여자 낙태하는 섹스 다 따로있음ㅋㅋㅋㅋ 난 이런거 일찍느끼고 남자랑 아.예. 섹스안함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07.09 15: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친혼자 성령으로 잉태해서 낙태했냐? 전남친 이해는 하는데 낙태는 이해 못해? 이기적인 시키들...헤어져 헤어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4: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래서 남자들한테도 자궁을 달아줘야 하는건데.... 기술 발전으로 남자도 임신이 되는 몸을 만들자. 아니꼬와서 더는 못 봐주겠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3: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야 대단하다 이 남자. 여자친구가 그걸 너한테 왜 말해야 하는데? 그게 왜 속인 건데? 그러는 너는 지금껏 여자 한번도 안 만나봤니? 그 여자들 중 말그대로 재수업게 너도 임신 시켰을 수 있는거야. 그럼 너라면 그 사실을 지금 여친에게 말했을까? 나 사실, 예전에 여친 임신시켰고 낳을 수 없어서 낙태하라고 했어... 라고 말야.ㅋㅋ 4년이나 만난 니 여자친구가 어디 술집에서 일하다가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 애를 임신했다가 지운것도 아니고 사겼던 남친이랑 관계하다가 정말 계획에도 없게 생긴, 속된말로 재수없게 생겨버린건데. 너가 말했듯이 양아치 그 남자 사이에 아기를 낳아서 기르고 싶었겠냐? 어휴 쓰는 와중에도 답답하네. 그리고 여친 낙태사실을 니한테 전한 그 친구 무리들도 무뇌텅텅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4년이나 만난 사이고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는데 굳이 그런 사실을 왜 말해서 여럿 힘들게 하는지~~~ 무슨 범죄도 아니고 이 나라에 성별이 남자 아님 여자고 동물적으로 관계를 하면 임신을 하는 건 당연한 건데 피임을 했는데도 생기는 경우 부지기수야. 판단은 다 자기들 상황에 맞게 하는 거지만 낙태라는 걸 제발 그런 따가운 눈으로 보지마라 쫌. 이미 자신의 낙태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게 그 여자친구에게는 엄청난 트라우마일텐데...더군다나 이딴 반응이고 더군다나 인터넷이 이딴 글을 쓰는 모지리 남친이고...어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3: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하..무식한 남자들 왜 이렇게 많아? 아니 여친이 지 혼자 관계하고 지 혼자 임신했어? 그 당시 남자친구랑 사랑해서 관계했고 99% 원치 않은 갑작스럽게 찾아 온 임신이었겠지. 임신을 바라고 원해서 했는데 단순 변심으로 지운 거 아닐 거잖아. 여친한테는 그 기억이 평생 간다고. 분명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고 그 당시 할 수 있는 제일 최선의 방법이 임신중절수술 이었을 텐데, 그것 또한 여자는 죄책감을 갖고 살았을 거라고. 왜 그런 줄 알아? 이놈에 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인식때문이야. 왜 쓰니 너는 여친을 갑자기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4년이면 절대 짧은 시간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가면쓰고 숨길 만한 시간도 아닌데, 니가 본 그대로 여친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더라면, "아, 그때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그런 안좋은 일을 겪은걸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떤 일이 있었던 거지?" 라고 생각해볼순 없는거야? 니 여친이 불쌍하다. 니가 물어보는 순간 여친은 너에게 수치심과 실망감을 얻고 믿음은 사라질 거고.. 니가 묻지 않고 그냥 결혼 하더라도, 너는 여친을 평생 뒤에서 남들처럼 뒷담화 하듯이 흉으로 생각하고 대하겠지. 그냥 헤어져라 제발. 그 여자,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 복이 너무 없으시네...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9 13: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쯔쯔.. 여자 남자 둘 다를 위해서 찢어지는게 좋겠네요.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여자도 불행할거고, 저런여자랑 결혼해서 평생 속으로 이악물고
살면 남자도 불행할거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찢어지셔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3: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 여자 입장에선 참 안된 일이긴 하지만 쓰니가 끝내 그것이 계속 마음에 걸릴 거고 '여친이 힘들었을 테니까 내가 끝까지 안고 가야겠다' 이런 마음 아니면 헤어지는 게 두 사람 모두를 위해서 좋은 일일 듯. 내 개인적인 생각은 전여친 낙태시킨 남자들이 더더욱 싫음. 왜 피임에 신경을 안 쓰는데? ㅉㅉㅉ 여자 몸인데 왜 남자가 신경써야 하나 이러는 것들은 무뇌아고.
답글 0 답글쓰기
00 2020.07.09 13:1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자상황은 여자상황이고 남자쪽은 양친다만나 결혼얘기 오가는데 숨겼다는거에 배신감 느끼는건 인지상정. 끝까지 덮어주고 감당할 자신 없으면 결혼 못하는것도 당연하지. 남자 욕할거 있나..오히려 결혼하고나서 알게되면 그뒷감당은 누가하고? 감당할수있는놈 만나는게 본인도 상처안받고 낫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에혀 2020.07.09 13:12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오히려 여자친구가 현명해 보이네요. 질 좋지 않은놈
자식 낳아봐야 평생 후회할걸 알고 수술을 했으니... 님 4년 사귀면서 여친이랑 관계
안했나요? 전남친의 실수로 애를 가져서 수술한거를 잘못했다고 볼일은 아닌듯...
나 같아도 들어내고 싶지 않은 치부를 일부러 꺼내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3:0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한남주작 트렌드는 이제 낙태한 여성과 결혼안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짖고 까불고 주작질을 해대도 낙태할지 말지는 생명창조가 가능한 여성의 자유고 한남들은 아무리 발악을해도 출산을 못하니 임신 출산 낙태에 대해서는 아가리 싸물라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ㅉㅉ 2020.07.09 13:0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친 입장에서도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건데... 오히려 위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여자 입장에서 낙태까지 한거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텐데 그게 왜 헤어져야 할 이유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어쩔수 없다만.. 나라면 그런 과거는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뭐 진짜 업소에서 일을 했다던가 진짜 이남자 저남자 아무 남자한테나 몸을 함부로 굴려서 밥먹듯이 낙태를 했다던가 이런 비윤리적인 과거가 있는거면 또 몰라.. 글쓴님은 여자친구가 처음이었나봐요?? 그런게 아니라면 내 여자는 깨끗했으면 좋겠다? 요즘 세상에 그건 욕심 아닌가요... 본인 과거도 한 번 잘 돌아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과거가 문제가 되는건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2:5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막말로 싸지른놈이나 피임안한년이나 똑같애 근데 현남친 현여친이 과거에 사귄 애들이랑 __를 오지게했는지 창녀촌을 갔는지 낙태를 했는지 안했는지 말안하면 알게뭐야 님들 남친이나여친이 과거에 있었던 일 말안하면 뭔 헛 짓거리를 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여 믿어주는거지. 그냥 이런저런 얘기 안나오게 다 숨기는게 맞다고 봄 끝이없어여 말듣다보면ㅋㅋ 남말듣지말고 너님이 판단하시길.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ㅈㅈ 2020.07.09 12: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사람 보면서 앞으로 낙태했단 사실이 계속 기억날건데 그거 참고 살 수 있어요?아니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2: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서 키울수 없었을테니 병원을 간거지...그리고 널 만난거고.. 별거야?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다고 참나..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7.09 12:4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여기에 고민글 쓴 자체가 결혼 못한다는 답이 다 나와있네요. 무슨 고민인듯 질문합니까 ? 듣고싶은 말이 이미 나와있는데 이미 글쓴이는 헤어지기로 답을 정했고 그걸 잘했다는 사람들의 반응보며 합리화 하려는 의도죠. 글 내용.보면 이미 신뢰깨졌고 그런 낙태사실이 결혼후 갈등 문제가 확실한데 무은 ㅋ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둘다 계속 만나면 불행해질 뿐입니다. 본인이 이미 감당 못할 사유인데 이걸 물어볼 필요도 없죠. 평생 묻어두고 그런 과거까지 사랑으로 이겨낸다면 모를까 그건 글 내용만 봐도 어려운 사람이네요. 걍 헤어지세요. 딱 그정도가 글쓴이님의 낙태를 받아드릴 사랑이 없다는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2: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ㅡㅡ?????본인은 총각이였어요???
답글 0 답글쓰기
육아휴직중 2020.06.15 23:45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재혼인데.. 현남편이 전남편사이에서 도살장 소끌려가듯 전남편네 엄마랑 전남편 강요로 낙태한거 알고도 나랑 연애했고 결혼도했고 벌써 아이가 셋인데 한번도 내상처에대해 내가이혼녀란것에대해 꺼내지도 묻지도 귱금해하지도 .. 그러고보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원륨 단칸방 살다 현남편만나 꿈애도 생각못한 큰집에서 애들낳고 차곡차곡 저금해가며 사는 나는 복받았구나..
답글 0 답글쓰기
2020.06.15 05:29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일로 고민한다는것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미 그런 생각인데 당연히 헤어져야죠 나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고 합리화 하려고 글 올리신거죠?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신거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겠어요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6.15 02:34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가 안좋은건 맞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을거에요 글쓴이님도 여자친구랑 실수해서 아기가 생기면 낳으실건가요 ? 아마 고민하게 되실거에요 ㅠㅠ 하지만 글쓴이님이 이런 글을 쓰고 고민하는 것 부터 여자친구의 과거를 넘어갈 자신이 없으신 것 같아요 헤어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답글 0 답글쓰기
원준 2020.06.15 01:34
추천
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가 최선의 선택은 아닐수도 있지만.. 혼자서 임신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은 표 하나도 안나고 여자들만 그 뒷감당을 해야된다는게 참.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