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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중에 이런 분 있냐;;

ㅇㅇ (판) 2020.06.21 01:53 조회14,634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꼭 끝까지 읽어줘 ㅜㅜ 답글 조언도 ㅜㅜ

일단 빨리써야되니깐 반말로 쓸께 ㅈㅅ

난 현재 중3이고 언니는 고 3이고 엄마아빠 둘다 일하셔서 요즘 시국엔 집에 나밖에 없어 게다가 나는 학원을 안다녀서 하루종일 집에 있어.

근데 방에서 공부를 못하게 하고 거실에다가 책상을 놨어. 그것만 하면 딱히 상관없는데

앞에는

이 카메라고

뒤에는

이카메라야. 너무짜증나 죽겠어.

처음에 치우라고 하니깐 싫다해서 벽쪽으로 해놨더니 왜 그렇게 해 놓냐고 한번만 더 그러면 손목아지 뿌러트린데더라;;


거실에 없으면 뭐하냐고 전화오는건 기본이고 온라인 클래스는 컴퓨터로 하잖아. 근데 난 그걸로 유튜브도 보고 인강도 듣고 하거든.

카메라가 앞뒤로 있다보니깐 내가 컴퓨터로 뭘 하는지도 알고 맨날 컴퓨터 검색기록 확인해;;(컴퓨터는 지워 내가..)

진짜 엄마아빠는 공부밖에 모르고 티비도 못보개해서 리모컨도 숨겨놓거든.

내가 몇일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서 하루종일 공부안하고 그것만 봤거든,, 근데 저녁때 소리지르면서 전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끄라 하더라.. 회사 업무중에 전화 오는건 기본..

내가 언제 나가고 들어오는지도 다 보고..

초딩땐 단어 통과못하면 저녁밥도 못 먹고 혼났어..

그리고 공부안하거나 원하는거 말 안들으면 소리지르고 때릴려해,,

핸드폰 스크림타임은 필수고 삼성썼을땐 쿠키즈 썻는데 내가 중2 들어가기전 하루전에 쿠키즈 막아놨었거든 그날 걸려서 개학 하루전에 가위로 머리 사정없이 층 안맞게 짤리기도 했어..(여자임)

아빠가 친구들 만나고 오면 ~~는 화장안한다던데 이러는데 솔직히 난 내 화장품 다 내돈으로 사거든. 근데 엄마는 자주 빌려쓰지..ㅋㅋ

일단 지금은 저 카메라좀 치우고 책상 방으로 들이고 싶어,,

엄마아빠가 이러는 이유가 부모님은 성적에 되게 예민하시고 1등 밖에 모르거든. 그리고 항상 쌤한테 따로 숙제 부탁하기도 하고 그래서 시험 못봐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혼날생각 그런생각밖에 안들어서 맨날 학원 땡땡이 쳐서 그런거야.. 신뢰가 없대 (공부 못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있을텐데 나 초등학교땐 교내 상 다 받았었고 중학교 와선 성적 떨어졌긴 하지만 영어는 90점때 수학은 80~90점때 목동쪽임;; 빡세)

근데 평소엔 착하게 대해주는데
둘이 내 뒷담을 까긴하지;;
난 다 막 퍼주는 성격이고 거절하는것도 못해서 착하게 대할땐 그냥 좋은데 생각해보면 열받더라 나혼자 속으로 착한척 ㅈ ㄴ 하네 이러면서 욕하고,,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ㅜ 조언 꼭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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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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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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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괜찮아? 나같음 정신병 올 것 같은데 나도 중3인데 저건 너무 심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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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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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중3이니까 1년만 참고 고딩때는 꼭 야자신청해서 공부해ㅜㅜ 저렇게 불편한 상황에서 공부하면 될 공부도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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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6.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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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아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니네 부모님 그거 집착이야... 공부랑 니 성적은 부모가 관리할 게 아니라 니가 관리해야하는거고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니가 원해서 하는 공부여야 사람이 똑똑해지는거야 부모가 니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집착같아보인다...차라리 학원을 다니겠다고 해 집은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고 니가 맘이 편해져야 하는 공간인데 부모가 애를 저렇게 감시하면 나같았으면 진즉 자살했어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방향도 있다고 알려주는거지 방향을 선택해주는 사람이 아니니까 니가 하고 싶은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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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2020.07.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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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광고 적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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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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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말인데 저거 요즘 위험하대 중국에서 해킹해서 도촬한다구... 그런 거 얘기해봐 진짜 그런거면 난 무서워서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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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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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이렇게 이나라 부모들은 자기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는 걸 자식한테 뒤집어씌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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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2020.06.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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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학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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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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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집안 뒤집음 엄빠 보는 앞에서 카메라 집어 던지고 졸 라 싸울거임 안그러면 그 집에 사는 한 계속 그러고 살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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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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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애 키우는게 아니라 무슨 애를 사육하는데?? 너 괜찮아???? 진짜 문제있는 집이야.. 꼭 탈출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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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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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하신거 아냐,,? 내년 되면 러셀같은 종합학원 끊어서 학원에서 공부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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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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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인되면 너 돌아버릴 듯 내가 너같은 케이슨데 성인되고나서 거의 의절하고 해외 나와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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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020.06.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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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가 "ㅇㅇ" 그리고 베플들이 "ㅇㅇ". 얜 뭐냐? 한심한 ㄴ ㅕㄴ. 이젠 또 본문삭제하겠지. 언젠 이혼녀. 언젠 처녀. 언젠 애가있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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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6.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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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어떻게 카페나 스카 같은 곳 가서 공부하던지 하는것을 추천할게. 아니 카메라로 이렇게 24시간 애를 감시하면 이게 동물원에 동물 보는거랑 뭐가 달라? 공부도 쓰니 너가 하고싶어서 해야되는 거고 성적도 너가 받아야되는 건데 부모님께서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지.. 보는 내가 다 빡치고 보는 내 마음이 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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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항 2020.06.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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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있는데 현관쪽에만 달려있어. 엄마아빠 일하셔서 걱정되서 달으셨는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 신경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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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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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아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니네 부모님 그거 집착이야... 공부랑 니 성적은 부모가 관리할 게 아니라 니가 관리해야하는거고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니가 원해서 하는 공부여야 사람이 똑똑해지는거야 부모가 니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집착같아보인다...차라리 학원을 다니겠다고 해 집은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고 니가 맘이 편해져야 하는 공간인데 부모가 애를 저렇게 감시하면 나같았으면 진즉 자살했어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방향도 있다고 알려주는거지 방향을 선택해주는 사람이 아니니까 니가 하고 싶은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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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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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도 집에서 너처럼 공부해? 티비보거나 핸드폰쓰거나 하지 않고 얌전히 책 보거나 해? 만약 그렇다고 해도 개오반데 안 그러면 더 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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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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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 막혀서 어케 살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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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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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미쳤나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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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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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 다크면 연 끊고 싶나봐. 왜저래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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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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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을 애정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사업쯤으로 생각하는거야..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 고통이 덜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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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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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숨이나 쉴수있어?나같음 진작 자살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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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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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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