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다 읽어봤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 알바분을 짤리게하려거나 그런의도가 아니였고 제가 무례한 부탁을 한건지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했고 속상한 마음에 하소연 하고자 올렸던 글입니다 그 알바생이라는분 댓글도 다른분들이 캡쳐해주신걸로 보았고 솔직히 그분이 진짜 이 글을 보게될줄몰랐어서 좀 놀라웠네요 진짜 그분이 맞는지 다른분인지 모르겠지만 .. 제가 본 그분이 맞다면, 그분이 이 글에서 제 입장을 읽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전 할말이 없네요..ㅎㅎ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네요..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최근 댓글부터 읽어봤는데 오해하시는부분이 있어서 좀 설명드릴게요 강아지가 아프다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강아지가 집안에서 놀다가 선반을 쳤는데 그 위에있던 장식품이 떨어지면서 강아지가 맞았거든요 피가나서 자세히보니 피부가 약간 찢어진것같더라구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놀라서 동물병원을 가려는데 면허도 없고 남편은 출근했고 아이봐줄사람은없어서 동물병원은 두블럭 정도만 가면 있는곳이라 가깝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동했네요.. 강아지라고 부른건 어릴때부터 저희친정에서 키우던애라 .. 개라고는 불러본적없어서 그랬던건데 오해를 살줄은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다섯살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랑 계속 집에 있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을 다녀와야햇어요 병원은 걸어서 오분~ 십분거리예요 아이데리고 동물병원 갔다오는데 계속 초코우유가 먹고싶다고 떼를 쓰더라구요 저희 강아지가 대형견이고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아이한테 강아지를 맡기고 초코우유를 살수도 없고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수듀 없어서 편의점 앞에서서 아이한테 돈 주고 초코우유 하나 사오라고 시키고 편의점 앞에 서있었어요 근데 아이가 다시 나오더니 엄마 들어와서 초코우유 꺼내래 하는거예요 그래서 무슨말이냐규 물어보니까 초코우유꺼내려고 하는데 키가 안닿아서 초코우유좀 꺼내주세여 햇더니 엄마데려오라고 햇다는거예요 그래서 밖에서 문열고 고개만 안쪽으로 한다음에 사장님 ~ 초코우유좀 꺼내주실수있나요? 강아지때문에 들어갈수가 없어서요 돈은 아이가 가지고 있어요 햇는데 어려보이는 여자분이 꺼내오는건 셀프라고 자기는 계산하는 사람이지 심부름 하는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ㅎ 애도 있는데 입씨름 하기 싫어서 다른데서 사자고 아이 달래서 집왔ㄴ데 이해할수가 앖네요 아이가 키가 안닿아서 좀 꺼내달라는데 그게 심부름으로 느껴지시나요? 제가 무례한 부탁을 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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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성이 문제인데, 이런 곳에 와서 또 자기 편한 대로 논리 펴며 억울하다고 하겠지.
어딘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나도 본사에 컴플레인 걸고 싶다.
그냥 지나가면 저 편순이는 지 잘난줄알고 계속 저딴 태도일꺼임
컵라면이나 먹으러 가게 ㅋ
그냥 본사 민원넣은게 좋음 전화 , 이메일 동시에
요즘 알바자리 못구해서 난리라 금방 구할테니 점주가 지체없이 잘라버릴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