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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ㄹㅇ친구없는 고3 졸사 찍은 썰

ㅇㅇ (판) 2020.07.01 15:08 조회50,118
톡톡 10대 이야기 ㅈㄱㄴ

 

 

아 오늘 너무 힘들어서 글 처음으로 써봄ㅠㅠ 오늘 졸업사진 안 찍은 애들은 다 지금 학교겠지?

고2 중~후반쯤에 이간질 당해서 무리 애들한테 팽 당하고 이간질 한 애가 또 내 얘기 이상하게

여기저기 소문 내고 다녀서 반에서 진짜 말 하는 애 하나도 없이 다 사라졌었음. 그렇게 혼자 되고 나니까 고1때부터 친하던 애들도 다 나 개무시하고 그 이간질 한 애랑 붙어먹었다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반도 거의 안 바뀐 채로 3학년이 됐거든 그래도 버티면서 살다가

오늘 졸사 찍는 날이 됐다 평소 화장하고 다니긴 하지만 오늘은 더 열심히 하고 갔었어

우리는 다른 대학교 가서 자유복으로 사진 찍었는데 솔직히 대기하는 시간 엄청 길잖아

그 때 ㄹㅇ 애들끼리 모여있으니까 나 혼자 중간중간에 화장 고치고. 기죽어 있기 싫어서 그냥 고개 들고 있거나 중간중간 핸드폰 좀 보면서 4시간동안 버텼다ㅠㅠ

아 또 개인 사진 찍을 때 포즈 하는 거 보면서 그 무리애들 막 나 보다가 웃고. 나때문에 웃은 거 아니더라도 괜히 위축되더라.

 

뭐 혼자 있는 거 버티고 그러면 되지만 이런 날 괜히 울적해서 주절주절 써봤어. 나 이렇게 힘들게 만든 애는 잘만 지내는데 난 뭐 맨날 이렇게 우울하게 있어야 되나 싶고..다 즐거워 보이는데 나만 외롭나 생각들면서 더 울적하더라

 

글이 너무 길어졌네. 괜히 여기다가 한탄 했네ㅠㅠ글 봐준 애들아 고마워! 남은 학교 생활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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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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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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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무리에서 떨궈져봤는데 이게 안 겪어봤을땐 왕따가 아니고 떨궈지는건 그냥 혼자 지내고 다른 반애들이랑 놀면 되지 않나? 했는데 막상 당해보니까 주위에서 걔네 무리 얘기하거나 웃는소리만 들려도 내 얘기 하고 심장 쿵 내려앉고 걸어다니면서도 자동으로 눈 깔고 점심시간 쉬는시간에 잠만 자는 거 습관됐었음.. 진짜 일년 그런 생활한 나도 힘들었는데 고3인데 인간관계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진짜 힘들겜ㅅ다 ㅠㅠㅠㅠ 쓰니야 꼭 대학 걔네보다 잘 가서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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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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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은 기간동안 공부 더 영심히 해서 걔네보다 훨씬 더 좋은 대학 가자! 최종 승자는 대학 잘가는 애니깐 힘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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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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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어팟있으면 예능 짜집기로 된거 봐 지금 같은 상황에는 시간이 빨리 가는데 제일 좋은데 요즘 유트브에 영상 많이 올라오니까 애들 보지말고 영상을 봐 그리고 중요할때는 한쪽만 끼고 봐도 좋고 선생님 말씀 들을때 같이 그리고 다른애들이 말할때 마다 나 말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겠지만 절대 아니야 그런 생각들때 뭐 어쩌라고 재네도 언제는 뒷담까이고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해 근데 실제로 너 이야기 안할거야 불안해서 내 이야기 같다고 느끼는거지 사람 마음이 다 똑같아 무슨 말이라도 하고 있으면 심장이 빨리 뛰듯이 불안해 절대 기죽지마 고개 들고 다니는게 제일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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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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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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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 상황인데 정확힌 친구들이랑 다른학교붙고 그나막 친해서 같은학교붙은애한테 손절당하고 원래 무리애들이 나 피하는...? 상황 친한애 1명도 없고 그냥 황무지에 뚝 떨어진거 같은 오늘은 학교 안가겠다고 엄마 붙잡고 울었는데 엄마한테는 사정을 못말하니까 그냥 한번만 빼달라고 하다가 1교시 쉬는시간에 들어갔다 진짜 너무 힘든데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반에서 그나마 친한애 있는데 걔 따라가면 걔네 친구들이 내쪽만 쳐다봐도 나 째려보는거 같고 꼽겨서 가라고 티내는것같고 낯가림도 심해서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가냥 작년으로만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 제작년이라도 좋으니까 행복했던 그시절로 돌아가면 좋겠다 우리 같이 조금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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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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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쓰지마!! 나 중3때 전학왔을때 한 명이 나 이간질해서 반에 밥먹을 친구 없어서 화장실 가서 울 정도로 힘들었거든. 졸업사진으로 단체사진 찍는데 애들끼리 포즈 다 정하고 나는 가운데에서 뻘쭘하게 서있게 하고 그랬는데 나도 계속 화장 고치고 내 할 일 했어. 근데 1학기 말 가서 애들 다 나한테 이간질 ㅇㅇ이가 주도한거라고 걔 말만 듣고 너 판단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반애들이랑 전부 다 잘지내게 됌. 2학기 가서는 오히려 나 이간질 한 애가 친구 없어서 맨날 나만 보면 꼬라보고 그랬어 그니까 지금 힘들어도 버텨!!! 너를 알아줄 날이 꼭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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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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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넌 꼭 성공해서 걔네보다 행복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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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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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 2020.07.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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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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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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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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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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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작년에 딱 그랬는데 그냥 열공해서 설대 옴. 좀만 참고 열공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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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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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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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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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리 떨궈지면 화장실도 못감 ㅋㅋ... 나 까고 있을까봐.. 그리고 가면 얘기하던거도 조용해지고 나 나가면 또 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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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2020.07.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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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 당하는 건 창피한 거야 굳이 이렇게 합리화 하면 본인만 비참해 져 일단 본인부터 반성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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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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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한 애한테 배신당한거였으면.. 진짜 나라도 위축되겠다... 쓴아 그래도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대인관계 신경안쓰고 공부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고3 좀만 버텨서 좋은 대학 가자 화이팅!!! 걔넨 6광탈╋사수길만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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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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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진짜 너무수고하고 고생했어...나도 그랬었고 이젠 스무살인데 고삼 1년동안 공부 진짜 바짝해서 나 힘들게 한 애들보다 좋은 대학 왔어 그거만으로도 진짜 인간승리한 기분드는데 다음주에 동창회?하여튼 동창회 비슷하게 반 사람들 모이기로했는데 그때 다 눌러버리려고ㅜㅜㅜ진짜 너무 동질감 느껴서 쓸데없는말만 한거같은데 진짜 딱 반년만 참아...너 힘들게 했던 애들도 내년되고 대학가면 다 어느정도 철 들고 너한테 미안한 마음 가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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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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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너 나랑 똑같다 나도 고3때 친구없어서 사복 촬영 결국 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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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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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랑 나랑 완전 같은 상황... 고삼인데 계속 조퇴중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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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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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예전친구들도 이간질했던 애한테 붙어먹었다는 것도 웃김, 천한것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생각해. 사회나가면 보란듯 성공하고 진짜 인생의 도움되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바라 쓰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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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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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개힘들겠다 진짜 글만 읽어도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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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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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힘이 됐음 하는 마음에 댓글달아 나도 고등학교 입학할때 같은 중학교 애들이랑 떨어져서 반에 아는친구도 없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도 아니어서 학기초반엔 되게 외롭고 서러웠는데 지나고 보니까 정말 별거 아니더라 그때만큼은 많이 속상하고 신경 많이 쓰일텐데 그래도 조금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했음 좋겠어 앞으로 만날 좋은 인연을 많을거니까 너무 기죽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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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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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내 상황이랑 똑가태...나 그래서 여름방학에 전학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ㅠ쓰니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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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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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걔네는 열등하게 미천한 n수나 할 때 쓰니는 열공해서 보란 듯이 원하는 대학 가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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