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저 몰래 지난주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추가글입니다.

ㅋㅋ (판) 2020.07.01 20:34 조회621,66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매시간이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분노인지 슬픔인지 창피함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냥 내 방문 밖에서 소리 죽여 나를 살피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금의 부끄러움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프 분께서 쓰신 댓글은 제가 부끄러운 사람이었습니다.

 


2018년부터의 카톡 내용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직 다 읽지 않으셨는지, 오히려 저를 바람피운 여자라고 생각하신 거 같네요.


사귀자고 시작한 것도 남자 쪽이며, 2019년도 여름 방학 즈음에 한번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으나


남자 쪽에서 저희 대전 집까지 와서 선물 걸어두고 가며 화해하게 된 과정도


카톡에는 다 있을 텐데...... 헤어지자고 끊어내었지만... 제가 매달려서 매정하게 못 끊어냈다니요

 

두 분의 사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는 피해자이니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어차피 상관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이혼이 아닙니다.

 


저를 가지고 놀고 기만했다는 것 압니다.

 

사귄 기간은 1년 반가량이었지만. 3년 넘게 알아왔습니다.

 

눈치를 못 챘냐는 댓글들에 저도 제 어리석음을 한탄했습니다.

 

평일에도 왕복네 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저를 보러 오던 사람이었기에

 

그 달콤한 말에 속았네요

 

친구들과 영상통화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럼...

 

그 친구분들도 저를 세컨드쯤으로 알고 계셨겠네요

 

결혼식이 끝난 후 파티 사진에서 저만 빼고 모두들 행복해 보였습니다.

 


제가 제안했다는 카톡 내용은

 

넌 행복할 자격이 없으니 너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죄에 대한 벌을 달게 받아하였습니다.

하지만 숨 쉴 구멍을 운운하기에

이렇게 한자 한자 살을 베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그 사람이 가르쳤을 때,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가 사랑하는 이일에 그사람도 함께 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 참을 수 없이 끔찍합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지금은 교육청에 협조하여 관련 자료 정리해서 보내기로 하였으며

 

교육청에 이 사건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하는 의사도 표현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민원을 넣어 주셔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저를 도와 주셔서 저는 더 힘을 낼겁니다.

 

교육청의 처리에 따라 앞으로의 제 선택이 결정되겠네요.

 

오늘 법률 상담도 받고 왔으며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증거자료랍시고 캡처해둔 많은 사진들 보면 볼 수록 마음이 찢깁니다.


눈물이 나고, 감당이 안됩니다.


지금은 계속적으로 상대쪽 두분이 번갈아가며 연락이오는 상태라 너무 무섭습니다.


우선은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 데 저는 만날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음에도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제동생과 저에게 보낸 6시의 문자에 똑같은 말로 사과를 하네요

 

어려우시겠지만 선처를 부탁한다고 4시에 찾아 뵙겠다고요

 

 

 

여러분 ... 저는 죄인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 앞에 계시다면 제 진심을 담아서 부탁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저혼자서는 사실 힘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쉰 후 더 건강해져서 아픈 저를 걱정해 주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3988
57
태그
신규채널
[ㅉㅉ]
139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7.01 20:46
추천
1153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남자 친구들도 알고 있었다고..?? 친구ㅅㄲ들도 똑같네
답글 5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7.01 22:29
추천
745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저도 현직교사입니다. 교육청은 가재는 게편이라 문제를 키우기 싫어 쉬쉬 덮으려고만 하니, 베댓 글의 충고대로 언론에 제보하세요. 교육청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건 언론보도예요. 판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결국 잠잠해질 거고, 적당히 다른 학교전근으로 마무리할 겁니다. 이보다 더 심한 케이스도 교육청이 덮은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고 선배로서 응원합니다. 절대 선처 하지 말고, 언론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꼭이요.
답글 7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20.07.03 01:12
추천
79
반대
10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인인데 와이프 욕은 말아주세요 와이프도 피해자입니다.눈물겹지 않냐? 지인이면 쓰니랑 화상통화도 했다던 지인이면 같은 분리수거도 안되는거고 와이프에게도 이미 상황 알렸고 결혼식날 문자한것도 보여줬지만 오히려 쓰니 잘못으로 몰아붙인 와이프인데 욕 들을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남자가 주범이라면 여자는 종범쯤? 최소 피해자 몰아 붙일때 부터는 공범이었어.
답글 8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7.14 19: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쓰레기가 존재하다니 하긴 살인자들도 가족은 안죽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0 11:23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민사가 닶 판결문 남겨두세오 안그럼 금방 뒷소문 내고 더러운짓 할부부같네요 그리고 이동네 다 알아요 학교앞 시장할머니들까지 알고 계시드라구요? 길건너 ㅅㅇ지구도 다 알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0 05:28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울긴 왜 울어요. 그런 쓰레기를 거르게 되어 진짜 조상님이 도왔다 생각하시고 이제 더 이상 울지마세요! 마음 잘 추스리고, 더욱 단단해지세요! 쓴이가 말한대로 쓰레기가 교단에 서지 못하게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여기가 화력이 쎈것맞지만 그만큼 또 금방 사글어 드는곳같아요. 많은 분 들이 관심 가져주실때 힘드시겠지만 정신을 잘 챙기셔서 쓴이 기만한 나쁜자식 벌 주는데 힘쓰세요! . 그 쓰레기 부인도 이 모든걸 이젠 인지 했다해도 본인도 이 현실이 인정 안되니 계속 부정하고있을거에요 7년을 만났다는데 왜 그런놈한테 엮여서 그 분도 딱하네요 . 그 부인도 제발 정신 차리고 쓰레기를 함께 쓰레기통에 넣는데 함께 하세요. 7년이란 기간과 결혼하자마자 이혼 너무 혼란 스럽겠지만 그런 쓰레기말에 현혹 되어 긴 인생 바보처럼 살지마세요~~~ 여튼 글쓴이님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셔서 본인을 기만한 나쁜자식, 그리고 도덕적이지 못한 그런 선생이 교단에 다시 설수없게 용기내주세요 힘내세요 힘들겠지만 기운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23: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들켰으면 유부남 돼서도 쓰니를 세컨 삼고 살았겠다 개뻔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23:48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중에서도 서열 ㅎㅌㅊ들이 가성비로 선택하는 직업이 학교 교사 입니다. 스펙은 후진데 여초 직장이러 여교사랑 결혼해서 살면 개꿀이거든요. 남교사는 그냥 믿거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7.09 09:30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육청에다 제대로 처리 안하면 언론에 알린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주변 지인 통 동원해 언론계 인맥 연결 해 보세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22:1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나쁜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13:12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쓰레기 한남충 거르신거 축하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8 12:1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 새끼들 왜이리 많은건지 남자새끼 딸 낳아서 딸이 똑같이 당해봐야돼 지은죄값은 반드시 돌아온다 착하게즘 살아라 남자 새끼들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10:3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서워 마시고 만약 두분이 찾아오면 경찰 신고하세요. 힘내세요!!! 청원이라도 올려주리면 전 도장 찍으로 갑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10:3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ㅅㄲ 재섭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8 10:3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남자 인생 파멸시켜야 합니다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7 19:5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건 사과가 아니라 살길 찾자고 보내는 문자입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저렇게 강압적으로 사과받아주라 연락하는건 목적 달성 하면 쌩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ㅊ중학생 2020.07.06 08:52
추천
3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보니 ㅇㅌㅁ쌤 학교 안나오셨더라구요, 이제 주번 애들도 다 알게 된 상황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20.07.06 00: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진떴나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6 00:1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이 한 짓이.. 이렇게까지 큰일이 될지 몰랐다곤 하지마 그래도 사람하난 남았네 와이프 근데 지역사회에 다 알려지고 백수가 되도 그래도 남아있을까... 그렇다면 인정
답글 0 답글쓰기
ㅇㅈ 2020.07.05 16:41
추천
7
반대
1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 욕은 왜있는거죠?.... 완전 피해자인데어찌보면 ㅠㅠ 7년연애에 결혼까지....제정신릴수없을긋...저 남자새끼만 조집다
답글 3 답글쓰기
EM 2020.07.05 16:04
추천
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그 남자ㅅㄲ가 쓰님 한테 톡 보낸 내용봤는데 한달전에 네다리 걸려서 헤어진 쓰레기ㅅㄲ가 보낸 말투나 내용이 비슷해서 소름돋음 바람피는 시키들은 저런말투나 단어를쓰나?나는 몇달 안만나서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쓰니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나도 그 쓰레기새끼 직업군인이라 군대생활 못하게 할까하다가 지인생 지가 꼰다고 팔자대로 살겠지 싶어서 냅둠ㅠ아 진짜 바람피는것들한테 환멸을 느낌~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5 08:46
추천
1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ㅌㅁ님 바쁘겠네 공론화돼서 ㅋㅋ 벌 달게 받으소 광주 체육교사만 쳐도 나와 이젠ㅋㅋ 죄짓고 사는 사람들 다그렇겠지만 저지를 땐 모르지 가는 곳마다 낙인 찍켜 평생 지옥길 기원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5 07:53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극혐 진짜 쓰니님 파이팅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